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시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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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서울 방면 가　좌	← 1.7 km	디지털미디어시티	→ 0.6 km	도라산 방면 수　색
인천국제공항선
서울 방면 홍대입구	← 3.4 km	디지털미디어시티	→ 10.9 km	인천국제공항 방면 김포공항 마곡나루
수도권 전철
6호선
응암 방면 증　산	← 0.9 km	디지털미디어시티 (618)	→ 0.8 km	봉화산 방면 월드컵경기장
경의·중앙선
문산 방면 수　색	← 0.6 km	디지털미디어시티 (K316)	→ 1.7 km	서울역, 용문 방면 가　좌
경의,중앙선 급행열차
문산 방면 행　신	← 7.4 km	디지털미디어시티	→ 4.4 km	서울역 방면 신　촌 (지상)
			→ 3.2 km	용문 방면 홍대입구
공항철도(일반)
서울 방면 홍대입구	← 3.4 km	디지털미디어시티 (A04)	→ 10.9 km	인천국제공항 방면 김포공항 마곡나루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다국어 표기
영어	Digital Media City
한자	디지털미디어시티
중국어	数码媒体城
일본어	デジタルメディアシティ
역번
서울 지하철 6호선	618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316
인천국제공항철도	A04
300px 서울 지하철 6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300px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승강장 크게보기
300px 인천국제공항철도 승강장 크게보기
300px 역안내도 크게보기
주소
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색로 지하 175 (舊 증산동 223-27)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색로 193 (舊 수색동 37-7)
인천국제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196 (舊 상암동 1270-1)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	100px
6호선 개업일	2000년 12월 15일
운영기관	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경의선 개업일	2009년 7월 1일
경의·중앙선 개업일	2014년 12월 27일
운영기관	" />?width=100
공항철도 개업일	2010년 12월 29일
일반 철도
운영기관	코레일 서울본부
용산선 개업일	2009년 7월 1일
관리역 등급	배치간이역(수색역 관리)

Digital Media City Station

1 개요

서울 지하철 6호선 618번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색로 지하 175 (舊 증산동 223-27번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316번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색로 193 (舊 수색동 37-7번지)
인천국제공항철도 A04번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196 (舊 상암동 1270-1번지)

수도권 전철 3개 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막장환승의 본좌라고 볼 수도 있는 역이다.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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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역사

서울 지하철 6호선 수색역으로 2000년 개통했다. 경의선 쪽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 당시 월드컵경기장역의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성산역'이라는 이름의 임시역이 설치된 게 이 역의 시초다. 정식 명칭은 성산 임시승강장 (Seongsan Temporary Station). 그 당시 성산역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경기가 있던 날과 월드컵 전야제 날에만 운영되었고 (2002년 5월 27일~30일/총 4일) 300m 밖에 안 떨어진 경의선 수색역까지 운행하는 통일호 열차가 정차했다.

정식 개통하여 처음 쓴 역명이 서울 지하철 6호선 수색(水色)역이었기 때문에 역명에 맞춰 열차가 드나드는 터널 기둥 색깔도 센스있게(?) 물빛으로 칠해져 있으며, 지금도 그 색을 유지하고 있다. 경의선과의 환승이 시작된 이후 이 역은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으로 개명당했고, 본래 수색역의 이름은 코레일 수색역이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

경의선이 공덕역까지 개통되기 전에는 경의선 서울 방면 종착역이었고, 유일한 서울 시내 환승역으로서 환승 수요가 꽤 있었다. 수색로 중앙차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이 역에서 내려서 일산이나 파주 방면의 시내버스로 환승하는, 혹은 반대 방향으로의 수요도 상당하다. 경의선에서는 이 역 이후 효창공원앞역까지 전 구간 지하. 이 역을 출발한 후 바로 지하로 들어가서 가좌역부터는 지하로 舊 용산선 구간을 통해 용산역으로 향한다. 단, 공덕역까지 개통된 후에도 가좌역의 지상 플랫폼을 경유하는 서울역행 열차는 유지되었다.

