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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90년대 로보캅 시리즈의 등장인물 일람.
1 디트로이트 경찰서
로보캅 1편이 시작할 시점에서 OCP사에 인수되었고, 머피 또한 이때 OCP의 지시로 디트로이트 서로 전입오게 된다.
공권력을 민간기업이 인수함에 따라 경찰들 또한 노조를 결성하여 파업을 공모하는 장면이 1편에서 묘사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2편에서 정말로 파업을 하게 되고, 3편에서는 무리한 개발계획과 강제징발에 반대한 경찰들이 전부 스스로 사직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경찰력의 공백은 스플래터펑크라는 뒷골목 범죄자들이 채우게 된다. - 정확히 말하자면, 펑크족들이 치안 유지를 맡았다는게 아니라 철거반이 경찰들에게 시키려던 부하 역할을 범죄자들이 하게 된 것. 하하 개판이네[1]
- 로보캅 - 알렉스 머피 : 로보캅 참조.
- 앤 루이스 / 배우는 낸시 알렌.
1~3편에 등장하는 머피의 파트너. 초반부터 범죄자들을 상대로 강렬한 싸다구를 날려주면서 화끈하게 등장.
머피가 로보캅이 된 후에 제일 먼저 그의 정체를 알아챈 인물. 이후 사면초가에 빠진 로보캅을 물심양면으로 돕는다.[2] 악덕기업OCP입장에선 정밀기계인 로보캅에게 자꾸 인간성을 불어넣으려고 하는 성가신 존재.
1편에서 위기에 빠진 머피를 구해내고, 2편에서는 로보캅2-케인을 일시 무력화시킬 정도로 활약했으나 3편에서 철거반 리해브를 막아서다 기관총에 맞아 사망한다.[3][4]
유언은 "놈들을 잡아줘요. 약속해줘요." 이 때문에 3편에서의 여주인공 역할은 마리 라자러스가 맡게 된다. 3편이 욕을 먹는 이유중의 하나.[5]
흔히 관과되는 사실이지만, 80년대 에일리언의 리플리로 시작된, 페미니즘에 입각한 강인한 여전사의 명맥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루이스라는 캐릭터는 영화사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영화 내내 루이스는 머피와 동등한 역할과 임무를 부여받으며, 또한 이를 성공적으로 해낸다. 머피와 로맨스 대신 우정과 의리로 맺어진다는 부분도 당시로는 이색적인 부분이다. 로보캅이 된 후에도 머피를 기계가 아닌 인간으로 대하며, 머피의 인간성을 일깨워주는 단초를 제공하는 등 단순한 서포트가 아닌 입체적인 인물.
참고로 루이스역의 낸시 알렌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초기작에 자주 출현했던 배우로 금발 백치미의 피해자 역을 많이 했으나, 로보캅으로 강력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획득했다.
리메이크 판에서 잭 루이스란 이름의 흑인 남성 캐릭이 대신 등장한다. 히로인 기믹은 리메이크판 머피의 아내에게 주고, 동료 포지션을 유지하고, 리드 서장의 유색인종 캐릭터를 가져온듯
- 리드 서장 / 배우는 로버트 두쿠이.
1~3편에 등장하는 머피의 상관으로 디트로이트 경찰서장. 머피가 로보캅이 된 후에도 함께 활동한다. 무뚝뚝하지만 심지가 굳고 부하를 아낀다.
1편에서 탈의실의 경찰이 파업을 내뱉었을때 동료 경찰의 죽음을 알리며라는 대사를 날리기도 했다.
3편에는 OCP와 리해브의 악행에 진저리를 치다가 경찰을 징발해 철거민 진압에 나서겠다는 리해브의 지시에[6] 스스로 경찰 뱃지를 떼버리고[7] 그리고는 '전직 경찰'이 된 동료들과 함께 경찰차를 타고 철거민들이 모인 최후의 집결지인 캐피탈 하이츠로 몰려가 경고를 해주고, "진짜 경찰의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며 방어선을 세우고 리해브 & 사주받은 갱단 스플래터펑크 연합군과 혈전을 벌인다. 애니메이션인 로보캅 : 알파 코만도에도 등장했다.
