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모토 야마가 FC

?width=220 (2017 참가구단)
나고야쇼난후쿠오카에히메오카야마기후
오이타미토지바사누키야마가타야마구치
구마모토교토군마도쿄 베르디나가사키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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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요코하마 FC마치다가나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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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야마가 FC
Matsumoto Yamaga FC
정식명칭松本山雅フットボールクラブ
창단1965년
소속리그일본 J2리그
구단형태시민구단
연고지나가노 현 마쓰모토 시
홈구장마쓰모토 스타디움
(20,396명 수용)
회장오쓰키 히로시
감독소리마치 야스하루
애칭Ptarmigans, Gans
공식 홈페이지[1]

1 개요

마쓰모토 야마가 FC는 나가노 현 마쓰모토 시를 연고로 하는 J리그 축구 클럽이다. 1965년 마쓰모토 시의 축구를 사랑하는 교사들과 사회인들이 모여 그들이 즐겨 찾던 찻집 이름을 따와 야마가 사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다. 이후 사회인 클럽으로 존속하다가 본격적으로 J리그 참가를 목표로 삼고, 2004년 클럽 이름을 현재의 이름인 마쓰모토 야마가 FC로 개칭하였다. 클럽 애칭은 일반 공모에서 선정된 나가노 현의 뇌조(雷鳥)를 의미하는 타미간즈(Ptarmigans)이다.

창단이후 하부리그에 있다가 2010년 JFL로 승격하였다. 2011년 JFL에서 4위로 리그를 마치며 승격 가능권에 안착하였다. 12월 12일 J리그 임시이사회에서 J리그 가입이 결정되며 정식으로 J2리그로 승격하였다. J2리그 첫시즌인 2012년에는 중위권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2013 시즌에는 골득실에 밀려 아깝게 7위를 차지하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2014 시즌에는 39라운드 결과 22승 11무 6패 승점 77점을 기록하며 주빌로 이와타를 승점 12점 차이로 따돌리고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처음 J1리그로 승격하게 되었다. 신JFL을 거친 팀의 J1리그 승격은 이 팀이 처음이다.

등번호 12번은 서포터 번호로서 영구결번이다.

마쓰모토 야마가 FC 영구결번
No.12 서포터

2 역사

2.1 J1 승격이후

2015년 3월 7일 나고야로 원정가서 치른 J1 데뷔전은 이길 뻔 했는데 3:3으로 무재배에 만족해야 했다. 상대는 나고야 그램퍼스. 3월 14일에는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J1 승격 후 첫 홈경기를 치렀는데 1:2로 패해뱄다. 그러나 3월 22일 시미즈 S펄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J1 승격 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

2012년 11월 7일 경기에서 비셀 고베에게 1:2로 패배. 한 경기를 남겨두고 단 한 시즌만에 재강등의 고배를 마셨다.

3 성적

  • J2리그 준우승 1회
    • 2014

4 주요 선수

훈련 중 심장마비로 요절한 중앙수비수 마쓰다 나오키 선수의 마지막 소속팀이었다.

2014년 기준 우리나라 선수로 이준협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2015 시즌 김보경 선수가 이적하며 알려지게 되었다.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맞아 선방쇼를 펼친 싱가포르 GK 이즈완 마부드가 이 팀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았다. 하지만 계약은 불발된 듯.

5 관련 작품

orange(만화)

작중 배경이 마츠모토 시이다. 카케루가 선물로 야마가의 티켓을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