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200 리 듬 세 상 시리즈 | ||
리듬 천국 | 2006 | GBA |
리듬 세상 | 2008 | DS |
리듬 세상 Wii | 2011 | Wii |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 2015 | 3DS |
파일:Attachment/Rhythm tengoku boxart.png
リズム天国
장르:리듬게임 GBA판 발매일 : 2006년 8월 3일 아케이드판 발매일 : 2007년 9월 20일 제작사 : 닌텐도[1], 세가[2] 가격 : 3,800엔 매상 : 약 32만장 (2007년 12월 기준) |
1 소개
비공식 한글 패치
리듬 천국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GBA로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리오스테크를 통해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한국닌텐도 설립 이전의 시대였기 때문에 당연히 비한글화.닌코가 좀더 일찍 왔다면...에 스티커 정발. 게임의 아이디어 제공, 프로듀스, 작곡에 층쿠가 참여했다.[3]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주장(?)하는 장르 명칭은 리듬타기 게임.
게임에서 나오는 BGM의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것은 동일하지만, 40 종류의 스테이지가 각각의 음악과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1~2분의 짧은 구성으로, 메이드 인 와리오의 진행방식을 생각하면 쉽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손으로 대충 그린 듯한 단순한 그래픽도 메이드 인 와리오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 이는 제작진이 메이드 인 와리오의 제작진과 거의 같기 때문이다. 그 외에 폰트도 비슷하며 역으로 Wii로 출시된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 리듬 천국의 캐릭터가 나오는 듯.
시리즈의 첫 작품답게 상당히 저예산으로 만들었다. 간단한 그래픽은 그렇다쳐도 음악들은 장르가 다양해진 후속작들에 비해 이렇다할 장르가 정해진 것 같지 않고 리믹스들도 해변, 일본풍 등 테마를 붙이는 후속작들과는 달리 보컬곡이 들어간 리믹스 3과 5, 메들리인 리믹스 6을 제외하면 정말 문자 그대로 리믹스하기만 했다. 보컬곡도 달랑 2개 밖에 없다.[4]
장르 그대로 각 스테이지는 눈으로 보고 클리어하는 식이 아닌, 리듬을 타고 타이밍을 잡는 것이 요령이자 관건. 많아봤자 세 버튼을 누르는 식에서 알 수 있듯이 스테이지마다 다르지만 타 리듬게임과는 다르게 노래를 연주하는 것이 아닌 노래의 베이스를 잡아주는 느낌이다. 드럼을 치는 감각과 비슷하다. 리듬을 못 잡아내면 보면서도 클리어 못하지만, 리듬을 잡아내면 눈을 감고서도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
각 게임 종료시 재도전, 평범, 그래도 평범, 하이레벨 중 하나의 평가를 받게 된다.[5] 평범 이상이면 클리어로 간주된다. 또한 성적에 따라 리듬감의 점수가 가감된다. 근데 이 판정이 제멋대로라서 퍼펙트를 했는데 점수가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하이레벨을 냈을 경우 메달을 얻고 이 메달 수에 따라 엔들리스 게임 (미니게임), 리듬 장난감, 드럼 레슨 등의 특전요소가 출현한다. 초반에는 하이레벨을 받기 어렵지 않지만 후로 갈수록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 '평범'을 얻기도 힘들어진다. 하이레벨은 퍼펙트로 클리어해야 가능할 정도.
재도전이 뜨는 경우에도 기본적인 부분은 잘 했는데 어려워지는 부분에서 틀려서 게임 오버가 되거나, 반대로 기본적인 부분은 못해도 엇박자로 실수를 유도하는 부분을 잘 맞추면 "좋은 부분도 있어! 힘내!"라고 응원해주거나 3번 이상 클리어를 못 했을 경우 '찻집 카운셀'에서 그 판을 넘겨줄 수 있는 건 초보자를 배려한 부분이다.
하이레벨을 받은 스테이지는 랜덤하게 '퍼펙트 캠페인'을 받는데, 3번 안에 노미스로 클리어하면 특정한 특전을 얻게 된다. 퍼펙트 기회가 주어진 후 다른 스테이지를 하거나 스타트로 재시작을 하게 되면 그것도 플레이 카운트로 간주된다. 퍼펙트 캠페인 플레이에선 절대 헛입력이 있어선 안된다. 엇박을 잘못 타거나 리듬 조율 삼아 입력 부분이 아닌 곳에서 입력하면 그대로 퍼펙트가 깨져버린다. 플레이 시에는 주의하자.
