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1 원작
한글판 명칭 |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 | |||
일어판 명칭 | メタル・リフレクト・スライム | |||
영어판 명칭 | Metal Reflect Slime | |||
지속 함정 | ||||
전투 대미지를 받고 라이프가 절반 이하가 되었을 때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메탈 슬라임 토큰"(물족 / 물 속성 / 수비력 ?)을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의 수비력은 이 때 자신에게 전투 대미지를 준 몬스터의 3/4이 되며, 공격을 할 수 없다(이 토큰은 함정 카드로도 취급한다). |
마리크 이슈타르가 어둠의 유우기의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공격을 방어하지 않고 맞아 얼굴개그를 선보이고 데미지를 받은 후 발동. 갑툭튀해서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복사하여 갓 슬라임이 되더니만, 그 다음에는 리바이벌 슬라임과 융합해서 불사신 갓 슬라임이 되었다.실버★오벨리스크
근데 이상한점은 원작 라의 공격력은 자신의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제물로 바치고 그 공격력만큼 라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였다. 하지만 이 카드의 공격력은 0이었으니 사실상 그때 라의 공격력은 3899...
2 OCG
한글판 명칭 |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 | |||
일어판 명칭 | メタル・リフレクト・スライム | |||
영어판 명칭 | Metal Reflect Slime | |||
지속 함정 | ||||
①: 이 카드는 발동 후, 효과 몬스터(물족 / 물 / 레벨 10 / 공 0 / 수 3000)가 되고, 몬스터 존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는 함정 카드로도 취급한다. ②: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
레벨 10이라서 한때는 돌연변이와의 콤보로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냅다 소환해서 상대방에게 끝없는 공포를 맛보여 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다.
싱크로 소환과의 연계를 생각해보고 싶지만, 레벨이 지나치게 높아서 되려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다. 대신 더 캘큘레이터의 공격력을 폭등시키거나, 의식소환의 제물로 바쳐주거나, 레벨 스틸러의 양분으로 삼거나, 신비의 중화냄비로 먹을 수 있으며, 다크 다이브 봄버의 탄환으로 발사하면 2000의 대데미지를 보장할 수 있다.
몰론 지금은 성태룡의 등장으로 레벨1 튜너만 있으면 싱크로 소환을 하기도 용이해졌다.
몬스터이면서도 함정 카드라서 사이코 쇼커가 나와도 라이트닝 보텍스가 떠도 어느 쪽이든 파괴된다. 사이코 쇼커가 뜰 경우, 지속 함정이지만 몬스터가 아닌 상태가 되어 마법/함정 카드 존으로 되돌아간다. 물론 사이코 쇼커가 사라져도 몬스터 상태로 돌아오진 않는다. 패로 회수하거나 도로 세트한 다음 다시 발동해야 한다.
수비력하나는 끝장나게 높기 때문에 벽으로는 꽤 쓸만한 편. 급할 때는 공격 저지 용도로도 충분히 쓸만하다. 반전 세계를 쓰면 공격력 3000의 상급 몬스터가 될수도 있지만, '공격할 수 없다'라는 효과가 있어 공격은 할 수 없다.
엑시즈 소환이 나온 이후로는 상당히 주목받았다. 랭크 10에는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등 강력한 몬스터가 많은데 이 카드는 레벨 10 중에서도 상당히 소환하기 쉬운 카드이기 때문. 토큰과는 달리 함정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로 사용 가능하다보니 주가가 많이 올랐고 이 카드는 레벨 10이라 특히 주목받았다.
일본에선 더 밸류어블 북 5의 부록 카드로만 나왔다. 이 때문에 옛날 카드 주제에 한국에선 아주 오랫동안 나오지 못한 카드들 중 하나였다. 하지만 2011년 7월 5일에 나온 악몽의 미궁 재발매판에서 박스에 수록된 교환권으로 특정 장소에서 바꿀 수 있는 특별 카드가 되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