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길들이기/문제점

몬스터길들이기의 문제점을 서술한 내용이다. 항목이 길어져 별도 문서로 분리했다.

1 게임 시스템 상의 문제

1.1 저사양 폰에 대한 불친절함

갤럭시 S2 같은 저사양 폰을 쓰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모험 같은 것을 돌때 몬스터가 우르르 나오는 현상일 경우 FPS가 한자리수 정도가 될 정도의 막장스러운 현상이 잦다. 그래도 모험왕들은 이런 것들을 씹고 모험을 돌 수는 있지만, 문제는 많은 몬스터들의 투사체들이 불발하는 경우가 있어서 모험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다. 투사체가 들어갔는데도 피해를 입히는 데 딜레이가 있는 경우는 양반이고, 이 중 제일 심한 광대 시리즈[1]의 몬스터군은 평타가 가만이 서있는 놈들을 상대로도 몇번씩 안 들어가는 것은 예사고 주력 딜 스킬인 조커마저 불발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무리 팀대에서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아도 지뢰취급을 면할 수 없다. 하지만 S3 정도만 되도 랙과 투사체 불발은 많이 줄지만, 대신 게임이 반응을 안 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저사양 폰에서 돌진 스킬 덕에 적이나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전장을 이탈하는 추태는 덤. 영웅의 비약을 마셨다? 스킬 오토까지 합쳐서 1900 골드 안녕~

하지만 7성 업데이트부터 그래픽 조정과 재생 속도를 조절할 수가 있어서 저사양 폰 유저들에게 배려를 하였다. 8월 13일 패치 후로는 저사양 폰 유저를 위해 화면 재생 속도를 낮추라고 권고를 한다!아 그러니까 우리더러 낮추라고? 싫으면 폰을 바꿔

1.2 높아진 수위

이 부분과 더불어 몬스터길들이기 문서에 전반적으로 나와있는 노출도 관련 부분은 이 문서를 주로 수정하는 위키러의 성향과 관련되는 사안이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신사들은 좋다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몬스터길들이기에는 게임적 요소랑 홍보에 수위가 비교적 높은 캐릭터가 항상 녹아있었다만, 대부분의 입맛에 맞추는 것이 전체적인 방향이다[2]. 원래 있었던 클라 시리즈, 미스 총잡이들, 리레스 시리즈는 둘째 치더라도 2세대 나와서 최종병기 국이 나오기 전에는 탑급 몬스터들인 미나와 레베카의 디자인이 야한 축에 속하며,[3]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몬스터도 색기 담당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4]. 그러나 그 후에는 색기 담당 캐릭터의 추가수가 극히 적었고, 신캐릭터의 노출도도 통상적으로 낮았다.[5]

하지만...

7성 업데이트가 나오고 나서 이 트렌드는 완전히 박살났으며, 7성 여캐들은 전에 나왔던 버젼보다 노출도가 기본적으로 높은 환경이 되었다[6]. 7성 몬스터중 노출도가 낮은 여성형 캐릭터가 적다. 하의실종에 해당될만한 하의나[7], 정상적인 의상에는 없을만한 가슴골 보여주는 옷 디자인[8], 윗가슴 노출[9], 피쉬넷[10], 전반적으로 쓸데없는 노출도 증가가 판을 치며[11],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때 탑급이였던 몬스터 중 하나가 바니걸인 비비안이다. 초창기 기준으로 색기담당이 못될만한 여캐릭터는 도로시, 비올레, 베르나, 그리고 잘 쳐주면 미카랑 타이니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도 7월 31일 패치에 노출도가 0에 준하는 쥴리가 추가 는 무슨 쥴리 스쿨미즈 코스튬 나왔습니다 여러분!! 이건 이것대로 좋지아니한가 핰핰 가 되어서 약간은 낫고, 9월 3주째 패치에서 노출도가 극히 낮은 섬광의 루나랑 색기하고는 거리가 먼 이브가 추가되면서 다시 개선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노출도 높은 의상 만들어 개선점을 다 상쇄한다

뱀발로 해변 이벤트 던전의 아마조네스 몬스터는 사망시 피를 쏟는다! 아난도 그랬을 거라 추정됨. 뱀파이어 시리즈의 몬스터도 그렇지만 피에 관련된 몬스터군이잖아... 그러나 잠수함패치로 인해 이제는 피를 쏟지 않는다.....

그러나 스킨 컨셉이 등장하면서 노출도를 꺼려하는 쪽은 취향대로 노출도를 낮출 수 있게 됐다! 다만, 꼬꼬마 나래같은 스킨들은 100 수정으로 상당히 부담이 되는 가격을 지니고 있다. 덤으로 미스 엔젤, 미스 프란시스, 비비안, 그리고 릴리아나는 대놓고 색기담당으로 제작됐는지 확실히 색기가 낮은 스킨이 없다. 애도하자. 그러나 이것도 위안이 되지 않는게 9월 24일 패치부터 시작된 여캐들을 위한 수영복 의상 전통이[12] 시작되면서 노출 증가 의상들이 노출 감소 의상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지게 되었다. 으헣헣

