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스피리츠

(사커 스피리츠에서 넘어옴)

틀:오래된 문서

사커스피리츠
300px
개발빅볼
퍼블리싱컴투스
플랫폼안드로이드, iOS
출시일안드로이드: 2014년 5월 16일
iOS: 2014년 9월 25일
장르카드 배틀 롤플레잉 게임[1]

이 문서는 오래된 글들이 남아있어 끝부분을 읽지 않으신다면 잘못된 정보를 얻으실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 소개


영상은 칵테일 미디어에서 제작했다. 헝그리앱 인터뷰
위의 것은 30초짜리 짤막한 영상, 아랫것은 노래까지 들어간 완전판이다.


빅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한 축구 소재의 모바일 카드 배틀 롤플레잉 게임(RPG).

거의 모든 축구선수 및 매니저들의 풀보이스를 지원한다는 것이 큰 특이점. 강수진, 양정화 등 국내 정상의 성우 30여명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4년 9월 25일 패치로 iOS 지원 및 한국어 외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로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글로벌 서버가 오픈되었다.
2016년 6월 16일 일본어판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 등록자수 20만명을 돌파하며 나름 선전 중인 듯.

2 플레이 방법

팀은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각각 3명과 골키퍼 한명으로 구성된다. 나머지 하나의 빈자리는 친구의 선수(시공의 틈, 스토리 모드), 전용 선수(콜로세움)를 용병으로 사용해야 한다. pvp에서는 무조건 자신의 선수 11명을 사용한다. 우선 경기의 목표는 상대방 골키퍼의 체력을 슛으로 0을 만드는것, 돌파를 통해 미리 골키퍼를 쓰러트리고 슛을 사용해도 승리한다.
경기가 시작되면 우선 동전 던지기로 선후공을 결정하는데 선공팀의 중앙 미드필더가 공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2]
각 선수마다 액션바가 있고 액션바가 가득 찬 선수가 행동을 하게되는데 공을 가진팀의 선수가 행동을 할때에는 자동으로 그 선수에게 패스가 된다, 만약 액션바가 가득 찬 선수가 둘 이상이라면 화면 기준 가장 오른쪽의 선수에게 패스가 된다. 이런 패스로는 패스로 인한 공격력 증가 효과는 받지 못한다. 턴이 돌아왔을 때 선수가 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슛, 돌파, 빼앗기, 가로막기, 패스, 필살기가 있다.

  • 슛: 말 그대로 슛. 포워드 라인에서만 사용할수있으며 반격을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커맨드이다. 슛으로 골키퍼를 쓰러트리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주의할 점은 슛을 하고도 게임이 끝나지 않으면(골키퍼의 HP를 0으로 만들지 못하면) 즉시 골키퍼의 액션바가 가득 차며 상대편에게 공격권이 넘어가게 된다는 점. 슛 액티브 스킬은 포지션이 스트라이커인 캐릭터가 지니고 있다. 사용시 공격력, 크리티컬 확률, 크리티컬 피해량 등이 증가한다. 슛 액티브 스킬은 한방형과 유틸형, 원거리 슛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한방형 슛 스킬은 강력한 화력으로 슛을 날리는 말그대로 '한방'인 슛. 다만 사용 후 쿨타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유틸형 슛 스킬은 한방형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화력으로 슛을 날리지만 쿨타임이 짧고 여러번 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밸런스적인 문제로 유틸형 슛을 날릴 시 단순히 슈터의 슛 데미지가 증가하는 게 아니라 슈터의 자체스탯이 올라가는데, 이 수치가 점점 누적된 슈터는 순발력을 제외한 모든 주요스탯이 괴랄한 수치를 기록하는 말그대로 괴물수준이 되버린다.
  • 돌파: 공을 가진 선수가 자신 바로 정면의 선수와 데미지 싸움을 한다. 여기서 상대 선수를 쓰러트리면 다음 라인으로 넘어간다. 공을 가진 선수의 순발력이 상대 선수보다 낮을 경우 순발력의 차이에 비례한 확률로 '역습'이 발동되어 상대 선수에게 공을 뺏기게 된다. 돌파 액티브 스킬은 포지션이 어태커인 캐릭터가 지니고 있다. 사용시 스트라이커와 마찬가지로 공격력 관련 스탯이 증가하는데 받는 피해 감소, 순발력 증가, 입힌 피해의 %회복 등 유틸적인 스탯이 증가하는 액티브 스킬을 지닌 어태커도 있다.
  • 빼앗기: 공을 가지지 못한 팀이 사용하는 돌파에 해당하는 커맨드. 일정 확률(순발력 차이)로 역습이 발생해 체력과 상관없이 공을 빼앗을 수도 있으며 자신이 빼앗기를 사용하면서 역습이 발생했을 때에는 상대의 남은 체력과 상관없이 라인을 돌파한다. 빼앗기 액티브는 포지션이 디펜더인 선수가 지니고 있다. 사용시 본인의 순발력, 공격력이 증가하거나 반대로 상대 선수의 순발력, 공격력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그밖에도 자신이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거나 적팀의 스피릿 게이지를 강탈하는 등 유틸적인 옵션도 많다.
  • 가로막기: 자신의 턴을 그냥 넘기는 대신 공을 가진 상대 선수의 액션바를 일정량 감소시켜 행동을 늦춘다. 이 커맨드가 한 선수에 대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두번째 가로막기부터 액션바 감소량이 줄어든다. 가로막기와 관련된 액티브 스킬을 가진 선수는 없으며, 대신 패시브 스킬로 가진 선수들이 일부 존재한다. (세레스티아, 주네스)
  • 패스: 라인의 액션바가 가장 많이 차 있는 선수에게 공을 넘긴다. 액션바 게이지가 모두 동일할 경우 우측에 있는 선수에게 공이 간다. 이때 패스를 넘긴 선수의 패스 스텟에 따라 패스를 받는 선수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패스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자신이 지정한 선수에게 공을 패스할 수 있다. 패스 액티브 스킬은 포지션이 어시스터인 선수들이 지니고 있다. 이 패스 액티브 스킬은 세 가지 유형(라인패스, 전방패스, 롱패스)이 존재하며 같은 어시스터라도 스킬 유형에 따라 종류를 구분한다. 라인패스 액티브 스킬은 스킬을 사용하는 어시스터와 같은 라인에 있는 선수 한 명에게 지정패스를 한다. 이 패스를 받은 선수는 액션바가 100%로 차며 바로 행동할 수 있다. 전방패스 액티브 스킬은 스킬을 사용하는 어시스터가 현재 있는 포지션의 윗포지션에 있는 선수 한 명에게 지정패스를 한다. 때문에 윗포지션이 없는 포워드 라인에서는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롱패스 액티브 스킬은 바로 윗포지션으로만 공을 패스할 수 있는 전방패스와는 달리 디펜스라인에서 바로 포워드 라인까지 패스할 수 있다. 롱패스는 미드필드 라인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상대적으로 전방패스보다 더 높은 스피릿을 소모한다. 패스를 받은 선수의 액션바를 곧바로 100% 채워주는 라인패스 액티브 스킬과는 달리 전방패스와 롱패스 액티브 스킬은 패스를 받은 선수의 액션바를 일정 수치(30%, 40% 등)만 채워준다. [3]
  • 필살기: 선수의 고유한 액티브기술을 사용한다, 선수 유형에 따라 슛(스트라이커), 돌파(어태커), 빼앗기(골키퍼 제외 디펜더), 지정패스(어시스터), 전방패스(어시스터), 롱패스(어시스터), 전술(팀 버프or디버프), 힐[4]과 타깃(리더)[5], 강화(일부 디펜더 및 골키퍼), 보호막 및 차단(골키퍼), 그리고 원거리 슛 스킬로 이루어져 있다. 골키퍼 개편으로 골키퍼용 스킬로 차단과 보호막이 추가되었으며 이외에 강화와 전방패스를 사용하는 선수도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미리 쓰기 힘든 보호막이나 강화, 무조건 슛을 맞아야 쓸 수 있는 전방패스보다는 차단이 쓸만한 편이다.

