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소환

(의식소환에서 넘어옴)

유희왕의 용어.

1 개요

유희왕의 소환 & 특수 소환
통상 소환특수 소환
어드밴스 소환융합 소환의식 소환싱크로 소환엑시즈 소환펜듈럼 소환링크 소환
"카드 오픈!! 마법 카드 「카오스의 의식」!! 지금! 이 「카오스의 의식」을 꺼내놓고- 몬스터 두 마리를 제물로 바친다!! 하나의 혼은 빛을 부르고- 하나의 혼은 어둠을 부른다! 카오스 솔저!!"

- 어둠의 유우기, 원작 유희왕 14권 118화 78, 79, 81 페이지 中.

유희왕 OCG의 몬스터 소환 방식 중 하나로, 초대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융합 소환 다음으로 나온 특수 소환의 일종이다. 파란색 프레임을 지닌 의식 몬스터 카드를 소환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본적으로는 특정한 의식 마법을 이용하여 그것에 상응하는 숫자의 레벨을 가진 몬스터들을 제물로 바쳐 그 의식 마법에 의해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식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걸 말한다.

특별한 다른 카드 효과가 개입하지 않는 일반적인 의식 소환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 필요한 준비물은 패에서 소환하고자 하는 의식 몬스터, 그 의식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의식 마법 카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식 소환을 위해 패 또는 필드에서 릴리스할 몬스터 3종이다.
  • 위의 준비물들이 모두 갖추어졌으면 의식 마법 카드를 발동한다.
  • 발동에 성공했으면, 레벨의 합계가 소환하고자 하는 의식 몬스터의 레벨 이상이 되도록 패 또는 필드에서 몬스터를 1장 이상 선택하고 릴리스한다.
    • 물론 이 때 소환하고자 하는 의식 몬스터를 릴리스할 수는 없다. 패에서 특수 소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 몬스터 레벨의 합계가 의식 몬스터의 레벨을 넘어도 되지만 과잉 릴리스를 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카오스 솔저(레벨 8)를 소환하는데 암흑 기사 가이아(레벨 7)와 크리보(레벨 1)를 릴리스할 경우 여기서 몬스터를 더 릴리스하는 조합은 허용되지 않는다. 혹은 용희신 사피라(레벨 6)을 소환하고 싶은데 패에 의식마인 데몰릿셔(레벨 3), 암흑 기사 가이아(레벨 7)로 몬스터가 2장만 존재할 경우, 가이아만을 릴리스해야 하며 데몰릿셔는 릴리스할 수 없다.
    • 소환하고자 하는 의식 몬스터의 레벨이 코스트 다운,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등으로 인해 변화했다면 변화한 수치를 따른다. 의식 마법이나 구판 의식 몬스터에 쓰여 있는 '레벨이 X 이상이 되도록~'이라는 텍스트는 무시한다.
  • 릴리스를 마쳤으면 패에서 소환하고자 하는 의식 몬스터를 앞면 공격 표시 또는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고, 의식 마법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의식 마법에 따라서는 저 룰에 조금씩 변경을 준 경우도 있고,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행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효과도 있기에 위의 절차와는 약간 다르게 의식 소환이 실행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예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카드 텍스트에 따른다.

릴리스가 필요한 행위이기 때문에 제물봉인 가면, 킹 미스트 등에 의해 릴리스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기본적으로 의식 소환은 실행할 수 없다. 고등의식술같은 특수한 의식 소환만이 예외가 된다.

일본 원어판에는 몬스터와 마법의 텍스트에는 의식 몬스터의 특수 소환을 "강림"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한글판과 영어판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그냥 의식 소환이라고 표현.

2 원작에서는

전체적으로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한 소환 방법이다.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의식 소환이 메인인 시리즈가 없다. 등장하더라도 보조 카드나 비장의 카드인 식으로 나오곤 하였다. 의식 소환을 주력덱으로 사용한 캐릭터는 GX의 텐죠인 아스카뿐이다.

초대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부터 존재했으며, 최초로 등장한 의식 몬스터는 어둠의 유우기카오스 솔저였다. 다만 원작 만화책에서 나온 카오스의 의식은 OCG에서 정립된 의식 소환 룰과는 조금 다른 모양새였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면서 OCG와 같은 의식 소환을 보여주게 되었다.