넷마블이 유통하는 또 하나의 액션 RPG인 다함께 던전왕하고 비교를 하면 그나마 나았는 편이였다. 미나같은 색기담당 캐릭터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대놓고 "이 캐릭터 색기담당입니다"라고 만든 바다의 소리같은 캐릭터하고는 비교가 안 됐는 것은 옛말이고 수영복 의상 출시때는 해변 프란시스와 썸머 비비안을 필두로, 그리고 후에는 세일러 세라를 필두로 대놓고 색기담당으로 만든 수영복 복장들이 판을 치며, 실제로 크리스마스 계열의 의상들이 나오기 전에는 수영복 의상이 제일 규모가 컸다. 아아 망했어요 11월 11일 패치의 신캐릭터 8개가 추가됐는데, 그중 고유 여캐들 3명 전부, 특히 세라는 색기가 있으며, 기존 몬스터의 7성판인 라비엘과 적안의 레이나도 노출도 하향이 없다. 그나마 성능이 외모를 반영하기는 했었다. 저렇게 입고 잘 싸우는게 문제지 그런데 상향받았잖아? 이제 다 틀렸어 꿈도 희망도 없어 지연된 1월 패치에도 합성 전용캐중 2명인 록산느랑 미코는 몬스터 신사론에 충실하며, 나머지 하나인 최종병기 란도 하의실종이라서 애매한 축에 속한다.[13] 대격변 패치로 출시된 초월 프란시스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궁금하면 직접보자.

이것도 노출 수위가 심하다. 6겅으로 가면갈수록 입고있던(?) 붕대도 훌렁 벗어던지고 심지어 표정도 야릇(...)하게 변한다...
옆동네에 비하면 몬길은 그나마 덜 신사적이다..

1.3 스토리 텔링의 부재

출시된지 2년이 넘어가는 장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구축에 기본이 되는 스토리라인이 없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있긴 하지만 공개되는 정보나 설정들이 너무 적고 단편적인것들이기 때문에 유저들 입장에서는 정확한 스토리를 파악하는것이 불가능한 상황. 타이틀 주인공인 베르나와 클라우드가 왜 주인공인것인지 새로운 모험지역들이 추가되어도 그게 기존의 모험지역들과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새로운 컨텐츠들이 추가되어도 기존의 게임 설정들과 어떤연관이 있는건지 등등 전혀 알수가 없다.[14] 아무리 발로 만든 쓰레기 게임들도 게임의 기본적인 골격이 되는 스토리라인은 대부분 갖추고 있는것을 감안하면 몬길 제작진이 스토리 텔링에 대해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무관심하다고 밖에 볼수 없는 상황이다. 스토리 라인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설정데 대해서도 매우 부실한편. 기껏 이쁘고 귀엽게 캐릭터들을 만들어 놓고서는 캐릭터들에 대한 뒷이야기나 설정같은것들은 사실상 공개된 정보가 없는 수준으로. 스스로 몬길에 대한 2차창작이 활발해질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차버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2015년 11월 현재 스토리 모드로 추정되는 글들이 개발자 노트에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카페에도 슬슬 설정과 떡밥을 슬슬 확실히 잡아두는 중. 신성의 다렐의 경우 의회측 의심자로서 악당측은 아닌 것으로 나와 있고, 가렌도 왕국의 총사로서 왕과 함께 개념인으로 묘사된다. 귀족인 비올레와 하위호환인 이사벨은 대사로 원래 성격이 밥맛이였는데 가렌편 이야기를 통해 결국 악당은 아니지만 무개념인라는게 반쯤 공식화되었다[15]
다만, 초월 몬스터 긍지의 비올레는 소개에서 긍정적으로 나왔다.

그래도 지금까지 밝혀진내용은 클라우드랑 베르나랑 성장의 대륙 모험함 > 영웅까지다함 다길들임 > 다른대륙인 모험의 대륙 모험하러 떠남 > 모험 용암까지함 > 수정지대 모험함> 의회발견 > 의회우두머리레오발견 > 레오가 성장의대륙에 블랙홀 발생시킴 > 성장의대륙에 막강한몬스터등장 > 싸움 > 베르나,클라우드 죽을려고함 > 초월의 깃털에 눈을뜬 프란시스가 구함 > 초월의깃털에 베르나,클라우드 기타등등도 점점 눈을뜸

1.4 버려지는 몬스터들이 늘어나는 구조적 결함

사실 영웅간의 막장스러운 밸런스야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RPG 의공통적인 문제점이기는 하다. 파워 인플레로 기존 캐릭의 잉여화와 신캐무쌍(...), 시스템적인 특성에 의해 선호/비선호 장비가 갈릴 수밖에 없는 점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몬스터길들이기는 이러한 문제점을 시스템적으로도 보완하기 어려운데 운영진들도 딱히 바로잡으려고 하지 않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로 7성 몬스터의 등장으로 스탯이 월등하게 떨어지고, 강화재료로도 쓰기 애매한 3성 이하 몬스터들은 그냥 버려지게 되었다. 특히 6성 몬스터 수급이 활발해져 5성 이하를 "단순한 합성재료"로 쓸 일도 거의 없다. 게다가 2016년 초 이전에는 대다수의 가차류 RPG와는 다르게 하위호환을 재료로 삼아 상위호환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합성하는 시스템이 없었기에 자신이 원하는 몬스터를 키우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7성 몬스터의 하위호환을 따로 육성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초월 패치 후에 전면적으로 하위호환 몬스터를 리네임하면서 진화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전부 5성부터 진화대상이기에 3성 이하 몬스터들이 버려지는 문제는 해결될 기미도 안 보인다. 11월 26일 패치로 성장의 대륙 모험이 닫아서 3성 이하 몬스터가 획득될 확률을 낮추어버렸다. 그냥 3성 이하 몬스터는 이제 버리는 카드라고 보아도 무방한 듯. ( 계란들과 한돌몬들은 제외)

