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미국의 무인정찰기 ☞ MQ-1
- 아디다스의 축구화 ☞ 프레데터(축구화)
- 스타크래프트 맵 ☞ 프레데터(스타크래프트 맵)
- 외계 생명체 '프레데터'가 등장하는 영화·게임 ☞ 프레데터 시리즈
- 프레데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 ☞ 프레데터(프레데터 시리즈)
- 그린 랜턴 시리즈에 등장하는 감정의 엔티티의 하나 ☞ 프레데터(그린 랜턴 시리즈)
-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장갑차량 ☞ 프레데터(Warhammer 40,000)
-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에 등장하는 지상 유닛 ☞ 약탈자(스타크래프트 2)
-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GDI의 탱크 ☞ 프레데터 탱크
- Diep.io에 등장하는 탱크 ☞ 프레데터(디피오)
Predator.
목차
개요
포식수, 육식수를 나타내는 영어. Predatory animal이라고도 한다. 육식동물중에서도 직접적으로 사냥을 해서 잡아먹는 종류를 뜻한다. 여기에 파생된 표현으로 강간범이나 아동 성폭행범을 뜻하는 단어로 'Sexual Predator'라는 말이 나왔다.
포유류 중에서는 순수 포식자를 찾기 힘들다. 대부분의 육식 포유류는 기회주의적 포식행동을 보인다. 순수 포식자나 순수 스캐빈저는 주로 무척추 동물이나 일부 양서류, 파충류, 어류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창작물 등에서는 호랑이, 사자, 늑대,등의 포식동물을 용맹스런 광전사로 묘사하지만, 현실은 아쉽게도 그렇게 멋지진 않다. 이런 포식동물들이 보여주는 행위는 투사의 그것이라기보다는 이해타산적인 보신주의자의 생존전략일 뿐이다. 이게 당연한게 파이터 마냥 싸움질만 하면 언젠가는 더 강한 상대에게 중상을 입는다. 야생에서 중상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1] 따라서 동물들도 몸을 사리게 되는 것.[2]
동물서열 떡밥이 불쏘시개급인 이유 중 하나.[3]- ↑ 충왕전을 보면 이 말이 단박에 몸에 와닿을것이다.
- ↑ 예를 들면 치타는 순간적으로 자동차에 가까운 시속으로 달릴 수 있게 몸 구조 하나 하나가 설계되어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사소한 부상 하나 만으로도 이러한 능력을 잃을 수 있다는 뜻이고 그것은 즉 죽음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치타는 자기가 노력해서 잡은 먹잇감이라고 하더라도 하이에나 같은 다른 동물들이 빼앗으러 오면 군말 없이 넘겨주는 편이다.
- ↑ 타짜/4부에서는 이걸 적나라하게 비꼬는데, 사자와 호랑이의 승부 결과를 알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정작 그 둘에게는 손해만 보는 행동일 뿐 아니겠다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