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Ω 주요 브론즈 세인트 6인방 | |||||
페가수스 코우가 | 라이오넷 소우마 | 아퀼라 유나 | 드래곤 류호 | 울프 하루토 | 오리온 에덴 |
1시즌의 청동성의
2시즌의 청동성의
세인트 세이야 Ω의 등장인물. 한국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스카이.[1]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2]/남도형[3][4].
작은사자자리의 브론즈세인트로 명랑하고 밝은 성격. 주위에서 보면 심각한 상황에서도 초연하다. 어른스러운 태도로 동료를 대하지만, 한 번 빡치면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할만큼 격앙한다는 감정의 기복이 심한 일면을 가지고있다. 알바를 뛰는 상황에서 여자를 꼬시는 능글맞은 면도 있다.
필살기는 플레임 데스페라도/라이오넷 버닝 파이어/라이오넷 봄버/라이오넷 익스플로전/라이오넷 플레어 스톰 봄버/라이오넷 버스트 플레임 봄버.
1 극중 행보
1.1 제 1시즌
팔라이스트라에서 조사 임무를 부여받아 키도 사오리가 요양하던 섬에 가던 중, 페가수스 코우가를 만난다. 당시 성투사로서는 뉴비 수준인 코우가를 처음에는 크로스톤[5]을 가진 단순한 초딩 취급하고 떡밥을 던져 부려먹기도 했다.
조사 임무를 끝내고 코우가와 같이 팔라이스트라로 귀환하던 중, 마시안인 맨티스의 오르듀키아의 습격을 받지만, 코우가의 도움으로 승리하고 이 때 자신이 알려 준 힌트만 가지고 자신의 속성을 깨우친 코우가를 한 명의 세인트로 인정한다.
팔라이스트라에 온 코우가의 룸메이트가 되는데 방을 더럽게 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아버지가 남십자자리 실버세인트였지만, 마시안에 살해당한 과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아버지를 루저로 취급하는 것이 트라우마이다. 5화에서 어느 찌질이가 이걸 건드려서 제대로 빡쳤다. 사필귀정인지 그 찌질이는 시험에서 실격. 이와는 별도로 코우가를 합격시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코스모를 불태우는 일격으로 빙벽을 부숴 버렸다. 이 공격을 날리고 쓰러지지만, 코우가가 소우마를 업고 결승점에 도착하면서 그도 세인트 파이트 출전자격을 얻었다. 이 와중에 코우가에게 "난 너랑도 싸워보고 싶어"라고 말하는데, 결국 2회전에서 코우가와 붙게 된다. 격투 중 신 필살기인 라이오넷 버닝 파이어에 각성하지만, 코우가가 주인공 전통의 기술 페가수스 유성권을 날려서 패배.
그러나 마르스와 카프리콘 이오니아에 의해 팔라이스트라고 뭐고 다 개판이 되자 다른 동료들과 함게 팔라이스트라를 탈출, 코우가의 제안에 의해 아리아를 구출하고자 바벨탑에 가게 된다.
결국 아리아를 구출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골드세인트 레오 미케네가 그들을 막아서며 그 압도적인 강력함 앞에 아리아를 데리고 대피한 유나를 제외한 모든 동료들이 떡실신당한다. 설상가상으로 마르스까지 나타나지만 페가수스 세이야가 그를 막아섬으로서 브론즈세인트들은 간신히 구사일생.
이후 아리아와 유나, 코우가와 재회하며 아버지의 원수인 하이마시안 소니아와도 맞닥뜨리지만 소니아가 바벨탑으로 돌아감으로서 결판을 내진 못한다. 그리고 아리아에게 바벨탑의 힘의 원천이 다섯 개의 유적이라는 소릴 듣고 유적들을 파괴하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13화에서 어쩌다가 아리아와 둘만 남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상당히 어색했다.
불의 유적에서 소니아를 다시 만나 대결하는데, 유적의 힘을 빌려 대등하게 맞서면서도 소니아의 작전에 말려 분노에 이성을 잃을 위기에 처하지만, 코우가의 외침으로 마음을 바로 잡고 일격을 먹인다. 그 후 일행과 떨어져 홀로 소니아를 추적하기 시작.
22화 말미에 누군가에게 쳐맞는 장면이 등장. 23화에 밝혀진 그 누군가의 실체는 유니콘 쟈부였다. 혼자 떠돌아다니던 도중, 쟈부를 만나 지도를 받으면서 한 단계 성장. 실버세인트에 고전하던 코우가 일행을 구원하고 소니아와도 무승부를 낸다. 이때 소니아를 기습하지 않고 정면에서 공격했다.
어둠의 유적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죽게 된 날, 그리고 그것을 전후한 소니아의 심경을 환상으로 보게 되었다. 어둠에 빨려들어간 인물들 중 유일하게 과거의 죄의 환상을 보지 않은 멘탈갑이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소니아에 대한 감정은 연민이나 용서로 바뀌었다고 봐도 좋다.
12궁 돌입 직후 아리에스 키키에게 성의 수복 겸 업그레이드를 받았고, 왼팔의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다.
36화에서 하루토와 같이 등장. 헤빈저에 의해 하루토와 함께 사자궁에 워프되어 미케네를 상대하게 된다!새끼사자VS큰사자의 몽환대결의 실현![6] 미케네의 압도적인 힘에 지쳤지만 좀비 세인트 앞에서는 그런 것은 없었다. 울프 하루토와 같이 합동공격으로 미케네를 상대한다. 결국은 동료의 유대감에 감복한 미케네는 소우마의 일격을 맞아 쓰러지지는 않았으나 황금성의에 금이 간 것을 보고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고 2명을 통과시켜준다.
40화에서는 코우가와 유나를 앞으로 보내고 소니아와 3번째로 대결한다. 소니아의 본심을 알아서인지 적극적인 공격은 하지 않고 진심어린 외침으로 소니아를 동요하게 만들었다. 기술의 발동에 실패하고 성의에 버림받아 자멸해가는 소니아를 구하려고 세븐센시즈를 각성하지만, 결국 구하지 못하고 소니아가 죽는것을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