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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인대 | |||||||
| 교코츠 | 쟈코츠 | 무코츠 | 렌코츠 | 긴코츠 | 스이코츠 | 반코츠 | |
銀骨[1]
| 일본판 성우 | 한국판 성우 |
| 에가와 히사오[2] | 김환진[3] |
틀:Episode. 104~114
칠인대 멤버 중 3번째로 사망한 멤버
1 개요
이누야샤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칠인대의 한명으로 몸의 절반이 기계장치로 된 사이보그. 얼굴도 반 정도는 철로 덮혀 있다. 허리에 찬 일본도와 등에서 투척하고 회수하는 칼날 원반과 오른쪽 어깨에 장착된 소형 대포, 왼손에는 사슬이 달린 쇠집게, 사슬달린 도끼나 와이어 등등의 무기가 장비되어 있으며 심지어 가슴에는 드릴(...)까지 있다.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간 오버 테크놀러지...
한번 이누야샤에게 바람의 상처를 맞아 두 토막이 난 뒤 좀 더 파워업(...)하여 건탱크 같은 모습이 된다.[4]
지능이 매우 떨어지는 편. 그래서인지 머리가 좋은 렌코츠를 존경하고 있으며(형으로 생각한다) 그가 하는 일은 모두 옳다고 생각한다.
코우가와 싸우다가 코우가가 대포에 갑옷 조각을 집어넣은 탓에 발사하다가 그자리에서 폭발해 자폭해버린다. 조각은 렌코츠가 회수한다.
애니판(114화)에서는 여기서 죽지 않고 백령산에서 탱크 안에 있는 모든 무기를 꺼내서 코우가를 공격한다. 애초에 긴코츠 자체를 렌코츠가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탱크 곳곳에서 각종 무기들이 펼쳐지는 모습은 가히 장관으로 이것이 전국시대인가 22세기인가 의문이 가게 만든다.[5] 전국시대 사람들에게도 매우 해괴한 광경이었겠지만 그 당시의 과학 수준으로 불가능한 기술이라는 걸 알고 있는 카고메가 보았다면 더더욱 충격이 컸으리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당연히 이런 공격에 당하면 이야기가 끝나버리므로 허무하게 미스가 뜨고(...) 결국은 본체 부분이 떨어져 나가 전투불능이 되어[6] 마침내는 렌코츠를 지키기 위해 자폭했다. 이 때문에 코우가는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심한 중상을 입었으며 렌코츠는 긴코츠의 사혼의 조각의 힘 덕분에 그 자폭에 휘말리지 않고 살아남게 된다.[7]
인간형태에서는 그나마 말을 제대로 할 수 있었으나 탱크형태가 된이후로 '기시시시시시'하는 웃음소리만 낸다. 인간형태로 제대로 싸웠던 105화에서의 대사가 탱크형태로 부활한 107화 ~ 사망하는 114화까지의 대사를 총 합친것보다 많다.
드라마CD에서는 6번째로 칠인대가 되었다고 한다. 대사는 역시 기시시뿐이지만 렌코츠가 이것저것 개조해서 이누야샤일행들의 장난감이 되기도 해서 어느정도 분량을 뽑았다.
- ↑ 한자로 번역하면 '은골' 이다.
- ↑ 지넨지와 동일 성우다.
- ↑ 칠인대 성우들 중에선 가장 연장자.
- ↑ 아예 이놈 테마곡 제목부터가 중전차 긴코츠.
- ↑ 이걸 본 코우가조차 멘붕어린 표정을 짙는다.(...)
SF 로봇 애니 제작에 도가 튼 선라이즈가 만들어서 그런 것 아닐까? - ↑ 정확히는 코우가가 원거리 공격을 피하자 빡쳐서 본체만 띄운 후 와이어로 코우가를 잡게되나 코우가는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 반강 떨구기로 마무리를 지었다.
상반신의 팔이 있었다면 아마 그걸로 버티거나 설사 자폭한다 해도 코우가를 확실히 잡고 했을 듯. - ↑ 유언 또한 렌코츠를 지킨다는 것이었다. 참고로 탱크형태에서 했던 대사는 2가지로 유언과 코우가에게 렌코츠가 당했을 때 렌코츠를 부른 이후 코우가에게 분노하여 날린 대사 등이 있다. 뒤에서 보던 핫가쿠, 긴타가 "저녀석 말도 할 수 있잖아?"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