처음 등장한 DM 시기에 그나마 의식 몬스터들이 활약한 여지가 있었다. 원작 만화에서는 의식 소환 몬스터가 카오스 솔저, 새크리파이스,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가면마수 헬레이저 딱 4장밖에 나오지 않았고 등장도 거의 단발성이었지만, 해당 에피소드 내에서는 강력한 카드로 활약해주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는 의식 몬스터의 수도 더 늘어나고, 한번밖에 나오지 않았던 유우기의 카오스 몬스터들도 이후로 더 나오는 등 취급이 조금 더 좋아졌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에이스 몬스터로 지속적인 활약을 한 것은 아니다. 게다가 DM에서도 의식보다 융합 쪽이 더 비중이 있는 편이다. 라이벌인 카이바의 궁극의 몬스터인 궁극의 푸른눈이 융합 몬스터이고, 주인공과 라이벌의 최강의 합체 카드도 융합 몬스터이기도 한것 등이 증거다.

유희왕 GX에서도 나왔다.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융합을 주무기로 삼기 때문에 의식을 쓰지 않지만 미사와 다이치가 리트머스 죽음의 검사를 선보였고, 텐죠인 아스카는 아예 사이버 엔젤이라는 의식 카드군을 들고 나왔다. 타이탄이 데몬즈 마타도르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카이바맨도 만수의신을 소환해 백룡강림을 서치, 곧바로 만수의신을 릴리스 하여 백룡의 성기사를 소환한 뒤 쥬다이에게 직공을 먹이고, 성기사 효과로 덱에서 푸른 눈의 백룡 소환까지 성공하였다. 패왕 쥬다이의 수하로 등장한 숙련된 흑마술사숙련된 백마도사종언의 왕 데미스를 의식 소환하기도 했다.

유희왕 파이브디즈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의식을 쓰는 캐릭터가 없다. 싱크로 몬스터는 새로 나오는 카드 군이기에 다양한 튜너와 보조카드, 싱크로 몬스터들을 등장시키느라 융합 등 다른 종류의 소환은 나올 여지가 없었다. 그나마 코믹스판의 예거가 제스터 퍼핏 킹 판토미메라는 의식 몬스터를 사용한 것이 전부이다. 5D's는 라이딩 듀얼이 주를 이루고, 라이딩 듀얼은 스피드 스펠을 사용하며 마법 카드의 사용이 적기 때문에 의식 마법을 필요로 하는 의식 소환은 등장시키기에 애매했을 지도 모른다.

유희왕 ZEXAL에서는 한 번 등장. 122화에서 텐조 카이토백룡의 성기사오마주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을 사용했다. 아예 제알에서의 첫 등장이라 초반에 간간히 나오던 듀얼의 기본 룰을 설명해줄 때 처럼 쓰리가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줬다. 하지만 역시 이 카드 이외에는 의식 소환이 나온 것이 없고 그나마 저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하는 발판셔틀이 되었다.

유희왕 ARC-V에서도 홀대는 여전해서 다른 소환의 존재가 처음 등장한 3화의 LDS 커리큘럼 포스터에 혼자 전용 코스가 없다. 각 커리큘럼은 배경색으로 각각의 소환 몬스터 카드의 배경색을 사용했는데 의식의 파란색은 종합 코스이다. 어드밴스 소환학 등이 있는 커리큘럼에서 왜 노란색이나 주황색이 아닌 파란색을 썼는지는 의문. 게다가 강좌도 고전의식학, 근대의식학 2개밖에 없다. 심지어는 아카바 히미카는 현재 있는 특수 소환 룰은 [[융합 소환|]],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 뿐이라고 언급했다.아무래도 앜파 세계관에서의 의식 소환은 일반소환권을 쓰나보다

이렇게 아크파이브에서는 언제 등장할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22화에서 호츈 미에루라는 캐릭터가 점술공주라는 리버스 + 의식 테마를 사용함으로써 첫 등장했다. 다른 소환법과 마찬가지로 소환되는 의식 몬스터의 이름을 부르기 전 그 몬스터의 레벨을 선언하여 소환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나온 사실로 아크파이브의 세계에는 이차원이 존재하는데 그 차원들의 이름이 각각 엑시즈 차원, 싱크로 차원, 융합 차원이다.

팬들은 일단 의식은 다른 소환법 세계와는 다르게 이쪽은 엑스트라 덱이 아닌 메인 덱에서의 소환이다 보니 그냥 이전부터 스탠다드에서 있던 소환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이후 3기의 배경이 싱크로 차원이고 미에루는 랜서즈의 일원이 아니라는게 확정되면서 의식 소환이 다시 나올지는 불투명하다.

