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앤컴퍼니 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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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체 기획 스마트폰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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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앤컴퍼니 Luna알카텔 SolTG앤컴퍼니 Luna S알카텔 Sol 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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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 실버다크 그레이
TG앤컴퍼니 TG-T800S 공식 사이트인도 InFocus M812 공식 사이트
누군가를 미치게 만들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

1 개요

TG앤컴퍼니와 InFocus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2015년 9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 사양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 SoC. Qualcomm Krait 400 MP4 2.5 GHz CPU, 퀄컴 Adreno 330 578 MHz GPU
메모리3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128 GB 지원)
디스
플레이
5.5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LTE Cat.4, TD-LTE[1],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 NFC[*A ]
카메라전면 8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AF 및 듀얼 LED 플래시
배터리내장형 Li-Ion 290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5.0 (Lollipop) → 6.0 (Marshmallow)
규격77.1 x 157.6 x 7.38 mm, 183 g
색상[2]'웜 실버, 다크 그레이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국제FM 라디오 지원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3 상세

TG삼보의 관계사인 TG앤컴퍼니가 폭스콘[4]의 자회사인 InFocus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최초로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생산사는 InFocus의 모회사인 폭스콘이다.

기본적으로 풀 메탈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하고 있다. 기본 색상은 웜 실버, 다크 그레이로 총 2종이다.

사양은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를 사용한다. Qualcomm Krait 400 쿼드코어 CPU퀄컴 Adreno 330 GPU를 사용한다. 이는 2014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사양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벤치마크 점수가 갤럭시 S5와 유사하게 나온다고 한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3 GB이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TFT-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900 mAh이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0.2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오디오 강화를 위해 CRESYN과 협력해 CRESYN의 이어폰[5]을 제공한다.

5 출시

TG앤컴퍼니와 InFocus의 합작으로 대외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두 회사가 중점적으로 진출한 한국 시장과 인도 시장의 출시가 이미 확정된 상황이다.

2015년 10월 12일, TG앤컴퍼니는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5.1 한국 출시

출시 과정에서 SK텔레콤이 상당 부분 관여를 했기에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449,900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51,000 원 요금제 기준으로 183,000 원의 공시 지원금과 27,450 원의 추가 지원금이 제공되어 239,450 원의 할부원금으로 풀렸다.

특이하게도 샌디스크의 micro SDHC TLC 방식 CLASS10의 16 GB micro SD 카드가 기본 구성 제공품에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해서 TG앤컴퍼니와 SK텔레콤 모두 16 GB 내장 메모리와 16 GB micro SD 카드 조합으로 총 32 GB의 저장공간을 탑재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투명 슬림 기기 케이스와 디스플레이 보호 필름, 번들 이어폰까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후,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빌려 사용하는 MVNO 이동통신사를 통해서도 공급이 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4월 1일, 출고가가 378,400 원으로 인하되었다. 이로인해 최저 요금제으로 개통해도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모두 받으면 할부원금이 0원이 되어 속칭 '공짜폰'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다들 넥서스 5X를 구매한다

5.2 한국 외 지역

2015년 10월 8일, InFocus가 인도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한다. 출고가는 19,999 루피로 책정되었으며 2015년 10월 12일 오후 5시 기준 환율로 약 353,500 원이다. 특이 사항으로, 4G LTE Cat.4를 지원하는 것은 한국 내수용과 동일하나, 달랑 4G LTE-FDD Band 3만 지원한다고 한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TG앤컴퍼니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15년 중으로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시행하고 2016년 중에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2015년 10월 12일, 기자간담회에서 재차 약속했다.

2015년 12월 2일, 한국 내수용 Luna TG-L800S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소프트웨어 5차 업그레이드라 명명되었으며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는 2016년 1분기 내로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

2016년 3월 31일, 2016년 1분기의 마지막날이지만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는 진행되지 않았으며 동시에 2016년 5월 중 실시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TG앤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기 안내 및 사과문이 게시되었다.

2016년 5월 26일, TG앤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일정이 공개되었고, 공개된 일정에 맞춰서 2016년 6월 3일, 한국 내수용 Luna TG-L800S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한국 내수용 기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과 차이점으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본 기능을 포함해 zIPS 보안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고, 시스템 안정성 개선, 시스템 소비전류 개선, 안드로이드 보안패치 업그레이드, 일부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싸이메라 애플리케이션 탑재 및 기본 카메라와 연동 기능 추가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터치 감도가 향상되었고 부드러워졌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업그레이드 이루어지면서 사진, 메모 및 기타 파일들이 손상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여기에 음악 재생 애플리케이션이 미디어 스캔을 못하는 문제도 있다고 한다. 이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재설치하면 된다고 한다. 여기에 배터리 타임이 매우 줄어드는 문제점도 있다고 한다.

6.2 커스텀 롬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반 커스텀 롬인 CyanogenMod 13이 비공식 포팅되었다,

7 논란 및 문제점

7.1 실제 기획 및 설계한 제조사 논란

기본적으로 생산사는 폭스콘이다.

