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グナロックアーク=スーパー=ガンジー
파일:Attachment/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jpg | |
《란스Ⅵ》에서의 모습 | |
나이 | 48세 |
키/몸무게 | 210cm/185kg |
레벨 | 60/99 |
기능 | 마법 Lv 2, 검전투 Lv 1, |
필살기 | 제튼 [2] |
등장 | 귀축왕 란스, Ⅵ, 란스 퀘스트 |
이름부터가 슈퍼 간지(...). 정말 여러모로 간지 작살... 참고로 이름의 간지는 마하트마 간디의 이름에서 따왔을 확률이 높으며[3] 따라서 사실 이 문서와 매직 더 간지의 문서명도 간디가 옳겠지만 이미 워낙 간지라는 표기가 정착해있으니...
인류 최강급의 역량을 자랑하는 마법사이자 순수하게 단련된 육체 만으로도 강한 제스 왕국의 국왕. 실제로 간지를 싫어하여 암살하기 위해 귀족 몇이 절대 마법 방어가 종특인 하니를 꼬드겨 습격했지만, 주먹만으로 패버렸다(...)
별명은 방랑왕으로 사천왕 야마다 치즈코에게 국정을 맡긴채 제스 각지의 부패한 마법사를 정벌하는 정벌의 미토 활동을 하고 있었다. 또한 동명의 만화의 팬이기도 하다. (스즈메도 팬이다.)
시대극으로도 유명한 미토 코몬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인 모양으로 정벌의 미토 활동시 간지를 보좌하는 카오루 퀸시 카구라, 위치타 스케트의 애칭 카쿠 씨, 스케 씨도 거기서 따왔다.
1 귀축왕 란스
귀축왕에서는 갈색머리에 머리띠를 호쾌하게 생긴 얼굴에 가죽으로 된 옷을 입고 검을 썼다. 그래도 상황을 긍정적으로만 평가하고 의심을 할줄 모르는 경향은 그대로긴 한데, 귀축왕의 간지는 싫어하는사람이 좀 많은듯하다.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귀축왕의 간지는 방랑벽 수준을 넘어서 정말로 자기 나라에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는 점과 세계왕 엔딩에서 란스를 배신하는 모습에 실망한게 크지 않나 싶다.[4] 제스건국의 시조인 루시 줄리에타의 예언에 따라 마물과 인류의 운명을 건 대전쟁 이전에 인류를 하나로 통일할 용사를 찾고 있다.[5]
귀축왕 란스 상의 성능은 전위/후위 모두 커버가 가능한 강력한 멤버. 마소우 시즈카보다 강력한 마법공격이 가능해서 JAPAN이나 헬만의 중보병들을 학살할 수 있다. 거기다 필살기 파사패왕광으로 수천 단위의 마군도 녹여버린다. 제스군과 전투시에는 배가 아프다며 참가하지 않는데, 파파이아 서버가 절대마법 피카를 사용한 후에 이에 분개하여 사천왕의 탑을 지키는 결계를 해제해 주고 이후 전투에도 참가한다. 피카가 사용됐을 때 란스가 간지를 처형해 버리면 란스에게 실망하며 죽고, 위치타와 카오루는 란스를 암살하려다 사망한다. 한티 카라와 함께 귀축왕 최강급의 마법사이므로 오래오래 살려서 부하로 쓰는 게 편하다. 또한 간지가 없으면 치즈코, 파파이아, 매직이 모두 죽어버려 잡을 수 없다.
덧붙여, 귀축왕 란스에서는 란스를 뛰어넘는 최고의 절륜남이다. 도원향에 란스와 간지를 보내보면 란스는 9인 정도가 한계지만 간지는 12인도 가뿐하다. 이건 약간 운이 좋았던 거고 대개의 경우 9인 정도가 한계. 그래도 란스보단 세다. 오오 슈퍼간지 오오
2 란스Ⅵ
일러스트가 《란스Ⅵ》로 넘어오면서 크게 변했다. 국정은 내팽개치고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는 왕이란 점에서 슬레이어즈의 대책 없는 필립 왕자가 연상 되기도 하지만 제스 존폐 문제가 걸린 중대한 비밀, 마나 배터리의 존재를 사천왕 중에서도 야마다 치즈코에게만 알려준 거라든지 마나 배터리를 노리고 사천왕에 탑에 침입한 란스 일행을 저지하는 사천왕으로서의 역할 보다도 학업이 중요하다는 매직 더 간지을 꾸짖는 등 왕으로서의 자각은 있는듯 하다.
