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니트 자카

아스날 FC 2016-17 시즌 스쿼드
2 드뷔시 · 3 깁스 · 4 메르테사커 · 5 가브리에우 · 6 코시엘니 · 7 알렉시스 · 8 램지 · 9 루카스 · 11 외질 · 12 지루
13 오스피나 · 14 월콧 · 15 체임벌린 · 16 홀딩 · 17 이워비 · 18 몬레알 · 19 S. 카소를라 · 20 무스타피 · 22 사노고 · 23 웰벡
24 베예린 · 25 젠킨슨 · 26 마르티네스 · 29 자카 · 31 아델라이드 · 32 악폼 · 33 체흐 · 34 코클랭 · 35 M. 엘네니 · 37 비엘리크
40 젤라램 · 45 포츈 · 54 메이시 · 55 나일스 · 68 윌록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아스날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아스날 FC No. 29
그라니트 자카
(Granit Xhaka)[1]
생년월일1992년 9월 27일
국적스위스 (Switcherland)
출신지바젤 (Basel)
종교이슬람
신체 조건185cm, 82kg
포지션미드필더 (Midfielder)
주로 쓰는 발왼발
등번호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아스날 FC - 29번
유소년 클럽콘코르디아 바젤 (2000 ~ 2002)
FC 바젤 (2002 ~ 2010)
소속 클럽FC 바젤 (2010 ~ 2012)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2 ~ 2016)
아스날 FC (2016~ )
국가대표
(2011 ~ )
44경기, 6골
별명리틀 아인슈타인[2], 샤샤샤[3], 붐샤카라카

1 소개

2015/16 시즌 분데스리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

콩가루 조직력 스위스 중원의 유일한 믿을맨

스위스산 포스트 알론소

스위스 국적의 축구선수.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아스날 FC 소속이다.

코소보-알바니아계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며 그의 가족들은 그가 태어나기 직전에 스위스로 이민을 왔다. 이 때문에 자카는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서의 요건도 갖추었지만, 그는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최종적으로 택했다.

다만 그의 친형이자 FC 바젤에서 뛰고 있는 타울란트 자카는 성인 대표팀으로 알바니아를 택해 형제가 서로 다른 나라를 대표해서 뛰고 있다.[4] 그리고 유로 2016 첫 경기에서 스위스와 알바니아가 맞붙는다. 시작부터 동족상잔[5]

2 플레이 스타일

포스트 알론소

모하메드 엘네니와 함께 아스날의 중거리 담당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중앙 미드필더까지 플레이 메이커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다.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카의 가장 큰 장점은 패스. 실제로 자카는 15/16 시즌 분데스리가 내에서 5위에 해당하는 패스 개수(1,831개)를 기록했었다. 1위부터 9위까지 모두 뮌헨과 도르트문트 선수들로 가득 찬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흔히 현대 축구에서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의 최대 매력으로 꼽는 3선에서 한 번에 찔러주는 롱패스나 순간적인 스루 패스 및 키패스를 밥먹듯이 잘하는 선수는 아니다. 자카가 필드에서 보이는 주된 능력은 공을 안정적으로 전방에 배급하고, 롱패스로 공격 방향을 바꾸는 거지 직접적인 찬스메이킹이 아니다. 그래서 딥라잉 플레잉메이커보다는 후방 빌드업에 능한, 패스 잘하는 홀딩이 자카를 보다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용어라고 보면 된다. 소속팀이었던 글라드바흐에서도 빌드업의 핵심을 책임졌었고, 타고난 왼발 킥력도 대단해 세트피스의 전담 키커도 맡았다.

또한 피지컬을 이용한 몸싸움과 제공권에 있어서도 우위를 보인다.

다만 다소 떨어지는 주력과 거친 플레이 및 쉽게 흥분하는 성격으로 인한 잦은 카드 수집은 약점으로 꼽힌다.리그 전반기에 레드카드를 3개나 수집하며(공을 빼앗긴 순간 당황+흥분한 저지로 인한) 카드캡쳐의 모습을 보였으나 리그 후반기 옐로우카드 단 하나 를 얻으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EPL은 분데스리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거칠기 때문에 자카는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상대적으로 분데스리가가 EPL보다 몸싸움에 덜 관대하기 때문.

