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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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煉骨[1]
사이타마의 선조 조상님?
일본판 성우 | 한국판 성우 | 북미판 성우 |
스기타 토모카즈[2] | 김영선[3][4] | 브라이언 드러먼드 |
틀:Episode. 104~120
칠인대 멤버 중 6번째로 사망한 멤버[5]
1 개요
이누야샤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칠인대의 일원으로 역시 얼굴에 무늬를 그려놓은 남자. 절의 스님으로 위장해서[6] 무코츠의 독에 중독된 카고메 일행에게 피신처를 제공하는 척 하면서 사혼의 구슬 조각을 훔쳤다. 입에서 불을 뿜거나 기름이 묻은 와이어에 불을 붙여 휘두르는 등의 공격을 한다. 그러다가 후반에는 아예 다이너마이트 같은 걸 쓰거나 바주카, 기관포 같은 걸 들고 쏘거나 한다(기관포는 애니판에만 존재).[7]지략가 타입. 다른 칠인대에 비해 지력이 월등히 높은 편, 전투에서도 지략을 자주 사용한다. 쟈코츠가 뺄셈을 틀린 것을 지적하기도 하며, 반코츠에게 포고문을 쓰도록 명령받은 것을 보아 글을 쓸 줄도 아는 듯. 공돌이이기도 한 것인지 긴코츠를 개조한 것도 이 녀석이다. 그 외에 반코츠가 부재중일 때 다른 멤버들을 대신 지도하는 것으로 보아 서열로는 두번째인 것 같다.[8]
주변을 불바다로 만들어 이누야샤 일행을 포위하는 계략을 쓰기도 했다. 냉혹하며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지만 살아 있었을 때는 겸손한 성격이며 냉담한 인상도 보이지 않고 반코츠의 농담에 미소를 보이는 등 전혀 분위기가 달랐다.
사혼의 구슬 조각의 독점욕 때문에 반코츠를 배신하려고 하기 전까지는 반코츠에게 충성하고 있었다. 사실 사혼의 구슬조각을 모으려는 이유도 조각을 모두 자신에게로 가져오라고 한 반코츠에 대한 반발심 때문이기도 했고, 긴코츠의 조각을 멋대로 쓴 자신을 반코츠가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기 나름대로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모아[9] 자기 몸에 심고 반코츠를 습격하려 했지만 오히려 역습당해 모든 조각을 빼앗기고 죽는다. 이 장면은 원작과 애니판에 차이가 있는데 원작에서는 머릿속으로 작전을 궁리하는 사이에 반코츠가 휘두른 손에 조각 2개를 빼앗긴 뒤 그대로 나머지 하나도 빼앗겨 사망.(이때 반코츠 曰 "하여간 똑똑한 놈은 이래서 탈이라니까. 괜히 머리 속으로 이것저것 계산하다 보니까 행동이 늦어지는 거야.")
애니판에서는 문득 맘이 바뀐 반코츠가 조각을 돌려주고 둘이 싸우다가 반코츠에게 죽는다.[10] 유언으로 "뭐…아, 아니, 뭐가 다르다는 거지? 빨리 말해봐. 지금까지 네가 한 짓과 뭐가 다르다는 거냐고!"라고 말한 뒤 마지막 조각까지 잃고 뼈로 돌아가자 반코츠는 "한참 다르지. 난 내 동료들을 배신하는 짓은 안 하거든."이라고 답했다. 향년 24세.
덤으로 한번 바꾼 의상의 색 조합이 의외로 좋은 색 조합이었다.[11]
드라마CD에서는 교코츠 다음으로 2번째로 동료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긴코츠를 남자의 로망으로 맞게 개조했다고 한다. 슈퍼로봇대전 팬인 스가타의 혼의 연기가 일품.
- ↑ 발음은 '연골'이다. 한자는 '불낼 련(煉)'.
- ↑ 1980년생으로 칠인대 성우진 중에는 가장 나이가 어리다.
- ↑ 가장까지는 아니지만, 성우진들 중에서는 경력이 좋은 편에 속하며, 나이도 박지훈,시영준과 같이 중간정도는 된다. (김영선보다 나이나 경력이 높은 성우는 오인성과 김환진밖에 없다.)
- ↑ 여담이지만 둘다 탈모와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먼 훗날 그 캐릭 미만잡이 가능한 슈퍼 히어로가 되었다. - ↑ 유일하게 리더의 손에 직접 처단되었다. (쟈코츠는 이누야샤에게 당해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구슬 조각만 뺀 것이니 논외.)
- ↑ 위장한 모습. 어느 절에 도착한 뒤 그곳의 스님들을 모두 죽이고, 자신은 주지스님의 옷을 입고 얼굴의 무늬를 지웠다. 마침 대머리인지라 스님으로 위장하기엔 최적이었던 것.
- ↑ 그의 무기들
- ↑ 그래서 쟈코츠도 렌코츠 형이라고 부른다. 물론 알고보면 렌코츠(24세)가 쟈코츠(20세)보다 나이가 더 많다.
- ↑ 긴코츠의 것으로 코우가에게 당한 상처를 치유하고, 이후 쟈코츠가 이누야샤에게 당해 빈사상태에 빠지자 조각을 회수해 소멸시켰다. 사실 쟈코츠가 이누야샤와 맞붙은 것 자체가 렌코츠의 계략.
- ↑ 이 때 렌코츠는 반코츠의 검을 보고 쫄아서 덤비려고 하지 않자 반코츠는 "아 이거 때문이야? 그럼 이건 놓고 하지뭐." 라고 하면서 맨손으로 싸운다. 그리고 불바다로 만들어 죽이려고 하지만 급습당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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