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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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heetah Mobile에서 제작한 게임. 좌우로 스와이프하며 움직여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게임이다. 2016년 10월 현재 총 12단계로 구성되어 있다.11단계 나오고 고작 몇일후에 12단계가 공개되어 기본적인 난이도는 11단계 깬 사람은 무난하게 깨는 편

스테이지마다 배경 음악이 다르며, 곡의 분위기가 바뀔 때마다 스테이지 분위기가 바뀌기도 한다. 박자에 맞춰서 점프하는 공은 덤. 간접 리듬 게임이라 해도 될 정도. 등각투사 시점과 한 길을 계속 점프 등을 응용하여 전진한다는 진행 방식이 스카이로드와 여러모로 비슷하다.

2 게임 요소

2.1 아이템

다음은 롤링 스카이에 등장하는 각종 아이템들이다.

• 볼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 필요한 아이템으로, 죽을 때마다 하나씩 차감되기 때문에 특정 스테이지를 죽지 않고 클리어할 수만 있다면 이론상 무한히 플레이할 수 있다.그만한 실력이 된다면 말이지 또한, 일시정지 후 메인으로 나가도 볼이 사라지지 않는다. 최초 설치 시에는 15개를 받으며, 이후 소진될 때마다 2분을 기다리거나 동영상 광고를 보고 10개씩 더 받을 수 있으며, 이와 별개로 10회 죽을 때마다 한 번씩 전면광고가 나온다. 하지만, 카카오게임 등의 그것과 같은 개념은 아니기 때문에 다 쓴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리 기다려도 자동 충전되지는 않는다.

최근 업데이트로 광고 보기를 통해 볼의 수를 계속하여 늘릴 수 있으나 일정량 이상 시청하면 잠시 '준비중'이 뜨다가, 더 시청하면 장시간 동안 '준비중'이 뜨면서 몇 시간 동안 광고로 볼을 얻을 수 없다. 물론 인앱 결제를 하면 볼의 개수가 무한정으로 늘어나서 무한정 플레이할 수 있다.

• 보석

한 스테이지에 20개가 존재하며, 다 얻으면 보석 20개를 먹고 클리어하는 구글 업적을 클리어할 수 있다. 그러나 구글 업적은 스테이지 6까지만 존재하기 때문에 스테이지 7부터는 클리어해도 구글 업적을 달성할 수 없다.

• 방패

최근 업데이트로 나온 신규 아이템으로 장애물에 한 번 부딪혀도 죽지 않는다! 다만, 아래로 추락하면 무용지물. 광고 보기를 통해 방패를 얻을 수 있으며, 하루에 두 개밖에 얻을 수 없다.

레벨 10이 업데이트되면서 각 레벨을 최초 클리어 시 1개씩 지급하게 되었다.

• 열쇠

레벨 10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아이템. 아무 레벨이나 최초 클리어 시 1개씩 지급되며, 3개가 모이면 10, 11, 12스테이지를 영구적으로 해금할 수 있다. 참고로 업데이트 이전에 1~9단계를 모두 클리어한 사람의 경우 열쇠 3개를 지급해준다. 열쇠로 해금되는 다른 콘텐츠가 있을 경우 추가 바람.

2.2 바닥

아래 등장하는 이름은 정식 명칭이 아닌, 편의상 붙인 이름이다.
바닥 위는 모두 동일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바닥에서 벗어나면 떨어져 게임오버가 된다.

• 일반 바닥

말 그대로 아무런 특징이 없는 발판. 마음대로 굴러다닐 수 있다.

• 반투명 바닥

반투명하며, 빗금 테두리가 그어져 있다. 밟으면 1칸 뒤에 떨어진다. 테두리가 묶여서 그여진 경우 한번에 같이 떨어진다. 이 위에 다른 장애물이 있을 경우 같이 떨어진다.

• 점프대

공이 밟으면 높이 점프한다. 3칸짜리 구멍을 지나갈 수 있다. 레이저를 점프로 피할수는 있으나 앞으로 발사하는 레이저라면 점프하다가 다른 발판으로 이동을 해야한다. 거의 모든스테이지의 10~30%를 차지한다.