- 명대사들은
- "우린 배관공이 아니라 경찰관이다. 경찰에게 파업이란 없다."
- "난 가족에게 떳떳한 가장이 되겠다."(I'm thinking I have to go home and face them.)[8]
- 네 의뢰인은 쓰레기고, 네놈도 쓰레기야. 쓰레기들은 월요일 아침에 판사를 보지! 네 실실대는 쬬다자식 데리고 당장 내 경찰서에서 꺼져!(your client's a scumbag, you're a scumbag. And scumbags see the judge on Monday morning! Now, get the hell out of my police station, and take laughing boy with ya!)
- 더피
2편에 등장하는 부패 경찰. 케인과 작당하여 경찰 내부 정보를 빼돌린다.
로보캅에게 죽도록 얻어맞고 케인의 본거지를 알려줬다가 나중에 케인의 보복으로 끔살당한다.[9]
2 OCP (Omni Consumer Product)
작중에 나오는 기업으로 작품의 중요요소이자 만악의 근원. 자세한 것은 OCP 문서로.
3 악당
3.1 1편
항목참조
- 에밀 안토노브스키
클라렌스 보디커의 부하로 주유소를 털다가 로보캅과 마주치는데, 로보캅이 하는 말을 듣고[10], 경악하며 "너 어디서 봤는데? 넌 죽었어…! 우리가 죽였어!!!"라고 외치며 주유소에 불을 지르고 튀려했으나, 그런게 씨알도 안 먹힌 로보캅에 의해 오토바이가 펑크나고 작살나 중상을 입고 교도소로 수감되지만 클라렌스에 의해 출옥해[11] 동료를 모아 복수의 준비를 한다. 공장단지에서 로보캅을 발견하고 트럭으로 돌진했으나 오히려 유독성 폐기물이 담긴 통에 정면충돌하게 되면서 쏟아진 폐기물을 뒤집어써 몸이 녹아내리는 끔찍한 몰골이 되어 공장을 떠돌다가 클라렌스가 모는 차량에 충돌하면서 말 그대로 박살나버린다.[12]
- 레온 내쉬 & 조 콕스
사진 맨 오른쪽의 인물이 레온 내쉬. 가운데 흑인이 조 콕스.
클라렌스 보디커의 일당 4인방 중 한명. 공장단지에서 크레인을 움직여 철근으로 로보캅을 뭉게는대 성공했지만 기뻐서 소리치다가 앤 루이스가 쏜 코브라 어설트 캐논 한 방에 끔살당했다. 조 콕스는 일당 중 유일하게 흑인이다. 일당들과 재회했을 때 같은 자동차 6000 SUX를 몰고와 자랑했지만, 보디커의 코브라 어설트 캐논으로 차가 박살나고 만다. 로보캅을 잡으러 공장단지로 갔을 때 제일 먼저 죽었다.
- 스티브 민
클라렌스 보디커의 동료 부하 중 한명인데, 분량은 좀 적어서 알지는 모르겠지만 당당히 악랄한 포스를 보여주며 등장한다.
공장 전투씬에서 금세 인생퇴갤하면서 나오지 않는데, 자랑스런(?) 한국인 캐릭터이다.
배우 역시도 한국계 배우인 Calvin Jung 이라는 분이 연기했는데,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배우.
극중 이름은 스티브 민으로, 한국인 성씨인 '민' 씨가 맞다! 극중에서는 역시 악당인지라 온갖 욕들을 내뱉는데, 실제 배우는 굉장히 선한 인상에 점잖은 사람이며 기타 스턴트, 프로듀싱 등등의 이력이 있다.
3.2 2편
- 케인 / 톰 누넌[13]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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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마약인 누크바? '누크' 밀매조직의 보스.
누크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하는(...?) 전형적인 히피 마약 중독자 + 사이비 교주 + 자신을 환생 예수로 여기는 사이코패스 악당.