3 게임 시스템

3.1 카드 뽑기

  • 우정 뽑기

우정 포인트로 뽑는 것. 200포인트마다 하나씩 뽑을 수 있고 2000포인트로 한번에 10개를 뽑을 수도 있다. 3~5성의 뿌우, 펭귄, 정령 (주로 3성) 그리고 매우 낮은 확률로 3성 게이트키퍼가 나온다. 여기서 게이트키퍼는 기대하지 말자. 또한 6성 특수 카드인 무지개 정령과 블랙홀 뿌우도 등장한다.
원래는 매니져와 2, 3성 캐릭터를 얻을수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우정포인트를 얻는 방법으로는
1. 매치에서 친구나 모험가와 함께 경기를 플레이 한 뒤 10, 5포인트 씩 획득
2. 스토리모드 도전 과제 보상으로 획득
3. 업적 보상으로 획득
4. 출석 및 이벤트로 획득
5. 매니저에게서 획득

등이 있다.

  • 프리미엄 뽑기

시공석 30개 또는 프리미엄 티켓 1장을 소비하여 뽑을 수 있으며 3~6성의 카드가 나온다, 시공석 300개를 소비하여 한번에 '10개(기본) + 1개(보너스) = 11개를 뽑을 수도 있다. 30개씩 열 번 하는것보다 한번이 이득이기 때문에 300개 가지고 하는사람이 더 많다. 그런데 300개 모으기 전에 참지 못하고 단차를 누르는 사람이 많다. 프리미엄 뽑기를 한번 할때마다 뽑기 화면 우측 하단에 있는 마일리지 게이지가 증가한다. 누적된 마일리지가 특성 횟수에 도달하면 확정적으로 5~6성 카드가 나오는[6] 마일리지 뽑기를 할 수 있다.

50 마일리지 = 클래식 스타 5~6성

150 마일리지 = 올 스타(클래식 스타+뉴 스타) 5~6성
400 마일리지 = 뉴 스타 5~6성

주말마다 속성별로 뽑기 확률이 증가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전설 선수도 포함된다.

3.2 삭제된 시스템

  • 확정뽑기: 프리미엄 뽑기 44개(11연차 4번)을 할때까지 5성을 하나도 뽑지 못했을경우 다음 뽑기를 5성 확정으로 해주는 뽑기 시스템. 재수가 없으면 5성을 이거로만 얻어야 할수도 있다. 속성뽑기 재등장 후 삭제됨.
  • 트레이드 : 섬광 게이트키퍼인 네리스를 사용했던 컨텐츠로 풀초월의 만렙 4성 선수를 랜덤 노초월 5성 선수로 바꾸는 시스템이였다.
  • 속성뽑기 : 각요일 즉, 월요일은 암흑, 화요일은 열혈, 수요일은 천동, 목요일은 질풍, 금요일은 섬광의 4~5성 선수들만이 나오도록 하던 뽑기로 전설을 얻을 수 없어 잘 사용되지 않다가 7/28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시 삭제되었다.
  • cost 제도 : 초보자들의 육성이 힘들다는 이유로 폐지 (레벨이 높아질수록 코스트 증가)

3.3 카드 관리

카드 관리는 기본적으로 선수 편성 창에서 해당 선수를 탭하여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한다. 선수의 타입을 비롯하여 선호하는 포지션, 스피릿 스톤의 장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훈련을 이용하여 선수의 경험치를 올리고 특훈을 이용해서 선수의 최대 레벨을 증가시킨다.