퍼펙트를 하면 보상을 주는 것은 읽을거리, 노래, 그리고 드럼이다.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드럼을 연주할 수 있는데 거기에 쓰이는 드럼이다. 그리고 스테이지와 보상이 따로 노는 경우가 많다. 에어 배터 2를 퍼펙트했는데 주는 보상이 말 머신 개발비화라던지, 폴리 리듬을 퍼펙트했는데 가사 카드 2가 나온다던지 등. 올 퍼펙트를 하면 모든 게임의 노래를 열어주는데, 몇 개 빠진 노래들이 있다. 닌자, 랩 맨, 리믹스 1, 2, 4 등.
이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클리어해야 할 것은 올 퍼펙트가 아니라 메달을 일정 수 이상 모으면 플레이할 수 있는 드럼 연습 시리즈다. 십자키, A, B, L, R 모든 키를 이용해서 리듬 천국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연주하는 음을 따라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부터는 난이도가 아주 산으로 간다. 클리어하는 것만 해도 라스트 테크니션은 싸잡아먹을 정도.
최종적으로 해금되는 라이브모드는 말그대로 라이브. 본편의 곡을 어레인지 & 메들리 형식으로 연주할 수 있다. 판정은 없고 완전 플레이어 마음대로.
전문 일본위키피디아 참고일본위키
한글패치로 0.95버전 패치가 나왔다. 한글패치자[6]가 더이상은 학업과 리듬천국만의 특수한 그래픽 압축 구조 때문에 힘들다는 듯. 이름이 리듬천국에서 리듬세상 GBA로 바뀌어져 있고 거합베기 스테이지의 무사가 현지화가 되어있다.덤으로 패치기에 무단배포시 지옥「스트라이프드 어비스」를 날려준다고 적혀있다.링크
2 수록 게임
총 8 스테이지가 있으며 각 스테이지 당 6개의 게임이 있다. 5 스테이지까지 마지막 게임은 해당 스테이지의 게임을 섞은 리믹스다. 6-8 스테이지는 정규 스테이지의 곡을 어레인지하고 난이도를 높인 곡들이 나온다. 대부분 A 버튼만으로 진행이 가능하지만 일부 게임은 십자키나 A, B, 십자키 전부다 써야 한다. 후속작에 나온 게임들은 @표기.
- 1-1 : 격투가(カラテ家) @
리듬에 맞춰 물건을 격파한다. 여기에 나오는 격투가는 이후 골드와 Wii, 더 베스트 플러스에 개근하였다.
총 5칸의 하트 게이지가 있는데 화분과 전구는 아무때나 칠 수 있지만 돌덩어리와 마지막에 나오는 폭탄은 3칸 이상에서 쳐야 한다. 3칸을 채우면 오-예! 하는 소리가 난다. 조금 빠르거나 느리게 칠 경우 게이지가 하나 줄어드는 것으로 끝나지만, 놓칠 경우 게이지가 초기화된다.
- 1-2 : 리듬탈모(リズム脱毛) @
핀셋으로 양파에 난 털을 뽑는다.(...)뽑히는 소리가 찰지다 구부러진 털은 한 박자 동안 누르고 있어야 뽑힌다. 양파들은 이후 골드의 쿵쿵농장에서 야채로 출연하고 Wii에서 그림으로 출연.
- 1-3 : 마처(marcher, マーチャ) @
대장의 구령에 맞춰 전진하기, 고개돌리기, 멈추기를 한다. 이중 한명은 골드의 슈팅 게임에서 재등장하고 대장은 모두의 리듬 천국에서 재등장한다. 중간에 멈추라는 구호를 내리는 척하다가 아주 조금 뒤에 멈추라는 구호를 내리므로 주의. 마지막에 단원들이 보이지 않아도 계속해서 A버튼을 눌러야 한다. 토스 보이즈와 함께 유이하게 B버튼을 쓴다.