전반적으로 아스날 시절의 미켈 아르테타, 사비 알론소가 떠오르게 하는 스타일이다. 다만 알론소처럼 레지스타형 미들로 뛰었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게, 묀헨글라드바흐의 전술 자체가 중앙 미드필더 2명이 각자 한 명이 전진할 시 자리를 커버해주는 442 포메이션을 구사하다 보니 어느정도 검증이 필요하다. 특히나 아스날로 이적 후 파트너가 아론 램지나 윌셔와 같은 공격적인 선수가 같이 뛸 때에도 그 꾸준함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단, 두 선수 모두 사실상 2선으로 분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스날에서 자카가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대인방어능력에서 알론소나 부스케츠급 원탑 홀딩 플레이어들과 비교하기에는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그러한 점에서 벵거가 자카를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벵거가 자카를 좀 더 위로 올려 쓰면서 아스날에 즉각적으로 나타난 효과는 중거리에서 득점 & 자카의 볼관여도가 더 늘어 났다는 점이다.

자카의 나이가 상대적으로 어리므로 경험을 쌓으면 완벽한 미드필더로 성장할 수 있다.

3 커리어

3.1 유년기

지역 하부리그 클럽인 FC 콘코르디아 바젤에서 그의 형과 축구 커리어를 시작한 얼마 후 그는 형과 함께 FC 바젤에 입단하게 된다.

유스 과정을 착실히 밟아나간 자카는 곧 스위스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3.2 FC 바젤 시절

제르단 샤치리는 스위스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유망주입니다...자카 다음으로 말입니다.
- 당시 FC 바젤 감독이던 토르스텐 핑크

위의 인용구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자카는 당시 FC 바젤 유스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나이키 컵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고 여러 유럽 빅클럽이 영입을 시도했던 제르단 샤치리보다도 더 나은 재능을 인정받았을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였다.[6]

2010-11 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FC 바젤 1군에 합류한 자카는 그 해 1군에서 총 29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으며 팀의 리그 우승을 도왔다.

2011-12 시즌도 역시 1군 붙박이로 자리잡은 자카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38경기에 출장해 1골을 기록했고 팀의 리그 우승과 컵 대회 우승에 기여한다.

당시 만 19세이던 자카의 활약에 그를 눈독 들이던 묀헨글라트바흐는 2012년 5월, 약 850만 유로를 바젤에 지급하며 5년 계약으로 그를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

3.3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시절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공수의 핵심

이적 첫 시즌이던 2012-13 시즌에 자카는 리그 중반이 넘어가면서 부터 다소 미미한 활약에 입지가 좁아지며 이적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나려 한다는 등의 말이 많았으나 시즌 막판 다시 주전 자리를 확보하며 활약한다.

2012-13 시즌은 총 33경기에 출전했고 1골을 기록했다.

2013-14 시즌은 리그에서만 28경기를 나섰고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5위로 시즌을 마쳤고 유로파 리그에 나가게 되었다.

2014-15 시즌은 자카의 재능이 한 층더 만개한 시즌으로 볼 수 있는데 그는 3선에서 레버쿠젠에서 임대로 와있던 크리스토프 크라머와 환상의 호흡을 보였고 유로파 리그 포함 총 42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한다. 팀도 리그 순위 3위를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을 획득한다.

시즌 중에는 팀과 2년 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챔피언스리그와 리그를 병행하게 된 2015-16 시즌에는 팀이 초반 충격의 리그 5연패에 빠지는 동안 자신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후 팀이 리그에서 귀신같이 6연승이 포함된 8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는 동안 골도 기록하는 등 팀과 함께 반등에 성공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아스널, 리버풀, 맨시티 등 이적설도 계속해서 났다.

팀도 9월 중순까지만 해도 최하위였는데 12월 초인 현재 리그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선 5차전이 되서야 첫 승리를 따내는 등 이미 토너먼트 진출은 날아간 상황이다.

또한 별개로 자카는 원래 카드 수집이 잦은 선수이긴 하지만 이번 시즌 들어선 아직 전반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6장의 경고와 2번의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 등 카드를 발급받는 횟수가 더욱 심해진듯 보여 관리가 필요해보인다. 분데스리가에서 뛰면서95경기만에 퇴장을 5번 당했다. 이는 분데스리가 신기록인데, 더 충격적인 것은 종전 기록이 2배에 가까운 191경기이고, 주인공은 슈테판 에펜베르크였다는 것이다!

