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리자 호크아이/리자.png
신판
300px | |
원작 | 구판 |
1 개요
Riza hawkeye (リザ・ホークアイ)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네야 미치코 / 임주현(2003)[1], 오리카사 후미코 / 김성연(FA).[2] 북미판은 구판/신판 모두 콜린 클링컨비어드. 그 이름은 E-2 호크아이에서 따왔다.
로이 머스탱의 부관인 여군. 계급은 중위. 그와 같이 행동하는 일이 많다. 태만한 상관에게 가차 없이 태클을 거는 냉정 침착한 성격의 여인. 작전 시 코드 네임은 엘리자베스.[3]. 직장에선 그야말로 냉정 그 자체지만[4] 사생활에서는 비교적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다정하다. 친구 레베카와 잡담하며 노는 걸 보면 장난도 칠 줄 알고,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성격. 오갈 데 없는 개를 자청해서 키우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다만 네이밍 센스는 최악이라 머스탱의 수하들이 주워온 강아지를 검은 질풍(일본명: 블랙 하야테호(號))이라 명명했다. 아마도 작가의 취향으로 봤을 때 북두의 권의 흑왕호를 오마쥬 한 듯. 한편으로 하야테는 2차대전 중 일본에서 쓰던 전투기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 만화의 군인 및 군 관련 캐릭터들은 대부분 전투기나 항공기 개발자 이름에서 따온 것을 감안하면 블랙 하야테호의 이름은 이 전투기에서 따온 것일 수도 있다.
2 과거
로이와의 인연은 꽤 오래전부터 이어졌는데, 부친인 베르톨트 호크아이가 머스탱의 연금술 스승이었기 때문. 아버지인 베르톨트는 로이가 어엿한 한사람의 연금술사로 성장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비전을 전수해주려고 했다는데, 혹시나 본인의 신변에 이상이 생길 것을 대비하여 딸 리자의 등에 불꽃의 연금술 비전을 문신 형태로 남겼다고 한다.[5] 결국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하자 스스로의 의지로 로이에게 비전의 문신을 보여주었다.[6][7] 이후 이 문신은 로이의 독자적인 연구에 의해 발화포 장갑 + 공기조절로 폭발력을 마음대로 조작한다는 사기급 연금술로 거듭나고,[8] 이슈발 내전에서 로이에 의해 무차별 학살의 도구로 쓰였다.
본인도 이에 죄책감을 느끼고 아버지의 연금술 비전이 더 이상 악용되는 걸 막고자 로이의 불꽃 연금술로 왼쪽 어깨죽지를 기점으로 일정부분을 태워서 훼손시켰다. 문신을 몽땅 지져버리면 극심한 화상 + 감염으로 죽을 수 있었기에 로이가 일부만 훼손한 걸로 보이는데, 작중 회상에서도 흉터가 안 남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로이가 말하는 장면이 있다.
베르톨트 사망 이후 살아가기 위해 사관학교에 입학할 걸로 보인다. 사관학교 마지막 해에 실전 훈련으로 저격수로서 이슈발 내전에 투입되었는데 전황이 길어지면서 인원부족으로 그리고 그녀 자신이 매의 눈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사격을 가졌기 때문인지 계속 전선에 가까운 쪽으로 전속되면서 최종적으로 로이, 휴즈 등이 있던 최전선으로 전속되어서 로이와 재회한다. 이때는 아직 유약한 성격이었지만 전쟁을 겪으면서 지금의 냉정 침착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3 능력
저격수로 활동했다고 쓰였듯이 사격 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장거리 저격부터 근거리 난투까지 모든 상황에서 훌륭한 전투능력을 보여준다. 이 작품에서 총기류를 가장 능숙하게 다루는 인물로, 주요 전적은 권총으로 스카 제압, 글러트니 일시 무력화[9], 엔비 일시 무력화, 센트럴 지하 전투에서 다수의 강화인간 제압[10], 센트럴에서 중앙군과의 대치에서 다수의 중앙군 저격 및 무력화 등[11]. 호문클루스급을 완전히 무력화하지는 못하지만 밸리 더 쵸퍼(갑옷버전과 키메라버전)를 사격 솜씨만으로 제압하는 위력을 보여줬다. 근거리 권총 사격 실력이 일품이고 본인도 권총을 가장 신뢰하는지 전투 임무를 수행할 때는 무려 세 정을 휴대한다. 사용하는 총기는 권총은 FN Herstal의 FN Model 1910[12] 소총은 Mauser의 kar98k.