3.3.1 기본 메뉴

3.3.1.1 편성

편성 탭에서는 유저가 소유한 선수 카드로 팀을 편성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4개의 팀 슬롯과 한 개의 PVP슬롯, 클럽전에 사용되는 슬롯 하나가 제공된다. PVP슬롯은 리그 대전에서 기본적으로 지정되는 슬롯이지만 여타 슬롯으로도 리그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클럽전에서는 오직 클럽전용 슬롯의 팀만 사용되며, 한 번 팀을 편성해서 클럽전 매칭을 완료한 후에 선수를 바꿔도 매칭이 이루어진 이상 클럽전에 반영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한 라인 당 3명의 선수를 배치하고 최하단의 마지막 칸은 골키퍼를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리그 혹은 클럽전에서는 나머지 한 명을 유저가 편성한 서포트 칸에 들어간 선수로 채우지만, 그 외에는 친구의 리더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한다. 포지션 창의 좌상단에 위치한 '메인 팀' 버튼은 이 때 친구에게 보여줄 리더 캐릭터를 결정한다,

3.3.1.2 훈련과 초월강화, 각성

선수들을 (별 개수×10)레벨까지 훈련시킬 수 있다. 특훈으로 별 개수가 상승할 경우 최대 레벨도 그만큼 상승한다. 훈련시에는 재료 한 장 당 훈련할 선수의 레벨x100의 골드가 소모되기 때문에 레벨이 높을수록 골드의 소모가 커진다. 뿌우를 이용한 강화는 예외로, 기본적으로 5천 골드가 추가된다. 즉 1레벨에 5,100골드가 소모되고 이하는 기존 훈련과 비용 계산방식이 같다. 이 탭에서 동일 카드나 리트레를 이용한 초월강화, 뿌우나 벨제뷰를 이용한 능력치 강화도 시킬 수 있다.

초월강화는 5단계까지 가능하며, 한번 초월마다 모든 능력치가 10% 상승한다.[7] 사실상 각성, 선수 레벨과 함께 선수의 성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풀초풀뿌[8]이 완료된 카드는 1등급 위의 카드에도 꿀리지 않는 능력치를 자랑한다. 때문에 당장 5성을 얻는다 할지라도 웬만큼 육성이 되지 않는다면 4성을 주전 자리에서 밀어내기 어렵다.

한편 모든 선수 카드는 각성이 가능하다. 각성할 경우 별의 색상이 노랑에서 빨강으로 바뀌며 레벨 및 초월강화, 뿌우 강화 수치는 유지된다. 궁극 각성 시에는 무지개색으로 바뀌게 된다. 추가로 스탯이 변하고[9] 및 일부 스킬이 변화한다.[10] 각성하면 스킬 초기화를 기본으로 해주므로 변화된 스킬에 맞춰 새로이 찍어주면 된다.

일반적으로 각성에 요구되는 재료는 각 선수의 속성에 해당하는 정령이고, 궁극 각성시에는 속성별 5성 뿌우에 더하여 무지개 정령 혹은 블랙홀 뿌우가 일정 숫자 요구된다. 전설이 아닌 선수와 전설인 선수의 궁극 각성재료 또한 차이가 있으므로 선수 탭에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3.3.1.3 특훈

7성 이하의 선수 카드의 등급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다. 특훈을 하려면 동일한 등급의 캐릭터가 최대 레벨인 상태로 등급 수만큼 필요했었지만, 이2015년 7월 30일~31일 에 진행된 대규모 패치로 인하여 특훈을 하는 캐릭터의 레벨만 최대 레벨로 하고 그 재료가 되는 카드들은 최대 레벨을 달성하지 않아도 관계 없게 되었다. 즉, 5성 특훈에 5성 만렙5개가 아닌 그냥 5성 5개를 재료로 쓸 수 있다는 것. 메라를 살... 3성 이하의 카드는 특별훈련의 재료로 메라를 쓸 수 있고, 각성 메라는 5성이하의 카드, 궁극각성메라는 카드의 등급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11]

다만 스페셜 카드는 특훈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 라이벌 4성 카드를 비롯해서 콜로세움에서 종종 드랍되는 엘리자베스, 보스 매치에서 얻게 되는 보스 카드가 여기에 포함된다. 태생 5성 카드를 6성으로 만드는 것은 시련의 콜로세움을 비롯해서 각종 컨텐츠로 5성 카드를 어느 정도 수급할 수 있어 그나마 무난한 편이지만 6성 카드를 7성으로 특훈시키는 것은 상당한 노력이 따른다. 7성 특훈이 완료되면 해당 선수가 보유한 모든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기 때문에 패시브가 좋은 리더 캐릭터와 어떻게든 딜량을 올려야 하는 스트라이커 계열이 혜택을 입었으며, 동시에 궁극 각성 메라의 가치가 상승한 상태이다.

3.3.1.4 판매

선수를 파는 것. 기본적으로 골드를 얻으며 3성 이상의 선수 및 매니저 카드의 경우 GP를 획득 할 수 있다.[12] 초기부터 있어왔던 비판이지만 3성을 제외한 4성 이상의 카드가 주는 GP량이 카드 획득의 어려움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편이다. 당장 3성 카드와 4성 카드의 스토리모드 드랍율만 비교해도 알 수 있고, 가챠에서 드랍된다면 3성 카드는 위로 명목으로 주는 6GP를 더한다면 판매로 18GP를 얻는 셈이라 4성 카드와 2GP 정도의 가치차이가 날 뿐이다.