더 이상 의식을 조명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팬들은 의식이란 개념부터가 고대 이집트의 주술과 연관성이 깊은 만큼 DM에서 특히 활약한 것이며, 새로운 시리즈에서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색다른 소환 방법을 보여주느라 자연스레 비중이 적어진 것도 원인이라 분석하는 중. 또한 소환할 때에도 의식 몬스터, 의식 마법, 제물을 다 갖추어야하니 번거로울 수 밖에 없다. 까다롭기 때문에 강력한 카드로써 활약해야하지만 그건 또 각 시리즈마다 새로 등장할 몬스터들이 차지해야할 역할이므로 더더욱 외면받은 것이 아닐까 하고 분석한다.

엑시즈 차원 편에서 텐죠인 아스카의 재출연 확정과 동시에 컬렉터즈 팩에서 사이버 블레이더 시리즈가 아닌 사이버 엔젤의 OCG화가 결정되자, 의식소환이 다시 재등장 했다.

3 OCG에서는

3.1 활약의 역사

처음에는 융합 소환과 함께 특수 소환의 대표 주자였으나, 이건 당시 특별한 방식의 특수 소환이 융합 소환과 의식 소환 밖에 없었던 것 뿐이다. 의식 소환 자체가 매우 비효율적이고, 성공하기도 어려운 방법이었기 때문에 인기가 없었다. 의식 소환을 하려면 최소 3종의 준비물을 필요로 하는데, 이 3가지를 모두 패로 불러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다. 또한 의식 소환을 한번 하는데 소모해야 하는 카드의 최소 매수도 3장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도 카드 1장으로 필요한 레벨을 만족했을 때이지 일반적으로는 3장 이상이 필요하고, 이는 융합 소환보다도 소모가 더 많다. 게다가 이렇게 소환한 의식 몬스터가 소환 난이도 만큼의 활약을 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다.

초기에는 비록 소모는 많아도 강력한 몬스터를 함정 속으로를 피해가면서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몬스터를 죽은 자의 소생등으로 소환하거나 하급 몬스터에 장착 마법을 장착한다던가, 혹은 함정 카드를 견제하는 방식이 간단하고 효율도 좋았기에 의식 소환은 빛을 보기 힘들었다. 의식 몬스터의 공격력 자체도 특별히 뛰어나지 않은 것은 물론 그마저도 메인 몬스터나 융합 몬스터들에게 간단히 추월당하였다. 또한 의식 소환의 어려움을 감수하고서라도 사용할만한, 강력한 효과를 가진 카드가 없기 때문에 굳이 힘들게 의식 소환을 쓸 이유가 없었다. 더욱이 의식 소환을 보조하는 카드가 거의 발매되지 않은 것도 부흥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이다. 융합 소환이 의식 소환과 비슷한 이유로 외면받다가 GX의 히어로 시리즈와 함께 여러 보조카드가 나오면서 흥한 것을 볼 때, 의식 소환도 신경만 조금 더 써주었다면 다양한 덱들이 활약했을지도 모른다.

그나마 GX시절 4 ~ 5기 때 강력한 의식 몬스터 종언의 왕 데미스가 등장하고 의식 소환의 룰 자체에 변화를 주는 고등의식술이라는 혁명적인 카드가 나와서 그제서야 처음으로 대회 레벨에 도달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원패턴의 원턴 킬덱만 유행한 것이 아쉬운 점이고, 이마저도 제제를 당하며 잠깐 빛을 봤던 의식 소환은 그 후 몇 년 동안 볼 수 없게되었다.

긴 암흑기 뒤에 광속의 스타더스트, 절대적인 힘에서 레벨 7 이하를 중심으로 하는 의식 소환 서포트 카드들이 다량으로 등장해서 이전에 비해 강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를 펴지는 못했다. 이후 듀얼 터미널에서 의식 소환을 메인으로 하는 테마군인 리추어가 등장해 한때 우승덱에도 들어가기도 하는 등 의식 소환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 리추어덱은 성각이 등장하며 더욱 빛을 발하였으나, 결국 제제를 받으며 기세를 잃어갔다. 하지만 리추어의 등장은 의식 소환을 메인으로 하는 테마이면서 각 카드들이 유기적으로 잘 연계되어 기존의 의식 소환이 보유한 단점을 잘 커버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또한 2012년 최초의 레벨 10 의식 몬스터인 이비리추어 지르기가스가 출현했다는 점에도 의의가 있다.