한때 로보캅을 공장의 함정으로 유인해 무력화시킨 뒤 해체해버리고, 계속 누크를 개발하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 이후 파업을 중단한 경찰들 + 로보캅에게 본거지가 습격당하고, 끈질긴 추격전 끝에 로보캅이 몸을 던지는 투혼을 발휘해 잡히지만 심한 부상을 입게 되어 병원에서 꼼짝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14] 결국엔 줄리엣 팍스에 의해 로보캅 2 프로젝트의 모르모트로 선정되어 안락사 당한다.[15] 이후 로보캅2-케인으로 부활.[16]
- 앤지
케인의 정부쯤 되는 여성으로 마약 중독자.
파업 중단 경찰들 + 로보캅이 본거지로 쳐들어오자 총을 쏘며 응전하다가 케인이 로보캅에게 체포당하자 구출해야한다며 신경질을 부린다.
하지만 케인에 대해 험담을 뱉으며 누크의 금단증상 운운하는 호브에게 결국 굴복하고 도망친다. 나중에 시장과의 면담 중 쳐들어온 로보캅2-케인을 보고 환호하다가[17] 얼굴을 잡혀 목이 꺾여 사망. 로보캅2-케인의 기계팔을 만지면서 정말 멋있다고 칭찬을 했는데 그 칭찬을 듣는 순간에 모니터 화면에 뜬 얼굴이 갑자기 일그러지더니 폭주하여 너무나도 뜬금없게도 앤지의 목을 꺾는 것도 모자라 온 몸의 뼈를 으스러뜨려서 죽여버린다(...).
케인이 갑자기 앤지를 죽여버린 이유에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데, 자신이 끌려가도록 내버려둔 것에 대한 댓가라던가, 자신의 갱단을 처치해서 받을 누크 생각이 났다거나, 앤지가 섹드립을 치며 자신의 손을 만지는데도 아무런 촉감을 느끼지 못하자 다시는 인간이 될 수 없음을 절감하고 폭발했다는 등의 설이 있다.
- 호브
케인이 데리고 다니는 10살 가량의 남자 아이로, 나이에 맞지 않게 입이 험하고 싹수가 노란 개초딩초딩 범죄자. [18]
아무튼 로보캅과 처음 만났을 때 면전에 대놓고 총을 쐈고, 루이스를 교살하려한데다, 직접 로보캅을 해체하기도 했다.
나중에 경찰들과 로보캅이 쳐들어오자 총을 쏴 경찰 몇몇을 쓰러트리지만 케인이 로보캅에게 체포당해 병원 신세가 되자 앤지와 함께 도망친다.[19]
나중엔 케인의 드럭 머니와 금괴들 총합 5천만 달러를 시장에게 주는 조건으로 자기네 마약 조직을 막지 말아달라며 도시의 실권을 잡으려 하다가[20] 로보캅2로 부활한 케인의 습격으로 치명상을 입는다.[21] 로보캅이 올 때까지 살아 버티다가 그에게 습격자의 정체[22]를 말해주고는 사망. 유언은 "넌 죽는게 어떤건지 알지? 기분 진짜 더럽다…"[23] 미국에선 이런 꼬마아이가 범죄자로 나온다고 하여 논란을 많이 일으킨 바 있다. 국내 비디오판에서도 이 녀석이 머피의 머리에 총을 쏘는 장면이 확 잘려나갔다.
3.3 3편
- 리해브(Rehabs)
정식 명칭은 '도시 재건 대책반 (Urban Rehabilitators)'으로 아마존의 전장에서도 활동했다.
비록 이름은 근사하지만 그 진짜 정체는 바로 - 재건축판의 용역 깡패 집단이다. 그러나 이들의 무장 수준은 완전 막장이 된 디트로이트 경찰을 가볍게 압도하는 수준으로 장갑차[24]와 자동 화기까지 갖춘, 거의 PMC 수준이다. 이들은 철거반이 되어 갖은 폭력적인 방법으로 공포를 조성하여 주민들을 거주지에서 쫓아내고는 강제로 난민 캠프로 몰아 넣는다.