그녀가 총을 사용하는 이유는 칼과 달리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직접 손으로 느껴지지 않는 무기이기 때문이라고. 총검돌격이 아닌 이상 당대 군인이 칼을 쓸 일이 있나 싶지만 따지지 말자.[13]
작가가 직접 그린 보너스 편에선 맨주먹으로 글러트니를 제압하는 격투실력도 가졌기에 격투에도 일가견이 있지 않을까란 추측이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장난성 보너스 편이기에 불명. 저걸 믿는다면 샤오메이가 2단 변신을 한다는 것도 믿어야 한다.
여담으로 불멸인간 종류를 싫어한다. 글러트니를 만난 이후로 센트럴에서 인형병사들을 만났을 때 에드가 "무리야, 중위! 이것들은 총으로는 죽지 않아!" 라고 하자 "또? 왜 자꾸 그런 것들만 나오는거야!"라며 당황한다.
4 로이 머스탱과의 관계
로이 머스탱과는 단순한 상하관계를 넘어 서로를 몹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원작이나 신판 애니에서도 러스트가 머스탱을 죽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자 감정조절을 못하곤 오열하며 갖고 있는 모든 총을 때려 박지만 죽지 않자 자포자기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때문에 사실상 인질로써 대총통 직속 보좌관이 된다.
덤으로, 만화에서 로이 머스탱에게 "외손녀와 결혼하는 게 어떻겠나"고 떠보던 글래먼 장군은 사실 리자 호크아이의 외할아버지임이 퍼펙트 가이드북에서 밝혀졌다.[14] 즉 리자와 결혼해 달라고 부탁한 것. 로이 머스탱은 너무 서두르지 말라고 웃어넘겼지만. 하지만 외손녀와 결혼하라는 글래먼 장군의 말을 웃어넘긴 후에는 센트럴로 데려가고 싶은 유능한 부하가 있다면서 리자를 데려갔다.(...)
일개 중위가 대령을 막 대할 수 있는 것도 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그런거다 이 설정이 알려진 후 일웹에서는 로이가 리자와 결혼한 후 글래먼이 죽은 다음 총통 자리를 물려받아 그대로 전제군주제(...) 국가로 직행하면 되겠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데릴사위?
