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의 교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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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철도 | ||||
麻谷大橋 / Magokdaegyo(Railway Bridge)
| 구조형식 | 강상판 상자형교(Steel Box Girder) | ||||
| 단순 워런 트러스교(Warren Truss Bridge) | |||||
1 개요
마곡대교는[1][2]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공항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잇는 철교이다. 강변 쪽은 강상판 상자형, 중간 부분은 하부 부분이 단순 워런 트러스로 만들어진 철교이다.[3] 다리 하나에 선로가 2개 부설된 복선철도교이고, 자갈도상을 사용하는 도상교량이다.
2 특징
철교라는 점을 제외하면 붕괴한 옛 성수대교와 여러모로 유사점이 많은 다리다. 하늘색 계통의 트러스 색상[4]도 거의 일치하고 교량 구조 디자인도 상당히 유사하여, 1994년 붕괴한 옛 성수대교를 떠올리게 하나 그래도 성수대교 보다는 확실히 튼튼하다. 당산철교 신교(구교는 철거)와 같은 1등급 철교 인증. 성수대교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까지 말란 말이다!! 그리고 서쪽에 인접한 방화대교도 성수대교의 서쪽에 인접한 동호대교와 유사한 교량 디자인을 보이는 등 의외로 비슷한 점이 많다.
3 역사
2010년 12월 29일 인천공항철도 2단계 구간과 함께 개통되었다.
4 기타
퀵(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데 이름이랑 공항철도가 지나간다는 것만 같고 실제 촬영 장소는 경춘선 가평철교였다(...).- ↑ 철교로 건설 되어있지만 공식 명칭은 대교라고 한다. 실제 도로를 지날때 안내하는 표지판에 마곡대교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인천국제공항철도 열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철로 표지판에 마곡대교(시점, 종점)라고 써 있다.
- ↑ 그런데, 한강 이남의 자전거길을 가다 보면, 바닥에는 흰색 글씨로 마곡철교라고 써있다(...)
- ↑ 한강철교 A교나 B교의 상부 트러스 구조물을 하부에 넣었다고 보면 된다.
- ↑ 붕괴 전 당시 성수대교의 색깔이 이랬는데 지금의 이 다리와는 아무런 상관없다. 아마도 이 철교를 통과하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대표 색상을 감안하여 선정하였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