두 번째로 7성간 밸런스에 관한 문제점이다. 몬스터길들이기는 스킬 모션 등의 수정이 어려운 3차원 실시간 액션 게임이고,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특성 등을 전면 재설계하는 밸런스 패치를 한 적이 거의 없다. 게다가 (상성관계가 있는) 속성이라는 개념[16] 이런 것도 없고, 데미지가 (공격력)-(방어력)의 값에 비례한 데미지 공식이라 사소한 공방체 능력이나 스킬 모션 차이에도 상타/하타가 확 갈릴수밖에 없다. 따라서 설계 특성상 태생적으로 나사가 빠진 캐릭터가 등장할 수밖에 없으며, 캐릭터를 삭제하고 새로 만드는 급의 밸패나 스탯에 특혜를 주지 않는 한 하타를 벗어나기 힘든 캐릭들이 많다. 따라서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를 해줘도 밸런스를 맞추기가 극히 어렵다. 그나마 밸런스 패치도 합성전용 캐릭이 등장한 2월부터는 제대로 안 해주다가 5월 대규모 밸런스 패치한 이후 11월 초월 추가때까지 찔끔찔끔 해주었다. 캐릭터 밸런스를 고치면 판도가 확 바뀌기에감히 상점캐릭이 현금 유도 자원인합성캐릭을 넘어서지 못하게 밸런스 패치를 과감하게 해줄 수 없다고 했다나...

그러나 안 그래도 밸런스 맞추기 힘든 시스템인데 운영진들은 현질 유도를 위해 2015년부터 대놓고 사기적인 판정을 가진 캐릭터를 출시했다. 이것이 스탯이나 판정부터가 기존 캐릭터의 판정을 심하게 초월한 것들이라 욕을 먹었다. 팀대 아레나의 1/4 가까이 커버하는 광대역 범위에 해제+속박을 동시에 시전하고 쿨타임까지 기존 해제스킬보다 짧았던 발도스킬을 가진 전장의 렌[17] , 스킬도 우월한데 공격형 공격력에 방어형에 준하는 방어력을 가진 복합형 최종병기 란, 역시 차별적으로 우월한 스탯에 카운터칠 방법을 대놓고 봉쇄한 분신 생성[18]을 가진 각성 미나, 딜도 세고 어이없는 폭격범위를 자랑하는 세리엘까지 도무지 상식적인 밸런스조차도 고려하지 않고 만든 소환수 전용 캐릭과 합성전용캐릭을 출시하면서 걷잡을 수 없게 밸런스 붕괴 현상을 악화시켰다. 이 밸런스 붕괴는 11월 26일 초월 패치로 화룡정점인줄 알았으나 초월 캐릭터 가면 진자 답이 안나오는 판정을 갖고 있는 미코가 나왔다.

초월 몬스터가 등장했지만, 초월 몬스터 사이에서도 버려지는 몬스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가렌이라던가...가렌이라던가...

1.5 공격적인 덱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장비 세팅

이것과 더불어 극공덱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장비/캐릭터 업데이트도 문제이다. 우선 7성 업데이트시 6성 대비 공격력 수치 상승폭이 방어수치, 체력증가 수치를 압도하며, HP 장비는 7성 기준으로 +140hp밖에 안 되는데[19] 같은 등급의 공속 장비는 공격 속도를 14%나 올려준다! 2개만 있어도 효과가 나타나는 용암 영혼석은 방무 효과가 세트 효과 하나 당 10%나 되는데, 요새 영혼석은 고작 체력 +100, 늪지대 영혼석은 3개나 소모하고도 방어력을 고작 +50 올려준다. 이계 장비도 방무나 치피증, 확률적 추뎀 등 공격력 올리는 장비가 유리한 옵션을 점한다. 늪지대 방패야 딱히 방어형 캐릭에만 유리한 것도 아니고 그나마도 초극딜 메타에 3초 무적의 차르크의 망토에 밀리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맞물려 팀대전에서 방덱 자체의 근본적 약세를 이끌고 극공덱 카운터인 지원이나 보니 등에 유리하게 작용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얘네조차 파워 인플레 땜에 콩라인화된 건 넘어가자
6성 초창기 지겨운 방덱싸움을 막기 위한 조치라지만 현재는 방어형조차 공격력이 방어력에 비해 높고, 방감 스킬도 풍부한데다가 용암 영혼석으로 방무 효과까지 기본적으로 받는 상태이니 이웃 동네]나 6성 초창기 때의 방어형 덱처럼 방어형 영웅들이 깽판치면서 시간을 지연시킬 요인은 사살상 사라졌건만 운영진들은 지나칠 정도로 공격적인 덱에 유리한 옵션만 추가하고 있다. 한 판당 팀대 시간을 줄여서 핵과금 유저들의 수정을 뽑아먹을 요랑으로 이 짓을 한다는 카더라도 있다.

반대로 성흔의 안나가 나오면서 극딜메타가 폭삭 가라앉았다. 다만, 안나가 극딜덱 카운터기는 하지만 지속딜에는 별로 좋지 않다는 면은 있다. 하지만 성흔의 안나가 2016년 6월 17일 패치에서 왕너프를 먹고 몰락하면서 용암 영혼석을 기반으로 다시 극딜덱이 기세를 되찾을 전망... 인줄 알았더니만 모든 치명타를 막아버리는 사기캐 카이저와 끈질기기로 유명한 라엘이 나오면서 팀대의 양산이 조금 달라졌다.