이런 상황에서 폭스콘의 자회사인 InFocus의 M812과 동일한 하드웨어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아이리버과거 출시한 스마트폰처럼 중국 제조사의 스마트폰을 현지화 작업을 진행 후에 출시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TG앤컴퍼니가 기획 및 설계를 한 것이 맞다고 밝혔었다. 또한, 한중합작 스마트폰의 개념이라고 설명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또 InFocus가 기획 및 설계를 한 것이 맞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게다가 나중에는 폭스콘이 혼자 설계 했고 TG앤컴퍼니와 SK텔레콤은 단지 한국 출시를 위한 국내 망 연동과 현지화 작업에 참여했을 뿐이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상황을 종합해보면, 폭스콘의 자회사인 InFocus가 단독으로 기획 및 설계를 하고 생산도 폭스콘이 한 것으로 보이며 TG삼보폭스콘의 우호적인 밀접한 관계가 고려되어 프로젝트가 진행된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정확하게 알려진 부분은 하나도 없다. 이와중에 해당 문제에 대한 입장을 TG앤컴퍼니가 아닌 SK텔레콤이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 실질적으로 SK텔레콤이 다 해먹었고 TG앤컴퍼니는 단순 대행사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그러니까 TG삼보는 바지 사장이라는 소리다 A/S센터 운영하니 완전 바지는 아닐지도

2015년 10월 12일, 이홍선 TG앤컴퍼니 사장이 직접 폭스콘과 공동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즉, 기존까지 제기된 단순 대행사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추측이 틀리고, 더 나아가 주도자의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 기획 및 개발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 시장이 작기 때문에 개발 비용 회수를 위해서는 글로벌 출시가 불가피했기 때문에 이를 위해 폭스콘[6]과 협력해서 해결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Voice Call 등 일부 기능들의 빌드는 TG앤컴퍼니가 담당했다고 한다.

7.2 비싼 출고가 논란

한국 시장 초기 출고가가 449,900 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어느정도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는 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를 탑재한 중국산 스마트폰에 비해 비싸다는 의견들이 제기되었다. 특히,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가 아무리 2014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된 상급 AP라고 해도 이미 1년이 지난 상황에서 구형 AP이기 때문에 굳이 신형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가 아닌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를 탑재해야만 했었는가에 대한 의문역시 제기되고 있다.

다만, 완전히 나쁜 선택이라 치부할 수는 없는 것이 GPU 성능은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가 훨씬 더 좋다. 기기의 종합 성능을 측정하는 Antutu 벤치마크에서는 더욱 큰 차이를 보이며 애초에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는 플래그십 AP였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확률 역시 낮은 편이다.

이후 2016년 7월 29일, 출고가가 378,400 원으로 인하되었다. 이후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 시장에서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7.3 기타 문제점

  • 터치감이 아이폰 시리즈나 갤럭시 시리즈보다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좌우 터치를 하는데 상하로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멀티터치를 비롯한 터치 능력이 좌지우지하는 리듬게임 계열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때 미묘한 판정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 내부 사용자 등 절차를 위해 InFocus로 사용자 정보를 전송하는 일명 '백도어'가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8] 다만, 구체적으로 공론화된 것은 아니다.
  • SIM 카드 인식 문제가 있다. 분명 SIM 카드를 삽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인식이 안되다가 인식되기를 반복해서 재부팅을 해야 정상적으로 인식된다고 한다. 심지어 SIM 카드 인식 문제로 10회가량 재부팅을 했다는 사례도 있을 정도이다.
  • 기기의 물리 버튼 내구도가 약하다고 한다. 물론, 기기마다 편차가 존재하나, 바닥에 한 번 떨어트린 후 모든 버튼이 먹통이 되는 사례도 보고 되었다. 다행히 이 경우,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기기마다 편차가 있어서 노란색을 띄는 일명 '오줌액정'을 가진 디스플레이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음성 통화 음질이 좋지 않고, Wi-Fi 연결이 불안정하다는 의견이 있다.

8 기타

SK텔레콤 공식 TV CF. 참고로, TV CF가 이목을 끌고있다. 그저 설현이 어떤 폰을 들고 춤을 출 뿐 왜 이름이 루나인데 설현이... 촬영은 실제로 사막에서 한 것이 아니라 바닷가에서 찍은 다음, 컴퓨터 보정작업을 했다고 한다. 또한, '누군가를 미치게 만들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 '지금까지 지구에서 본 적 없던 미친 새로움을 보여줄게'라는 홍보 문구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는데, 이는 가격 대 성능비가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원래 의미는 디자인을 강조하는 거겠지만 가성비로 먹고사는 중저가 브랜드 및 회사를 미치게 만들었다 가격 대 성능비가 좋다는 말에 혹해서 구매한 사용자들도 미치게 만들었다 여러모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때문에 주목을 받을 듯하다.
  • 애플아이폰 6 PlusHTCHTC ONE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이홍선 TG앤컴퍼니 사장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후면 디자인에 대한 특허는 애초에 폭스콘이 가지고 있었으며 측면에서 빛이 나는 것은 TG앤컴퍼니 쪽 기술이라고 하며 반박했다. 여담으로, 아이폰과 비슷한 디자인에 가격이 싸서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휴대폰계의 인민에어라 불리고 있다. 인민폰?
  1. 지원 기기 추가 지원
  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3. TG앤컴퍼니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지 않아 고객지원 사이트를 통해 직접 문의해 알아냈다고 한다.
  4. 애플아이폰 생산사로 알려진 그 회사다.
  5. 구체적으로 크레신의 P30 이어폰을 제공한다.
  6. 여기서 폭스콘은 실질적으로 자회사인 InFocus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7. width=50%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도 이 같은 현상은 고쳐지지 않았다.
  8. 이용약관에 사용자 정보를 '폭스콘'으로 전송한다는 내용이 발견되었다. InFocus는 TG앤컴퍼니와 Luna를 공동으로 개발한 제조사이면서 동시에 폭스콘의 자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