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익스프레스

1 개요

폴아웃: 뉴 베가스의 등장 회사.

2 상세

모하비 황무지 전역에 배달 업무를 담당하는 단체. 편지나 소포에서부터 비밀스러운 물건들까지 모두 취급하는 듯 하다.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들르는 마을마다 이 단체의 우편함이 있으므로, 혹시 지나치다 물건을 특정 마을로 배달해야할 경우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설치된 곳은 총 다섯 구역으로, 굿스프링의 상점 앞, 프림의 모하비 익스프레스 분점[1], 노박의 모텔 카운터, 프리사이드의 올드 모르몬 포트 근처, 뉴 베가스 스트립 내부의 NCR 모노레일 스테이션 안이다.

모하비 황무지가 워낙에 개막장인 곳이라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이나 시저의 군단과 같은 거대 세력권에서는 그다지 활동을 못하는 듯. 또한 여러 세력들의 이권 투쟁으로 여러 배달부들이 사고를 당한다. 실제로 프림 분점 앞에는 머리에 총맞은 배달부 시체가 있다. 의외로 시저의 군단은 배달부들을 건드리지 않는데 이는 첩보원이라 할 수 있는 프루멘타리들이 가장 신분을 배달부로 하는 경우가 많기에 시저가 명을 내려서 그렇다. 실제로 군단 병사들은 먼저 선공하지 않는 한 건드리지 않는다.

폴아웃: 뉴 베가스 시점에서는 6명의 배달부가 고용되어 체스말, 주사위, 카지노 칩 등의 물건을 뉴 베가스로 배달했다.

3 소속원

6번째 배달부로 플래티넘 칩을 배달했으나 중간에 베니한테 잡혀 플래티넘 칩을 빼앗기고 머리에 총을 맞고 생매장을 당한다. 이후 배달일을 그만두고 베니를 찾아 뉴 베가스로 향한다.
본래 7번째 배달부로 플래티넘 칩을 배달할 예정이었으나, 6번째 배달부의 이름을 보자 일을 거부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모하비 익스프레스의 지점장.
  • 다니엘
4번째 배달부. 미스터 하우스의 물건을 배달했으나 사망. 프림에 있는 본사 앞에 시체가 있다.

4 기타

모하비 황무지에서 최강자라 불릴 만 할 을 사원으로 둔 엄청난 회사이다.근데 둘다 관뒀다.

  1. 존슨 내쉬(프림 상인)가 있는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