2 운영진들의 병크에 의한 문제들

2.1 현질유도 아 장사하자

7성 몬스터 업데이트 이후 유저 개개인의 골드 자금난 가속화를 통한 현질유도를 하고있다는 의혹이 있다. 게임내 팝업창에서 골드가 부족하면 수정으로 사면 되지! 와 같은 광고를 대놓고 하는걸 보면 뭐(...). 사실 7성출시 이전부터 구글Play 매출 1위를 굳건히 지켜왔을을 뿐만 아니라 몬스터 돈들이기 라는 이명으로 불릴만큼 현질게임으로 취급받기는 했지만 하루3번 받을수 있는 푸쉬알림과 핫타임만 꾸준히만 한다고 가정할경우 첫 6성몬스터 뽑은 이후 부터는 상위랭커를 목표로 하지 않는 라이트한 무과금 유저들도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 이었었다. 모험이 지뢰같은 알레키노 같은 넘들은 제외. 그러나 7성몬스터가 업데이트 되면서 7성으로 가기위해 궁극강화 30만골드는 기본에 최종적으로 얼마가 들지 모르는 5강비용등 골드소모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게되면서 기존의 방식대로는 골드 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거기다 힘들게 뽑은 첫 7성이 망캐일경우 7성 재뽑기권을 사용하기위한 비용으로 수정(250[20])이 필요할뿐만 아니라 7성을 5강화시키는 데 평균적으로 필요한 골드가 80만~100만 으로 추정되는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었다.[21]
다만 2015년 11월 이후에는 6성 궁극 강화가 없어지고 6성 5강 둘만으로 7성을 얻을 수 있는데다가 7성강화비용도 예전보다 싸졌고 강화재료도 얻기쉬워져서 예전보다는 확실히 비용이 줄어들었다.

신세계 업데이트를 기해 4-5성 장비가 많이 나오는 새 모험지대가 나왔었지만 7월 31일 패치 전에는 스테이지 당 골드 1200정도 밖에 안 준다[22]. 팔 장비가 나와야 영웅 레벨 정도의 골드 수급이 되는 덕에 미칠 듯이 가속화된 골드 소비량을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이므로, 개척지 도는 목적은 3-5성 몬스터랑 6-7성 장비라는 것을 기억하자. 단, 고급 몬스터가 드롭되는 것이 많이 수그러들어 고급 강화 재료 공급이 매우 떨어지면서 전처럼 강화와 합성을 막 해댈수가 없어 골드 소모가 좀 줄어들 것이라 보인다.[23]

이러한 상황속에서 3, 4백만의 골드를 보유하고 있다가 강화로 실패로 인해 하루 아침에 알거지가 되고 난후 멘붕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접거나 가지고 있던 몬스터와 골드를 모두 소모하는 올인성 강화를 통해 7성몬스터를 뽑았지만 망캐 혹은 중복7성이 나올경우 할 말을 잃은 유저들도 접는등 유저들의 이탈또한 가속화 되고 있다.[24]단기적으로는 회사에 큰 이익을 주었지만 잇다른 유저들의 대량 이탈로신뢰와 유저, 그외의 모든 것을 잃었다고 평가받는 모 이벤트가 떠오르는것은 기분 탓일것이다.

그래도 이게 좀 문제가 됐다고 인식을 하는지 7성이 나온후 전에는 없었던 스케일의 골드 이벤트를 하였다. 7월 17일에서 7월 24일까지는 골든위크라고 모든 날의 버닝 타임을 골드 2배로 지정했고, 7월 24일에서 7월 31일까지는 몬스터 강화비용[25]을 20% 줄이고, 7월 30일부터는 7월 31일 업데이트 전까지(...) 모험 골드 수급률이 1.5배로 늘었고, 업데이트 후에는 개척지에서 얻는 골드가 약 25% 증가했다. 그냥 등골브레이커급의 7성 강화 비용이나 깎아라

8월 13일 패치에서는 강화 비용이 더욱더 줄어서 유저들에게 한숨 돌릴 구석을 주었다. 하지만 7성 강화비용은 그대로라는거 확실히 패치 전보단 낫다. 문제는 강화 확률이 떨어져 강화 포인트 50정도 모이는게 글로 몇건 떠올랐다는 것이 함정. 1주년 기념 던전 덕에 몬스터랑 골드가 다시 풍족해지니 확률를 낮춰 강화를 최대한 늦추는 상술[26]

단, 9월 1일 패치에서 또 강화할 영혼석 컨셉이 등장하면서 또 골드를 써야할 곳이 생겼다... 그것도 모자라 강화 포인트 확률이 적용 안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도 벌어졌으니...

골드 인플레이션에 관련되는 것은 아니지만 VIP 시스템도 참 논란성이 짙은 시스템이다. 그 중 제일 뜨거운 감자는 교체 대기 시간 5초 감소로서, [27] 이게 논란이 되는 것은 무대의 특성상 딱 교체되기 전에 뻗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는 점이다. 무과금 유저의 무대 입장은 상당히 위축된다는 점이 매우 안 좋은 반응을 부른다.[28] 그래도 돈독이 오른지 대놓고 현질을 조장하게 VIP 시스템을 쓰는 자들에게 6성 뽑기권, 수정과 현질을 엄청 많이 하면 황금란을 주는 이벤트도 열었다. 이제 진짜로 모 이벤트의 막장성에 근접하고 있다

