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

유럽 축구 연맹(UEFA)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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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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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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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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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몰도바
몰타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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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북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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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리노
세르비아
스위스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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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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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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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라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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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웨일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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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조지아
지브롤터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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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코소보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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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페로 제도
포르투갈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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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
Lëtzebuergesch Foussballnationalequipe
정식명칭Lëtzebuergesch Foussballnationalequipe[1]
Luxemburgische Fußballnationalmannschaft[2]
Équipe du Luxembourg de football[3]
FIFA 코드LUX
협회룩셈부르크 축구 연맹 (FLF)
연맹유럽 축구 연맹 (UEFA)
감독루크 홀츠 (Luc Holtz)
주장마리오 무슈 (Mario Mutsch)
최다출전자제프 스트라서 (Jeff Strasser) 98경기
최다득점자레온 마르트 (Léon Mart) 16골
홈 구장스타드 요제프 바르털 (Stade Josy Barthel)
첫 국제경기 출전VS 프랑스 (1:4 패),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시 (1911년 10월 29일)
최다 점수차 승리VS 아프가니스탄 (6:0 승), 영국 런던 (1948년 7월 26일)
최다 점수차 패배VS 잉글랜드 (0:9 패),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시 (1960년 10월 19일)
VS 잉글랜드 (0:9 패), 영국 런던 (1982년 12월 15일)
올림픽출전 6회 (1920, 1924, 1928, 1936, 1948, 1952)
별칭de Roude Léiw/d'Roud Léiwen/Les Lions Rouge (적색 사자)[4]
현 FIFA 랭킹130위
현 Elo 랭킹152위
유니폼어웨이
상의빨강하양
하의빨강하양
양말빨강하양

룩셈부르크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

감독은 루크 홀츠이다. 적색 사자(de Roude Léiw)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 번도 월드컵 본선과 유로컵을 오르지 못한 최약체 국가이다. 현재는 유럽에서 하위팀이라고 해도 종종 꽤 매운 맛을 내는 도깨비팀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전패를 기본으로 하는 최하위 팀이었다.

그나마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면 60년대 초중반 무렵. 1962년 월드컵 예선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4:2 승리를 거둔 적도 있고(물론 룩셈부르크 안방 경기로 포르투갈 원정에선 0:6으로 설욕당했다.) 유로 1964 예선에서는 네덜란드를 1승 1무로 제치면서 탈락시켰다. 비록 룩셈부르크는 이 대회에서 본선에 못 오르고 최종예선에서 덴마크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했지만 3-3,2-2 2무를 거둬 3차전까지 벌여서 덴마크가 1-0으로 이기며 겨우 본선에 올라갔을 정도로 고전했다.

여하튼 이 해가 룩셈부르크 축구 역사상 가장 유러피언 대회에 근접한 최고 전성기이긴 했으나, 당시의 포르투갈, 네덜란드, 덴마크는 월드컵 문턱조차 못넘는 유럽 최약체였음은 감안해야 한다. 포르투갈은 에우제비오가 모습을 드러낸 60년대 중반을 제외하면 줄곧 패하기만 하는 하위권 국가였으며, 네덜란드 역시 1970년대에서야 강팀으로 부상했지 이 당시는 월드컵과 거리가 먼 약체였다. 덴마크는 처음 월드컵에 진출한게 1986년이었으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지금의 네임벨류를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될 일이다.

다시 유로 68 대회이후부턴 조예선부터 동네북이 되어버렸으니 이 대회 성적이 가장 리즈 시절이었던 셈이다. 또한 1974 월드컵 예선에서는 터키를 2-0으로 이겼으며 유로 1996에서는 비록 난타당했어도 조예선에서 대회 준우승한 체코를 홈에서 1-0으로 이기기도 했다! 물론 원정에서는 0-3으로 설욕당했다.