마나배터리를 노리는 란스 일행이 매직이 다니는 탑에 침입하자, 매직을 꾸짖어 란스를 일행을 막았지만, 란스의 계략에 매직은 패닉상태로 화장실에 꼼작도 못하고 있는걸 반강제로 설득해서 끌어내려다 실패해서 자신이 마나배터리로 갔다. 란스를 스톱 마법으로 막았지만, 리즈나와의 재회에 잠시 틈이 생기자마자 란스에게 걸린 마법이 풀리고 바로 마나배터리를 파괴당한다. 역시나 반칙왕 란스
마지노라인이 붕괴 되어 카미라가 이끄는 마군이 본격적으로 침공한 이후로는 정벌의 미토가 아닌 제스의 국왕 간지로서 활약한다. 그 와중에 란스의 됨됨이를 보고 마음에 들어선 카오루, 위치타의 재능한계를 올려준다는 명목으로 아헤아헤 하게 해달라는 란스의 부탁도 흔쾌히 승락한다.
란스Ⅵ에서는 제스에 본격적으로 마군이 침입하고 나서 본편 끝까지 동료로 활약한다. 귀축왕때와 마찬가지로 전, 후위 모두 커버가 가능한 강력한 마법사로 다른 마법사와는 달리 체력이 높고(합류시 레벨 탓도 있지만) 근접 공격도 있어서 전위를 맡겨도 안심. 단, sp가 낮아서 오랫동안 싸우지는 못한다. 도전 모드에서는 아쉽게도 동료에서 빠진다.
마군 격퇴 후에는 매직과 결혼하는 란스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은거할 생각이였지만, 란스가 까먹고 제스를 떠나버려서 계속해서 왕좌에 앉아 있게 됐다. 다만 노멀 엔딩 이후의 추가 시나리오에서 제스 복구를 한답시고 레지스탕스 아이스 플레임의 리더도 맡고 있었는지라 국정은 제스의 신 사천왕한테 맡긴채 자신은 여전히 취미인 세상 바로잡기 활동을 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사실 아이스 플레임 리더일 때에도 란스와 장기나 두고 있다.
《전국 란스》에서는 란스가 제스에 미인 지원군을 요청할 경우 참전하는 우르자 플래나아이스에게 JAPAN의 정세를 살피고 장거리 마법 전화의 실효성을 시험 해보게 하는 등의 극비 임무를 맡겼지만 실은 스스로 여장을 하고 참전하려 했다나… (하지만 편지에 여자한정이라고 적힌데다가, 란스의 성격을 모를리가 없으니 오지 않았다.)
리즈나 란프비트와는 30여년 전의 소꿉친구 같은 사이로, 리즈나보다 2년 연하이다. 철없는 행동을 저지르는 간지를 리즈나가 꾸짖고 바로잡아주곤 했다. 그럴때마다 간지가 리즈나에게 마법으로 무력행사를 한 탓에 리즈나의 마법방어력이 일반인에 비해 훨씬 높아지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 리즈나가 졸업시험 도중에 행방불명되자, 리즈나를 찾아서 십여년간 전세계를 떠돌아다녔다고 한다. 현재의 방랑벽도 이때부터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은 30여년이 지난 후《란스Ⅵ》에서 어린 시절 그대로의 리즈나와 재회하게 된다.
첫사랑 상대로 추정되는 리즈나에게 애틋한 감정이 남아 있는 모양으로 《란스Ⅵ》에서는 리즈나와 말도 못 붙이게 란스가 방해한다. 아무리 그래도 딸이 지겨워 할 정도로 리즈나 얘기만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