- 1-4 : 에어 배터(エアーバッター) @
구멍에서 나오는 야구공을 친다. 플레이 도중 스테이지가 멀어졌다 가까워졌다를 반복하는 데다가, 배터의 모습이 알게모르게 바뀌면서 시선을 빼앗는다.배터가 주먹밥 덕후인지 읽을거리를 보면 반이 주먹밥 이야기다
- 1-5 : 짝짝짝 트리오(パチパチ三人衆) @
앞의 두명의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친다. 박자의 변동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는 쉽지만 계속해서 치고들어오므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갑자기 속도가 빨라지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 때는 트리오가 썩소를 지으므로 잘 관찰할 것. 골드에서 카메라맨 스테이지에 까메오 출연했고 이 중 한명은 코러스맨에서 지휘자로 등장. 이후 모리천에서 엑스트라 게임으로 재등장.
- 1-6 : 리믹스 1
첫 번째 리믹스. 처음이라 그런지 쉬운 편. 다만 중간에 짝짝짝 트리오가 4명인 패턴이 한 번 나오고, 가라테가는 후반부에 물건 3개 + 돌덩어리 패턴이 2번 나온다.
- 2-1 : 하얀 귀신(しろいおばけ) @
유령을 8박자에 맞춰 화살로 쏜다. 초반에는 유령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보고 플레이할 수도 있으나, 좀 지나면 유령이 오는 도중에 아래로 숨어버린다. 숨을 땐 배경음악도 사라지고 빗소리만 들리므로 주의. 중간에 속도가 변하기도 한다. 이후 모리천에서 엑스트라 게임으로 재등장.
- 2-2 : 거합베기(ゐあひ斬り)
음악에 맞춰 텐구를 베어야 하는 게임. 진행할수록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어두워진다. 이 게임의 무사도 가라테가와 마찬가지로 후속작에 꾸준히 개근한다.(골드에서는 미니게임으로, 그 이후론 정규 스테이지의 게임으로 출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기술들이 다이나믹해진다.
- 2-3 : 살금살금 랫(こっそりラット) @
고양이 몰래 치즈를 얻으러 간다. 고양이가 오면 쥐들의 행동에 맞춰 숨고 다시 달려야 한다. 고양이가 나타나거나 사라질 때, 연습이나 리믹스에선 신호등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지만 본게임에선 그런 거 없다. 고양이 발과 눈을 잘 보거나 나오는 구간을 외워야 한다. 갑자기 톰과 제리가 생각난다.
- 2-4 : 세균 박사(バイキンはかせ) @
파이프에서 세균이 얼굴을 반만 내밀고 지나가는 순간 십자키를 이용해 포크로 찍어버린다. 빨리 지나갈 때도 있으며 이 때는 못 죽인다.
- 2-5 : 더 봉오도리(ザ★ぼんおどり)
일본의 나츠마츠리 때 추는 춤을 춘다. 특정 파트(팡 팡)에서 박수를 쳐야 한다. 타이밍이 약간 어긋난다면 다른 인물들이 째려본다. 노래에 익숙하지 않다면 퍼팩트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버린다.
- 2-6 : 리믹스 2
두 번째 리믹스. 세균 박사의 세균들은 2번째나 3번째 파이프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 여담으로 살금살금 랫은 초반 두 번을 다 성공했을 때와 성공하지 못했을 때 선두 쥐가 하는 대사가 다르다. 유령은 7박자에 맞춰야 한다.
- 3-1 : 마법사(まほうつかい)
왈츠 음악에 맞춰 꽃씨를 심은 곳에 A버튼을 눌러 꽃을 피게 한다. 왈츠답게 6박자다. 박자가 조금 어긋날 경우 괴물이 나타나 꽃을 먹어버린다.
- 3-2 : 쇼타임(ショータイム)
펭귄에게 공을 던져주는 쇼를 하는 게임. 회색 펭귄은 한박자, 검은 펭귄은 두박자, 흰색 펭귄은 반박자에 공을 던져준다. 상당히 짧은 편이다. 짝짝짝 트리오 변형버전 아니었나?