의상도 수정 가격 인플레이션이 장난이 아니라서 쥴리 같은 경우는 캘리를 기본으로 색칠만 한 다른 스킨들이 50수정을 잡아 먹는다. 이뭐병. 이거 고퀄리티 고가격 스킨이 아니라 팔레트 스왑만 한 스킨이 말이다! 값 비싼 것들은 수정 200라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을 자랑하며, 모든 테마 스킨들은 100개 이상의 가격을 갖고 있다. [29] 그것도 모자라 10월 8일 패치에서 나온 도로시의 스킨 엘린의 경우에는 외형은 엘리스 모델에다 그냥 색칠놀이만 했지만 수정을 100개 먹는다. 단, 효과도 바뀌는지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세븐나이츠의 초월 개념이 한계 돌파라는 개념으로 몬스터길들이기에 이식이 되면서 재뽑을 더더욱 고려하게 되었고, 당연히 금소모과 몬스터 소모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거기다가 신캐릭터 8개중 어디하나 특출나게 좋은 캐릭터들이 없어서 그냥 초월을 더디게 하려고 한다고 까이고 있다. 초월 개념이 얼마나 까였으면 패치 내온지 5일도 안되어 7성 선택권을 주는 이벤트를 열까... 그리고 선택권을 주는 21일이 되고 몬길의 상태창은 비비안, 적월, 가렌총사로 도배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세나에서는 진화라는 시스템이 있어 요일던전에서 원소를 먹고[30] 해당 캐릭터 5강, 그 캐릭 계열의 원소[31]를 합성하면 그 캐릭터가 상위 등급으로 나와 같은 6성을 그나마 빨리 만들어 초월이 가능하므로 적어도 몬길처럼 죽어라 백날천날 같은캐릭 나올 때까지 합성해서 겨우 고초월 하나 만드는 몬길보다는 초월이 힘들지 않다. 그래도 40레벨 한돌된게 중복되면 빡치긴 하다

2014년 11월 말 기준으로 팀대에서 써먹을 만한 7성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드는 골드는 약 150~200만.[32] 그리고 판당 골드가 가장 높은 용암 4-6이나 수정지대 5-6에서 보상 4성 장비까지 더해도 판당 버는 골드는 3700, 골드 2배해야 6000 정도다. 20퍼센트 할인기간에 288수정으로 50만 골드를 사도 순식간에 증발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6성 미나 길들이기시절은 몬스터 5강(+궁강) + 장비강화만 하면 추가로 골드소모비용이 들지 않았지만 신세계 업데이트 이후에는 기존에 몬스터 5강 + 장비강화 비용에 +영혼석 강화비용 +한계돌파 비용이 추가 되었을뿐만 아니라 이계장비의 경우 무기뿐만 아니라 악세사리까지 강화 비용까지 필요한 상황. 기존에 모험으로 골드를 수급할수 있는 양은 그대로인데 골드를 사용하는 컨텐츠는 계속해서 추가가 되고 있다. 단순 비용의 문제뿐만 아니라 게임의 구조상 현질없이는 골드 수지가 맞을래야 맞을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컨텐츠 접근성을 개선시키는 것들도 많다: 예를 들어 골드소모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7성 합성에 +8 몬스터 하나랑 +5 이상의 몬스터가 아닌 +5 몬스터 2개로 개선을 하게될 예정이다.

그런데, 2월 1일, 무려 30만원(!)결제시 한계돌파(초월)전용 몬스터. 일명 한돌몬 1장 지급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벤트를 벌였다.30만원이 무슨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안그래도 밑에서 후술할 업데이트 지연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쌓인 상황에 이런 이벤트나 하고 있는 덕에 유저들의 어그로를 받게 되고 돈마블이라는 소리도 가끔 가다 들린다.돈슨도 아니고

여기서도 문제점이 있는데, 세나에서는 토파즈로 구매하거나 혹은 월간 미션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초월전용 피나라는 요정이 있는데, 이 요정은 세븐나이츠와 사황에게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것. 그래서 밸런스 유지는 별로 안되었지만 세나, 사황을 빨리 초월할 수 없기 때문에 파워 인플레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몬길? 그냥 한돌몬뽑 패키지 나왔을 때 지르기만 하면 세나/사황급인 최병란, 록산느를 빨리 초월할 수 있다는 거다. 헤비 현질러들과 무과금의 빈부격차. 합성 전용에는 한돌몬을 사용할 수 없다? 그런 거 없다.

위의 어처구니 없는 이벤트보다는 스케일이 적지만 여전히 기분이 썩 좋지 않은 한정판 코스튬에 스탯을 부여하는 패치가 3월 12일날 예고되고 13일날 적용될 예정이라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이래서 신선하지는 않지만 나쁘지는 않은 애꿏은 탐험대 컨텐츠가 욕을 덤으로 얻어먹고 있다. 그리고 세일이 오래간다? 그것도 아니라서 차 목요일 전에 세일이 끝나게 되어있어 미리 모아놓은 수정이 없으면 현질을 하라는 소리다. 뭐 공격력/방어력 +10이랑 체력이 +30이라는 스탯이 그렇게 높지않다고 해도 대부분의 몬스터 공격력 증가 패치에서 공격력을 2자리 올리는 것이 드문 것이 현실이라 생각보다 크다.[33]

유저들의 그 다분한 현질유도의 연속에 대한 분노에 크게 데였는지 3월 20일 패치를 통해 대대적인 이벤트로 신규/복귀 유저들에게는 1000수정을, 기존의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한돌전용 몬스터를 지급하게 될 예정이며, 또한 비싸고 비싼 그 7성 몬스터/장비 강화비용을 40%나 깎고 한계 돌파 비용도 20% 깎는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또 한정판 스킨 팔아 현질하세요를 시전하는 것은 무시하자, 이런 파격적인 이벤트가 나오는게 어딘데