이후 제한이 되었던 고등의식술도 다시 준제한을 거쳐서 OCG에서는 아예 무제한으로 내려왔지만, 아무래도 오래된 카드이면서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과 견줄만한 의식 카드들이 부족했기에 눈에 띄는 활약은 보이지는 않았다.

2014년, 9기에 접어들면서 모든 소환법을 지원한다는 방침에 따라 매 부스터팩마다 의식 몬스터가 하나씩 나오고 있다. 특히 레벨 12의 의식 몬스터 얼티미트 디클레어러는 자신의 의식 마법에 체인을 걸 수 없게 만드는 효과까지 지니고 있다. 하지만 디클레어러도 메인 스트림에 끼지는 못했다.

그러나 돌연 트라이브 포스에서 물 속성 의식 테마인 네크로즈가 등장하면서, 갑자기 의식 소환이 메인 스트림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덱이 되었다. 여태까지의 의식 몬스터, 의식 소환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의식 몬스터에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와 의식 마법 카드에 제물을 엑스트라 덱에서 조달하는 등의 효과를 달고 나왔다. 그동안 의식에 강력한 몬스터가 없는 탓에 강력한 의식 서포트가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네크로즈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역전. 만수의 신, 아크 디클레어러 등의 강력한 서포트 카드도 널리 알려졌다.

그런데 네크로즈가 지나치게 강한 성능으로 우승덱을 도배하자, 이를 경계한 코나미가 2015년 1월 1일 금제로 네크로즈를 몰락시키기 위해 유니코르의 네크로즈와 동시에 만수의 신, 천수의 신, 의식의 준비까지 모조리 제한을 먹여버려 의식 소환 자체가 다시 침몰할 위기에 처했다(...) 그나마 TCG에서는 아직 무제한이기는 하지만, 그건 아직 네크로즈가 안 나와서이기 때문에 4월 금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 다만 얼마 후에 Secrets of Eternity홀로그래픽 레어 카드가 월드 프리미어 의식 몬스터라는 점이 공개되어서 희망의 불씨가 생겼다.

그리고 4월 금제에서 그 네크로즈에서 브류나크와 반혼술이 직접 제재를 받고, 그 대신 의식 마니아들의 바람대로 천수 무제한/만수 준제한으로 풀리면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카오스 솔저 덱이 의식 특화로 리메이크 되긴 했으나 초전사 카오스 솔저가 원본 카오스 솔저보다 구린 실패작이라는 소리만 듣고 망해버려서 의식 유저들은 눈물이 추적추적.

2016년에는, 부유벚꽃의 발매와 피안의 여행자 단테 제한으로 약화되자 헬레이카(TCG명은 말라코다)를 투입한 의식 피안덱, 키 카드들이 모조리 제재먹고도 끈질기게 남은 네크로즈덱이 간간히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그마저도 피안은 SR+팬텀나이츠로 굴리는 게 더 강하지만. 네크로즈는 항목 가보면 알겠지만 아예 피안덱에 용병으로 불려가는 굴욕까지 맛보게 되었다. 작년의 네크로즈의 패기를 생각해보면 그저 안습.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주축의 의식 백룡덱도 등장했는데, 이 의식 백룡덱은 나름 강하다는 평가도 받지만 여전히 순수 백룡덱이 더 강하다(...) 그나마 새로 OCG화된 아스카의 사이버 엔젤이 은근 굴려볼 만 하다는 평가도 받는 중이다. 아크파이브에 아스카는 당분간 계속 등장할 테니 장래도 좋고.

