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바람

1 포켓몬스터에서의 모래바람

포켓몬스터의 기술환경 변화기. 기술머신 37번.

300px-Sandstorm.png
기술 이름타입분류위력명중PP
한국어일본어영어바위변화--10
모래바람すなあらしSandstorm
기술 효과특수 분류부가 효과확률
5턴동안 모래바람을 일으킨다.[1]---

'모래바람' 날씨의 효과
  • 바위, 땅, 강철 타입이 없는 포켓몬은 턴마다 전체 체력의 1/16의 데미지를 입는다.
    • 단 '매직가드'나 '방진', 그리고 모래바람과 관련된 특성을 갖고 있으면[2] 위에 해당되지 않아도 역시 데미지를 안 받는다. (예를 들면 풀/악 타입인 밤선인)
  • 바위 타입 포켓몬의 특방이 50% 상승. (4세대 이후)
  • 모래숨기 특성을 가진 포켓몬의 회피율이 20% 증가한다.
  • 모래헤치기 특성을 가진 포켓몬의 속도가 2배가 된다.
  • 모래의힘 특성을 가진 포켓몬의 바위, 땅, 강철 타입 기술 위력이 30% 상승.
  • 웨더볼의 타입이 바위가 되고 위력이 100으로 증가.
  • 솔라빔의 위력이 절반으로 감소.
  • 광합성, 아침햇살, 달의 불빛의 회복량 감소. (전체체력의 50% -> 25%)

모래바람 파티를 구성했다면 꼭 사용해야 할 것 같은 기술이지만 싸라기눈눈설왕의 관계처럼 이 쪽도 마기라스하마돈처럼 모래를 뿌려주는 포켓몬이 있어서 기술 자체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이 쪽은 다른 날씨 포켓몬과 다르게 자체 성능도 출중해서 강력함에 더했다.

모래바람 기술을 쓰고 나서 나무열매를 가지고 옹골참 특성을 가진 레벨 1 가보리를 채용한다. 상대의 공격을 한 번 버티고 죽기살기로 상대의 HP를 1로 만들어 모래바람으로 끔살시키고, 나무열매로 다시 회복하는 정신나간 변태적인 전술도 있다.

4세대까지는 모래바람 효과를 받는 '고속 스위퍼'가 존재하지 않아서 깔짝형 포켓몬으로 모래바람 + 스텔스록 + 을 이용한 교체 유도 깔짝 파티로 쓰였지만 5세대에 들어오면서 모래해치기 몰드류라는 정신나간op포켓몬이 등장하면서 부족했던 공격적인 요소를 충당했다.[3]

2 스콜피오몬의 필살기.

디지몬 어드벤쳐 시절에도 사용한 나름 유서깊은 기술이다.
  1. 사용한 포켓몬이 보송보송바위를 지니고 있을 경우 지속시간이 8턴으로 증가한다.
  2. 모래날림은 해당되지 않는다.
  3. 사실 모래헤치기 특성 중 몰드류보다 더 단단한 놈도 나왔다. 바위/땅/강철 타입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 고려의 여지는 있다만 틀꺠기가 주력인 몰드류처럼 위협이 주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