상급 탐험대 미션이랑 영웅대전이 뜨면서 금 수급이 조금 나아지기는 했으나, 돈마블은 어디 가지 않았는지 2015년 6월 16일날 7성 선택권 패키지를 11만원에 파는 이벤트라고 불리는 것이 오류를 벌였다. 물론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어쩌고 보면 이게 막장 운영의 이유가 되는데, 현질유도하다가 유저가 빠져나가니 복귀가왕같은 이벤트로 유저를 다시 모으고 그 후에 다시 현질 유도 이벤트를 열어서 유저의 혈압을 올리는 순환을 반복하는 것을 한다. 그리고 현질유도의 제2 요소로서 한정판 의상이 있다. 한정판이라서 오래 있은 후에야 나올 재판매 이벤트를 기다리거나 판매 기간안에 사야하는데, 문제는 크리스마스 의상을 제외한 모든 한정판 의상은 250 수정을 먹는다. 무한대전 골드 하위권 유저 입장에는 주에 대략 40[34]-100[35]정도의 수정을 얻을 수 있는데, 한정판 의상의 세일은 2주정도라서 이런 의상을 현질없아 구매하기 힘들다. 거기에다 재뽑기를 위해 150 수정을 준비해야하니 버틸수가 없다. 그래서 한돌몬 같은 보너스를 무시하더라도 현질하지 않고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가 힘들고, 운빨이 더럽게 없어서 인디암 서너번 뽑으면 분노가... 어쩌고 보면 이게 바로 상점 몬스터 뽑기에 대한 수요가 낮은 이유이자 상점 몬스터 가격 하락의 제일 큰 이유. 7성이 없었을 시절에는 수정을 쓸 다른 곳이 없었으니 상급 몬뽑에 갔겠지만, 진화와 초월 강화 전에는 한계 돌파가 절실했기 때문에 상점 몬스터를 뽑을 수가 없었다.

2015년 7월 17일 업데이트에서 신규 3종 몬스터를 등장시키면서 융합/소환서 전용 몬스터도 뽑을 수 있는 특수 뽑기권을 패키지 이벤트로 팔아먹는 현질유도마저 저지르면서 더더욱 막장스러워지고 있다. 그리고 이 현질 패키지 이벤트는 점점 보상이 강해지면서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간의 차이를 줄여서 유저층을 늘려야 하는데 전에는 서버때문에 그냥 유저 늘리면 안되었던 시절이 있었기는 하지만 벌리기만 하고 있어서 떠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6년 9월 추석이벤트는 기가 차는 이벤트였다. 현질안하고 참여가능한 이벤트가 모험600판돌려서 초월장비 얻는거하고 매번 하던 굴려윷, 프리패스2시간이 고작이다. 모험600판 이벤트는 그렇다치고, 굴려윷은 어짜피 매번 하던거니까 노답 운영진들한테 새로운 컨텐츠 바라는 기대도 유저들한텐 사라진지오래다. 다 좋은데 프리패스 이벤트가 문제다. 프리패스 이벤트는 추석 연휴 전후로 나름 길게 이어지는데 문제는 프리패스 시간이 기가차다.
3시부터 5시까지인데, 유저들중 대부분은 직장다니는 과금러 성인유저들인데, 대놓고 성인유저들을 저격한것이다. 백수가 아닌이상, 일을할께뻔한데
과금러들 생각도 안하고 이렇게 노답식으로 시간을 열어버리니 이건뭐 돈벌기싫다는 걸로밖에 안보인다.돈은 벌고싶은데 벌기는 싫다? 생각이없는거같다. 게다가 참 웃긴게 추석이벤트랍시고 하는 이벤트가 현질이벤트다. 현질하라는식으로 대놓고 9월 적금 이벤트라고 떡 하니 써져있고
그옆엔 최고급몬스터 뽑기권 25회 하면 불멸자로제 뽑기권을 준다는 이벤트다. 누가봐도 '우리 돈벌고싶어요' 식의 속보이는 이벤트다
문제는 이런적이 한두번이아니라서 유저들 대부분은 처음엔 반응이 날카로웠지만, 하도 유저들 말을 개무시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니 유저들도
자포자기 한상태다.

이번에는 너프도 꽤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전에는 너프한 사례가 손에 꼽을 정도였지만, 초월 시대가 오면서 너프를 꽤 많이 쓰게 되었고, 이로서 단숨에 톱에서 고인이 되가는 사례가 많았다 프란시스는 그래도 보대에서 써먹을 데 있어서 망정이지. 비올레는 여전히 퇴물 취급 받으며, 도로시는 그나마 애정으로 쓸 수 있는 캐릭터로 전락했으나, 최악의 피해자는 바로 성흔의 안나. 너프를 도입한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프란시스와 비올레는 몰라도 도로시와 안나의 경우 강도가 매우 세서...

2.1.1 지나친 현질 보상 패키지 푸시로 인한 컨텐츠 소모 가속화

현질 패키지는 몬스터길들이기의 간판 "이벤트"로서, 현질을 하여 강력한 몬스터같은 부스트를 먹어 한층 앞서게 하는 것이다. 타 MMO류도 비슷한 것은 있으므로 그것만으로 욕을 먹을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몬스터길들이기의 고경쟁성 환경과 날마다 강화되는 현질 패키지의 보상. 이게 문제인게 현질 패키지에 한돌 몬스터나 특수 뽑기권을 부여하는 것은 2015년 후반기때는 거의 정상화되어 있다. 여기에다 각성 미나를 필두로한 합성 전용 몬스터의 지나친 강세까지 합세하여 현질으로 고한돌 각성 미나같은 몬스터를 육성해서 무과금 베테랑을 쉽게 찍어누를 수 있다. 이게 100%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돌할 합성 몬스터를 뽑는것 보다 현질로 한계돌파 몬스터 뽑기권에서 운을 바라는게 훨씬 더 확률이 높아서 돈슨의 막장 게임이 그렇듯 현질유무가 몬길 역사상 그 어떤 때보다 더 심한 파워 차이를 만드는 것이 2015년 8-9월의 현실이다. 정작 새로이 제작된 합성 몬스터인 세리엘의 경우 1주일도 안되었는데 랭커들(=중과금러)은 벌써 레벨 36짜리 세리엘을 만들었다고 하니...