5 인기
남성 독자들은 물론 여성 독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애니 관련 잡지들의 여성캐릭터 랭킹 상위권에도 여러 번 올라가기도 했다. 군인 특유의 냉철하고 터프한 쿨뷰티적 면모와 절제되어있지만 인간적인 면이 한데 조화를 이룬 게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는 모양. 사실, 공식 히로인은 윈리이나, 이 쪽이 전투계 히로인으로서 작품 비중도 더 크고 간지도 더 있고 특유의 냉정한 성격과 로이와의 괜찮은 파트너십[15] 및 케미까지 더해져 상당한 인기를 이루게 되었다. 인기 투표에서도 윈리를 제친 것이 다수라 여캐 중 타이틀 히로인과 비등비등하거나 일부 넘어서는 인기를 보이는 여캐.[16]
최고의 여성캐릭터 1위에 뽑히며 아직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카더라
그러다보니 동인지에서도 남성향/여성향/소프트 등등을 막론하고 자주 보이는 단골손님. 강연 여캐 중에서 가장 부지런히 활약하는 분이다(…). 대체로 원작의 냉철한 모습과는 다른 모습들로 갭 모에를 노리는 캐릭터로 등장. 로이 머스탱의 연인 포지션으로 주로 등장하며 로이 앞에서 쑥쓰러워한다거나 로이 앞에서 부끄러워 한다거나 로이 앞에서 수줍어한다거나(...)하는 식이다. 물론 BL계에선 로이에드가 대다수이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편이지만(...). 특히, 로이x리자 커플링은 강연 노말 커플링에서는 단연 최대 인기 커플링이다.[17]
일단 눈빛만으로 서로를 읽어낼 수 있다는 원작기반으로 2차 창작에서는 부부 취급. 실제로 서로 이루고자 하는 세계와 품고 있는 이상이 같으며 서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등을 맡길 수 있는 존재, 엇나갔을 때 죽음을 불사해서라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존재라는 데에서 그 어떤 남녀관계보다도 성적인 걸 넘어서 진하게 표현되기도 했다. 성적인 것도 사실 원작에서 단서를 던져줬다. 일단 머스탱이 불꽃 연금술을 쓸 수 있다는 것부터 그게 호크아이의 맨 등에 있어서...
6 외모
샤워씬에서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는 어시스턴트들의 발언에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는, "중위는 나이도 먹어서 엉덩이가 펑퍼짐하고, 오래 군생활을 해서 어깨도 넓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라는 소년만화 만화가답지 않은 꿈도 희망도 없는 폭탄발언을 날린 바 있다. 군인, 그것도 저격수라는 직책상 총기를 몸에 달고 살다시피 한데다, 저격수다 보니 어깨에 견착해 조준하는 형식의 반동이 심한 볼트액션 소총을 주무기로 사용했다. 자연스레 어깨의 근육 등이 발달하다 보니 넓어질 법 하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몸매는 상당히 글래머러스하다. 사실 이 작품의 대부분의 여캐들이 어느 정도 살집도 있고 특정 부위도 큰 편이다.
사실 노처녀와 처녀의 경계에 놓인 미묘한 나이라고 한다. 일본 위키에 따르면 작가가 외양간일기에서 직접 24~25세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작중 시기가 20세기 초 즈음에 해당하는 문화권인 만큼 24~25세가 노처녀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트리샤 엘릭은 10대 후반에 결혼했고 매스 휴즈도 로이 머스탱과 동갑이라 생각하면 20대 초중반에 결혼한 셈이다. 에드와 윈리도 10대 후반~20대 초반 사이에 결혼한 걸로 보이니...)
미모로 화제가 되었던 크림 공화국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7 후반부 행적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원작 100화에서 머스탱에게 인체 연성을 강요하기 위해, 목이 그어졌다.[18] 참고로 이 부분에서 로이가 "중위!" 라고 외치는걸 인터넷 번역본에서도 누가 "리자!"로 수정해서 한동안 화제가 됐던 적이 있다.
그러나 끝까지 머스탱에게 인체 연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고, 결국 하지 않았다. 이후 머스탱이 말하길, '하면 쏴 죽이겠다'라고 눈빛으로 외치고 있었다고. 흠좀무. 그리고 다행히 메이 창이 구원해준 뒤 치료하여 목숨을 건진다. 로이가 아버님이 있는 곳으로 이동되자 실혈이 심해 격하게 움직일 수 없었던 탓에 다리우스에게 안겨 전투를 속행한다. 106화에서 실명한 로이 머스탱과 합류한 뒤, 그로부터 싸울 수 있느냐는 단호한 물음에 '예'하고 대답했다. 그리하여 107화에서 머스탱의 눈 역할을 해준다. 눈먼 화염방사기가 된 머스탱에게 공격할 방향, 거리, 각도 등을 지시해주는 식으로. 저격의 명수답다.
엔딩에선 머리카락은 짧게 잘랐으며[19] 대장이 된 머스탱의 곁을 여전히 지키고 있다.