• 비고정 바닥

좌우로 움직이는 바닥이다. 공도 함께 이동하는 건 아니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걸로 트롤을할수 있다. 예를 들어 10단계의 비고정바닥으로 황당하게 하지만, 역시 가만히 있으면 걍 지나가는 '트롤' 이다. 3단계,5단계도 이것으로 트롤을하니 주의.

• 발판식 이동 바닥

삼각형 모양의 화살표 모양 스위치를 밟으면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한다.

• 원격식 이동 바닥

발판식 이동 바닥과 모습은 비슷하나 색깔에 차이가 있으며 다른 이동 바닥이 이동하다가 접촉하게 되면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한다. 다른 원격식 이동 바닥에도 반응해서 바닥의 이동을 예측하기 위해선 상당한 반응속도가 필요하다. 발판식이랑은 다르게 스위치를 밟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떨어지는 바닥

스테이지 9부터 나오는 떨어지는 바닥이다. 모습은 일반 바닥과 같으나, 공이 접근하면 아래로 추락하며 사라진다.

• 기울어지는 바닥

스테이지 10에 나오는 기울어지는 바닥이다. 멀리서 보면 기울어져 있으나, 공이 접근하면 움직여서 원래 지형으로 변한다. 이 경우 원래 지형과 상승하는 바닥이 있다.

2.3 스킨

아래 등장하는 이름은 정식 명칭이 아닌, 편의상 붙인 이름이다.

롤링 스카이의 특징 중 눈에 띄는 한 가지는 배경음악의 변화에 따라 게임의 시각적인 분위기가 변화한다는 것이다. 주로 무게추나 레이저 빔, 망치가 바닥을 때리는 타이밍에 맞춰 변화하기 때문에 리듬감이 느껴진다.

• 노멀 스킨

스테이지 1의 전체적인 배경.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준다.

등장 스테이지: 1 (0~20%, 84~100%)

• 보랏빛 스킨

스테이지 2의 전체적인 배경.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특징은 노멀 스킨과 비슷하다.

등장 스테이지: 1(19~41%), 2(0~17%, 85~100%), 3(49~65%), 4(48~61%)

• 숲 스킨

스테이지 3의 전체적인 배경. 초록색과 갈색의 조화로 자연적인 느낌을 준다. 구조물로는 다양한 모양의 나무들이 있으며 투명 바닥이 파란색이라 나무 사이로 흐르는 강 같은 모습이다.

등장 스테이지: 1(42~62%), 3(0~18%, 65~83%)

• 일렉트로닉 스킨

스테이지 12의 전체적인 배경으로써 어두운 배경에 형광색의 무늬들의 조화로 화려하다. 세로 구조물로는 위로 쏘거나 좌우로 움직이는 레이저가 있다. 스테이지 7의 경우 초록색이 되는 경우가 있다.

등장 스테이지: 1'(63~84%), 3(18~48%), 4(61~71%), 6(74~86%), 7(31~56%, 31~46% 보통, 47~56% 초록),110%~100%'

• 헬 스킨

스테이지 5 전체의 배경. 붉은색과 검은색의 조화로 지옥을 연상케 한다. 세로 구조물로는 탑에 사우론의 눈 같은 게 달려 있는 것이 있으며, 뒷배경이 산인 것 때문에 지옥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다. 참고로 스테이지 10에서 리메이크되었다.

등장 스테이지: 2(18~46%), 3(83~100%), 5 (전체), 10(24~50%)

• 스카이 스킨

스테이지 4의 전체적인 배경. 분홍과 스카이 블루의 조화로 하늘하늘한 모습이다. 세로 구조물은 따로 없으며 뒷배경이 하늘이라 공중에 있다는 느낌을 준다.

등장 스테이지: 2(47~82%), 4(0~25%,85~100%)

• 사막 스킨

후술할 상승하는 바닥이 처음 등장한다.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블럭들이 인상적. 세로 구조물은 야자수이다. 떨어지는 발판이 숲과 같이 파란색이라서 오아시스 느낌을 준다.

등장 스테이지: 4(25~48%, 72~85%)

• 도시 스킨

스테이지 6의 전체적인 배경. 음악의 분위기에 따라 흑백과 컬러로 나뉜다.

