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턴

1 방풍등


손에 들고 다니는 등. 보통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덮개(유리, 종이, 플라스틱, 얇은 가죽, 철망 등등)를 씌우고 손잡이가 달려 있다. 플래시라이트와는 다르다!

과거엔 옆의 사진처럼 기름을 연료로 해서 빛을 내는 랜턴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금은 기름 난로용으로 쓰는 등유가 바로 여기에 쓰던 것. 그러나 현대에는 보다 안전하고 냄새도 적은 파라핀 오일[1]로 대체됐으며, 아예 초를 집어넣는 캔들홀더에 가까운 물건도 오래 전부터 사용됐다. 그러나 점차 이것도 전기를 사용하는 랜턴에게 밀려서 이후로는 전기 랜턴 종류가 캠핑 용품으로 널리 쓰인다. 유지비가 적게 들어가는 가스 랜턴도 캠핑용으로 쓰인다.

전기랜턴을 제외한, 연료를 태우는 종류의 랜턴은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하다. 화재의 위험도 크니 텐트 안에서는 쓰지 말자.

전기 랜턴 중 고급품은 조명범위 조절이 가능하지만 최소 5만원은 넘어가는 제품부터 가능하다.

DC 코믹스에는 특수한 랜턴을 무기로 사용하는 집단이 있다.

1.1 이 속성이 있는 인물

2 VPN 프로그램

구글에서 출시한 무료 VPN 프로그램으로, 명칭은 항목 1에서 따왔으며 모바일 앱 버전도 있다.

2.1 장점

  •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다.
  • 무료 VPN 치고는 상당히 안정적이다.

2.2 단점

  • 서버를 지정할 수 없다.

3 포켓몬스터의 포켓몬

랜턴(포켓몬스터) 항목 참조.

4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주인공 렌턴 서스턴

  1. 이것조차도 냄새난다해서 가스나 전기 랜턴으로 전향하는 사람도 많다.
  2. 지하처럼 어두운 지역이나 심연이 주 배경이라 그런지 다들 랜턴이 하나씩은 있다. 다치는 와중에도 랜턴 불만은 어떻게든 꺼트리지 않으려 하는 묘사가 있는걸로 보아 빛이 무언가에 대항하는 방법으로 쓰이는듯도 하다.
  3.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다른나라에서'에 출연하면서 우연히 가져온 랜턴이 영화의 핵심이 된다. 이는 무릎팍도사에서 직접 밝힌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