수색차량사업소가 역의 북쪽과 남쪽을 가로지르기 때문에 출구가 조금 복잡하다. 6호선 역사는 경의선과 차량기지를 수직으로 관통하고, 경의선 역사는 수색차량사업소 북쪽, 인천국제공항철도 역사는 수색차량사업소 남쪽에 위치한다. 1, 4, 5, 6번 출구는 은평구 수색·증산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는 경의선 선로 북쪽으로 나가는 출구다. 한편 2, 3, 7, 8, 9번 출구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서울월드컵경기장 방면으로 나가는 경의선 선로 남쪽 출구다.

지상으로 경의선 선로를 건널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지하를 거쳐서 통과해야 한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는 경의선 선로를 지하로 건너는 증산로 지하차도와 수색역쪽의 지하보도가 있다. 6호선 역사를 통해서도 경의선 선로를 건널 수 있지만, 이 경우 게이트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전철 요금이 발생한다. 증산로 지하차도는 6호선 바로 옆에 있으며, 지하보도는 수색역 근처에 있다. 때문에 수색역에도 해당 지하보도의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이 역과 김포공항역 사이의 거리는 평택역과 성환역 사이의 거리인 9.4km보다 더 긴 10.9km에 해당한다 따라서 김포공항역까지 가려면 무려 9분이나 소요된다

2.1 역명

영어로는 Digital Media City 역. 줄여서 DMC역. 코레일에서는 '디엠시역'으로 표기하기도 하며 경의선 전철의 전면 LED에는 디엠시라고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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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일 수 없는 증거사진. 다만 해당 사진은 화전역에서 찍은 것.

아예 경의선 열차내 LCD에서는 '이번 역은 디엠시 역입니다 / This stop is D.M.C.'라고 대놓고 쓴다. 초기에 도입한 코레일 331000호대 전동차에는 디지털미디어시티 글자를 모두 다 썼고, 열차 칸 중앙에 LCD가 있는 331000호대 열차와 3210000호대 열차는 디엠시로 쓴다.

서울시지명위원회가 역명을 정할때 의견 수렴을 했는데, 마포구는 '디지털미디어시티'라는 역명을, 서대문구는 '가재울'이라는 역명을, 그리고 은평구는 '수색증산뉴타운'이라는 역명을 제시했다. 또한 코레일측의 임시역명은 '성산' 이었고, 인천국제공항철도측의 임시역명은 '디지털미디어시티'였다. 이중 가재울역과 수색증산뉴타운역은 둘다 해당 뉴타운을 홍보하는 이름이었는데, 가재울은 남가좌동에 있는 마을의 이름이었다. 성산역은 무난하지만 역의 위치가 성산동이 아니었다.

결국 서울특별시에서 1990년대부터 꾸준히 부도심으로 밀어주고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 사업을 밀어줄 겸 해서 '디지털미디어시티' 로 결정된 모양. 실제로 DMC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탄 사람들의 대다수는 6호선 2번 출구와 바로 붙어있는 버스정류장에서 771번, 7711번, 7730번을 타고 들어가기 때문에 영 맥락이 맞지 않는 것은 아니다. 수색역이 디지털미디어시티지구와 가깝긴 하지만 좁고 음산한 지하보도를 지나야 하며, 수색증산뉴타운역보단 네이밍 센스가 괜찮기 때문에 이렇게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서울 시내의 지하철 역 중 '최초로' 외국어만으로 된 역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다. 수도권 지하철 중에서는 인천지하철1호선의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센트럴파크역이 1개월 더 빨랐다. 참고로 최초로 일부나마 외국어가 들어간 역은 고속터미널역이 최초고, 전국에서는 부산 도시철도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이 최초의 외국어 역명이다. 또한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의정부 경전철놀이기구의 경기도청북부청사역,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부산대양산캠퍼스역과 함께, 한글로 8자여서 이름이 세번째로 긴 역이다. 참고로 1등은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2등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다.