- 3-3 : 토끼뛰기(ウサギとび) @
토끼가 거북이와 고래를 이용해 점프한다. 고래 꼬리가 나오는 경우 2, 4, 8박자 쉬었다가 다시 점프하므로 나오는 글자나 음악에 잘 집중해야 한다. 일본 설화 이나바의 백토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 3-4 : 트램과 펄린(トランとポリン)
너구리 2마리가 트램펄린에서 뛰면서 십자키와 A 버튼으로 사람으로 둔갑한다. 타이밍이 어긋날 경우 수인의 모습으로 어중간하게 변한다.
- 3-5 : 스페이스 댄스(スペースダンス) @
스페이스 아저씨[7]의 지시에 따라 댄스를 한다. 각각 오른쪽으로 몸을 구부리거나(십자키 오른쪽), 펀치(A 버튼), 아래로 앉는 자세(십자키 아래쪽)를 취한다. 4명의 댄서들은 골드의 카메라맨 스테이지에서 까메오로 등장했고 이 중 2명은 리듬랠리에 등장.박자를 완전히 틀릴 경우 옆의 팀원에게 맞는다.
- 3-6 : 리믹스 3
세 번째 리믹스면서 첫 번째 보컬곡 스테이지. 노래는 토키도 아미의 '사랑의 허니 스위트 엔젤 (恋のハニースイ~トエンジェル)'. 토끼뛰기는 고래 꼬리가 많이 나온다.
- 4-1 : 퀴즈(クイズ) @
진행자가 버튼을 누른 숫자를 기억하고 버튼(A키와 방향키)을 누른다. 유일하게 리듬과는 별 연관이 없는 게임. 누른 횟수만 체크하기 때문에 굳이 리듬은 안맞춰도 된다.[8] 누른 횟수를 기억하는 데는 리듬 따라 맞추는게 쉽긴 하다. 문제 3개를 다 맞추면 하이 레벨인데 퍼펙트 클리어도 조건이 같다. 퍼펙트 클리어조차도 리듬을 신경 안 쓴다는 것(...)
- 4-2 : 나이트 워크(ナイトウォーク) @
한박자씩 A 버튼을 눌러 걸어야 한다. 진행을 하면 별이 점점 커지고 깜빡거려 게임을 하는데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그렇다고 해서 점프 안하고 걸으면 퍼팩트가 불가능하고 이걸 끝까지 키우지 않으면 마지막 발판이 빛나지 않아서 그대로 추락한다! 후반부에 계단이 나오는데 여기서 버튼은 누르지 않으면 게임오버. 하드모드에선 물고기가 추가되며 이 물고기에게 닿으면 게임오버가 된다. 여기서 나오는 하얀 사람은 플레이얀의 마스코트 캐릭터. 골드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샤랄라 6공주에서 타이밍을 맞췄을 때의 별을 주시하자.
- 4-3 : 리듬 서예(りずむお習字) @
리듬에 맞춰 A 버튼으로 서예를 한다. "홉. 홉홉. 흐어어엇. 허엇"에서 "허엇"을 말하기 전에 A를 누르거나 "흡. 흡흡흡.. 허잇"에서 "허잇"을 말하기 전에 A를 누르면 된다. 후반부에는 화면의 양쪽 위 아래로 작은 사람들이 걸어나오며[9] 마지막에는 달마도 비슷한 것을 그린다.[10] 이후 모리천에서 엑스트라 게임으로 재등장. 짝짝짝 트리오, 하얀 유령은 GBA판 그대로를 사용했으나(물론 그래픽은 리뉴얼하고) 리듬 서예는 탭댄스와 같이 티는 전혀 안나지만 새로 그렸다. 자세히 보면 선이 매끄러워졌다. 그리고 먹물 똥 튀는 소리가 찰져졌다.
- 4-4 : 폴리 리듬(ポリリズム)
십자키와 A 버튼을 이용해 부품을 운반한다. 중반부부터 두줄을 동시에 가동하므로 주의. 모리천에서는 골드의 부품 조립과 통합됐다.