그밖에 2000년대 들어서는 2010 월드컵 예선에서는 스위스를 2-1로 원정에서 이겼고(반대로 홈경기는 0-3으로 스위스에게 설욕당했다), 2011년에는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슬로바키아를 2:1로 친선경기에서 이기기도 했다. 비록 2012 유로컵 예선에선 6위 조 꼴지를 기록했으며 유로컵 및 월드컵 예선에서는 동네북 신세이긴 하지만.

이렇듯 베네룩스 중 축구실력이 제일 약하다. 베네룩스의 나머지 구성원인 네덜란드벨기에는 각각 월드컵 준우승과 4강 진출이란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룩셈부르크만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에 오른적조차 없다.식민지까지 뒀던 녀석들과 비교하려니 당연히 딸릴 수 밖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러시아, 포르투갈, 북아일랜드, 이스라엘, 아제르바이잔과 같은 조가 되었다. 포르투갈에게 안방에서 1-2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고 북아일랜드 원정을 1-1로 비기면서 선전했지만 이스라엘 원정은 0-6으로 대패하면서 역시 아제르바이잔과 같이 조 꼴찌 후보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결국 예상대로 꼴지로 내려앉았지만, 아제르바이잔과 2무를 기록했고 홈에서 북아일랜드를 3:2로 잡는 성과를 얻기는 했다. 최약체라고 해도 눈감고 이길 정도는 아니며 이렇게 1승 및 골득실에 따라 강호들 발목을 잡는 결과를 주기에 무시할 팀이 아니다.

그러나...

월드컵 신청 횟수 19회. 첫 대회 제외하고 빠짐없는 개근한 국가인데 승점이 19점밖에 안된다. 그나마 19점 중에 11점이 최근 두 대회에서 얻은 것.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이라는 강자가 등장하기 전까지 유럽의 공인 빵셔틀, 승점자판기, 샌드백 신세였다. 인구 규모가 비슷한 아이슬란드, 몰타도 이 정도는 아니다. 그나마 최근 두 대회에서 선전한걸 위안삼아야 할까...

총성적은 4승 7무 113패.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유일하게 100패를 넘어가는 나라이자 정말 압도적으로(!) 지역예선 최다 패배국가라는 불명예를 안고있다. 참으로 눈물나는 성적이다.참고로 2010년 대회 이전까지 룩셈부르크 성적은 2승 2무 100패였다. ㅠㅠ 잘못 본 게 아니다. 100패 맞다.

왜 이렇게 패배가 많냐 하면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북중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약소국들은 참여한 역사 자체가 짧기도 하거니와, 1,2차예선에서 그나마 실력이 되는 팀들을 걸러내는 토너먼트 식으로 경기를 하는데, 유럽의 약소국들은 그런 거 없이 풀리그로 예선을 치르기 때문이다. 유럽의 국가 수는 북중미, 아프리카, 아시아와 비슷하지만 워낙 강호들이 많고 티켓 수도 많기 때문에 굳이 1차예선에서 따로 걸러낼 나라들이 많지 않아서, 룩셈부르크를 비롯해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 몰도바, 아제르바이잔, 에스토니아 같은 약팀들이 경기 수는 많고 패배가 그대로 적립되는(...) 피해를 많이 본다. 물론 그들 입장에선 세계적 강호들과 꾸준히 경기를 치르는 것 자체에 만족한다. 그런데 80년 넘게 국제대회에 모습을 드러내고도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는 팀도 찾기가 참 쉽지 않을 듯 하다.

1.1 월드컵 기록 (예선)

년도승점경기득점실점
1930 우루과이 월드컵불참
1934 이탈리아 월드컵02002215
1938 프랑스 월드컵0200227
1950 브라질 월드컵0200248
1954 스위스 월드컵04004119
1958 스웨덴 월드컵04004319
1962 칠레 월드컵34103521
1966 잉글랜드 월드컵06006620
1970 멕시코 월드컵06006424
1974 서독 월드컵36105214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06006222
1982 스페인 월드컵08008123
1986 멕시코 월드컵08008227
1990 이탈리아 월드컵[5]18017322
1994 미국 월드컵18017217
1998 프랑스 월드컵08008222
2002 한일 월드컵0100010428
2006 독일 월드컵0120012548
2010 남아공 월드컵[6]510127425
2014 브라질 월드컵[7]610136726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합계191244711361407

지역예선 총성적이 4승 7무 113패, 61득점 407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마디로 지역예선에 나가기만 하면 두들겨맞는 샌드백이자 승점자판기라는 것. 꼴찌를 벗어난 것도 2010년 하나밖에 없으며 전패는 거의 당연시된다.

