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기사 라무네&40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이 나오코, MBC판은 정미연, 비디오판은 손정아.
1 NG기사 라무네&40에서의 레스카
돈 할마게의 부하로 나오며 악당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개그 캐릭터이다. 늘 더 사이더와 함께 바바 라무네를 방해하지만 처절하게 개발살나고,벌을 받는게 매번 반복된다.
본인 말로는 지상 최고의 미인(...)이라고 하는데 헤비메탈코는 그런 그녀를 보고 못 생겼다고 호박이라고 디스하지만(...) 확실히 미인이다. 비록 작전으로 변장한 상태였었긴 하지만 두번씩이나 바바 라무네가 보고 반했을 정도. 바바 라무네는 심지어 태엽을 이용하여 빨리 움직이는 틈을 이용해 그녀에게 부적절한 행위까지 범했다. 무서운 초딩 색골 초딩(...)
밀크랑 헤비메탈코는 그녀를 항상 색골에 밝힘증이 심한 여자라고 까댄다.(...)
확실히 악당답게 성격은 안 좋아서 주인공 뿐만 아니라 같은 편이자 연인인 더 사이더와 헤비메탈코와도 티격태격하고 종종 부적절한 제스쳐를 취하기도 한다.(...) 악당을 그만 둔 후에도 안좋은 성격은 여전하다.[1]
아무튼 여자 미형 악역답게 색기담당으로 몸매가 좋아서 수영복, 비키니 몸매를 보여주었고 심지어 샤워신까지 보여주었다. 사실상 진히로인이다.
얏타맨의 도론죠처럼 옷이 찢어지며 노출을 당하기도 했다.(이때 목소리가 참... 콧소리를 내면서 이야! 야메떼! 하면서 점점 노출이 되는 가슴을 두손으로 감추려 고생하는데, 이 애니가 4기에서 그렇게 되버린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닌거 같다... 궁금하신 분은 11화에 레스카의 처벌신을 찾아보도록...) 뿐만 아니라 매화 마지막의 처벌때는 엉덩이를 두드려 맞거나, 주사를 맞는등... 꽤나 고생한다.
하지만 그녀의 본명은 카페오레로, 밀크와 코코아의 언니이자 과거 행방불명되었던 장녀였던 것이다. 돈 할마게에게 배신당하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결국에는 라무네스와 함께 돈 할마게를 쓰러뜨리게 된다. 이건 뭐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친아버지를 만나자마자 하는 말이 "당신이 죽으면 앞으론 전부 내꺼라는 거죠? 유언장에 꼭 써놔요! 만세!"라는 패드립을 쳤다.(...)
후속작인 NG기사 라무네&40EX에서는 세뇌당한 더 사이더를 추적하고 있었으며, NG기사 라무네&40 DX에서는 왠 여자 구하겠답시고 자취를 감춘 더 사이더에게 제대로 화가 나서 더 사이더와 라무네스를 조지려는 여행을 하게 된다.역시 바람피는건 위험한거다.
2 VS기사 라무네&40炎에서의 레스카
아라라왕국의 여왕이 되었다.하지만 여왕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라라왕국이 정복당했을때 돈 제노사이드에게 목숨구걸을 하는등 여왕으로서의 자세는 제대로 안되어 보인다.
결국 왕비의 신분으로 바닥청소나 하고 개한테 엉덩이를 물리던가의 굴욕[2]을 겪다가 세뇌당해 3대 라무네스인 바바 라무네도를 방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