- 4-5 : 랩 멘(ラップメン)
랩에 맞춰 박자를 넣는다. 패턴으로는 '~입니까?', '~지도 몰라', '~는 최고~' 가 있다.순서대로 한 번, 두번, 빠르게 두번 A를 누른다. 골드의 카메라맨 스테이지와 라이브 포스터에 까메오로 등장하고, 포스터에 쓰인 전화번호를 리듬장난감의 전화기에 걸면 이들이 한 랩이 나온다.[11]
- 4-6 : 리믹스 4
네 번째 리믹스. 퀴즈는 리듬 신경 안 쓰는 건 여전하지만, 배경음이랑 버튼 누르는 타이밍이 얼추 맞는다. 중반부에 박자가 빨라지는 구간에서 나이트 워크와 폴리 리듬이 연달아 나온다. 이후 랩 멘까지 하고 다시 느려진다. 마지막 퀴즈는 패턴이 랜덤이다. 5번 치는 패턴이 대부분인데, 4개짜리 패턴도 가끔 나온다.
- 5-1 : 호핑 로드(ホッピングロード) @
통통 튀는 공에 맞춰 십자키와 A 버튼을 누른다. 기본적으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어렵다.
- 5-2 : 닌자(忍者) @
적이 쏜 화살을 칼로 잘라낸다. 네 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패턴에 주의.
- 5-3 : 토스 보이즈(トスボーイズ)
여자애도 있는데 어째서 보이즈? 설마?
십자키(키~양, 노란색), A 버튼(아카쨩, 빨간색), B 버튼(아오군, 파란색)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 각 위치에 놓인 캐릭터가 누구 부르는 소리에 맞춰 공을 주고받는다. 키~양은 가끔 공을 터뜨려서 쉬는 구간을 내준다. 그리고 각 캐릭터는 특수기(?) 하나씩 가지고 있다.[12] 박자가 살짝 어긋난 경우 공이 찌그러지면서 속도가 빨라지는데, 이때는 퍼펙트가 깨지므로 주의.(캐릭터의 표정이 굳어진다)
- 5-4 : 불꽃(花火)
타이밍에 맞춰 불꽃을 터뜨려야 한다. 일반 폭죽은 4박자, 기합소리(에잇! 하는 소리)는 2박자, 둥근 폭탄(타마야~하는 소리)은 3박자. 3가지가 동시에 날아와도 한번에 치면 된다.
- 5-5 : 탭댄스(タップダンス) @
원숭이의 지시대로 탭 댄스를 춘다. 울음소리 한 번은 A를 한 번, 두 번을 내면 두번 누른다. 점프를 할 때는 바닥에 닿는 순간에 맞춰 A를 누른다. 울음소리를 길게 내면 3번 연속으로 누른다. 이후 모리천에서 엑스트라 게임으로 재등장. 짝짝짝 트리오, 하얀 유령은 GBA판 그대로를 사용했으나 탭댄스는 리듬 서예와 같이 등장 캐릭터들을 모두 새로 그렸다. 모리천 버전은 원숭이가 상당히 작다.
- 5-6 : 리믹스 5
다섯 번째 리믹스, 두 번째 보컬곡 스테이지, 정규 스테이지 마지막 리믹스. 노래는 쿠레이 소우시의 'WISH ~너를 만날 수 없어서~ (WISH~君を待てなくて~)'. 탭댄스의 분량이 다수를 차지한다. 불꽃 스테이지와 토스 보이즈는 탭댄스 사이에 섞여 나오는 정도고 호핑 로드는 초반부에 한 번 나오고 끝, 닌자 스테이지도 중반부에 한번 나오고 끝.(...) 토스 보이즈는 필살기 같은 건 안 나오니 안심하자. 다만 중반부 이후의 탭댄스의 5연속 1번 치기는 조심.
6단계부터 지금까지의 게임들 중 일부를 강화시킨 2시리즈의 게임들이 나온다. 6스테이지, 7스테이지, 8스테이지는 원래는 리바이벌, 테크니션, 라스트 테크니션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편의상 6,7,8로 줄여 부른다.
- 6-1 : 멋쟁이 트리오 @
짝짝짝 트리오의 강화판. 기본 박자가 많이 빨라졌다. 즉 느린 패턴이 사라졌다는 소리. 빠른 속도에 적응을 해도 후반부에 나오는 타다닥 패턴을 놓치는 경우가 많을 것인데, 여기서의 기본 박자가 짝(띄고)짝(띄고)짝이었다면, 짝짝짝의 패턴이다. 쉽게 말해 원래 2번째까지의 박수 안에 3개를 우겨넣었은 거다. 이 패턴까지 쳐야 하이레벨.