3.3.2 선수의 타입

스트라이커, 어태커, 어시스터, 디펜더, 리더, 골키퍼로 총 6가지가 존재하며 각각의 타입은 다음과 같은 고유 효과를 가진다.
- 스트라이커: 슛 시 드리블 10% 증가 / 슛 시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 어태커: 돌파 시 역습 저항 15% 증가 / 공격 시 공격력 15% 및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 공을 들고 있을 때 받는 피해 20% 감소
- 어시스터: 패스 효과 10% 증가 / 패스 시 스피릿 10% 회복
- 디펜더: 수비력 및 회복력 10% 증가 / 빼앗기 시 공격력 30% 증가 / 공격 당할 시 받는 피해 15% 감소
- 리더: 행동 시 스피릿 10% 보너스 / 받는 피해 5% 감소
- 골키퍼: 골키퍼 포지션에 배치 시 최대 체력 10% 증가 / 골키퍼 포지션에 배치 시 받는 피해 5% 감소 / 골키퍼 포지션에 배치 시 크리티컬 저항 5% 증가

기본 능력치: 파워, 테크닉, 피지컬, 스피드가 있다.
- 파워: 드리블 공격력 및 슛 공격력 증가
- 테크닉: 패스 시 보너스 공격력 증가 및 스틸 공격력 증가
- 피지컬: 최대 체력 증가 및 약간의 수비 보너스 증가
- 스피드: 더 빠르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

세부 능력치: 드리블, 스틸, 패스, 행동속도, 수비력, 체력, 크리티컬 그리고 순발력이 있다. 위의 기본 능력치를 토대로 세부 능력치가 결정되는데, 파워는 드리블, 테크닉은 스틸, 패스, 크리티컬 및 순발력, 피지컬은 수비력 및 체력, 스피드는 행동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13]
-드리블: 기본 돌파력 및 슛 위력을 결정하는 능력
-스틸: 수비수가 공격수의 공을 빼앗을 때의 능력
-패스: 패스를 받은 아군의 능력이 증가되는 능력
-행동속도: 더 빠르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
-수비력: 공격 및 수비 시 입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능력 (관통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체력: 공격 및 수비 시 피해를 버틸 수 있는 자원
-크리티컬: 공격 및 수비시 강력한 피해를 주는 크리티컬 확률
-순발력: 역습의 성공률과 저항력을 결정하는 능력

스쿼드 보너스: 각 캐릭터들은 총 10개의 포지션 중에서 주포지션과 부포지션을 가지는데 이 포지션에 배치하게 될 경우 추가적으로 세부 능력치에 보너스가 주어지며 주포지션일 때 보너스가 더 많이 주어진다. 주포지션은 1개이며 부포지션은 0~3개이다.

3.3.3 스피릿스톤

항목으로 따로 분리.

사커스피리츠/스피릿 스톤

3.3.4 팀 애정도 시스템

미연시 스피리츠10월 23일 대규모 패치로 추가된 시스템. 경기를 치를 때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경기 후 해당 선수의 질문이 뜨며, 이에 대해 3개의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에 따라 애정도가 오르거나 내려간다.[14] 애정도가 1이 오를 때마다 해당 선수의 체력이 1%씩 추가적으로 늘어나며 애정도는 최대 30까지 올릴 수 있고 30을 찍으면 더이상 질문이 나오지 않는다. 같은 질문이여도 선수의 성격 및 주인공이 누구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성격을 잘 고려해서 신중하게 고를 필요가 있으며, 약간의 미연시적 요소가 추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근육이 우락부락한 남캐가 "이상형에 대해 궁금하다"라는 식의 질문을 해오는 것을 보면 기분이 아스트랄해진다. "오늘 나 어땠어?" 라고도 물어본다 카더라 도둑이 남캐 팬티도 훔처가는데 뭐.이 패치로 인해 새 카드를 얻었다고 바로 쓰기 어려워졌고 어느정도 배틀 노가다를 통해 애정도를 높혀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주인공 자신은 이 시스템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불쌍)

한 캐릭터의 애정도를 다 채울때마다 우편함으로 시공석 5개가 온다.

선수들의 인성을 알아볼 수 있다. 은근히 순수한 루시드...라던가.

3.3.5 체인 시스템

사커스피리츠 1주년 간담회에서 밝혀진 새로운 시스템으로 1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어느 특정 캐릭터와 관련이 깊은 캐릭터가 같은 팀 또는 상대 팀에 있을 시 캐릭터 간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고. 현재 우정, 라이벌, 연적, 애정 이 4가지가 나왔으며, 그 효과는 다음과 같다.

우정: 같은 팀에 있을 시 공격력,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라이벌: 적 팀 또는 같은 팀에 있을 시 순발력, 행동속도 10% 증가
연적: 적 팀일 때 공격력, 체력 30% 증가
애정: 같은 팀일 때 체력, 수비력 20% 증가

선수카드의 등급에 따라 체인이 설정된 갯수가 다르다. 예를 들어 2성 선수카드는 2개, 5성 선수카드는 4개이다. 체인을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설정된 '체인'에서 요구하는 선수들을 습득한 후에 해당 선수와 체인을 열어줄 선수를 팀에 넣고 일정 경기를 돌려야 한다. 따라서 쓸모없다고 평가받는 카드도 성급히 특훈재료로 쓰기 보다 한 장 정도는 남겨두는 편이 좋다. 또한 경기 횟수나 팀 조건도 체인에 따라 달리 설정되어 있다.[15]

한 장의 카드에 설정된 체인 전체를 개방시킨 경우, 보상으로 일정량의 차원석이 선수의 등급에 따라 차등지급된다. 2성의 경우는 2개, 3성은 4개, 4성은 6개, 5성 이상은 8개 순이다. 무과금/소과금에게는 소중한 차원석 보급루트이므로 잘 활용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카드와 체인이 연결된 경우발베 비토스 사실 ts비토스를 좋아하는 거다. 도 심심찮게 보인다. 소소한 재미와 네타거리로 활용되고 있으므로 한 번 쯤 확인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3.3.6 스카우트