요악하자면 의식 소환은 타 소환법에 비해 승률 높은 카드군도 적고, 특정 덱이 상위 티어에서 입상한 적도 있긴 있지만 그것이 해당 덱의 파워가 단순히 강했을 뿐이라 의식 소환의 대세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오히려 데미스 때문에 고등의식술이 금제에 올라간다던가, 네크로즈 때문에 의식의 준비나 천수/만수같은 카드가 전부 금제에 올라간다던가 해서 소환법 자체가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훨씬 많았다. 2015년부터는 그나마 과거보다는 의식 소환에 대한 대우가 파격적으로 좋아져서 네크로즈나 의식피안 같은 덱이 티어로 나타나기도 하고, 대지 찬송에 대응하는 오드아이즈 그라비티 드래곤의 추가와 어쨌든 망했지만 개선하려는 노력이 보였던 카오스 솔저 리메이크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는 유희왕 OCG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소환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3.2 그 외

레벨을 맞춘다는 점에서 비슷한 싱크로 소환과 비교하자면, 의식 소환은 제물이 패, 필드 포함에 레벨의 합계가 해당 레벨 이상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롭지만, 의식 마법과 의식 몬스터 또한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일반적인 의식 마법은 레벨을 정확하게 맞추지 않고 목표 레벨 이상이기만 하면 되지만, 일부 의식 마법 카드는 레벨을 딱 맞춰야 하는 것도 있다. 이런 카드들은 전부 일반적인 의식 마법 이상의 성능을 가진 카드들이다.

단 이런게 뭔가 법칙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므로 기본적으로는 각 의식 마법의 텍스트를 잘 보도록 하자. 가령 구세의 미의 신 노스웸코파멸의 마왕 가란돌프, 용희신 사피라, 얼티미트 디클레어러, 피안의 귀신 말라코다, 성점술공주 타로레이, 로드 오브 더 레드, 흑룡의 성기사 등의 의식 마법은 성능이 일반 의식 마법 이상인데도 레벨을 딱 맞춰야 하는 제약이 없다.'레벨을 딱 맞춰야 되는 의식 마법은 뭔가가 더 있다'는 맞는 말이지만 그 역은 아니라는 소리. 사실 그런 디메리트를 안 줘도 의식은 약하기에

특수한 소환방식을 사용하는 몬스터 카테고리(의식, 융합, 싱크로, 엑시즈) 중에서 유일하게 메인 덱에 들어가는 카드이다. 그래서 패 말림 등의 근거를 들면서 의식 몬스터도 엑스트라 덱에 넣어주면 싱크로 소환 이상으로 흥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이미 발매한 카드들을 수정하는 것이 번거로운 것은 물론 만화책 원작에서부터 등장한 소환 방법을 수정하는 것은 꺼림칙할 수도 있다. 또한 그렇게 수정했을 경우 '마법 카드를 사용해서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를 소환한다'는 방식은 융합 소환과 큰 차이가 없기도 하다. 그리고 ARC-V 방영을 전후하여 섀도르 퓨전/아티팩트 데스사이드나 네크로즈 등과 같이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를 카운터치는 카드들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에 의존하지 않는 특수 소환이라는 점은 의식 소환을 사용하는 데에 고려할만한 차별성이 될지도 모른다. 또한 코나미도 이를 의식한 듯, 이러한 의식 특유의 말림을 줄이기 위해 특정 카드군, 혹은 전체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내주고 있다.

특정한 1장의 마법을 사용해 몬스터를 소환하기 때문에, 의식 소환덱의 최대 천적은 다름 아닌 봉인 마법의 저주. 여기에 걸리면 그나마 정령의 축복, 대지 찬송, 나락과의 계약이라도 쓸 수 있는 빛/땅/어둠 속성이 아닌 이상 의식 소환 자체가 봉쇄되어, 이길 가능성이 0%에 수렴하게 된다.

사실 의식이 유희왕의 환경에 끼친 영향이 아예 없다 볼수는 없다. 고등의식술의 등장 이후 종언의 왕 데미스를 채용한 충데미스 덱과 퍼펙트 디클레어러 덱이 각종 우승덱에 이름을 올렸으며, 리추어의 발매 이후에는 성각리추어가 티어가 되었고, 네크로즈의 발매 이후에는 네크로즈가 티어가 되었다. 위에 언급한게 의식이 환경에 영향을 준 거의 모두라는 게 문제지만(...). 매체에서의 취급이 안좋고 카드 풀이 적고 소환도 다른 소환법에 비해 어렵고 대다수가 쓸모없는 카드다보니 인식은 나쁘지만 이제 그만둬 위키러! 이미 의식 소환의 라이프는 제로야! 잊을만 하면 의식 소환을 밀어주고 네크로즈까지 왔을 땐 그야말로 당시 환경을 씹어먹었으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소환법인 셈.

아직 레벨 2 의식 몬스터는 존재하지 않고, 종족에선 공룡족, 기계족, 번개족, 사이킥족, 식물족, 암석족, 파충류족, 해룡족, 화염족, 환룡족에 없다.

