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파일:Attachment/Mermail Abyssmegalo.jpg
| 한글판 명칭 | 머메일-메가로어비스 | |||
| 일어판 명칭 | 水精鱗－メガロアビス | |||
| 영어판 명칭 | Mermail Abyssmegalo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7 | 물 | 해룡족 | 2400 | 1900 |
| 자신의 메인 페이즈 시, 자신의 패에서 이 카드 이외의 물 속성 몬스터 2장을 묘지에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덱에서 "어비스"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또한,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 이외의 앞면 공격 표시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번 공격할 수 있다. | ||||
일반 소환하기에는 릴리스가 2장이나 필요하기에 효과로 특수 소환하고 싶은 몬스터. 다행히 특수 소환 효과를 내장하고 있긴 한데 패의 몬스터 2장이라는 상당히 큰 코스트를 지불해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큰 코스트에 비해 공격력은 제왕 정도.
하지만 이녀석과 같이 사용하게 될 어비스근데나 어비스힐데는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애초에 이런 카드들과 콤보로 사용하라고 디자인된 카드. 머메일 외에도 해황병들과의 연계도 가능하며, 이런 식으로 특수 소환하면 저 커보이는 코스트를 시너지 효과로 금새 메꿔버리는 게 가능하다. 게다가 이 방법으로 소환되었을 때 서포트 카드를 서치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블어택 효과도 가지고 있다. 안그래도 무거운 몬스터가 또 릴리스를 필요로 하지만 공격력을 더 올리거나 직접 공격에 성공하면 큰 타격을 노릴 수 있으니 특수 소환할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머메일이나 해황병 등을 릴리스해서 손실을 메꾸면서 사용해주자. No.47 나이트메어 샤크의 효과 발동 후 샤크를 릴리스하면 베스트. 저게 직접공격으로 더블어택한다고 생각해보자. 자기 효과로 패에 넣은 어비스케일까지 장착한다면 끝내주는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콤보에 분노한 상대가 뺨을 때릴 것이다. 참고로 이 더블어택 효과는 선턴에 발동못하는 재정이 있다
이녀석도 "머메일"인지라 어비스린데, 어비스힐데, 어비스근데나 어비스콜과 어비스피어 같은 카드들로 특수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면 서치 효과는 쓸 수 없지만, 패에 딱히 버릴만한 물 속성이 없거나 빠른 엑시즈를 위해 이런 식으로 소환해볼 수 있다.
참고로 체인 처리가 꽤나 복잡한 카드. 저 특수 소환 효과가 룰 효과가 아니라 기동 효과 이기에, 2장을 버리고 기동 효과의 발동을 선언. 이 때 양 플레이어 에게 체인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그 체인이 전부 종료 하면 특수 소환. 이라는 여기까지만 보면 심플한데…. 문제는 특수 소환 된 이후.
이 카드의 서치 효과와 이 효과로 버린 몬스터의 유발 효과 전부를 1개의 체인 라인에 태워 처리한다.
해황의 경우는 강제의 유발 효과 이고, 머메일의 경우는 임의의 유발 효과(일부 타이밍 놓치지 않음.) 이므로, 해황의 강제가 앞순위의 체인이 되며, 이 카드를 포함한 머메일 전부가 임의 이므로 뒷순위의 체인이 된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이 카드의 효과로 해황의 중장병과 머메일 - 어비스근데 를 버리고 특수 소환 한 경우, 해황의 중장병은 강제의 유발 이므로 체인 1 , 그 다음은 머메일 - 어비스근데와 이 카드의 서치 전부 임의의 유발 이므로 좋은 순서대로 체인 2 , 3 을 태우면 된다.
이렇게 해서 3개의 체인 링크가 전부 끝난 후 자신과 상대에게 새로이 체인 링크를 짤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이 카드의 특수 소환에 대해 나락의 함정 속으로 등의 발동은 이 타이밍 에서만 체인 4 로서 발동 해야 한다. 그렇게 체인 타기가 전부 끝난 후에 처리가 들어가게 된다.
위의 예시 에서 체인 3 을 이 카드로 했다면 서치. 체인 2 가 머메일 - 어비스근데 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 체인 1 이 해황의 중장병 으로 상대의 앞면 표시 카드 1장 파괴. 순 의 처리가 된다. 또한, 전부 임의로 있는 머메일 - 어비스근데 , 머메일 - 어비스힐데 를 버렸을 경우 전부 임의 효과 이므로 체인 링크는 컨트롤러가 좋은대로 짜면 된다.
그야말로 복잡한 체인 처리가 만들어낸 복잡한 카드. 이러한 체인 처리 덕에 중장병을 버리면 퍼펙트 디클레어러같이 효과에 체인을 걸어 퍼미션을 하는 카드를 방해받지 않고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10월 3일 프리릴리즈 행사 당일 많은 구매자들을 눈물짓게 많든 카드다. 초판 봉입률이 갤럭틱 오버로드의 아툼스급이었기 때문에 1통에 1장만 나와도 이득인 카드가 되어버린 것이다. 또한 부스터 팩의 특성상 구입하는 사람들이 노리는건 대부분 머메일 관련 카드군 이었기 때문에 실망감은 더더욱 커졌다. 마돌체는 우선 우승덱이 아니니까 우선 제외하자
모티브는 이름과 외모를 보면 메갈로돈. 그런데 일러스트레이터가 같은 사람인지 상어라서인지 같은 상어인 플라이 팽과 얼굴이 비슷하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어비스 라이징 | ABYR-KR020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ABYSS RISING | ABYR-JP020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Abyss Rising | ABYR-EN020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Battle Pack 2: War of the Giants | BP02-EN117 | 레어 모자이크 레어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