GP를 소비하여 카드를 살 수 있게 도입된 시스템. 기본적으로 3자리가 있으며 40, 80 시공석을 소비해 최대 2자리를 더 늘릴 수 있다. 스카우트에 나오는 카드는 3~5성의 카드들이며 등급이 오를 수록 나올 확률이 적어진다. 이제는 스피릿 스톤도 스카우트에서 볼 수 있다. 단, 유니크 스톤은 볼 수 없다. 4성 이상의 매니저 카드의 경우 여기에서만 입수 가능하다.[16] GP는 콜로세움 혹은 갤럭시 리그에서 승리했을때나 3성 이상카드를 판매하거나 업적을 완료해야 소량 입수가능한 포인트이다. 그래서 스카우트로 5성 카드를 입수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서머시즌 기준으로 5성 선수 카드를 한장 구매하려면 1600GP, 5성 매니저 카드를 구매할경우 1800GP가 소모되는데 이게 어느정도 수치냐 하면 3성카드 1장을 판매하면 12GP[17], 콜로세움에서 승리해도 회당 한자릿수의 적은 포인트를 획득할 뿐이다.하지만 연차에서 3성10개가 뜨면 어떨까! 2015년 1월 15일 패치로 스카우트에서 5성선수나 게이트 키퍼, 뿌우가 나올 확률이 약 30% 하락했다. 이로써 5성 선수를 얻기 더 어려워졌다. 근데 난 왜 항상 나오지하지만 여전히 뽑기만큼이나 중요한 카드 입수 방법이다.

매우 낮은 확률로 전설선수도 나온다는데 확률이 뽑기로 얻는것보다 더 극악이다. 얻으면 공카에 올려서 융단폭격을 받아라. 그 정도로 확률이 낮다. 200만골드를 부어도 안나온다. 200만 골드는 커녕 2억 골드는 사용할 각오를 해야한다. 혹시라도 전설에 욕심이 나서 스카우트에 골드를 사용하지는 말자. 2억 정도면 전설먹는것보다 스피릿 스톤을 깎는게 더 강해진다.

3.3.7 카드 스킨

본래는 만우절 기념으로 장난삼아 만들었던 것인데# 워낙에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진짜로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 시스템. 세븐나이츠 등에서 볼 수 있는 그것과 같은 시스템이다.

적용시 행운치에 5 보정이 붙어서 원래의 수치보다 행운이 5가 높아지고 만약에 성별이나 연령대가 다를 경우엔 아예 성우까지 새로 고용해서 목소리까지 바꾼다. 아니었으면 어쩔 뻔했어 목소리까지 바뀐 스킨은 보통 스킨 ( 300시공석에 30차원석 ) 보다 비싼 500시공석에 50차원석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18] 현재 해당사항이 있는 스킨은 꼬마 라비안, 수습천사 이실리아, 큐티 에이지, 미혹의 발테온[19]

예제의 글에서 올라온 것은 에이지의 모에화 버전인데 원본의 노출이 심한 탓인지 모에화를 해도 여지없이 가릴 곳만 가리고 나머지 부분은 전부 노출한 패왕색의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

3.4 PVE/PVP

실질적으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 4월 리버스 패치 이후 환경 시스템이 적용되어 어느 매치에선 환경에 따라 모든 선수들이 영향을 받는다.포켓몬스터?

3.4.1 스토리 모드

.본격 모바일판 썬더 일레븐 범우주적 이종격투축구 이것이 미래축구다 파멸편
이른바 '외계 행성들과 축구 시합을 통해 은하계의 평화를 지킨다는'는 것이 주된 스토리라인이다. 다만 개발 일정에 쫒겨 스토리가 제대로 완성되지 않은 채 출시되어 유저들은 스토리 추가를 손꼽아 기다리는 중. 게임에 들어가면 프롤로그만이 덩그러니 준비되어 있다.
일반 모드랑 도전 모드로 나뉘어져 있으며 도전 모드가 일반 모드보다 더 어렵다. 지옥 모드도 추가되었으며 당연히 도전 모드보다 더 어렵다. 게임 방식은 리그제로 3팀과 붙어 2승 이상을 할 시 그 리그를 통과하게 된다. 하지만 위에 서술한대로 아직 스토리가 제대로 짜여있지 않아 현재 단순히 경험치 및 골드, 시공석 벌이 용으로 사용 중. 2015년 3월 22일 개발자 노트에 따르면 2015년 5월 15일 1주년 기념으로 스토리모드를 추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것을 보면 연기될 확률도 적지 않다 다행히도 예정대로 1차로 업데이트 완료되었다. 추후에 스토리가 추가 업데이트 될 예정일듯. 하지만 2016년 5월 기준으로 추가는 없었다.
2016년 6월 20일 드디어 스토리가 조금 더 추가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끝까지 나온게 아니며, 일본서버는 최종장까지 스토리가 나왔다. 역시 한섭은 테스트서버... 그리고 현시점 이제 한섭도 최종장이 나왔다. 하지만 반응은 마지막이 많이 싱겁다는 평

3.4.2 시공의 틈

시공의 틈에선 라이벌 매치 및 여러 게릴라 매치, 정령던전, 뿌우던전이 발생한다.

3.4.2.1 라이벌 매치

시공의 틈에서 등장하는 매치 중 하나. 어려움, 매우 어려움, 지옥의 난이도가 있으며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4성 라이벌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초반에 라이벌을 6장 모아 5초월을 해 태생 5성으로 트레이드하는 플레이가 유행했으나 서머 시즌 패치 이후 사라졌다. 초보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으로도 강력한 풀초 4성 카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돌아야 하는 매치. 한 시즌 안에서 각 속성 당 1개의 카드가 2주일동안 등장한다.

3.4.2.2 펭귄 던전

한국 서버: 주중 12~13시, 19~20시, 23~24시
글로벌 서버(주중): 0~1시, 6~7시, 12~13시 18~19시 (6시간 간격)
글로벌 서버(주말): 0~1시, 8~9시, 16~17시 (8시간 간격)
에 열리는 게릴라 매치. 팀으로 펭귄이 등장한다.

