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의 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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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룩셈부르크는 회화는 중세에 그리스도교, 로마 신화, 풍경화, 전쟁 등과 관련된 회화가 발달했었다. 방송산업도 발달하긴 했지만 독일 회사한테 인수되었다
2 언어
국어는 계통적으로 독일어]와 가까운 룩셈부르크어가 유일하지만, 독어와 프랑스어도 공용어로 지정되어있고 영어도 통용되는 사실상 다언어국가에 가깝다. 예를 들어 신문 같은건 대부분 독어로 나오고, 공공서비스는 독어랑 프랑스어가 모두 쓰인다. 행정업무는 프랑스어가 통용되며, 법률 및 법조계의 언어도 프랑스어. 초등학교 단계부터 국어인 룩셈부르크어와 더불어 독어와 프랑스어를 모두 가르친다고 한다.
3 방송
RTL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특이하게도 공영방송이 지배적인 타 유럽국가들과 달리 룩셈부르크는 Radio Luxembourg시절부터 쭈욱 민영방송이었고 지금도 공영방송 자체가 아예 없다.
4 스포츠
축구는 2부리그 체제로 1부리그인 포티스 리그로 14개팀을 가지고 있다. 비록 유럽 축구약체라고 해도 종종 도깨비팀 저력를 보이는데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
5 종교
그리스도교는 5~6세기에 룩셈부르크 땅에 소개되어 8세기 말경에 확고한 발판을 다졌으며, 완전한 본당 조직은 9세기경부터 존재하였다. 종교개혁과 프랑스 혁명의 여파 속에서도 가톨릭 신앙이 꿋꿋하였다. 현재 룩셈부르크에는 1개의 교구가 있으며 국민의 95%인 약 350만 명(1982년 기준)이 가톨릭 신자이다. 노트르담 대성당(Cathedrale Notre-Dame)은 룩셈부르크의 주교좌 성당답게 룩셈부르크를 다스리는 대공 가문이나 주요 인사의 결혼식, 장례식 등 국가적인 행사가 개최된다. 그리고 대성당을 세울 당시 예수회에서 대성당 입구 왼쪽에 대학 역할을 하는 도서관을 만들었는데 이 역사적 건물은 현재도 성당 옆에 붙어서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