2.2 파워 인플레

액션 RPG의 특성상 어느정도의 신규 콘텐츠로 파워 인플레가 어느정도 일어나는 것은 정상적이기는 하며, 7성이 없었던 시절에도 강력한 몬스터, 세트 아이템, 그리고 궁극 강화 개념의 등장, 그리고 7성의 등장으로 파워 인플레가 있었기는 하다.

다만 2014년 말기부터 신규 컨텐츠와 그로 인한 파워 인플레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초기의 전설 장비와 영혼석은 그나마 괜찮았었다. 다만, 한계 돌파와 수정여제의 도끼가 등장하면서 파워 인플레가 굉장히 심해졌는데, 빈부 격차가 심해지면서 그것을 줄인다고 5/6/7성 뽑기권들을 뿌리는 것을 했다. 이래서 컨텐츠 소모가 가속화되며, 결국에는 사기 신컨텐츠를 내놓아 또 파워 인플레를 일으키는 악순환을 일으키니... 뽑기권이나 선택권 뿌리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거기다 합성 전용 캐릭터가 나오면서 이젠 운영자가 그딴건 신경도 안쓴다는게 확실해지고 있다[36]

그리고 2주년 이벤트의 일원인 각성 미나 출시가 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015년 8월 28일 패치로 융합 캐릭터 선정 같은 비교적 좋은 패치를 하기는 했으나, 문제는 신규 유저에게는 득이 되었지만 무과금 올드유저에게는 뼈아픈 변화가 되었다. 렙34 각성 미나 갖고 어중간하게 짠 팀덱으로 기존 골드 중하위권 유저들을 몰아내는 것도 있다만 올드 유저들 입장에서는 한돌포화덱이 많이 보급되어 있고 경쟁에서 살아남은 상점 몬스터가 보니, 에리카, 지원[37], 세라 그리고 라엘으로[38] 한정된 상황이라서 융합 개편으로 얻을 수 있는게 적고, 대신 새로 얻은 상점/소환서 몬스터를 한돌하는 것이 이득이 더 큰데, 그게 현질 요소라서 대한 푸쉬 보상을 쉽게 내놓을 수가 없다. 그래서 랭커하고의 격차는 좁히기는 커녕 무과금 베테랑만 손해보는 실상.

그리고 고한돌 몬스터가 많이 보급된 현 시점에서 초월 몬스터가 예고되면서 또 파워 인플레가 생기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현질을 해서 초월의 깃털을 무지막지하게 끌어모은 유저는 순식간에 모든 덱을 초월 몬스터로 꽉꽉 채워서 상위권을 싹쓸이 하게 되었고, 합성 전용 몬스터를 한돌하기조차 쉽지 않은 일반 유저들과의 격차가 미친듯이 심해졌다.

심지어 2016년 7월에는 불멸자라는 신규 몬스터를 추가로 공개 했는데, 얻을 수 있는 확률도 극악일 뿐더러, 강화도 타락의 정수라는 특수 재료를 사용해야만 할 수 있다. 또한 한돌몬으로 한계돌파가 불가능하다. 이 패치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접게 되었으며, 다음 초월을 기대하던 유저들은 얻는 방법도 극악인 불멸자를 보며 불만을 쏟아냈다.