등장 스테이지: 6(0~7%, 20~28%, 31% 흑백, 나머지 컬러)

• 슈팅 스킨

스테이지 7의 전체적인 배경. 형형색색의 색으로 화려하다. 세로 구조물은 안테나이다.

등장 스테이지: 7(0~32%, 57~100%)

• 눈밭 스킨

스테이지 8의 2대 배경 중 하나. 하얀색과 파란색의 조화로 눈밭을 연상시킨다.

등장 스테이지: 8(0~9%, 40~69%, 84~100%)

• 테트리스 스킨

스테이지 8의 2대 배경 중 하나. 장애물의 색상이 다양하며, 테트리스 장애물이 많이 나온다. 심지어 나무 장애물도 형형색색으로 빛난다.

등장 스테이지: 8(10~39%, 70~83%)

• 전자 미로 스킨

스테이지 9의 전체적인 배경. 스위치를 밟아서 꺼지는 레이저 장애물 미로가 인상적이다. 뱀처럼 움직이는 장애물이 암을 유발한다

등장 스테이지: 9(0~24%, 43~65%, 82~100%)

• 어두운 초록 스킨

스테이지 9에서만 등장한다. 후술할 상승하는 바닥 트랩이 매우 많다.

등장 스테이지: 9(25~42%)

• 전자 보랏빛 스킨

스테이지 9에서만 등장한다. 극한의 난이도가 특징. 전자로 만들어진 헬..이었으나 2016/10/15 업데이트(?)로 인해 11단계가 등장한 이후로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등장 스테이지: 9(66~81%)

• 천공의 성 스킨

스테이지 10에 등장한 신 스킨. 스카이 스킨과는 묘하게 다르다. 일단 핑크색이 아닌 파란색과 흰색이며, 대부분의 장애물이 십자가로 변한다.

등장 스테이지: 10(0~23%, 50~100%)

• 해 지는 천공의 성 스킨

스테이지 10에서만 등장한다. 기존의 천공의 성 스킨에 황색계열 바탕을 덮었다. 황사? 덤으로 배경이 빨개지는 버전도 존재한다.

11단계가 등장하면서 사라지고 천공의 성 스킨으로 대체되었으나, 해당 구간에서의 보석 색은 주황색이 아니라 여전히 빨간색이다. 이 배경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등장 스테이지: 10(11~23% 일반, 74~87% 빨간색)

• 공동묘지 스킨

스테이지 11에 등장하는 할로윈 컨셉의 스킨이다. 춤추는 해골들과 묘비나 해골 손, 사악하게 웃는 나무괴물, 잭 오 랜턴 등이 등장한다. 덤으로 도시 스킨처럼 흑백으로 변하기도 한다.

등장 스테이지 : 11 (0%~15%, 51%~75% 컬러,나머지 흑백)

일렉트로닉 공동묘지 스킨
스테이지12의 전체 컨셉
잘은 안어울리지만 어두워서 할로윈의 밤(?) 처럼 느껴진다

2.4 장애물

아래에 등장하는 이름은 정식 명칭이 아닌, 편의상 붙인 이름이다. 아주 살짝 닿아도 죽는 건 아니니 조금은 안심할 수 있다. 이 느슨한 판정을 이용하여 고난이도의 '난간 타기'를 할 수도 있다.

• 블록

바닥에 박혀 있다가 공이 접근하면 위로 상승한다. 묘비나 낮은 나무 등의 형태로도 존재한다.

• 세로 구조물

기본적으로 블록과 같지만, 점프대로 넘어갈 수 없다. 테마별로 높은 나무, 야자수, 등대, 나무 괴물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블록 + 공중 가시라 보면 된다.

• 무게추

일정 주기로 제자리에서 날아올랐다가 그대로 떨어진다.

• 세로 망치

바닥에 붙어 있으며, 일정 주기로 양옆의 바닥을 때린다. 피격 범위는 양옆 두 칸이다.

• 가로 망치

역시 바닥에 붙어 있으며, 세로 망치보단 작다. 일정 주기로 회전하면서 길을 막는다. 피격 범위는 양옆 한 칸이다.