- 6-2 : 본댄스
봉댄스
더 봉오도리의 강화판. 노래의 길이는 전과 같지만, 패턴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팡 팡 돈돈 돈 팡팡 돈 팡 이라던가, 돈돈 팡팡 팡, 심지어 하이라이트 부분은 돈돈 팡팡 팡팡 돈돈 팡 파팡 팡(...) 참고로 1때는 돈돈 팡팡 돈돈 팡팡 돈 팡 팡 이었다.
- 6-3 : 코스모 댄스 @
스페이스 댄스의 강화판. 오른쪽 키를 누르는 패턴이 엇박이 되었다. 중간에 노래가 끊기는데, 당황하지 말고 A버튼을 누를 준비를 하자. 끝난 것이 아니라 뜸 들이는 것 뿐이다. 교관이 여자애로 바뀌었다.(...)
- 6-4 : 랩 우먼
랩 맨의 강화판. 노래가 더 흥겨워졌다. 노란 글씨 패턴이 많아졌으니 주의. 캐릭터 앨범을 보면 랩멘을 대놓고 베꼈다는 일부의 비판이 있지만 인기는 계속 오르고 있다고 한다.(...)
- 6-5 : 슈퍼 탭댄스 @
탭 댄스 강화판. 리듬감을 체크하는 기린이 사라졌다. 중간에 타고 있는 발판이 올라가는 듯한 연출과 함깨 속도가 빨라지면서 리믹스 5보다 더한 14연속 1번치기, 7연속 1번치기에 이은 2번치기등의 패턴이 나온다. 의외로 마지막은 쉽다. 빠른 속도로 인해 일반판보다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패턴 자체는 강화판이 더 쉽다.
- 6-6 : 리믹스 6
총집편 리믹스. 시작과 끝은 스페이스 댄스가 장식한다. 시리즈 첫 작품이라 그런지 마지막 스테이지가 아닌 6스테이지에 배정받았다. 이 스테이지가 끝나야 통상 엔딩이 나온다.
- 7-1 : 격투가 2
격투가의 강화판. 음악이 도중에 갑자기 느려지거나 빨라진다. 날아오는 화분을 맞춰 때리기가 까다로워졌다.
- 7-2 : 리듬탈모 2
리듬탈모의 강화판. 구부러진 털이 많아진 것과 마지막 털의 간격(박자의 간격)이 많이 좁아진 것이 특징.
- 7-3 : 닌자의 자손
닌자의 강화판. 닌자의 후손이 여자를 적으로부터 지킨다는 내용으로 기습하는 자의 새총(...)발사횟수가 증가한다. 리믹스 5의 캐릭터와 구성이 완전히 같다. 스프라이트 우려먹기 5연속 공격과 연타석 발사 구간을 주의.
- 7-4 : 나이트워크 2
나이트워크의 강화판.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나머지는 같고, 중간중간에 있는 찌릿찌릿 물고기에 닿으면 즉시 감전되며 사망.
- 7-5 :마처 2
마처의 강화판. 이번엔 이상하게 마처에서 지휘를 하던 사람이 플레이어다. 토끼 옷을 입은 채로(…)OME 그리고 지휘는 토끼 옷을 입은 여자바니걸가 한다. 패턴이 꽤 복잡해졌다.
- 7-6 : 리믹스 7
보컬곡인 3과 5를 제외한 스테이지 1, 2, 4의 리믹스들을 섞었다.
- 8-1 : 호핑 로드 2(ホッピングロード 2)
호핑 로드의 강화판. 공이 내려오는 속도가 빠르고 공의 양이 많아졌다.
- 8-2 : 토스 보이즈 2
토스 보이즈의 강화판. 세명의 머리가 아스트랄해젔으며 특수기(?) 부분이 많이 증가했다.
- 8-3 : 폴리 리듬 2
폴리 리듬의 강화판. 템포가 빨라졌으며 A와 방향키를 누르는 패턴이 많이 까다로워졌다.
- 8-4 : 에어 베터 2
에어 베터의 강화판. 이번엔 타자가 토끼 인형머리가 되더니 후에는 빨간 공에 눈코입이 달린 모습으로 변한다.
