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Parasite
기생충이란 뜻의 영단어. 기생충 뿐만 말고도 기생을 하는 생물체라도 이 명칭이 붙는다. [1]
한때 경제적으로 부모님에게서 독립하지 않고 계속 용돈을 타 쓰거나, 딱히 수입이 없는데도 소비를 일삼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단어로 널리 쓰였다. 2010년엔 잉여라는 대체 단어가 유행하는 통에 거의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쓰이는 단어기는 하다. 절대로 「파라시테」라고 읽지 않는다. 이 포켓몬의 메가진화 또한 아니다.
2 만화 기생수의 영어 제목
2.1 기생수에 등장하는 기생 생물
패러사이트(기생수) 참고
3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여왕의 기술
해당 문서 참조.
4 이터널시티에 등장하는 외계종족..아니 물질
EL.A, W.I.T.O, 게스트의 공공의 적으로 그 모습을 보면 마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저그의 오마주. 하지만 오버마인드와 세러브레이트가 있는 그래도 나름대로 지적인 저그와는 달리 그냥 조합된 단순한 분자 덩어리들이라는 듯.[2]
주변 지역을 침식하는 모습은 마치 저그가 크립을 확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생명체를 감염,변이시키는 모습은 진짜 저그를 생각나게 만든다. 관련된 맵이나 몬스터 생겨먹은 꼴이나 그야말로 아스트랄의 극을 보여준다. OME…보고 싶다면 이터널시티 팬카페 등에서 패러사이트를 쳐 보면 아마 수두룩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위토나 게스트, 변이생명체, 각종 폭력조직들이 많은 적으로 등장하지만 실질적인 적은 바로 이 녀석들이다.
위토는 게스트를 배후에 두고 EL.A를 공격하지만 결국 패러사이트에게 떡실신당하는 모습을 보이고[3] 결국 패러사이트와 대항하기위해 EL.A, W.I.T.O, 게스트가 동맹을 맺기도 한다. 바이러스 가지고 장난질 하더니만 자업자득
이외에, 공식설정에 따르면 비단 생물 뿐만이 아니라, 기계에도 기생을 하여 변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하수도 어설트의 보스몬스터인 미노타우르스. 또한 변이 매개체가 반드시 필요한 게 아니라 The Thing 처럼 세포 하나만으로도 변이가 가능하다.
메인스트림 시리즈에서 아주 지겹게 볼 수 있다. 제일 약한 부류는 02년 메인스트림의 침식된 연구원(패러사이트 침공에서도 등장한다), 군인. 그냥 시뻘건 고깃덩어리에 군인이나 연구원 시체 올려놓은 것 같다.(…) 패러사이트 서버러, 루트 등을 제외하고 나머지 잡 패러사이트들은 생김새가 각자 다르지만 전부 이름이 Unknown Parasite로 통일되어 있다.(이건 게스트도 거의 비슷하다.)
일반 사냥터에서 보고 싶다면 2022년 네바다 지하 2층에 있는 패러사이트 서식지 지하 2층(출입증은 알아서…) 보스존을 찾아가 보시길. 참고로 보스는 유니크 패러사이트(05년 메인스트림 최종보스이기도 하며, 여기서의 이름은 패러사이트(대문자))라는 타워형 거대 패러사이트로, 피부는 장갑에 체력이 무려 9억에 달한다…2008년 51구역 연구단지, 연구단지에서도 필드 몬스터로 찾아 볼 수 있다.
파일:Attachment/Unique PARASITE.jpg
뭐…뭐꼬? 이 위압감은?
5 DC 코믹스의 빌런
DC 코믹스의 빌런. 슈퍼맨의 주적. 한 명이 아니고 레이몬드 맥스웰 젠슨(Raymond Maxwell Jensen), 루디 존스(Rudy Jones), 알렉스 올튼, 알렉산드라 올튼(Alex and Alexandra Allston)이 있다. 세번째는 유명하지 않다.
외모는 약간 그로테스크한 보라색 알몸. 애니메이션 등에선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을 그대로 표현하기 힘든지 그냥 보라색 피부로만 나온다. 작품에 따라 뾰족한 이빨들을 지닌 경우도 있다.
한때는 환경 미화원이었으나 사고로 유독성 폐기물을 뒤집어쓰게 되어 패러사이트가 된 것. 슈퍼맨 시크릿 오리진[4]에선 원래 데일리 플래닛의 뚱뚱한 청소부였으나 렉스코프 건물 바닥에 떨어진 도넛을 주워 먹었는데(...) 그 도넛에 하필 크립토나이트 방사능이 묻어 있어서 패러사이트로 돌연변이화 되었다.
원래는 다른 사람의 몸에 닿는 것으로 생명력을 흡수할 수 있다는 설정이었는데 작품에 따라 흡수한 사람의 능력을 따라하는 것으로 바뀔 때도 있다. 슈퍼맨의 힘을 흡수해서 슈퍼맨 급의 힘을 내기도 한다. 비슷한 예로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의 아마조가 있기는 한데, 차이점이라면 아마조는 한번에 여러 능력을 복사할 수 있지만 패러사이트는 한번에 한 능력을 따라할 수 있다.
다만 이런 경우가 다 그렇듯이(?) 약점도 같이 흡수하게 된다. 슈퍼맨의 힘을 흡수하면 크립토나이트에 꼼짝 못한다. 『저스티스』에서는 슈퍼맨을 죽이기 위해 임시로 동맹을 맺었던 블랙 아담을 배신하고 그의 능력을 빼앗아 슈퍼맨의 힘을 갈취하려다가, 캡틴 마블에게 제압 당한 블랙 아담이 주문을 외워 변신을 풀자 같이 능력이 사라져 슈퍼 히어로들에게 포박당하고 만다.
『올스타 슈퍼맨』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생명력을 흡수하는 능력만 나온다. 생명력을 흡수할 때마다 거대화한다. 나중에는 렉스 루터에게 밟히지만… 태양에너지 너무 많이 흡수해서 죽어가는거면 그냥 그 에너지 얘한테 주면 안되나?
『킹덤 컴』에서는 캡틴 아톰을 죽이는 바람에 캔자스 주를 날려버렸다.
다른 매체에서는 좀 능력이 바뀌어서 보는 것만으로 타인의 능력을 훔치거나, 능력을 완전히 빼앗아서 슈퍼맨이나 다른 캐릭터들은 능력을 못쓰게 되기도 한다. 스몰빌 8시즌에 나왔던 패러사이트가 이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클라크를 일반인으로 만들었다.
6 세인트 세이야 Ω에 등장하는 여신 팔라스가 거느리는 집단
패러사이트(세인트 세이야 Ω) 문서 참조.
7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의 헬본 진영 지능형 챔피언
패러사이트(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