• 레이저 빔

일정 시간 이후 전방에 레이저 빔을 쏜다. 흰색 알갱이가 나오는 것을 보고 피할 수 있다. 피격 범위는 가로 한 칸. 발사되면 화면이 흔들린다. 이외에도, 스테이지 4부터 등장하는 세로 구조물 역할도 하는 발사대도 있다.

• 공중 가시

정사면체 모양이며, 땅에 있다가 날아올라서 각 면에서 가시를 세운다. 특성상 점프대를 타고 점프 중일 때만 피격 판정이 된다.

• 바퀴롤케잌?

맵 양옆을 왕복하면서 굴러다닌다.

• 상승하는 바닥

스테이지 4부터 등장한다. 일반 바닥과 같은 높이에 있다가 갑자기 위로 올라오는 바닥. 당연히 피격 판정이 되며, 덤으로 시야까지 가리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린다. 게다가 일반적인 바닥과 높이가 다를 경우 점프대를 타고 밟아도 피격 판정이 되지만, 바닥과 높이가 같으면 정상적으로 밟아진다. 그리고 원래부터 튀어나와 있다가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좌우로 한 칸 이동하는 바닥도 있다.

• 송전탑

스테이지 6부터 등장한다. 가로세로 세 칸짜리 십자 모양이며, 송전탑 외부로 타원 모양의 이펙트가 생긴다. 주변에 있을 경우 지속적인 신호음을 들을 수 있다.

• 회전 막대

작은 망치와 같이 일정 주기로 회전한다. 피격 범위는 양옆 두 칸이다.

• 가로 레이저 빔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작은 레이저 빔을 쏜다. 레이저의 진로에 다른 레이저 발사기가 있다면 끊긴다. 스테이지 9의 것의 경우 네모난 스위치를 밟아서 꺼지는 것이 있다.

• 게이트

스테이지 7부터 등장하며 공이 접근하면 아래로 꺼지거나 위로 올라간다. 아래로 꺼졌을 경우 점프대를 사용하여야만 넘어갈 수 있고, 위로 올라갔을 경우 점프대를 타고 닿으면 피격 판정이 된다.

• 은형 블록

스테이지 8에서만 등장하며 멀리서는 안 보이다가 번쩍 하고 나타났다가 반투명화 되는 것 (피격 판정이 있음)이 있고, 투명화 되는 것 (피격 판정이 없음)이 있다. 물론 반투명화 되지 않고 끝까지 불투명한 블록도 있는데, 이 경우도 피격 판정이 있다.

• 테트리스 블록

스테이지 8에서만 등장하며 공이 접근하면 막혀 있는 블럭 한 줄이 사라진다. 사라진 후에는 상승하는 바닥과 똑같다.

• 떨어지는 가시

스테이지 9부터에서만 등장한다. 공중 가시처럼 점프하나 싶더니 다시 바닥으로 떨어진다. 무게추와는 다른 게 고정되고 나서는 움직이지 않는다. 스테이지 11의 경우 잭 오 랜턴의 형태로 존재한다.

• 뱀 블록

스테이지 9에서만 등장하며 상승하는 바닥과는 달리 계속 움직이는 비고정 장애물이다. 물론 닿으면 피격 판정.

• 원 장애물

스테이지 9에서만 등장하는 도넛 장애물로 바닥에 박혀 있는 원 모양 장애물로 공이 접근하면 4조각으로 나눠진다. 그 조각에 닿으면 피격 판정이 되며 공에게서 멀어지면 다시 합쳐진다.

• 세로 레이저 빔

세로로 레이저 같은 게 발사되며 좌우로 움직인다. 그러나 레이저는 이펙트일 뿐, 실제로 닿아도 피격 판정이 되지 않는다. 다만, 발사하는 본체에 닿으면 당연히 피격 판정.

• 정육면체 이펙트 발사대

스테이지 9에서만 등장하는 장애물로 정육면체 모양 이펙트를 위로 발사하는 발사대. 물론 시야만 가릴 뿐 상승하는 바닥과 다른 게 없다. 11단계에서는 항아리 같은 곳에서 초록색 눈알 이펙트(!)가 튀어나온다.

• 세로 구조물 생성기

스테이지 10에 나온 장애물로 먼 곳에서 볼 때는 감압판처럼 생겼지만 공이 접근하면 바닥에서 세로 구조물이 생성된다.