- 8-5 : 하얀귀신 2
하얀 유령의 강화판. 유령이 담장에서 숨어버렸다가 나타나면서 이동하는 패턴이 생겼다. 유령이 나타나면서 이동하면 활쏘기는 더 쉬워진다.
- 8-6 : 리믹스 8
격투가에서 본기를 드러낼 때와 탈모 부분에서 볼 수 없는 가림막으로 가리는 등 어려워졌다. 곡 자체는 그리 빠르지 않다.
3 오마케 코너
하이레벨을 받으면 메달을 받는데 오마케 코너의 엔드리스 게임과 리듬 장난감 등이 메달 수에 따라 해금된다. 아래는 그 설명.
3.1 엔드리스 게임
- - 미스터 엇박(필요 메달 수 1개)
엇박을 타며 밑의 시침을 건너면서 피하는 게임이다. 위의 깜빡거리는 타이밍을 맞추면서 하면 된다. 모두의 리듬 천국 외국판에 재등장.
- - 세균 박사 SP(필요 메달 수 10개)
세균 박사의 엔드리스 버전으로, 2번 맞춰야 죽는 분홍 세균과 3번 맞춰야 죽는 검은 세균이 나온다.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한 마리의 세균이라도 놓쳐서 감염되면 게임 오버.
- - 퀴즈 스페셜(필요 메달 수 20개)
퀴즈의 엔드리스 버전. 사회자가 패널을 두드리는 횟수를 맞추면 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진행자와 도전자의 표정이 흉악해지면서 버튼을 사정없이 두들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은근슬쩍 한두번 더 슬쩍 치면서 페이크를 걸기도 한다. 참고로 99번을 누르면 기계가 망가진다.(...)
- - 마네킹 공장(필요 메달 수 30개)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움직이는 마네킹을 싸대기(왼쪽 키)를 쳐서 방향을 바꾸거나 눈(A키)을 붙여야 한다. 놓치거나 잘못 때려서 불량품이 나오면 게임 오버.
3.2 리듬 장난감
- - 고양이 머신
방향키와 A, B키를 누르면 고양이 머신에서 고리가 난다. A, B키는 짧은 노래, 방향키는 효과음. 데모가 있다.
- - 말 머신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눌러서 말을 움직이게 한다. 4가지 버전이 있으며, 다른 말을 역전하면 바뀐다. 그냥 냅다 연타하거나 해도 말이 가기는 한다.
- - 고백 머신
방향키, A키, B키를 눌러서 소리가 나게 한다. 나오는 노래는 스탭롤 노래의 편곡 버전. 윗키는 why, 아래키는 ., 왼쪽 키는 me, 오른쪽 키는 you라고 되어있어 그에 따른 반응이 나온다. A키는 좋다, 싫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B키는 그러나 등의 반응이 나온다.
- - 랩 머신
4스테이지의 랩맨이 나오며, 키를 누름에 따라 랩을 한다. 방향키는 빨간색 사람 조작으로 아래키는 소리 켜고 끄기, 왼쪽 키는 ~か, 윗키는 ~さいこう, 오른쪽 키는 ~ね로 끝나는 말이 나온다. A, B키는 노란색 사람 조작으로 A키는 웅, B키는 우웅 하는 소리가 나온다.
3.3 드럼 레슨
말 그대로 드럼 레슨. 리듬 천국 마스코트인 리듬 사무라이가 드럼을 가르친다.
3개, 6개가 베이직(2개), 9개, 12개, 15개, 18개, 21개, 24개, 27개, 30개, 32개가 쇼트(9개) 34개, 36개, 38개, 40개, 42개, 44개가 롱(6개), 46개, 48개가 테크니션(2개)을 해금. 이거 다 하는게 올 퍼펙트보다 더 힘들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어려운 편이다. 방향키도 다 쓰고 A, B키는 물론 안 쓰던 L, R키까지 써야 해서 헷갈리는데다가 판정도 의외로 엄격하기 때문이다. 진짜 드러밍에서 연습할법한 어려운 연주법까지 다 학습하게 되므로 이 게임의 끝판보스 취급을 받고 있다.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에서 리메이크를 바란 사람이 많았지만 결국 되지는 않았으며, 이후 시리즈의 보너스 게임들은 드럼 레슨에 비하면 상당히 쉬워진다.