승객들에게는 역 이름이 긴 것도 문제이고 외국어라는 것도 살짝 문제가 되고 있다. 노년층의 반발도 있고, 1차 개통 이후 종착역이 되어서 행선지로 표시되는데 그게 디엠시 역. 디엠市 같다는 말도 있고 발음이 구리다는 말도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티 말고 DMC를 약어로 쓰는 다른 단어와도 겹쳐(특히 Go to DMC!) 자주 웃음거리가 되는 중.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면서 많이 적응되었는데 아주 훌륭한 역명 선정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수색역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바뀐 데다가 기존 경의선 수색역(K317)은 그대로 있어서 승객들이 많은 혼란을 겪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기존 경의선 수색역(K317)을 찾거나, 이와는 반대로 수색역(K317)에서 내리셔서 열차를 갈아타려는 승객들도 있었고, 또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6호선 수색역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라는 승객도 있었다. 게다가 고양시나 파주시에서 오는 경기도 면허 버스들은 2010년까지 이 역을 '수색전철역'이라고 안내했기 때문에 당시 고양 시민이나 파주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수색역에 내렸는데 수색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승객들의 불만이 있었다. 2011년 상당수의 경기도 버스가 수색전철역은 수색전철역(또는 수색기차역)으로, 이 역은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안내방송을 바꾸면서 불편이 해소되었다.

2.2 막장환승

이 역의 경의선과 서울 지하철 6호선간 환승이 계단 두번에 환승되는데다가 에스컬레이터도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개념환승이긴 한데,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되면서 철도 동호인사이에서는 완전히 묻혀버린 듯.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연결되면서 3개 노선 환승역이 됐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화곡홍대선이 이 역을 지날 계획인데 만약에 완공이 된다면 왕십리역과 함께 4노선 환승역이 된다. 다만 화곡홍대선이 개통하면 막장환승에 더 막장환승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경의선 역과의 예상 환승거리만 약 500m. 이는 화곡홍대선이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월드컵경기장역 사이를 관통하기 때문. 2012년 6월부터 공항철도와 6호선 대합실을 잇는 환승통로가 공사를 시작해 완성되었다. 기존에는 2번 출구 쪽 개찰구 밖으로 나가는 통로 일부를 펜스로 구분해 환승통로로 사용했었다.

공항철도와 6호선의 환승동선이 매우 긴데, 전체적으로 ㄷ자 형식으로 무지막지하게 긴 통로에 무빙워크에 계단 두개. 그나마도 무빙워크는 공항철도가 민자화되면서 대부분의 시간대에 꺼져 있다. 경의선에서 공항철도로 뚫린 직통 환승통로가 없기 때문에, 민자역사 완공 전의 왕십리역처럼 6호선 승강장을 환승통로 대신 거쳐가야 하며, 두 노선의 환승 시 왠만하면 가는 방향에 따라서 홍대입구역이나 공덕역에서 환승하는게 편리하다. 홍대입구역~공덕역의 경우 공항철도와 경의선이 복층으로 운행하기 때문. 여건이 맞다면 공항철도와 6호선 환승도 공덕역에서 하는 편이 편리하다.

경의선 -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환승 동영상.
뛰어서 환승하는 영상

일반 성인이 경의선-공항철도간 환승에 약 7~8분이 걸린다. 여기에다 배차간격이 길기로 소문난 경의선 열차를 한 번 놓치기라도 하면 22~23분이 걸릴 수도 있다.

3 역 주변 정보

역 남쪽은 아직 황량한데,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주변 상인들과의 마찰 등으로 인해 아직 착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역과 수색차량사업소 부지에는 현재 수색역세권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역 북쪽으로는 수색증산뉴타운 사업이 추진중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 쪽은 주변에 방송국들이 참 많다. CJ E&M의 엠넷과 문화방송 본사, SBS MTV를 포함한 SBS 계열사들이 모여있는 SBS프리즘타워, 한국방송공사 미디어센터, YTN 본사 뉴스퀘어, JTBC 본사가 이 주변에 있으며, IT 기업이 상당히 많기 입주해있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굉장히 많다. 또한 화요일 저녁(더 쇼), 목요일 저녁(엠 카운트다운), 토요일 오후(쇼! 음악중심)에 이 역은 아이돌 팬들 천지다. 자세한 것은 디지털미디어시티 참조.

6호선 역사의 증산교 밑에 있는 불광천을 경계로 은평구와 서대문구, 마포구로 나뉜다. 그러나 역무실이 은평구에 있는 관계로 각종 행정상 은평구 관내에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 1번 - 증산교사거리 방면
• 4번 - 경의선 출구 (6번) 방면
• 5번 - 수색 방면
• 2/3번 - 상암DMC 방면 (공항철도 연계)

경의선 역사의 경우 선상에 플랫폼이 존재하고 수색로 방면으로 맞이방과 역무시설이 있는 역사가 있는 전형적인 형태. 은평구 수색 쪽에 속한다. 지상역사인 6번 출구 게이트 바깥으론 다른 출구와 이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6번출구에서 내려 공항철도 방면으로 간다면 이동거리가 늘어나 소요시간이 길어지므로 답이 없다.