• 짧은 막대

스테이지 10에 나온 신규 장애물로 공이 접근하면 무게추처럼 떨어지거나 공중 가시처럼 상승하는데, 한 번 떨어지거나 상승하면 움직이지 않는다.

• 해골들

스테이지 11에 등장한 장애물로, 서서 춤을 (…) 추고 있는 해골들은 세로 구조물 역할을 하며,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해골 손은 블록 역할을 한다. 캐릭터 앞에서 슉 하고 날아가는 해골들도 있다.

• 유령

스테이지 11에 나온 신규 장애물로, 공이 접근하면 어딘가에서 튀어나온 뒤 한 칸 이동한다. 그래서 유령이 많이 나오는 구간에서는 특히 많은 볼을 소모하게 만든다.

• 해골 문

해골 형상이 그려진 문이다. 공이 접근하면 열리거나 닫히며, 열릴 경우 가운데에 있지 않을 경우 열리는 문에 부딪혀서 (!) 피격 판정이 된다. 그래서 스테이지 11에서 방패 들고 갈 때 시작시에 주의하는 게 좋다. 착지하고 나서 공이 살짝 틀어지면..

추가 바람

함정이 Geometry Dash에 준할 정도로 매우 많다

3 스테이지

1~10단계 공략이 한 영상에 담겨 있다. 1~11단계 논스톱 공략 영상이 나오면 추가 바람.
최근 11단계가 나왔다. 배경은 할로윈 성. 전체적인 색은 검정/보라. 11단계 공략 영상

3.1 스테이지 1

어려운 부분: 63%~83% 일렉트로닉 부분

첫 번째 스테이지인 만큼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스크롤 속도도 느리고, 장애물도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일렉트로닉 부터는 살짝 어려워지니 조심.

전체적인 테마는 노멀이며, 음악에 맞추어 보랏빛, 숲, 일렉트로닉으로 바뀌었다가 노멀로 돌아온다.
초반의 장애물은 대부분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는 수준이며, 망치가 등장할 때는 방향을 헷갈릴 수 있으나 빨리 적응되므로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한 칸짜리 구멍으로 통과해야 할 일이 많으니 조작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3.2 스테이지 2

어려운 부분: 47% ~ 84% 스카이 부분, 특히 70%대 부분
전체적인 테마는 보랏빛이며, 헬, 스카이를 거쳐 보랏빛으로 돌아온다.
본격적으로 온갖 장치를 이용한 함정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스테이지. "무조건 외워라"식의 패턴이 급증하였으므로 주의. 반응력 검증이라며

3.3 스테이지 3

어려운 부분: 0% ~ 51% 초반 숲 부분 + 일렉트로닉 부분

전체적인 테마는 숲이며, 일렉트로닉, 보랏빛을 거쳐 다시 숲으로 돌아왔다가 헬로 끝난다.
초반에는 장애물이 빡빡하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초중반쯤에 등장하는 점프대 + 공중 가시 트랩이 많이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중반에는, 맨 끝에서 반대쪽 맨 끝으로 슬라이드하는 패턴이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 이 패턴이 3단계 마지막 부분, 4단계, 5단계, 6단계, 9단계 등 굉장히 많이 재활용되므로 이때부터 익숙해져야 한다.
그리고, 40~41%의 블럭 사이로 지나가는 극혐 패턴은 극한의 컨트롤을 요구하므로 자주 연습해놓자.
어쨋든 노래가 좋은건 그렇다.

3.4 스테이지 4

롤링 스카이 최대의 넘사벽.

어려운 부분: 0% ~ 48% 스카이 부분 + 사막 부분 특히 45~48% 부분

전체적인 테마는 스카이이며, 사막, 보랏빛을 거쳤다가 일렉트로닉과 사막을 거쳐 다시 스카이로 돌아온다. 사막 부분의 패턴 일부는 스테이지 5에서 재활용된다.
처음부터 빠른 판단력과 스피드를 요구하며 초중반부터는 상승하는 바닥이 등장하여 시야까지 가린다. 심지어 3단계의 슬라이드 패턴이 속도가 빠른 버전으로 재등장. 게다가 51~52의 보석은 너무 어렵다.
무엇보다 빠른 판단력과 스피드 그리고 암기력 등을 요구한다.