어려움, 매우 어려움이 있으며 클리어 시 펭귄 카드를 떨구는데 이는 대량의 경험치를 준다. 강화시킬 카드가 있을시 필수로 돌아야 할 던전. 겨우 펭귄 상대하는게 뭐가 어렵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모든 펭귄이 방어력이 대폭 상승하는 버프를 받아 매우 어려움의 경우 어느정도 공격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45분안에 돌파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관통을 활용하는 것이 클리어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스펙이 갖추어지면 깡공격력으로 모두 해결하지만 일부 관통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편. 롱패스를 전담할 캐릭터를 미드필드에 깔아서 초반에 넘겨주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5월 15일 패치 이후로 암흑 펭귄도 3성 펭귄이 생기면서 독립에 성공. 주말 던전은 모든 펭귄이 등급은 난이도에 맞춰서 속성은 랜덤으로 나온다고 한다. 그러면서 매치의 성격이 바뀌면서 어려움 기준으로 받는 피해 감소는 여전하지만 펭귄들에게 피통 2500% 추가 버프가 생겼다. 대신에 디버프로 5분마다 펭귄들이 받는 데미지가 300%씩 증가하며 펭귄들의 돌파 데미지와 반사 데미지는 두자릿수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월요일 : 암흑
화요일 : 열혈
수요일 : 천둥
목요일 : 질풍
금요일 : 섬광
주말 : 전 속성 랜덤

기존에는 각성을 위해서 만렙을 찍어야했고 특훈 재료 또한 만렙을 찍어야했기 때문에 펭귄이 상당수 필요했었다. 하지만 지금들어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고 5성 카드의 필요 경험치 또한 상당히 줄었기 때문에 펭귄의 가치가 예전보다 못하고 피통 2500% 추가 버프로 인해 클리어 시간이 상당히 늘어난데다가 상점에서 구입 가능한 6성 펭귄 매칭 효율이 워낙에 좋아서 게릴라 펭귄 매치는 정말 극 초반에나 사용하는 매치가 되어버렸다.

3.4.2.3 골드 던전(전 뿌우 던전)

주말에 열리며 일정 확률로 능력치 강화를 해주는 뿌우를 드랍한다. 또 다른 곳에 비하면 그나마 골드를 많이 준다. 2배 이벤트가 아니면 5성은 커녕 4성 뿌우도 얻기 힘든 편이므로 2배 이벤트를 노리는 것이 낫다.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패치로 평일에 게릴라매치로 주말에는 계속 열리는것으로 변경됐으며[20][21] 던전 이름역시 뿌우던전에서 골드던전으로 변경되었다. 여전히 뿌우는 넥슨의 확률급으로 드랍된다.

3.4.2.4 정령 던전

주중에 열리며 월요일은 어둠, 화요일은 열혈, 수요일은 천둥, 목요일은 질풍, 금요일은 섬광 정령 던전이 나온다. 난이도론 어려움, 매우 어려움, 지옥이 있다. 각 속성 정령은 정해진 요일에만 출현하기 때문에 한 속성을 놓치면 6일을 기다려야 하니 주의. 그리고 5성보다 더 낮은 확률로 게이트키퍼가 출몰하기 때문에 정령말고 게이트키퍼 얻으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이는 편.

2015년 1월 15일 패치로 던전에 소모되는 ST 비용은 8로 통일 되었고 3성 정령들이 매우어려움에도 나오게 조정되었다.

정령들은 특징적으로 공격력과 순발력만큼은 미쳤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높지만 매우 약한 체력과 수비력을 지녔기 때문에 어떻게든 공격 라인으로 끌고가서 슛을 무사히 넣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그래서 최대한 강한 미드필더진을 구성하는 것이 답이다. 뚫기가 힘들다면 전방패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빼앗기 실행시 상대 순발력을 100% 낮추는 유혹이 있는 리리스나 타르실라를 넣거나 돌파시 역습저항 100%의 폰투스를 사용하는 등 어느 특정 선수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다.
포워드에 가지 않아도 원거리슛으로 뚫을 수 있으나 원거리슛이 2스피릿을 소모한다는 점을 볼때 활용하기는 약간 힘든 편.

3.4.2.5 하수인/보스 매치

2주마다 리뉴얼되는 매치. 한 시즌 주중에 하수인 매치가 발생되며, 하수인 매치를 깰 경우 하수인이 드랍된다. 하수인의 경우 대량의 경험치 획득, 판매시 GP 또는 골드 획득, 어느정도의 확률로 강화 성공 증가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에게 꽤 도움을 주며 보스 각성시의 재료로 사용된다. 한 시즌 첫번째 주 주말엔 보스 매치가 발생되는데[22], 거기서 보스 한명 및 하수인들이 등장하며, 승리 시 대부분은 하수인들을, 낮은 확률로 보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이 매치에서 보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포인트를 모아 시즌 스카우트에서 펭귄이나 게이트키퍼, 뿌우, 그리고 보스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23]

보스 매치의 경우 일단 클리어 가능한 유저들에 한해서는 시간대비산출이 더 효율적인 매치임엔 분명하다. 하수인매치의 거의 4배에 달하는 ST를 요구하지만 주는 보스포인트도 약 4배에 달하기때문에, 이 기간에 과금이나 기타 방식으로 ST만 계속 채워준다면 빠른 시간내에 보스포인트를 대량으로 모을수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적은 확률이지만 보상으로 보스캐릭터를 주는 경우도 있다[24]고하니, 카드기량이 어느정도 쌓였고 주말에 시간이 넘치는 유저들은 꼭 해볼것.

다만 여기서 명심할 것은, 주말 보스 매치라도 보스가 더럽게, 정말 흉악하게 안 나온다는 것이다. 확률이 지옥인가? 아주 쉽게 예를 들어서, ST를 4천 가량 부은 유저조차도(대강 160판 정도.) 모은 보스 포인트로 스카우트한 보스를 포함해도 풀초월을 할 수 없었다는 실화가 있다. 좀 더 자세히 확률이 궁금하다면 공식 카페에 가보자. 한판만에 떴다면서 기만하는 유저들도 있으니 주의하자. 포럼에 가면 그런 댓글은 비추폭탄을 먹는걸 볼 수 있다.

참고로 보스 매치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보스 포인트는 지옥 50, 초지옥 60이다. 최저 포인트는 지옥 10, 초지옥 15.