현재 포텐이 터진 다후드와 함께 묀헨글라트바흐의 중원을 맡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애송이에 불과한 다후드가 기복이 심해 본의 아니게 공격 작업에도 가담해야 했으며, 수비진 대거 부상으로 안정적인 포백 구축이 어려웠던 팀 사정속에서 자카에게 가중되는 수비 부담 또한 상당하였다.덕분에 강제 레벨업

아스널로 이적한 이후에 행해진 스위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사실인데, 자카는 15/16 시즌 시작 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서 이적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에 자카는 이적할 마음이 없어서 거부를 했다고.

3.4 아스날 FC

이루어진 자카의 꿈, EPL 입성

XHAKABOOM
아스날의 약점 중 하나였던 중거리의 해결사
현재까지는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최고의 영입
월콧은 한턱 쏴라 중거리를 쐈다더라
로베르 피레스-올리비에 지루-마티유 드뷔시를 잇는 아스날의 미남라인

2016년 3월 들어 아스날 FC로의 이적설이 독일 빌트, 스카이스포츠 등에서 퍼지고 있었다. 특히 빌트는 독점. 아스날 전문 기자인 존 크로스도 자카의 아스날 이적이 던딜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하며 자카의 아스날행은 기정사실화된 듯 하다. 키커에서도 구체적인 이적료[7]까지 언급되어지고, 이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아스널이 기자들에게 자카에 대한 질문을 하지 못하게 하면서 사실상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리게 되었다.

참고로, 게리 리네커 & 맷 휴즈(타임즈), 존 크로스(미러) 등은 왜 20m이나 더 싼 은골로 캉테를 두고 자카를 영입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표하기도 하였다. 특히, 리네커는 자카가 캉테의 반정도 밖에 안 되는 선수라고 언급했다.미친소리

사실 캉테가 오게 되면 아스널은 중앙미들 정리가 너무나 복잡해진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여 가능성을 보여준 엘네니, 원래 있던 코클랭, 램지, 카솔라가 있는 상황에서 카솔라가 부상으로 후반기를 날리다시피 하니 중원에서 패스를 공급해 주는 줄기가 사실상 전무하다 싶을 수준으로 전락하여 아스널의 후반기 성적과 경기력은 그야말로 형편없었다. 비슷한 성향의 캉테를 영입한다면 한두 명의 선수 정리는 필수적인데 그럴 리는 없을 테고. 이러한 상황에서 볼 배급에 강점을 보이는 자카 영입에 중점을 둔 것은 필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더군다나 15-16 시즌에도 제공권 싸움, 높이에 약점을 보인 팀이 캉테마저 오게 될 시에는 더 암울해지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봐야 할 듯.

Granit-Xhaka-signs-for-Arsenal.jpg
granit-xhaka.jpg

그리고 5월 25일,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비공개지만 일단 다수의 언론이 £30M 정도로 추정 중. 계약 기간도 공개하지 않았는데, 장기 계약이라는 것을 보아 5년 계약이 유력해 보인다. 대략 언론의 예상 이적료는 £38M으로 이게 사실이라면 £42M 외질에 이은 클럽 레코드 2위이며 설령 £30M 정도여도 외질-산체스 다음의 3위다.

코클랭이 등번호를 옮기고 자카가 34번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8번으로 등번호를 옮긴 램지의 번호였던 16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며칠 뒤 등번호를 29번으로 재변경했다.[8] 이는 자신이 태어난 해인 92년을 뒤집은 것으로 보인다. 그가 잠깐 달았던 16번은 이후 롭 홀딩이 달게 된다.

그리고 프리시즌부터 홀딩, 젤라램, 체임벌린(!!!)과 함께 대폭발 중이다. 벵거가 왜 영입했는지 알게 해줄 만한 활약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리그에서의 첫 두경기는 존재감이 없었다. 하지만 3라운드 왓포드전에서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선보여 승점 3점 획득과 월콧 갱생에 앞장섰다. 이 경기 전반전이 끝난 이후에, 아스날 전담기자인 제레미 윌슨 曰 "아스날이 10년동안 필요로 했었던 선수." 라고 극찬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벵거 역시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샤카는 엠마누엘 프티를 연상시킴." 이라고 말하기도.