2.3 비민주적인 운영 방식

여울 사건 참고

비민주적인 운영 방식 및 이벤트를 취소한답치고, 오히려 문제를 더 일으키는 전형적인 넷마블의 수법 역시 돈마블의 한계인가

  1. 판탈로네, 요새의 마술사, 알레키노, 엘레오놀
  2. 전반적으로 귀여운 필과 캐주얼 플레이어들을 고려한 것 덕에 결국에는 남초였지만 색기 캐릭터의 비율이 높았던 1세대인 2013 8월 4일때도 여성들이 유저층의 30%를 차지했었다.
  3. 레베카의 경우에는 하위호환 시스터들은 그렇지 않은데 등짝 중간이 트인다. 미나는 구미호 캐릭터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미나, 프란느, 클라리아, 몽환의 리레스, 라비안
  5. 색기 담당이 될만한 캐릭터는 6성 시대의 최후기에 나온 라비나랑 바스트 모핑을 탑재한 클라라 시리즈의 몬스터들. 아난과 아로엘도 노출은 있었으나 색기담당이라 부르기는 그렇다.
  6. 그렇다고 이런 현상이 전에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서 링링->메이->홍련은 노출도가 약간씩 상승했고, 총잡이 시스터의 경우 드러나는 것이 증가하며, 간호사도 스타킹에서 피쉬넷으로 갈아탄다. 한줄기의 빛은 둘, 프리오리랑 프리오레였고 쥴리의 등장으로 또 하나의 빛줄기가 생겼으나 그게 끝. 나래는 노출을 대가로 색기를 늘리는 참 희한한 공식을 택했으니 예외.
  7. 예: 미카, 무투가 와이,
  8. 예: 흑련, 메이드 에스데
  9. 예: 나래, 메이드 에스데, 에리카
  10. 예: 시스터 안나, 스미레
  11. 위에 있는 예시를 제외하면 릴리아나, 프란시스, 그리고 엘레오놀과 나중에는 지원
  12. 하지만 예외도 의외로 있다. 전장의 렌, 이브 근데 서킷 이브가 실질적으로 이 역할을 하지 않나?, 합성 전용 몬스터들, 클라리사, 메이드 에스데 여기도 클레오스데 있는데..., 그리고 헤카테는 수영복 의상이 없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노출도 낮은 스킨이 없는 여캐가 거의 없다는 것.
  13. 정확히는 최종병기 국도 그랬지만, 란의 경우 메인 스크린 때문에 더더욱 부각된다.
  14. 캐릭터들의 대사 탐험대의 메시지와 같은것들로 유추나 해볼수 있는 상황
  15. 그런 내용은 없다 단지 귀족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한다 적혀있긴 하지만그것이 비올레와 이사벨을 지칭 하는것은 아니다.
  16. 보스대전에서 특정 보스에 대한 모험지역 몹들의 추뎀 같은 건 있지만 어차피 얘넨 5성 이하라 진작에 무의미해진지 오래다...
  17. 더 어이없는 건 렌은 근접 공격형에 자체 생존기도 부실한 편이라 저런 사기적인 판정 없으면 팀대에서 프리딜러로 쓰기 힘들다. 이러한 캐릭터를 밀어주기 위해 대놓고 사기적인 판정을 넣었는지 의심스럽다.
  18. 일단 상태이상에 면역이고, 해제스킬 등으로 제거할 수도 없다. 지속시간 10초에 쿨 15초, 스킬 쓰면 거의 무조건 발동하는데다가 팀대 인원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는데 카운터도 딱히 없는 스킬을 떡하니 갖고 있는 것부터가 사기다...
  19. 7성 몬스터 40초월하면 hp가 2000은 거뜬히 넘는다. 따라서 7%도 안 올려준다...
  20. 나중에 150으로 하향된다
  21. 7성 0→1강하는데도(15,210) 6성 4→5강 하는 것(10,510)보다 돈이 더 많이 들었다. 또한 7성 4→5강 강화 시도 비용이 패치전 6성 8강 궁강 비용인 150,000을 근접하는 137,410이다.
  22. 비교로 6-10은 1950정도 주며, 1200정도는 6-1을 좀 오래 끌거나 몹 처리 속도가 느려 추가 몬스터도 처리해야 할 경우에만 얻는 금 정도이다
  23. 7월 31일 패치 전후의 4,5성 드롭률은 차이가 딱 봐도 느껴지며, 3성 몬스터의 드롭률도 어려움 1-6만 보면 많이 줄었다.
  24. 하루에도 한두명씩 1성몬스터 혹은 강화란을 강화하는데 6,7성 재료로 사용한 인증샷을 올리고 떠나는 유저들을 공카에서 심심찮게 찾아볼수 있다.
  25. 궁극 강화 비용은 예외
  26. 전에는 6성에게 4성을 3-4개 먹여주면 보통 됐던게 현재 5-6개 먹여야 된다. 기본의 공식으로서는 그 상태에서 강화를 4번 하면 안 될 확률이 25% (.75*.75*.7*.65) 정도다. 그러니 안 될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된다. 하지만 1주년 이벤트 초기 상태에서는 4개를 먹여 되는 것이 좋은 일이니... 그래도 지금은 전보다 낫다.
  27. 기본적으로는 30초
  28. 비판을 받을만한게 몬스터 길들이기는 과금 유저들만 액세스할 수 있는 혜택이나 컨텐츠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VIP 시스템이 나오니 무과금 유저들은 절대로 쓸 수 없는 컨텐츠가 생겼으니... 그것도 모자라 VIP 시스템의 비교적 강력한 혜택과 제한기간이 존재하는 점이 딱 현질 유도 시스템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29. 단, 길드 대전에 참여해서 30-50 수정을 먹고 무한대전이랑 팀대전 참가해서 30수정 이상 먹는다 치면 너무 부담스럽지는 않다. 결론은 수정 50 처먹는 팔레트 스왑 의상들이 문제다
  30. 4성 원소를 얻기위해 빨리 성장하려면 극악덱을 맞춰야 한다.
  31. 공격형은 공격형인 불의 원소, 만능형은 만능형인 암흑 원소 등 같은 성향끼리.
  32. 5성 5강 10장에 약 30~40만 골드, 6성 5강 2장에 약 15~25만 골드, 궁극 강화 195,000 골드, 7성 재뽑하면 250수정, 7성 5강에 80~100만 골드. 추정 최소치가 150만일 뿐이지 당연히 더 들 것이다. 이 후 추가로 영혼석 강화에 개당 20~30만 골드, 장비 강화에 개당 20만 골드, 한계 돌파에 20만 30만... 이런 식으로 들어간다.충공깽
  33. 6성 헌터 타이니나 돈마블에 있는 주석에 쓰여있듯 몬스터길들이기의 피해 공식은 기본적으로 공격력 > 방어력이라 가정했을때에 치명타가 안 터졌는 가정하에 (공격력 - 방어력 x (1-방어무시)) x 평타계수이다. 그래서 몬스터의 공격력이 캐릭터의 방어력에 근접하는 대륙의 모험에서 강화를 조금만 안해도 성능의 차이가 명확하다.
  34. 길드 대전 없음, 무한대전 골드 리그 50% 이하 가정
  35. 길드대전을 하거나 무한대전 골드 리그 50% 이상인 경우
  36. 후술했다시피 오버스펙으로 나온 세 몬스터에 대한 불만을 반 강제적으로 묻어버렸다. 하지만 막상 출시되니 합성전용몹은 생각보다 극악의 확률로 인해 더럽게 안떠서 수긍하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37. 다만 지원은 요목이나 늪방이 없으면 직접적인 생존 능력이 모자라 폭딜 덱에 뻗는다.
  38. 그 이하로 쓸만한 것들은 무대 한정으로 미샤, 다렐, MK-2등이 있고, 보대/레이드에서는 프란시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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