작중 연애 플래그[20]가 섰던 머스탱과의 결혼을 예상한 팬들도 많았으나 이쪽은 결말에서 여전히 상관과 부하의 관계로 남았다. 이 둘이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독자의 상상에 맡긴 듯하다.
8 애니메이션의 호크아이
구판에서는 애니 막판에 로이가 죽었는줄 알고 오열하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약한 면이나 부드러운 면을 거의 노출하지 않는 완벽한 쿨뷰티였으나,[21] FA판에서는 원작의 행동과 대사들이 들어가면서 많이 부드러워졌다. (대략 쿨데레에서 츤데레 사이 어딘가) 갭모에 비슷한 걸 느낄 수 있는 장면 중에서, 인형병사들과 대치하는 에드 일행을 머스탱과 함께 지원 나왔다가 에드의 "무리야 중위! 이놈들은 총으로 죽일 수 없는 놈들이야!" 라는 말에 "또 총이 안 통하는 놈이야?!" 라고 놀란다. 하기야 그동안 대부분 전차 포탄으로도 쉽게 안 죽는 놈들만 상대했으니 질릴만도 하다.
에드를 챙겨주는 모습에서는 이즈미 커티스만큼은 아니어도 따뜻한 아는 누나 내지는 이모 정도로 느껴지기도 한다. 마리아 로스가 "어른들을 조금은 신뢰해줘도 괜찮잖아?"라고 하면서 에드에게 어른을 신뢰하고 의지할 것을 가르쳐줬다면 이쪽은 에드에게 그 생각을 확실하게 심어주고, 어른도 가깝게 느끼게 해주는 포지션.
구판에선 로이 머스탱과 이어진 듯해 보였지만,[22] OVA 영화뒷풀이 편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최종화인 채로 인정할 수 없는 커플로 성립되었다면, 전속력으로 도주할 생각이었지만, 제작진들이 깨끗하게 깨뜨려줘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되었으니, 제작진에게 감사한다'란 발언을 했으니 아마 이어진 건 아닐 듯 하지만...? 근데 이건 애초에 개그 에피소드라…….[23] 물론 이건 구판만의 설정이며 원작 및 신 애니에서는 명실상부한 오피셜 커플이다. 원작에선 둘이 분명 서로를 굳게 신뢰하는 관계지만 리자가 죽다 살아났을 때 로이 머스탱이 꽉 껴안은 정도를 제외하면 커플 분위기가 좀 옅어서[24] 약간 논란이 있었는데 완결 후 작가 본인이 강철의 연금술사 플러스 일러스트집에 로이와 리자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결혼하면 군 규칙에 따라 더 이상 부관으로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코멘트를 남겨 공식커플로 확정. 오죽하면 동인들이 '원작에서 모든 걸 해버렸다'고 좌절하는 경우마저 심심찮게 보일 정도.
2009년 신판 애니(FA)에선 홀딱 젖은 로이 머스탱에게 '무능한 건 비 오는 날로만 해주세요'란 독설을 날렸다.- ↑ 구판 한일 성우 모두 플리즈 트윈즈의 오리베 츠바키를 맡았다.
- ↑ 신판 한일 성우 둘 다 이누야샤 완결편에서 히토미코 역을 맡았다.
- ↑ 참고로 엘리자베스의 애칭격으로 자주 사용되는 이름이 리자다. 그 외에는 베티, 엘시, 엘리, 리지,베스 등.
- ↑ 냉정하다지만, 그래도 태생적으로 엄격하지는 못하는 듯, 대총통 보좌관으로 일할 때는 너무 일거수일투족에 기합을 둬야 한다고 속으로 불평했다.
그래도 멀쩡히 해내기는 하지만 - ↑ 대부분의 연금술사들은 자신의 연금술 비전을 암호화시켜 책으로 남긴다는데, 이 양반은 일부러 딸에게 문신을 새겨 비전을 숨겼다는 의미가 된다, 사실 원작에서 리자가 말하길 책이나 문서로 만들었을 때 누가 비전을 훔쳐가면 안 된다며 종이에 적지 않았다고 한다.