5라운드 헐시티전에서 후반 막판 멋진 중거리슛으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세레머니가 섹시했다고 카더라 이 세리머니를 악폼과 이워비가 포토콜 때 따라했다

8라운드에서는 무리한 드리블 시도를 하다 시구르드손에게 추격골을 얻어맞으며 아스날의 수비 불안에 일조하다가 전 소속팀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수비력으로 인한 카드캡터의 기질이 드러나 퇴장까지 당하는 카타르전 홍정호급 활약을 했다. 수비력을 많이 키워야 할 듯 하다.

※ 근데, 샤카의 태클건은 어느정도 심한 부분이 있다. 옥챔이 시즌 시작전에서 이러한 파울에 대해서 다이렉트 퇴장이 있을 수 있다고 하기는 했지만 샤카의 태클을 유심히 보면,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발을 건 것인지 선수를 해하려는 것을 감안할 정도로 과도한 태클은 아니었다. 실제로, 이 경기 이후에 샤카의 퇴장이 옳다 & 아니다에 대해서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논쟁이 있었을 정도 ( 실제로, 벵거 역시 " Dark Yellow "라고 표현을 했었다 . ) 근데, 이 규정이 애매모호한게 샤카보다 더 한 태클을 이러한 루즈 볼상황에서 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옐로우가 끝이었다. 판정이 애매모호하다는 것을 반증.

어쨌거나 징계는 유지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고, 3경기 결장이 확정되었다. 지지난 시즌 지루 박치기나 지난 시즌 아스날전 코스타랑 수위가 똑같다

4 국가 대표


자카는 부모의 국적인 알바니아와 자신이 태어난 스위스 두 곳다 대표로 뛸 자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심하던 중 알바니아 축구 협회가 그를 무시하는 처사를 보였다며 결국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한다.

2011년 7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유로 2012 예선전을 통해 국가대표에 데뷔한다.

스위스 축구 협회는 자카를 런던 올림픽 본선에도 데려가려 시도했으나 자카는 새로운 팀에서의 적응을 이유로 차출을 거부한다.

여하튼 자카는 국가대표팀의 주전 멤버로 서서히 자리매김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스쿼드에도 포함되었고 팀의 조별 예선 2차전이었던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는 월드컵 본선 무대 첫 골을 기록하기도 한다.

유로 2016 스쿼드에도 당연히 포함. 알바니아와의 첫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해 1:0 승리에 일조했고, 물론 키퍼들이 대단했다 MOM에 선정되었다. 루마니아와의 2차전 역시 MOM에 선정.

그러나 16강전 승부차기 2번 키커로 나와 PK를 실축하였다... 너무 빠르게 튀어나가버리길래 골대 맞은 줄 알았는데 순수 킥력이었다... ㅎㄷㄷ 4/16 과학..역시 아인슈타인

5 기타

  • 왼쪽 팔꿈치 아래에 '34'가 문신되어 있다.
  • 국가대표 동료인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와는 친구 사이이다. 등번호도 둘 다 34번을 달고 있었지만 자카가 아스날 FC에서 29번을 달게 되었다. 아아 혹시 모른다 로드리게스가 아스날에 올 것이라 믿고 양보한 것일 수도 코클랭:어딜 감히 리카르도 손잡고 아스날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 코소보-알바니아계 무슬림이다. 외질 엘네니 무스타피가 좋아합니다
  • 미남이다. 들이 상당히
  • 헐시티전과 노팅엄 전에서 보여준 중거리 골이 인상이 깊었는지, 경기장에서 자카가 공을 잡을때마다 팬들이 기를 모아준다. 오스피나의 골킥 때 외치는 오---스피나!랑 비슷한 맥락이다. 야유로 오해한다는 사람들이 꽤 있다더라 결국 어떤 기레기가 야유라고 기사를 쓰기도 했다. BOOOOOOM