극중 묘사가 나치 SS 수준.
그런 주제에 사설 무장 부대를 극도로 미화하는 만화까지 나온다. 캐릭터 이름이 조니 리해브.
- 폴 맥다겟 / 배우는 존 캐슬
OCP의 사설 무장 부대 리해브의 대장. 레지스탕스가 있던 교회를 포위한 후 여기를 지나가려면 우리를 쓰러트리라는 루이스의 말에 "그게 소원이라면 들어주지."라면서 기관총을 쏴 루이스를 죽인다.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 그 후 뉴스 인터뷰에 로보캅이 레지스탕스와 붙어먹어 루이스를 죽였다고 거짓을 내뱉는다.
OCP와 카네미츠의 빽을 믿고 경찰들까지 동원하려다 경관들의 집단 사퇴로 실패하자 잡혀있던 뒷골목 갱 조직 스플래터펑크에게 총을 쥐어줌으로서 도시를 내전 상태에 빠뜨린다. 이 때 고용된 스플래터펑크는 경찰들이 리해브의 강제징발에 반발해 파업을 벌이자 맥다겟이 구치소에서 끄집어낸 작자들이다. 그때 경찰들은 리해브를 막겠다며 철거민들이 모인 캐피탈 하이츠로 몰려가고 있었다. 이쯤되면 양쪽이 다 막무가내.
결국 철거민과 경찰이 힘을 합쳐서 대항하는 가운데, 리해브와 갱들도 총기를 들고 주민들을 공격하는 대난동[25]가 벌어진다.
인해전술과 장갑차를 동원한 리해브가 우위에 서지만, 비행 모듈을 장착하고 날아온 로보캅에게 장갑차가 파괴되고 공중 제압 사격을 당함으로서 대패한다.
나중엔 OCP빌딩에서 로보캅을 오토모 2대와 싸우게 하지만 니코의 해킹으로 오히려 오토모 2대가 모두 파괴당한다.
근데 오토모의 자폭장치가 가동해 우린 다 죽었다고 엄포를 놓지만 로보캅은 비행 모듈과 재결합하는데 이 때 분출되는 화염으로 다리가 고열에 지져지는 바람에 쓰러지게 되고 로보캅은 니코와 마리를 데리고 유유히 날아서 도망쳐버린다.
혼자 남은 맥다겟은 어떻게든 자폭 장치를 끄기 위해 아둥바둥 움직이지만 결국 "폭ㅋ살ㅋ."
- 세이트즈
폴 맥다겟의 수하이자 리해븐의 부대장이다. 그의 옆에서 철거작업을 진행하고, 마지막에 직접 장갑차에 탑승하여 포탑을 통해 포를 발사시켜 우위를 점하나 곧 로보캅이 발사한 미사일을 카메라로 보고 비명을 지르며 포탑 해치를 통해 빠져나오려 하나 결국 폭살당한다.
4 기타
- 쿠작
2편에서 등장하는 디트로이트의 시장으로 흑인이다. 막대한 재정적자로 도시의 실권을 OCP에 넘겨줄 위기에 빠진다.
실제로 경찰을 민영화하여 OCP에게 넘기는 바람에 디트로이트가 막장화되는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26] 로보캅 2-케인의 손에 죽을 뻔하다 겨우 도망쳐 나온다. 마지막에 케인이 묵사발로 만든 거리에서 수많은 사상자[27]를 이야기하며 OCP가 저지른 일이라고 비난하는 인터뷰를 강경하게 하고 이후 3편에서 나온 걸 보면 OCP가 타격을 받게하는데 성공한 듯 싶다. 사실 1편에서도 디트로이트 시장 역으로 다른 흑인 배우가 나오는데 두 배역이 다른 사람인지 아니면 배우만 바뀐 건지는 불명.