3.4.2.6 초월 보스 매치

사커스피리츠 1주년 간담회에 언급된 새로운 매치. 개발자 말에 의하면 이 매치는 최상위권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 매치로 매우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고 나오는 일수가 이틀 정도(주말)밖에 안되지만 대신에 얻는 카드 보상은 기존 뽑기 5성보다 훨씬 더 강력할 것이라 언급했다.[25]

다만 실제로 나온 첫번째 초월 보스인 엘리스의 경우, 정공법으로 깨려고 하는 경우에는 키퍼 피통이 만이 넘어가는 무식한 난이도를 자랑했으나, 몇몇 특정 키카드를 가진 경우에는 상당히 쉬운 보스가 돼서 말이 많았던 편. 라비안이나 쥬네스 은하수+까뮤 등의 키카드가 있던 유저의 경우에는 만 이하의 덱 기량을 가지고도 깨는 유저도 있었다.

두번째 초월 보스인 가드니아도 역시 정공법보다는 특정 키카드, 그것도 앨리스를 깨기 위한 키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쉽게 클리어 가능한 매치였다. 다만 앨리스와 다른 점은 가드니아 측 골키퍼 피통이 10000급인데 피격 시 체력의 50%를 회복하기 때문에 기존의 라비안을 사용이 불가하였고, 은하수+까뮤 같은 무한 박치기 형 키카드는 기용이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쥬네스/마리엘/쥬리 등의 키카드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 상위 1% 유저들을 만들어진 매치가 상위 1% 카드를 가진 유저들을 위한 매치라고 유저들끼리 원성이 자자할 정도.

세번째 초월보스인 에드워드는 구하기는 전체 보스중 가장 쉽지만 카드 성능은 정체 불명. 물론 초월보스전 기준으로 쉽다는것

네번째 초월보스인 아슬란은 덱 전체의 기량이 높게 잡혀입고 키퍼 레오나드가 피통 7천에 50프로 선회복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탯을들고나와 어지간한 화력으론 답조차 안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래도 아슬란 자체는 어느정도 쓸만한편.

다섯 번째 초월보스인 서지연도 키카드의 소유 유무와 적팀의 특정 캐릭터를 몇번 이상 행동불가상태로 만들수 있냐 아니냐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달라진다. 메타트론의 의지를 착용한 슈우나 굴라바리스를 착용한 벨, 한방슈터, 슛을 버틸만한 키퍼만 있어도 깨기 어렵지 않다는 평이 많다. 적팀 슛터가 각성 리트레다 귀엽다고 얕보다간 액티브슛으로 크리티컬 6000데미지를 입고 골로 갈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3.4.3 절망의 콜로세움

정해진 순서대로 경기를 진행하면서 순위를 겨루는 모드. 전략이 제대로 짜여져있지 않다면 하나의 스테이지에서 며칠씩 머무를수도 있다. 일명 텐트촌 일정확률로 원래의 스테이지 대신 챔피언 스테이지가 등장하는데 챔피언은 승리했을때 보상이 크지만[26] 레벨에 비해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원래는 챔피언들이 선수의 스킬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고층에선 오히려 일반 스테이지보다 난이도가 쉬웠으나 패치로 스킬을 사용하게 되었다. 또 게이트키퍼인 메라가 챔피언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승리하면 3성 게이트키퍼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27]는 점이 메리트지만 경기 수가 많아질수록 미드 및 수비진에 있는 뿌우 모든 능력치가 안드로메다로 보내져[28] 유저들을 뼈 속까지 능욕한다.(...) [29] 다행히도 한번 패배하면 챔피언은 사라진다.[30] 스테이지 진행상황은 하루에 한번 무료로 리셋이 가능하며 리셋해도 획득한 최고점수를 기준으로 랭킹이 측정되니 안심하자. 콜로세움은 일주일에 한번씩 완전히 초기화되며 다음날 자정부터 랭킹에 따라 캐쉬화폐인 시공석과 차원석을 받을수있다.
특이점이라면 11번째 멤버로 친구의 선수를 대려가는게 아닌 지정된 멤버를 사용한다는것. 대규모 패치를 거칠 때마다 선수가 바뀌는데, 서머시즌 전에는 일반 콜로에선 천둥속성 수비수인 라이덴이, 챔피언을 상대할때는 7성 스트라이커인 레벤토르를 사용했으며 서머시즌 패치 이후부터 윈터시즌 패치 전까진 챔피언을 상대할 때 질풍속성의 7성 어태커인 키르엘이, 일반 콜로에선 질풍속성의 스트라이커 스칼렛이 도와주긴 하는데... 굉장히 낮은 스탯으로 공만 가지면 뺏기는게 일인데다가 왠지 왠지 롱패스를 뿌리면 이녀석이 받는 경우가 다반사라 공카에선 차라리 퇴장시켜 달라고도... 빅볼이 콜로세움 올라가는 속도를 늦추려고 심어둔 스파이같다. 윈터시즌 패치 이후 일반 콜로세움엔 질풍 속성의 신캐 엘리자베스[31]5성스칼렛, 챔피언 땐 메타트론이 서포터로 나온다. 그리고 콜로세움 시즌4 패치 이후에는 캐릭터는 동일하나 이름이 은아룡 엘리자베스로 스탯이 상향되었고 스킬도 바뀌었다.
이전에는 스킬을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으나 11월 27일 패치 이후 액티브 스킬 사용 빈도가 갑자기 상승하였다. 이걸로 콜로세움 난이도가 전보다 꽤 높아졌다. 거기에 1월 15일 패치로 콜로세움이 리뉴얼되었는데, 체력이 전 층보다 매우 상승했으며, 순발력이 적에게도 제대로 적용된다. 덕분에 체감난이도가 매우 올라갔다.
2015년 4월 리버스 패치로 모든 콜로세움에 무더위[32]가 적용되었다. 덕분에 행동속도 관련 버프 및 전술, 힐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깨기가 더 쉬워졌다. 하지만 콜로세움의 포워드에 루카와 키린을 사용하는 조합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 극악인 곳은 키린+루카+힐데가르트가 있는 38층. 수비진에 행속버프가 없으면 액션바가 움직이지 않는 수준이며, 이를 돌파하려면 선회복 키퍼로 모든 데미지를 흡수해 상대 포워드 체력을 고갈시키는 것(...)이다.

