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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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시노야, 스키야와 더불어 일본규동 3대 체인점.

2 특징

다른 두 가게와 차이가 있다면 가게 안에서는 모든 메뉴에 미소시루 된장국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메뉴를 시키면 딱 그것만 나오지 밑반찬이나 국은 없어서 따로 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것을 생각하면 이게 큰 건 아니지만 뭔가 혜자라는 인상이 들게 된다.

식권판매기로 계산을 해서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 가기에도 안성맞춤이고 한국어 변환 서비스를 하고있다..(외국인 비중이 높다) 직원도 돈을 만지지 않고 계산에 신경쓰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으며 손님들은 점원들과 한 마디도 하지 않아도 먹고 계산하고 나가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규동만 주력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정식과 다른 덮밥 종류도 판매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한국 요리와 비슷한 메뉴로 비빔동, 김치갈비동, 김치찌개 등을 팔고 있다. 이게 한국 현지의 김치찌개나 비빔밥 맛과는 좀 다르지만[1] 그리 비싸지 않고, 유학생들이 한국맛이 영 그리울 때 자주 가는 곳이다. 다른 2개의 규동체인점과 다른 점이 1주일에 한번씩 새로운 메뉴를 내거나 가격인하 마케팅을 하고있다. 신메뉴 마케팅은 신 정식발매 -> 1주후 신덮밥종류 발매 -> 1주후 기간한정 가격인하정책판매 이런식으로 새로운것을 내는거 같지만 메뉴를 돌려먹기식으로 발매하고있다.

3 기타

다른 두 주요 규동체인과 달리 먹어서 응원하자!에는 직접 가담한 정황은 없다. 후쿠시마산이 신경쓰인다면 요시노야나 스키야보다는 마츠야를 가는 게 낫다.

도쿄 일부지역엔 프리미엄규동을 파는데 가격이 쎄다는것
빼곤 차이가 없다 자세한건 추가바람

4 계절한정메뉴

계절한정메뉴로는 여름에는 토마토햄버그/참치회덮밥을 매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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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한국의 김치찌개(를 모방해서 만든 찌개)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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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으로 예를 들면 중국집 음식이 실제 대륙 현지의 음식과 다른 것과 마찬가지다. 일본 현지화된 한식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