인구 규모가 비슷한 아이슬란드, 몰타조차 매 대회마다 1승씩은 꼭 챙겼고 거기에다 초창기 월드컵부터 빠짐없이 개근한 국가치고 참 눈물난다. 그나마 최근 두 대회에서 선전(?)을 했으니 미래를 기대해봐야 할지도..

2 역대전적

2.1 FIFA 월드컵

연도라운드순위경기득점실점
1930 우루과이 월드컵불참
1934 이탈리아 월드컵예선 탈락
1938 프랑스 월드컵예선 탈락
1950 브라질 월드컵예선 탈락
1954 스위스 월드컵예선 탈락
1958 스웨덴 월드컵예선 탈락
1962 칠레 월드컵예선 탈락
1966 잉글랜드 월드컵예선 탈락
1970 멕시코 월드컵예선 탈락
1974 서독 월드컵예선 탈락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예선 탈락
1982 스페인 월드컵예선 탈락
1986 멕시코 월드컵예선 탈락
1990 이탈리아 월드컵예선 탈락
1994 미국 월드컵예선 탈락
1998 프랑스 월드컵예선 탈락
2002 한일 월드컵예선 탈락
2006 독일 월드컵예선 탈락
2010 남아공 월드컵예선 탈락
2014 브라질 월드컵예선 탈락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합계본선진출 없음0/20[8]

2.2 유로

연도라운드순위경기득점실점
프랑스 1960불참
스페인 1964예선 탈락
이탈리아 1968예선 탈락
벨기에 1972예선 탈락
유고슬라비아 1976예선 탈락
이탈리아 1980예선 탈락
프랑스 1984예선 탈락
서독 1988예선 탈락
스웨덴 1992예선 탈락
잉글랜드 1996예선 탈락
벨기에/네덜란드 2000예선 탈락
포르투갈 2004예선 탈락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예선 탈락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예선 탈락
프랑스 2016예선 탈락
유로 2020????????
합계본선진출 없음0/15
위에 서술한 대로 1964 유로컵에 처음 나와 네덜란드를 홈에서 2-1로 이기고 네덜란드를 일찌감치 탈락시키는 이변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것이 룩셈부르크 축구 영광의 시절이 되어버렸는데 이후로 유로컵 예선에서 조 꼴지를 도맡기 때문이다. 1996년 예선에서 몰타를 제치고 꼴지를 벗어난 것과 2016년 대회 예선에서 마케도니아와 똑같은 1승 1무 8패에 득점에서도 9점이나 마케도니아에게 밀렸으나 서로 1승을 주고받은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룩셈부르크는 3-2로 이긴 마케도니아를 꼴지로 밀치고 20년만에 조예선 꼴지를 벗어났다....
  1. 룩셈부르크어
  2. 독일어
  3. 프랑스어
  4. 차례로 룩셈부르크어/독일어/프랑스어
  5. 톱시드였던 벨기에 원정에서 1:1로 비기면서 지역예선 사상 첫 무승부 + 16년만의 승점(1974년 예선,터키전 2-0승)을 확보하였다.
  6. 스위스 원정에서 2:1로 이기면서 스위스에게 지역예선 유일한 패배를 안겨줬을뿐만 아니라 36년만의 지역예선 승리를 가져갔고, 몰도바에 승점이 앞서 최하위를 벗어난 첫 지역예선이기도 했다.
  7. 홈에서 북아일랜드를 3:2로 이기면서 최초로 지역예선 2연승을 달성했고, 최하위로 끝나기는 했지만 역대 지역예선 사상 최고 승점을 달성했다.
  8.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