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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등장인물
성우 - 타구치 타카시
이 캐릭터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인간 쓰레기 정치가라고 할 수 있다.
작중 귀족 중 최고위치에 속한 평의회의 인물 중 하나로, 항구 마을 카프와 노을에서 집정관을 맡고 있었다.
이 캐릭터의 악행을 말하자면
1. 카프와 노을에 높은 세금을 먹이고 세금을 못 내면 몬스터를 잡아 전리품을 팔아서 내라고 함
2. 당연히 능력이 안되는 일반 시민들이 몬스터를 잡을리는 만무, 그 경우 아이를 인질로 잡아서 협박
3. 일반 서민이 몬스터에게 죽는 것을 방치
4. 인질로 잡은 아이나 가족을 자신이 지하에 기르는 몬스터의 밥으로 줬다.
5. 위의 경우로 나온 시체를 시체를 원하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팔음
6. 최종적으로 이 녀석은 제국의 황제자리를 노리고 반역을 준비했다.
이 모든 것이 주인공 유리 로웰일행에 의해 밝혀졌지만,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처벌을 낮추었다.
결국 유리 로웰은 이 녀석은 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 처음으로 자신의 정의를 실행한다.
그야말로 작중에서 킹 오브 쓰레기라고 할 수 있는 녀석으로 목소리부터 사람의 성질을 슬슬 긁는 것이 한 대 쳐주고 싶다.(그만큼 성우분의 연기가 좋다는 이야기도 될수 있다.)
악행의 정도를 따지만 작중 흑막보다 더한 아주 나쁜 인간쓰레기다.
2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나오는 바쿠의 후계기
실탄 병기로 이루어진 바쿠와 달리 등부에 빔포 두 문을 달고 있으며, 후기형과 마찬가지로 헤드에 빔 사벨이 장착되어 있다. 2인승 기체로, 파일럿이 기체의 제어에 전념하는 동안 사수가 사격을 전담하는 형태.
앤드류 발트펠트가 아이샤와 함께 탑승하고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에 탑승한 키라 야마토와 일기토를 벌였다. 스트라이크와 호각 이상의 싸움을 벌인 끝에 스트라이크를 페이즈 오프 상태로까지 몰아넣었으나, 스트라이크의 아머 슈나이더가 몸체에 꽂혀 파괴된다.
시드 리마스터의 힘을 얻어 2012년 초반 HG 1/144로 발매되었다.
2.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라고우
속성 : 묵
랭크 : BS
2.1.1 무장
- 2연장 빔 사벨
- 2. 2연장 빔 캐논
- 3. 박치기
- 4. 난무형 필살기
2.1.2 스킬
- 베테랑 : 확장 부스터
- 에이스 : 돌격지휘
2.1.3 설명
퇴물 B랭. 재료인 바쿠만도 못하다. 녀석 만든다고 빠쿠를 갈 바엔 그냥 빠쿠를 계속 키우는 게 몇 배는 더 낫다. 거짓말 좀 보태자면 잉여 취급 받는 키유닛 게이츠만도 못하다.
.......라는 건 좀 과장이고.
위에 바쿠처럼 이 녀석이 개과라서 기본 움직임이 상당히 좋고, 확장부스터가 묵기에게 달린 덕분에 어지간해선 부스터가 모자를 일이 없다. 확부가 켜진 다음 그 빠른 스피드로 구석구석 누비면서 찌기 스토킹을 하면 의외로 무섭다.
문제는 요즘은 좋은 묵기들이 많은데다 이 녀석은 맷집이 장난 아니게 약해서(물론 이프리트랑 비교하면 높다)찌기한테 맞아도 비명을 지른다. 설상가상 높은 민첩과 확부를 믿고 칼질을 하고 싶어도 리치가 짧아서 칼 좀 좋은 찌빠기한테 밀린다.(...) 특수무장인 박치기도 효과가 컨쇽도 아니고 슬로우라서 도움이 안 된다. 다운기가 아니라서 이걸로 근접마무리를 할 생각은 하면 안되고 까딱 선타가 좋거나 백신을 달고 있는 기체한테 사용한다면 이걸로 선타잡기는 힘들다. 믿을 거라곤 그나마 좋은 2번 빔캐논 뿐인데 이건 묵기가 다 그렇듯 잔탄도 적고 리로드도 느리다.
확부 달려 부스터 많은 게 그나마 장점인데 그런 면에선 C랭인 묵볼한테 완벽하게 밀린다. 1번이야 둘 다 삐까삐까 하지만 2번과 3번 둘 다 묵볼이 월등히 좋아서리... 이건 묵볼이 쉽사기라 치고 넘어가도, 역시 비슷한 B랭 함브라비가 있다. 이놈은 공도 높고 스도 높고 3번이 바다뱀이라 무장 전부가 라고우보다 좋다.
