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게임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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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마스다 준이치(増田順一) |
| 출생 | 1968년 1월 12일,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
| 학력 | 일본 전자 전문학교 컴퓨터 그래픽과[1] 졸업 |
| 소속 | 게임 프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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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게임 디자이너 겸 작곡가. 타지리 사토시, 스기모리 켄과 함께 게임 프리크의 창립자 3인 중 한 사람이자 상임이사이다.
포켓몬스터 제작진의 원로 멤버이며,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모든 음악을 작곡한 사람이다.[2] 포켓몬의 울음소리를 합성하는 전문 사운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프로그래밍 관련 능력도 출중하다.
음악은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본인의 음악 스타일이 다른사람과 다르다는걸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운 다른 작곡가들이 게임 프리크에 오고나서 알게되었다고.
그 밖에도 포켓몬스터 AG의 디자인에도 기여한 적 있고 포켓몬 극장판 제작에도 참여 했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아우르는 오늘날 포켓몬 프랜차이즈의 핵심인물.
처음엔 음악 담당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 1세대 - 전 OST 작곡, 프로그래머
- 2세대
- GS - 보조 감독, 작곡, 게임 디자이너
- C - 감독, 작곡, 게임 디자이너
- 3세대
- RS - 감독, 작곡, 게임 디자이너, 플롯 시나리오
- FRLG - 감독, 작곡, 게임 디자이너
- E - 월드 디자이너, 작곡, 게임 디자이너
- 4세대
- DPPt - 감독, 작곡, 플롯 시나리오
- HGSS - 프로듀서, 작곡
- 5세대
- 블랙·화이트 - 감독, 프로듀서, 작곡, 세계와 플롯
- 블랙2·화이트2 - 프로듀서, 작곡, 세계와 플롯
- 6세대 - 감독, 프로듀서, 작곡[3], 세계와 플롯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은 고라파덕[4]이고, 제일 좋아하는 기술은 파도타기라고 한다. 그리고 물 타입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물 타입이 센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5세대에 추가된 포켓몬 중에선 비크티니가 제일 좋다고.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가 한국에 정발된 2011년 4월 21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사인회를 했다. 이후 사인회 후기를 한국어로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마스다 준이치 사인회 후기
게임 음악 담당이어서 그런지 기타리스트(트레이너)를 오너캐로 쓰고 있다.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의 배틀타워에서 나오는 기타리스트 중 하나의 이름이 마스다이며,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그의 트레이너 모습이 기타리스트이다.
2 일본의 자위관
増田潤一로 한자는 위의 인물과 조금 다르다.[5]
1959년 가나가와에서 태어났다. 방위대학교 26기로 1978년 입학해 졸업했고 1982년 육상자위대에 입대했다. 1983년에 군수소위로 임관했고 대령 진급 후에 통합막료회의 사무국제3막료실기획관, 운용제2반장 등을 지내고 통합막료감부 운용부 운영제1과운용조정관, 제7후방지원연대장 등을 거쳐 동부방면총감부 장비부장, 육상자위대중앙수송업무대장 등을 지냈다.
2011년에 육장보로 승진하여 육상자위대수송학교장을 지내고 2013년부터 홋카이도 보급처장을 지냈다.- ↑ 즉, 작곡 전공이 아니다!!
- ↑ 갈수록 담당 분야가 줄긴 하지만 일단 대부분의 전투 BGM 작곡은 거의 이 선생 몫이다.
- ↑ 담당 분야가 정말 많이 줄어든 걸로 보아 슬슬 후진 양성에 착수한 걸로 보인다. 일단 XY 완전 오리지널 곡 중에서 이 양반이 담당한 건 야생 포켓몬 전투, 일반 트레이너 전투, 체육관 관장/계승자 전투, 사천왕/배틀샤틀레느 전투, 그리고 챔피언 전투 OST로 딱 5곡 뿐이다.
제일 중요한 5곡이네나머지 전투곡 등은 후임 작곡가들이 맡아서 했다. - ↑ 마스다 준이치가 좋아하는 포켓몬 순위 영상 링크
- ↑ 사진 왼쪽의 인물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