- 카네미츠
3편에서 등장. 일본계 사업가로 경영에 실패한 OCP를 인수, 델타 시티 계획을 위해 맥다겟과 그가 이끄는 리해브를 끌어들인다. 그러나 결국 로보캅의 활약으로 실패로 돌아가고 디트로이트 캐딜락 하이츠로 찾아와 로보캅과 그의 동료들(리드 서장, 라자러스 박사, 니코 할로란, 버사의 동료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한다.
배우는 '마코'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이와미츠 마코토.
- 버사/ 배우는 C. C. H. 파운더[28]
리해브의 막장 철거에 반대하는 흑인 여성으로 레지스탕스의 리더.
갑자기 들이닥친 리해브들에 의해서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나타나 모두 힘을 모아서 리해브에 저항할 것을 호소한다.[29]
이후 폐공장 단지를 아지트로 삼고 쫓겨난 주민들의 보금자리로 만들고 저항군을 결성한다. 하지만 동료 쿤츠의 배신으로 인해 리해브가 습격하자 돌료들과 니코를 탈출시키고 마지막까지 싸우다 죽는다. 쿤츠는 당연히 토사구팽.[30]
- 니코 할로란/ 배우는 레미 로안
10살 정도의 소녀로, 천재 해커 및 공순이.
하룻밤에 부모가 철거반 리해브에 끌려가고[31] 자신은 부모와 헤어져 놈들에게 쫓기다가 버사에게 구출되어 레지스탕스에 가담한다.[32]
이 아이의 해킹 솜씨가 절륜한 것인지 이 시대의 컴퓨터 보안이 허술한 것인지 다 이 아이에게 털린다. 첫 임무격인 경찰서 무기고를 습격할때 OCP 경비대에서 쓰던 ED-209를 해킹해서 아군으로 만들기도 하고,[33] 마지막 전투에서는 로보캅까지 쓰러뜨린 오토모 2대를 모두 해킹해서 서로 자멸하게 만든다. 사족으로, 들고다니는 노트북처럼 생긴 컴퓨터가 나온다. ED-209를 해킹할 때 모습이 보이는데, 메뉴가 매우 심플(…)하다. 뭐, 그냥 니코가 만든 프로그램이려니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 ↑ 경찰로서의 사명감때문에 1편에서 파업하는 부하들을 말리던 리드 서장이 앞장서서 뱃지를 버리고 나갈 정도였단 건 경찰이 경찰 노릇을 할 수 없도록 당시 상황이 막장이었다는 의미다. 펑크족이 OCP의 용역깡패로 나섰을때 거침없이 총질하던 걸 보면 원래 경찰들에게도 무슨 짓을 시키려 했을지...
- ↑ 1편에는 로보캅을 철근으로 깔아뭉갠 보딕커 일당을 코브라 캐논으로 날려버리고, 2편에는 누크로 케인의 움직임을 봉쇄해 로보캅에게 반격의 기회를 준다.
- ↑ 루이스가 "여기를 지나려면 우리를 쓰러트리고 가라." 했더니 맥다겟이 "그게 소원이라면 들어주지"
- ↑ 교회에서 숨을 거두었기 때문에 (가톨릭 신자이기도 했던)로보캅이 그녀의 유해를 교회의 제단으로 옮긴다. 그리고 로보캅의 의식장면에서 다시 한번 나온다.
- ↑ 하지만 3편에서 사망한 이유가 스캐줄 때문인지 스토리 전개 때문에 그랬는지 출연료 문제 때문인지 제작사와의 의견차이 때문에 그렇게 된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로보캅 2에서도 제작사와 의견차이 때문에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볼 때 의견차이 때문에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 ↑ 극중 디트로이트 경찰은 민영화된 디트로이트 시와 함께 OCP 휘하에 있고, 리해브(철거반)도 OCP 휘하지만, 경찰에 대해 지휘권을 갖는등… Z 건담으로 치면 경찰이 연방군, 리해브가 티탄즈 포지션을 가졌다.
- ↑ 이에 경찰들도 전부 뱃지를 떼버리고 서장 뒤를 따른다.