- ↑ 한가지 기묘한 건 부친이 연금술을 자신의 등짝에 새기는걸 허락했을 정도인데 리자는 연금술에 관련으로 전혀 흥미도 없고 다룰 줄도 모른다.
- ↑ 자신의 자식 신체에 가문의 비전을 문신하는 건 클리셰이다. 등에 새긴 문신은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것이다. 스카의 팔문신과 반대성향의 문신
- ↑ 발화포는 마찰을 일으키면 스파크가 튀는 특수한 천으로, 쉽게말해 부싯돌 역할. 보통 엄지와 중지를 튕겨 마찰을 일으켜서 생긴 스파크를 대기중의 먼지를 이용해 원하는 장소로 보낸후, 그곳의 공기량을 마음대로 조작해 소~대규모로 불태우는게 머스탱의 연금술이다.
- ↑ 이런 호문쿨루스를 상대로 하면 총기로 무력화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놀라운 실력이므로
- ↑ 약물 강화된 것은 아니고, 킹 브래드레이를 만들기 위한 실험체로 길러진 일종의 특전사들이다.
- ↑ 일부러 사살하지 않고 발이나 어깨 등을 노려 전투력만 무력화했다.
- ↑ 사라예보 사건에서 사용된 그 권총이다.
- ↑ 다만 작중 시점은 2차 세계대전 보다는 1차 세계대전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브릭스군이 운영하던 탱크의 경우는 올리비에 소장이 직접 "최근에 개발된 첨단무기"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 ↑ E-2가 노스롭 그루먼 사 물건이라는 걸 이용한 개그로 보인다.
밀덕 돋네 - ↑ 센트럴 마지막 전투에서는 등 맞대고 싸우기, 클리셰인 모양 바꾼 적(엔비)을 가려내고, 이성을 잃을 뻔한 머스탱을 위한 직언, 종래에는 눈 먼 머스탱을 위해 눈이 되어주는 등 백업 역할을 톡톡히 한다.
- ↑ 원작 캐릭터 인기투표나, 아니메쥬같은 잡지 인기 투표에서도 윈리를 제친 사례가 아주 자주 발견된다.
- ↑ 로이리자는 나이도 나이고, 여러가지 묘사를 보아 어른의 사랑의 향기를 풍긴다. 반대로 에드윈리는
보는 사람이 복장 터지거나 오글거린다는쌍방 츤데레의 풋풋한 소년소녀의 연애에 가깝다. - ↑ 미치광이 금니 박사가 킹 브레들리 후보로 양성됐던 녀석을 시켜서 공격.
- ↑ 원래 단발이었으나 리젠블에서 윈리를 만난 후 장발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기르기 시작했다. 혹시나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말하건대, 중위가 머리를 기르는 이유는 강연금 구작 라디오에서 나온 내용.
- ↑ 기본적으로 머스탱 대령과는 깊은 신뢰관계와 충성심으로 이어져 있지만 머스탱 쪽에서 리자를 여성으로 인식하는 장면이 가끔 나온다.
- ↑ 다만 구판에서도 다른 여자들이 로이에게 헤롱헤롱거릴 때면 대놓고 불쾌해한다.
- ↑ 같이 장을 보러 간다던지, 병실에 앉아있는 로이에게 사과를 깎아준다던지..
- ↑ 구판에서 로이에드 동인지가 폭발할때 쯤,에드워드 엘릭의 성우 박로미 분이 로이에드를 너무 좋아해서 구작 라디오에서는 로이 머스탱의 성우분에게 "에드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라고 할 정도로 제작진 및 성우 분위기는 로이에드를 밀어주는 쪽이 컸다.
- ↑ 손을 잡은 적도 껴안은 적도 달콤한 말도 키스도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