3.5 스테이지 5

어려운 부분: 74% ~ 100% 헬 부분

난이도는 스테이지 4와 비슷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헬 테마만을 사용한다. 긴 스테이지와 바뀌지 않는 테마로 지루할 수 있으니 주의. 밝기를 너무 낮출 경우 지형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래도 후반에는 은근 어려운 구석이 있다.
극후반의 점프대 타면서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은 상승하는 바닥 때문에 시야를 가린다.
마지막 보석의 위치가 압권.
(0보석 가능)

3.6 스테이지 6

어려운 부분: 74% ~ 100% 일렉트로닉 부분 + 도시 부분

헬게이트 시작

전체적인 테마는 도시 테마. 음악 분위기에 따라 흑백과 컬러를 넘나든다. 후반에는 일렉트로닉 테마로 바뀌었다가 도시 (컬러)로 끝난다.
이 스테이지부터는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초반의 떨어지는 반투명 바닥 길의 경우 3단계의 슬라이드 패턴의 속도가 빠른 버전으로 안 그래도 어려운데 보석의 위치는...
게다가 27%쯤에 송전탑 주변으로 반투명 바닥 길이 난 곳의 경우 당황하면 실패. 침착하게 플레이하면 그 어느 구간보다도 쉽다.
후반의 일렉트로닉 구간에서는 외우지 않으면 죽는 악랄한 패턴도 있으니 주의.

극후반에는 초반의 슬라이드 패턴이 변형되어 나온다. 중간중간 이동하는 발판에서 감속시켜 주어야 되는데 이게 더 어렵다.
또한 극극후반에는 쓸데없이 많이 설치해서 시야 가리는 패턴도 존재한다.

3.7 스테이지 7

어려운 부분: 전 구간. 그 중에서도 56% ~ 78% 슈팅 부분

한때 악명이 높았었던 스테이지

전체적인 테마는 슈팅 테마이며, 일렉트로닉으로 바뀌었다가, 초록색으로 변색된다. 그 이후로는 계속 슈팅 테마로 고정된다.
현재까지도 어렵다고 평가 받는 스테이지. 게다가 1.2.1.1 업데이트로 보석의 위치가 바뀌면서 더 어려워졌다.
보석 위치가 바뀌기 전 공략 영상.
67%쯤에서 전술한 3단계에서 나온 블럭과 블럭 사이로 지나가는 극혐 패턴이 연속으로 여러 번 등장함으로써 스테이지 7의 난이도를 확정지었다.
문제는 그뿐만 아니라, 스위치 여러 개가 있는 발판을 두고 스위치를 골라서 밟는 패턴도 있는데, 반복하면 쉽지만 무조건 외우기 식에다가 한 번 파악해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예상 외로 많은 양의 볼을 날리게 되는 패턴.

여담으로 16%쯤에 (위 영상에서 0:21~0:22 우측 하단. 거의 보이지 않는다.) 순간이동하는 블럭이 존재한다. 이동한다기보단 위치를 갑자기 바꾸는 수준. 그러나 플레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3.8 스테이지 8

어려운 부분: 70% ~ 83% 테트리스 부분, 특히 52% 부분과 78 ~ 83% 부분.