- ↑ 어찌 보면 의역으로, 원문을 직역하자면 "이제 집에 가서 가족이나 봐야 할 것 같소."라는 뜻이 된다.
- ↑ 산 채로 해부되는데, 비디오나 TV 방영판 등에선 당연히 삭제되었다.
- ↑ 살든 죽든 네 놈은 나와 같이 간다. 이는 머피가 인간이었을 때 했던 말이다. 그런데 최근 TV판에서는 "죽여서 데려갈 수도 있어."라고 초월번역.
- ↑ 거기서 옷도 받고 별일 없이 편하게 지내다가 나왔다고. 그 대신 검열삭제는 못했단다.;;
- ↑ 몸이 박살나면서 차유리에 피가 질펀하게 쏟아져내린다.
- ↑ 로보캅 2편 이전에도 1986년 마이클 만 감독의 스릴러 영화인 '맨헌터'라는 영화에서 일가족을 연쇄적으로 몰살하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자 연기를 한 적이 있다. 이후에도 1995년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라는 영화에서도 잠깐 나오기도 했다.
- ↑ 상당한 마약 자금이 회수되었지만 시는 한 푼도 회수를 못했다고.
- ↑ 몸에 주렁주렁하게 달린 생명유지장치를 꺼버린다.
- ↑ 이 수술 장면과 시험관의 척추와 뇌 부분이 비디오와 TV 방영판에서 삭제되었다. 지금봐도 후덜덜한 장면.
- ↑ 앤지를 알아본 케인이 모니터를 통해 얼굴을 드러낸 것.
- ↑ 이 호브를 연기한 아역 배우는 '공룡 시대'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공룡 '리틀풋'의 목소리를 연기를 한 바 있고 현재에도 TV 드라마와 영화계 쪽에서 제작자 등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그것도 케인의 정부라 할 수 있는 앤지 면전에 대놓고 "빌어먹을 케인!(Fuck Kane!)"이라 내뱉고, 그를 구출하자는 앤지를 누크로 협박해 억지로 단념시킨다.
- ↑ 이 때 누크는 다른 마약에 비해 값이 싸다는 둥 술과 담배 광고처럼 억지로 권하지 않는다는 둥 개소리를 지껄인다.
- ↑ 트럭 안으로 도망갔지만 총탄은 여지없이 트럭을 뚫어버렸다.
- ↑ "녀석은 케인이었어. 너보다 훨씬 크고 강했어."
- ↑ 죽는 기분에 대해 남긴 말이었다. 국내 비디오판은 이걸 편역하여 춥다면서 죽기 싫다고 하는 자막을 보여준다. 참고로 헐리우드 영화에서 어린 아이가 눈 앞에서 총에 맞아 죽는 정말 드문 사례이다.
- ↑ 로보캅 2에서 OCP의 경비대가 사용하는 버전에 포탑을 장착하였다. 장갑차를 보면 OCP라고 적혀진 것을 볼 수 있다.
- ↑ 완전 내전 상태
- ↑ 작중 언급되는 계약서에 따르면 시가 OCP에 진 빛을 한 번 연채하면 운영권한이 넘어간다고 한다. 그러니까 계약서는 잘 살펴보자.
- ↑ 경찰을 포함해 기자나 구급차, 지나는 행인, 그리고 쓰러진 사람을 부축하는 자들까지 마구잡이로 쏴죽였다.
- ↑ 아만다 월러의 전담성우로 유명하다.
- ↑ 그것도 "나치 놈들아 꺼져라!" 하면서 크레인에 폭탄을 부착시켜 터트린다. 사실 이럴법도 한게 리해브 놈들 하는 짓 보면 딱 나치다.
- ↑ 쿤츠는 리해브가 총격을 벌이는 와중에 휘말린듯 싶다.
- ↑ 중반에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로보캅이 메모리를 살피던 중 부모의 데이터가 나왔는데 탈출 도중 사살당했다.
- ↑ 집에서 나갈 수밖에 없는게 집에 퇴거 통지서가 있었다.
- ↑ ED-209 : "강아지처럼 순종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