• 6번 - 수색동 방면

공항철도 역사는 역사 전체가 마포구에 속해 있다.

• 7번 - 팬택 상암사옥 방면 (역사내부 쪽)
• 8번 - DMC타워 방면 (역사 건너편 쪽)
• 9번 - 상암동주민센터, SBS 프리즘타워, YTN뉴스퀘어, 상암동MBC사옥 방면

E마트 수색점이 위치해 있다.

4 수색역 존폐문제

수색역과의 역간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워서 광역철도인 경의선의 표정속도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이는 행신역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강매역의 존폐 논란과 함께 논의되었다. 하지만 수색역에 정차하는 것이 확정되어 이미 운행중이고, 결국엔 강매역마저도 부활했으니 남은 건 각자의 가치판단의 영역. 추가적인 정보는 수색역 문서를 참조하자.

마찬가지로 수도권 전철 중앙선과 수도권 전철 경춘선의 환승역인 상봉역과 망우역도 지나치게 가까워 표정속도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다. 하지만 상봉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과의 환승역, 망우역은 화물선 분기역이기 때문에 살았다.

5 승강장

5.1 서울 지하철 6호선

증산 ↑
하	ㅣ	ㅣ	상
↓ 월드컵경기장

전형적인 상대식 승강장이며 1, 4, 5번 출구로 가는 계단과 2, 3번 출구로 가는 계단으로 나뉜다.

5.2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수색
4	ㅣ	ㅣ	3	2	ㅣ	ㅣ	1
가좌(지하) ↓				가좌(지상) ↓

서울역에서 온 문산행 열차(4량)와 용산역에서 온 문산행 열차(8량)가 서로 다른 승강장을 쓴다. 수색역과 마찬가지로 쌍 상대식 승강장이며 이 승강장을 통해 6번 출구로 나갈 수 있다. 1번 플랫폼에는 서울역 방향 배차가 1시간에 1대라는 점과, 도보 10분 거리의 공항철도는 서울역 방면으로 7분 배차라는 점이 안내되어 있다.

5.3 인천국제공항철도

↑ 홍대입구
ㅣ	상	ㅣ	ㅣ	하	ㅣ
김포공항 ↓

바깥쪽 승강장은 내선으로 직통열차가 통과할 때에만 일반열차 대피용으로 사용한다.

7,8,9번 출구는 공항철도 쪽에 있다. 약속장소가 9번 출구인데 경의선에서 온다면 꽤나 힘들듯.

6 기타

• 2011년 9월 17일에 방송된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의 세 번째 미션의 무대가 바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었다. 4시 14분에 출발하는 6호선 응암순환,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행, 서울역행을 타기위해 멤버들이 뛰어다녔다.
• 2012년 5월에는 SBS 드라마 '유령'의 촬영이 경의중앙선 역사에서 이루어졌다. 소지섭의 지하철 씬과 관련, 10시간이 넘는 촬영으로 이 역이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 2012년 5월 27일, 6호선 승강장에 그동안 없던 환승띠가 새로 둘러졌다. 디자인서울 가이드라인과는 달리 7호선 고속터미널역처럼 2줄 환승띠이다..
• 로지스에서 이 역을 검색하려면 디엠시로 검색해야 한다. 디지털미디어시티로 검색어를 넣으면 조회가 안 된다.
• 또한 이곳의 표기가 디엠시, 즉 DMC라서 DMC의 신도가 여기를 보면서 "Go To DMC!"를 외치는 경우도 간혹 보인다.

7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서울 지하철 6호선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4,163명	9,140명	11,465명	12,785명	13,303명	12,879명	13,242명	14,150명	15,497명	16,046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16,041명	15,892명	15,781명	15,556명	15,818명	15,256명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2009년
									986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1,350명	1,458명	1,529명	1,022명	1,749명	2,046명
인천국제공항철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791명	5,416명	7,069명	8,348명	9,7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