6 같이 보기

아스날 FC 2016-17시즌 스쿼드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번호국적포지션성명 로마자 성명의 굵은 글씨는 유니폼에 표기된 이름을 뜻한다.생년월일출전계약년도
(유스계약)
계약만료비고
230px
프랑스
DF마티유 드뷔시
Mathieu Debuchy
1985.07.2614120142019
330px
잉글랜드
DF키어런 깁스
Kieran Gibbs
1989.09.2620362007
(2004)
2018
430px
독일
DF페어 메르테자커
Per Mertesacker
1984.09.29198820112017주장
530px
브라질
DF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
Gabriel Paulista
1990.11.262412015
겨울
2018
630px
프랑스
DF로랑 코시엘니
Laurent Koscielny
1985.09.102351920102019부주장
730px
칠레
FW알렉시스 산체스
Alexis Sánchez
1988.12.19773520142019
830px
웨일스
MF에런 램지
Aaron Ramsey
1990.12.262544220082019
930px
스페인
FW루카스 페레스
Lucas Perez
1988.09.100020162021
1130px
독일
MF메수트 외질
Mesut Özil
1988.10.151031820132018
1230px
프랑스
FW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1986.09.301707620122018
1330px
콜롬비아
GK다비드 오스피나
David Ospina
1988.08.3127020142019
1430px
잉글랜드
FW시오 월컷
Theo Walcott
1989.03.16331822006
겨울
2019
1530px
잉글랜드
MF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Alexander Oxlade-Chamberlain
1993.08.151471420112018
1630px
잉글랜드
DF롭 홀딩
Rob Holding
1995.09.20002016
1730px
나이지리아
FW알렉스 이워비
Alex Iwobi
1996.05.03802015
(2004)
2020
1830px
스페인
DF나초 몬레알
Nacho Monreal
1986.02.2611722013
겨울
2017
1930px
스페인
MF산티 카소를라
Santi Cazorla
1984.12.131682720122019제3주장
2030px
독일
DF슈코드란 무스타피
Shkodran Mustafi
1992.04.170020162021
2230px
프랑스
FW야야 사노고
Yaya Sanogo
1993.01.27120132018
2330px
잉글랜드
FW대니 웰벡
Danny Welbeck
1990.11.2635920142020
2430px
스페인
DF엑토르 베예린
Héctor Bellerín
1995.03.195922013
(2011)
2019
2530px
잉글랜드
DF칼 젠킨슨
Carl Jenkinson
1992.02.0820112019
2630px
아르헨티나
GK다미안 마르티네즈
Damian Martinez
1992.09.0220102017
29width=30
스위스
MF그라니트 자카
Granit Xhaka
1992.09.270020162021
3130px
프랑스
MF제프 레인-아델라이드
Jeff Raine-Adelaide
1998.01.172020152020
3230px
잉글랜드
FW추바 악폼
Chuba Akpom
1995.10.092013
(2002)
2019
3330px
체코
GK페트르 체흐
Petr Čech
1982.05.2033020152019
3430px
프랑스
MF프랑시스 코클랭
Francis Coquelin
1991.05.1394020082019
3530px
이집트
MF모하메드 엘네니
Mohamed Elneny
1992.07.11102016
겨울
2020
3630px
알제리
MF이스마엘 베네세르
Ismael Bennacer
1997.12.011020152020
3730px
폴란드
MF크리스티안 비엘리크
Krystian Bielik
1998.01.04102015
겨울
2020
4030px
미국
MF게디온 젤라램
Gedion Zelalem
1997.01.262014
(2013)
2019
4530px
프랑스
FW야신 포츈
Yassin Fortune
1999.01.3020152020
5430px
잉글랜드
GK매트 메이시
Matt Macey
1994.09.092015
(2013)
2020
5530px
잉글랜드
MF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Ainsley Maitland-Niles
1997.08.29302014
(2003)
?
6830px
잉글랜드
FW크리스 윌록
Chris Willock
1998.01.3120152020
구단 정보
감독 : 아르센 벵거 / 홈구장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출처 :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 2016년 7월 11일
  1. 국내에선 그라니트 샤카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자카가 옳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조할 것.
  2. 그의 뛰어난 축구 지능과 실제로 과학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것을 빗대어 묀헨글라트바흐 시절 팀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3. 국내 팬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별명
  4. 이렇게 형제가 서로 다른 나라에서 뛰는 경우는 그렇게 흔치 않는 경우도 아니다. 당장 바르사의 하피냐 알칸타라와 바이언의 티아고 알칸타라 형제도 있고, 로쏘네리의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바이언의 제롬 보아텡 형제도 있고...
  5. 실제로 이번대회 출전한 스위스 선수들중 상당수가 알바니아 혈통을 지닌 선수들이며 대표적으로 발론 베라미, 제르단 샤치리가 있다.
  6. 다만 1군 데뷔는 샤치리가 1년 빨리했다.
  7. 42m 유로.벵거가 중앙미들에다 이런 미친 금액을!
  8. 코클랭은 등번호를 바꾸고 싶단 의사를 밝혔었지만 마음이 바뀌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