4 아케이드판
위에도 나와있지만 리듬 천국은 2007년 아케이드판으로도 나왔다. 세가 제작, 기판은 NAOMI. 2인용이 생겼다. 스테이지별로 묶여있어 최대 6게임을 할 수 있다. 처음엔 2게임을 할 수 있으며 하이레벨 여부에 따라 1게임을 더 할 수 있다. 성과 여부에 따라 리듬지수가 정해지는데 순위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도 틀리지 않고 게임을 중간 정도 하다보면 밑에 퍼펙트를 향해가 뜨는데, 계속 틀리지 않으면 퍼펙트처리가 되어 리듬지수가 더 올라간다. 리듬 장난감 등 오마케 코너도 할 수 있다.
정규 스테이지 말고도 엑스트라판이 따로 존재한다. 스테이지 1의 템포 업 버전으로 속도가 거의 2배 빠르다. 음악도 어느 정도 바뀌었다.
현재까지 가동중인 게임센터도 있다. 하지만 그래픽이 그래픽이라...
- 격투가(カラテ家) : 반바지와 글러브 등 옷이 복싱 복장으로 바뀌었다. 하이레벨 시 링 위를 제패(?)하는 컷으로 변했다.
- 리듬탈모(リズム脱毛) : 채소들이 바뀌었다. 각각 양파, 더덕(?), 수박(...)으로.
- 마처(marcher, マーチャ) : 단원이 여자로 바뀌었다. 배경도 바뀜.
- 에어 배터(エアーバッター) : 색깔이 바뀌었으며 타자의 얼굴이 다른 버전으로 바뀌었다. 토끼, 빨간 동그라미에서 외계생명체, 네모로.
- 짝짝짝 트리오(パチパチ三人衆) : 복장과 배경이 우주로 바뀌었다.
- 리믹스 1 : 속도가 빠르다는 것 외에 별 특징은 없음. 나머지 게임을 다 하면 강제적으로 리믹스를 한다.
- ↑ 참고로 리듬 천국은 닌텐도가 만든 마지막 GBA용 게임이다. 이 때는 GBA의 후속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가 나온 것도 모자라 개량형인 닌텐도 DS Lite까지 나와 한창 활개를 치고 있을 때였다.
- ↑ 아케이드판 제작. 기판은 NAOMI를 사용한다.
- ↑ 층쿠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인에 비해 뒤쳐지는 일본인의 리듬감을 살리기 위해 제작했다고 한다.
츤쿠가 한국인에 단단히 착각하고 있나 보다 - ↑ 가라테가와 더 봉오도리에서 목소리가 들어간 노래가 나오긴 한다.
- ↑ 한국판에서는 좀더 열심히, 합격, 어쨌든 합격, 참 잘했어요로 구분된다.
- ↑ 동방프로젝트 구작을 한글화 한 사람이다.
- ↑ 왼쪽의 노란색 아저씨는 사실 수상한 리듬조직의 대표라고 한다. 후속작에서 핑퐁을 퍼펙트할 때 표창장을 준다.
- ↑ 리믹스에서는 리듬에도 맞춰야 하는게 좋다.
- ↑ 캐릭터 앨범에 따르면 리듬에 맞춰서 서예를 하다 보면 등장한다는 듯. 박자를 틀리면 넘어진다.
- ↑ 작은 사람들이 그 그림에 대고 절을 하는데, 캐릭터 앨범의 언급에 따르면 그 사람의 초상화 앞에서는 고개를 들지 못한다고 한다. 아마도 어떠한 권력자의 초상화로 추정된다.
- ↑ 한글판 리듬세상에는 음악 멜로디는 그대로 "Yo! 즐겨요!"라는 가사가 나온다.
- ↑ 아카쨩(A키)는 아오군과의 빠른 연속토스(아오군!.아카쨩!.아오군!.아카쨩!...), 아오군(B키)은 제자리 토스(이얍.헛.<한박쉬고>.헛.헛.헛...), 키~양(십자키)은 호출후 빠른토스(아카쨩! 호잇! or 아오군! 호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