테트리스를 오마주한 스테이지. 테트리스 블록이 등장하며, 갑자기 나타나는 것, 나타났다 점점 사라지는 것(피격 판정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뉜다), 한 줄을 채우면 사라지는 것 등 여러 유형이 있다.
전체적인 테마는 눈밭이다. 중간중간 테트리스 테마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난이도는 스테이지 7에 비하면 매우 쉽다! 그러나 진짜 쉽다는 것은 아니고 스테이지 8 치고는 난이도가 영 좋지 않다는 것. 난이도는 스테이지 5보단 어렵지만 스테이지 6보단 쉽다.
어려운 부분은 비교적 적다. 21%의 보석 위치가 영 좋지 못한 곳에 있다. 물론 이 경우 보석을 획득하지 않는 유저라면 신경 쓸 일이 없지만 퍼펙트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유저라면... 2/4레인 중 하나로 착지하고 노래 박자보다 조금 빠르게 반대쪽으로 넘어간다는 느낌으로 이동하면 쉽다.
그리고 35~36%의 이동하는 비고정 바닥이 많은 구간의 경우 쓸데없이 초고난이도를 자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요령을 알면 쉽다.
그런데도 스테이지 8이 어려운 이유가, 바로 52%의 블럭과 블럭 사이로 지나가는 패턴. 사실 스테이지 7에서도 재탕된 패턴인데 느낌상 스테이지 8의 것이 스테이지 7의 것보다 더 어렵다.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스테이지 7에서는 잘 되던 게 스테이지 8에서 잘 안 된다 카더라.
그리고 70%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한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특히 78% ~ 83%의 이동하는 비고정 바닥이 외우기는 쉬운데 그걸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계속 같은 부분에서 실수하는 게 이유.
테트리스를 오마쥬한 노래이기도 하지만, 완전히 그런 것도 아닌 게 중반 발광 부분은 완전히 덥스텝이다..

3.9 스테이지 9 : 전자 미로

특히 어려운 부분: 66% ~ 81% 전자 보랏빛 부분, 53~55% 부분

스테이지 9를 플레이하고 나서부터는 모든 트레일러 영상이 쉬워 보인다
- 유튜브 덧글 중

스테이지 명은 전자 미로이다. 스위치로 꺼지는 레이저나 뱀 장애물 등 여러 기믹이 추가 되었다.
배경음악이 묘하게 TheFatRat의 음악 같다
스테이지 9에서부터는 일반 바닥과 똑같이 생긴 떨어지는 바닥이 갑자기 눈앞에서 떨어진다.
전체적인 테마는 전자 미로. 도중에 어두운 초록 구간이 되었다가 전자 미로로 돌아온다. 후반에는 전자 보랏빛 테마였다가 전자 미로로 끝난다.
스위치로 레이저를 끄는 구간(3% ~ 5%, 59% ~ 64%)의 경우 외우고 외우고 또 외우는 방법밖에 없다. 반복적인 플레이로 외우지 않는 한 불가능.
13% ~ 16%의 경우 뱀 장애물로 쓸데없이 복잡해 보이게 한다. 뱀 장애물은 중요하지 않다.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구간이므로 주의하자.
20%의 경우 보기엔 쉬워 보여도 직접 플레이할 때는 아니라는 걸 직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조.
중간중간 슬라이드 패턴도 보인다. 특히 71% ~ 72%의 경우 공의 현란한 몸놀림을 볼 수 있다
게다가 37% ~ 38%, 41% ~ 42%에서는 점프대 + 공중 가시 패턴이 재활용되었다!! 물론 스테이지 3때와는 다르게 여기까지 오신 분은 대부분 숙련자라고 할 만한 분들이라... (...)
스테이지 9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첫번째 원인이, 53% ~ 55% 구간이다.
당연한 게, 헷갈리게 블럭과 블럭 사이로 지나가는 패턴이 가끔가끔 끊어서 나오는 데, 규칙적이긴 하지만 하는 사람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느낄 수도 있다. 심지어, 높이가 높은 뱀 장애물들이 많이 나와서 시야도 가리니 진짜 외우지 않고는 통과하기가 매우 어렵다. 게다가 마지막에 보석 위치가 참...
그리고, 66%부터는 전자 보랏빛 테마로 바뀌며, 난이도 급상승의 두번째 원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조.

3.10 스테이지 10 : 천공의 성

난이도가 들쑥날쑥

어려운 부분 : 3~66%, 67~72%전 구간 (특히 42~47%)