결론적으로 팬이라면 써도 괜찮지만 가급적이면 쓰지 마라.
B랭 묵기 중에도 이 녀석보다 좋은 게 많다.
여담으로, 스킬이 완벽하게 질주용이다보니 스피드를 한계치까지 투자한 뒤 스킬파츠로 뉴각을 달면 무부기체를 모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 같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영광의 레이서
그리고 웃긴 것은 원작의 개발계통 계보는 바쿠 계열인데, 캡파에서 이 기체의 키유닛은 전혀 관계가 없는 게이츠라는 것. 뭐야 이건?
그래도 2010년 4월 15일 업뎃에서 승리의 상향을 받았다.
덧붙이자면 스킬이 완전 같지만 무장이 새롭고, 가변도 가능한그라함에게 밀린다....
2.1.4 입수 방법 및 조합식
1. 조합.
웃기게도 키유닛이 뜬금없는 게이츠인데다, 준위 이상만 조합 가능하다.(...)
3 애니메이션 메탈베이블레이드 4D의 최종보스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더빙판은 홍시호 둘다 어떤 흑막을 맡았다
다이도우지가 플루토의 부탁을 받고 네메시스의 블레이더를 찾기 위해 떠난다. 이 때 다이도우지가 네메시스의 숭배자를 찾아 모습을 드러내고 라고우는 네메시스를 완전히 부활시키기 위해 전설의 블레이더의 별조각을 모아오라고 한다.
이 때 사계절 전설의 블레이더들이 네메시스를 봉인하기 위해 제우스의 부적을 완성하는데 성공하나 류우가가 네메시스의 힘을 얻기 위해 깨지게 되고 네메시스는 결국 부활하게 된다. 깊은 잠에서 부활한 디아블로 네메시스는 뛰어난 스테미너 덕분에 페가시스의 공격에도 멀쩡할 수 있었고 놀랍게도 뛰어난 공격력 덕분에 전설의 블레이더들의 베이를 가볍게 제압했다.[1]
이 때 라고우는 네메시스를 부활시킨 뒤 필살기인 아마겟돈을 쓰자 블레이더들은 도망을 갔고 라고우는 본격적으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태평양에 있는 하데스 왕국을 깨우게 했고 그리고 세상을 멸망시키기 위해 네메시스를 돌리기 시작했다.
이 때 나타난 류우가가 네메시스의 힘을 얻기 위해 재등장. 결국 류우가는 네메시스를 상대하기에 속수무책이였고 최후의 발악으로 공격을 하자 다이도우지는 떨어져 리타이어. 류우가는 결국 라고우의 마무리 필살기인 아마겟돈을 맞고 리타이어.
류우가가 리타이어당한 이 후. 전설의 블레이더가 집결했을 때 여름철에 해당하는 사계절 블레이더가 한명이 사라지자 이에 당황해진 블레이더들은 가이아의 힘인 제우스의 부적을 쓸 수가 없었고 전설의 블레이더들은 어쩔 수 없이 힘으로라도 네메시스를 쓰러트리기 위해 싸우게 된다. 아그마의 지시에 전세에 밀려난 네메시스가 베이들의 공격과 페가시스의 일격을 맞고 멀쩡한 걸 볼 수 있는데 네메시스는 공격,활동 뿐만 아니라 방어까지도 포함한 3가지 버텀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넘사벽급 베이를 보여줬다.
자책한 켄타가 혼자서 네메시스와 싸우다 고전한 끝에 이 때 리타이어 당한 류우가가 켄타에게 별조각을 주고 사라지자 켄타의 사지타리오는 플래시 사지타리오로 각성. 각성한 사지타리오가 퓨전 하데스를 제압하고 사계절 전설의 블레이더의 힘으로 제우스의 부적을 완성시켜 네메시스를 봉인하는데 성공한 줄 알았더니...
48화에 천장에서 떨어진 퓨전 하데스의 파편이 제우스의 부적에 박힌 덕에 플루토와 융합한 채로 괴물의 모습을 하고 등장. 역시나 최종보스답게 괴물과 융합한 채로 전설의 블레이더들을 무섭게 제압했으며 심지어 긴가를 궁지에 몰아넣을 정도로 무서운 힘을 보여줬다.
전설의 블레이더들의 힘을 받은 긴가는 네메시스를 무섭게 압도했지만 네메시스는 끄덕도 없었고 이 때 전 세계의 블레이더들의 염원을 모은 긴가의 최종 필살기 슈퍼 코즈믹 노바로 라고우를 향해 돌파해버리자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어...'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채 네메시스와 같이 절벽에 떨어져 소멸하게 된다.- ↑ 덧붙여 말하자면 베이를 직접 돌리지도 않아도 그 힘으로 전설의 블레이더들을 제압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