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피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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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렌스 피시번 (Laurence Fishburne)
국적미국
출생1961년 7월 30일 조지아#s-2 오거스타
신장184cm
가족배우자 지나 토레스 (Gina Torres), 슬하 1남2녀
대표작매트릭스, 이벤트 호라이즌, 지옥의 묵시록, 프레데터스

1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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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피시번은 미국의 배우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대중들에게는 매트릭스모피어스 역할로 가장 유명하다.

피시번의 배우 인생은 1973년, 드라마 《살아야 할 하나의 인생》에 아역으로 출연한 것에서 시작된다. 이후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에서 '미스터 클린' 이라는 별명의 선원 '타이론 밀러'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인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80년대에는 스티븐 스필버그칼라 퍼플, 스파이크 리스쿨 데이즈 등에서 경험을 쌓았고, 1993년 《사랑이란 무엇과 관련이 있나요?》에서의 역할로 오스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면서 단단한 입지를 가진 배우로 성장했다.

90년대 중후반에는 그의 대표작인 이벤트 호라이즌매트릭스에서 주인공 격인 선장 역할, '모피어스#s-2'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2000년대에는 미스틱 리버, 매트릭스 후속편 등 다양한 영화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맡다가 미션 임파서블 3, 프레데터스, 맨 오브 스틸에서 조역을 연기했다.

최근에는 TV 시리즈 한니발정의닦이에 출연했고. 존 윅 후속편에 출연하는 것으로 예정되었다.

영화에서는 90년대 초 아카데미 상에 노미네이트된 역할을 제외하면 대부분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주연으로 많은 상을 수상하고 큰 역할도 많이 맡는 중후한 배우로 평가된다.

2 사람

같은 배우로, 집단 소송이라는 영화에 같이 출연한 하나 O. 모스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아들인 랭스턴은 배우 일을 하고 있다. 모스와는 90년대에 이혼하고, 2002년에 현재의 배우자인 지나 토레스와 결혼했으며 2007년에 득녀했다.

3 트리비아

지옥의 묵시록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17세였는데, 당시 14살이었던 피시번은 나이를 속여서까지 역할을 맡아내었다. 그런데 영화의 완성도가 엄청났기 때문인지 제작비도 엄청 들고 제작기간도 길어져서 결국 제작이 다 끝날때에는 원래 역할대로 피시번도 17살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