스테이지 10이 드디어 출시 되었다. 스테이지 명은 천공의 성. 스테이지가 조립되어가는 모습이 특징.
영상 광고 시청으로 일시적인 해금, 열쇠 3개를 사용하여 영구 해금할 수 있다.
공포스러운 난이도의 스테이지 9와 난이도가 거의 동등하나 쉽다는 평이 많다. 아무래도 스테이지 9에서는 극혐 후반부와 초&중반 스위치 패턴 때문에 그런듯. 그러나 컨트롤로 치면 이게 더 어렵다!
노래는 좋으나 난이도는 극강. 스테이지 9보다도 빠른 속도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게다가 9단계의 장애물 패턴은 다양하고 그렇게 막히는 패턴은 없지만, 10단계의 경우 초반부터 롤링 스카이에서 제일 어려운 패턴인 블럭과 블럭 사이로 지나가는 패턴이 등장하는데,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심지어 9단계 20%패턴이 섞여서, 그것도 자주 나온다. 게다가 점프대를 이용한 함정도 밥 먹듯이 나와서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이뭐병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다 클리어하고 나면 점프대 함정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직감하게 된다. 진짜 어려운건 따로 있다 해보면 안다
10단계 장애물 배치상 좁고 갑갑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이 갑갑함이 복잡하다는 착각을 일으켜 깨기 어렵다.

현재 롤링 스카이의 스테이지 중 첫번째로 잠금이 있다. 열쇠 3개로 영구적으로 열 수 있고 광고를 봐서 일시적으로 열 수도 있다. 열쇠를 얻는 방법은 그냥 각 스테이지를 깨면 된다. 그리고 최초로 그 단계를 깰 시 더블 포상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광고를 보고 방패와 열쇠를 1개씩 더 얻을 수 있다. 더블포상을 한다면 두 단계만 깨도 10단계를 열 수 있는 셈.

여담으로 9단계는 TheFatRat 음악 같았고 10단계는 진짜로 TheFatRat의 곡인 Time lapse를 리믹스 한 곡인 것 같다. 표절 스카이

3.11 스테이지 11 : 할로윈 스테이지

10월 31일도 되기 전에 나왔다

10단계를 제치고 현재 최고 난이도. 그러나 스테이지 13이 나온다면 어떨까?

특히 어려운 부분 : 17% ~ 28% ,33%공동묘지 스킨 (흑백), 71% ~ 100% 공동묘지 스킨 + 공동묘지 스킨 (흑백) 심지어 24% ~ 26%의 경우 최고 난이도

노래는 할로윈답게 공포스런 느낌.. 인 듯 하지만 사실 스테이지 8처럼 리믹스 느낌이다
스테이지 10처럼 영상 광고 시청으로 일시적인 해금, 열쇠 3개로 영구 해금할 수 있다.
초반부터 어려운 함정들이 많이 나온다.
좌우로 움직이는 유령, 해골, 묘지등의 다양한 오브젝트를 볼 수있고 시작하자마자 문이 열리는 오브젝트를 볼 수 있다.
새로 나오는 오브젝트들이 다른 단계와 비교되는 둥글둥글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
11단계의 패턴이라면 다른 스테이지의 일부 패턴을 완벽하게 베낀 패턴이 많다. 그것도 속도가 원본보다 빨라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배경도 다른 스테이지와 다르게 곡선으로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스테이지 이름이 XI가 아니라 특별하게 귤색으로 Halloween이라고 되어 있다.
여담으로 10단계는 자물쇠 표시가 스테이지 이름 'X' 중앙에 있었지만, 11단계는 할로윈 문구 왼쪽에 자물쇠 표시가 있다.
춤을 개성있게 추는 해골도 나온다 해골 앞에서 볼을 깨뜨리면 춤을 추다가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3.12 스테이지 12 : 고스트 댄스

의외로 8단계같이 쉽게 나왔다. 너무 쉽게 나와서 문제

어려운 부분 : 없음

제작자가 귀찮은 것인지 노래는 F-777 - Dance of Violins 음악을 가져다 리믹스해서 쓰고 바이올린 댄스?볼 색은 기본 색 주황색에다가, 장애물은 거의 11단계 장애물을 가져왔다.
난이도가 의외로 쉽다. 그것도 전 구간이. 장애물은 11단계 것을 다 가져놨으니 말할 것도 없다. 4단계 못 깬 사람도 12단계는 깼다는 말이 있다
누구는 3단계보다도 쉽다고 하던데(고수니까)
배경은 일렉트로닉 할로윈이다. 안 어울린다

4 표절 논란

모 카페에 이 게임의 2스테이지 배경음악이 자신이 2014년에 작곡한 곡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확실히 곡조가 비슷하고 표절이 확실시된다. 원곡(32초~)

다른 정보가 더욱 나오면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