4 의식 몬스터 일람

4.1 레벨 1

4.2 레벨 3

4.3 레벨 4

4.4 레벨 5

4.5 레벨 6

4.6 레벨 7

4.7 레벨 8

4.8 레벨 9

4.9 레벨 10

4.10 레벨 11

4.11 레벨 12

4.12 미 OCG화

5 의식 소환 관련 몬스터 카드

리추어 체인, 리추어 노엘리아의 경우 리추어 이외의 의식 소환 덱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단, 노엘리아는 실용성이 높지 않다. 체인은 의식덱 한정 하급어태커+욕겸 취급이라 인기가 좋다.
일반 소환하면 의식에 필요한 준비물을 서치해오는 몬스터.
만수의 신 / 천수의 신의 의식 마법 버전.
펜듈럼 소환하면 의식 카드들을 서치해오는 몬스터.
묘지로 보내지면 만수의 신의 효과가 발동된다. 싱크로 몬스터라 묘지로 빠르게 보내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네크로즈의 만화경이나 게일 도그라로 커버할 수 있다. 그야말로 새로운 의식소환의 구세주.
의식 소환의 제물로 바칠 때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몬스터들.
어둠 속성 전용 의식 제물 몬스터.
의식 몬스터에 대한 안티 몬스터.
애로우 실프, 크리스탈 운디네는 각각 리버스 시 덱/묘지에서 의식 마법, 의식 몬스터를 패로 가져온다.
소환 조건 중 하나로 의식 몬스터를 필요로 한다.
제외되면 각각 의식 마법/의식 몬스터를 서치한다.
의식마인과 같은 릴리스 대체효과를 지닌 크리보 몬스터.

6 의식 소환 관련 마법 카드

빛속성 의식 몬스터와 의식마법을 서치하는 필드 마법.

6.1 범용 의식 마법

모든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사용 가능.
어둠 속성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사용 가능.
땅 속성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사용 가능.
빛 속성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사용 가능.

6.2 기타 의식 소환 서포트 카드

6.2.1 계약 이행

한글판 명칭계약 이행
일어판 명칭契約の履行
영어판 명칭Fulfillment of the Contract
장착 마법
8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한다. 자신의 묘지에서 의식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하여, 이 카드를 장착한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장착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한다.

의식 몬스터 전용 성급한 매장. 융합에 재융합이 있다면 이쪽은 이 카드가 있다. 범용 소생수단이 많아져서 가치가 내려가긴 했지만, 장착 마법이라는 점 덕분에 서치가 쉽고, 성급한 매장과 마찬가지로 바운스해서 회수하고 재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 다만 파괴 시 제외 페널티가 있어 컨트롤에 주의를 요한다.

6.2.2 리추얼 웨폰

한글판 명칭리추얼 웨폰
일어판 명칭リチュアル・ウェポン
영어판 명칭Ritual Weapon
장착 마법
레벨 6 이하의 의식 몬스터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1500 포인트 올린다.

수치는 파격적이지만, 장착가능 범위가 굉장히 한정되어있다는게 단점. 데몬의 도끼단결의 힘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아 우선적으로 넣기는 부담이 된다.

다만 퍼펙트 디클레어러에 달아놓으면 수비력이 4300이 되어 거의 전투파괴가 불가능해지며, 이 카드가 벗겨지는걸 퍼펙트 디클레어러의 효과로 막을 수 있어 꽤 단단해지긴 한다. 문제는 단결의 힘도 수비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비슷한 짓을 할 수 있다는 것.

일러스트에는 백룡의 성기사가 나와 있고, 실제로도 레벨 4라서 효과 대상이 된다. 참고로 융합 몬스터 버전으로 "퓨전 웨폰"도 있다.

6.2.3 성사의 입김

항목 참고. 의식 몬스터가 대상에 포함된다.

6.2.4 승화하는 혼

한글판 명칭승화하는 혼
일어판 명칭昇華する魂
영어판 명칭Ascending Soul
지속 마법
의식 몬스터가 의식 소환에 성공했을 때, 그 의식 소환으로 릴리스한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을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의식의 코스트로 사용된 몬스터를 패로 회수할 수 있는 카드. 당연한 말이지만 의식마인들을 제외했을 경우에는 회수할 수 없다.

일러스트에 등장한 몬스터는 의식의 공물. 의식의 제물로 바쳐진 뒤인 듯하다. 실제로도 이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된다.

6.2.5 윤회전생

한글판 명칭윤회전생
일어판 명칭輪廻転生
영어판 명칭Samsara
지속 마법
의식 소환의 제물로 한 몬스터 카드는 묘지에는 가지 않고, 소유자의 덱으로 돌아온다. 그 후 덱을 셔플한다.

의식 소환의 단점인 덱/패의 카드의 대량 소모를 어느 정도 보충해 주는 카드. 하지만 묘지를 전혀 쌓을 수 없고, 그런 주제에 승화하는 혼처럼 패 소모가 경감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 그리 좋지 않다. 덱으로 되돌리는 것이 좋은 몬스터를 사용하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승화하는 혼이 더 낫다.

승화하는 혼과는 달리 1턴의 1번 제약이 딱히 없고 릴리스한 모든 몬스터를 회수할 수 있긴 하지만, 어차피 의식 소환을 1턴에 여러 번 하는 경우도 드물고 이 카드로 회수하는 몬스터는 덱으로 되돌아가버리니 제대로 회수된다고 하기도 어렵다. 사실 승화하는 혼이 나오기 한참 전에 등장한 카드.

6.2.6 의식의 감옥

한글판 명칭의식의 감옥
일어판 명칭儀式の檻
영어판 명칭Ritual Cage
지속 마법
① : 이 카드가 마법&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의식 몬스터의 전투에 의해 발생하는 자신에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② : 이 카드가 마법&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의식 몬스터는 효과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몬스터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절대적인 힘에 추가된 의식 소환 서포트 카드. 후에 일본판 토너먼트 팩 2014 vol..4에서 재록되었다.

의식 몬스터의 전투로 발생하는 컨트롤러의 데미지를 0으로 해주지만, 아쉽게도 몬스터 자체는 전투로 인해 파괴될 위험이 있다. 새크리파이스처럼 파괴 내성을 지니고 있는 의식 몬스터와 같이 사용해야 할 것이다. 몬스터 효과 내성도 나쁘지는 않다. 아니면 미친척 하고 아스트랄 베리어와 같이 하던가.

일러스트에 그려진 몬스터는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 감옥 안에서 기도중인 것 같다.

6.2.7 의식의 준비

레벨 7 이하 의식 몬스터용 서치 카드.

6.2.8 의식의 밑준비

의식 몬스터의 카드명이 의식 마법 카드에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는 경우에 사용 가능한 서치 카드. 의식의 준비 항목 참조.

6.2.9 한정해제

한글판 명칭한정해제
일어판 명칭限定解除
영어판 명칭Ritual Foregone
일반 마법
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의식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된다. "한정해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의식판 인스턴트 퓨전이지만, 문제는 인스턴트 퓨전에 비해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패 손실도 생긴다는 점. 게다가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의식 몬스터는 정규 소환으로 취급하지도 않는다.

일단 간단하게 의식 몬스터를 낼 수 있는 방법인 것은 분명하므로 리추어 의식 몬스터들 내지는 종언의 왕 데미스어둠의 지배자-조크로 효과를 쓰고 마무리로 밀어붙이기 위해 쓰거나, 창성신 sophia성사의 입김의 조건을 채우기 위해 써볼 수는 있다. 리추어 의식 몬스터들에게는 의수경의 환영술이 좀더 좋지만, 함정과 마법이라는 차이가 있다. 다만 최근에는 엑스트라 덱이나 묘지에서 소재를 조달하는 몬스터가 많아서 뒤의 사용용도로는 애매하다. 특히 광자룡쪽은 그냥 의식 마법을 묻기만 해도 되는지라...

6.3 함정 카드

6.3.1 그리자이유의 감옥

의식 소환한 몬스터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3.2 리추얼 버스터

6.3.3 의식강림 봉인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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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의식강림 봉인의 서
일어판 명칭儀式降臨封印の書
영어판 명칭Ritual Sealing
일반 함정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의식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차라리 범용 파괴카드를쓰자. 채용할가치가 전혀없는카드.

6.3.4 긴급의식술

최초의 프리 체인 의식 소환 카드. 항목 참고.
  1. 스피릿 몬스터에도 속한다.
  2. 스피릿 몬스터에도 속한다.
  3. DM 애니메이션에서는 의식 몬스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