밸런스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많은 컨텐츠. 가령 플레이어 슈터의 역속성 키퍼+플레이어 속성 뎀감 버프를 가진 수비진이 있을 경우 해당 슈터로 깨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경우가 있다. 이게 뭐 고층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30층만 넘어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일곱개의 별 패치로 시즌 2 전설이엿던 5전설의 콜로세움 챔피언 추가와, 55층까지의 확장, 리뉴얼이 진행되었다. 리뉴얼에는 뉴 캐릭터들이 다수 포진해있으며,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했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힐러들의 대거 추가가 가장 큰 요인인 듯 하다. 모든 층에서 원빵낼수있는 유저는 별로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여러대를 쳐야하는데 이게 한번만 삐끗해서 액힐이 나오는 순간 콜로 특성상 깨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근데 이런 힐러가 없어도 엄청난 체력을 자랑하는 콜로 선수들이라 깨기 호락호락한게 아닌데 힐러를 심하면 3명까지 넣어서 연속으로 2액힐이면 상대팀은 모든 선수가 풀체력+풀액바가 되는게 문제다.

챔피언 목록[33][34]

열혈: 슈우 , 차우주 , 최준영
질풍: 키르엘 , 진 , 듀란
천둥: 벨 루즈만 , 레벤토르 , 아셰라드
섬광: 발키리베스 , 듀크 , 본치
어둠: 발테온 , 메타트론 , 세레스티아
기타: 메라[35]

3.4.4 시련의 콜로세움

2015년 겨울 대규모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여러모로 빠방한 보상이 준비되어있다. 스테이지는 총 50가지로 원하는대로 선택하여 도전할 수 있고 난이도는 1성부터 5성까지 각 난이도마다 10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있다. 각 스테이지는 플레이어에게 여러 제약을 두는 방식으로 기존의 기량싸움보다는 좀더 전략적인 면이 상당히 필요하다. 플레이어에게 걸리는 제약들의 종류는 특정 타입의 선수 입장 불가/일정 등급 이상의 선수 입장 불가/특정 속성만 입장 가능/특정 라인 배치 불가능/주어진 시간대에 클리어/액티브 일정횟수 사용/액티브&패스 사용 불가능이 있다.

단순히 덱 기량을 늘리는것보다는 전략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때문에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 컨텐츠. 스테이지 클리어에 따른 보상 중 5성 게이트키퍼가 포함되어 있어서 무과금/소과금 유저의 선수 육성에 편의를 더해줬다는 점도 나쁘지 않다. 2016년 10월의 시련의 콜로세움 개편 전까지는 각 속성별 선수만으로 덱을 구성하거나 스페셜 선수만으로 덱을 구성해서 클리어하라는 극악의 조건이 부여되어 있었지만 개편 후로는 조건이 많이 완화되었다.

3.4.4.1 시즌1

플레이어에게 부과되는 조건이 상당히 빡빡한 편이어서 이 점이 사실상 올 클리어를 가로막는 원인이었다. 예를 들어 5-6에서는 스페셜 선수만으로 클리어하라는 조건이 부가되어 있었는데 스페셜선수의 기본 스텟이 낮은데다가 설령 클리어할만 하다 해도 태생 5성인 스페셜선수만으로 팀을구성한다면 11명을 모은다는 가정 하에 최소 1년은 잡아야 했고, 5-9의 경우 어태커들로만 팀을 구성해야 하는데 어태커의 특성상 순발력이 낮아 역습을 당하기 쉽고, 설령 적의 포워드까지 올라간다 해도 선수의 특성상 슈팅 데미지가 스트라이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골키퍼는 도전자를 좌절시키려는 의도가 명백히 보이듯 선회복이 달린 이실리아를 두었다.

상기의 조건들은 2016년 1월의 콜로세움 패치에서도 수정이 되지 않았으며, 해당 패치에서는 저난이도 구간 스테이지의 클리어 조건 수정과 함께 3성 카드만으로 편성을 제한한 조건을 삭제하였다. 이에 따라 잠시나마 의미를 가졌던 3성 카드들의 효용가치가 다시 사라졌다.

첫 문단에서 언급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한국 서버에서 2016년 2월 4일, '쪼오옥'이 서버최초로 시련의 콜로세움 모든 매치를 올클리어 질풍의 힘을 보여주마! 역시 한국최고했으며 이어 다음날인 2월 5일에 글로벌 서버에서 'sobit'이 올 클리어를 달성하였다.[36]

3.4.4.2 시즌2

2016년 9월 마지막 주 패치로 예고되어 2016년 10월 둘째 주부터 시작되었다.[37]
한국서버 첫 클리어자는 유스타인
2016.10.11 5시 50분에 클리어를 하였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3.4.5 갤럭시 리그(PVP)

총 7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브론즈 리그(승점 1000)부터 시작하게 된다. 리그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총 4회의 경기를 치러 우승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1회씩 경기할 때마다 30분마다 리젠되는 '배틀 볼'을 소비하며 이는 최대 4개까지 쌓인다. 승/패에 따라 승점을 획득/소실하며, 승점에 따라 매치가 결정된다. 상대 유저(자동)와의 형평성 때문인 지 오로지 자동 전투로만 참가할 수 있다.
우승하거나 패배하면 GP, 골드, 스피릿 스톤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으며, 승점이 높아져 리그를 올라가면 갈수록 골드 및 스피릿 스톤 보상도 커진다. 또 갤럭시 리그 보상으로 리트레차원석을 주는데, 한 티어 상승할 때 마다 리트레는 1개씩 더 주고 차원석도 늘어난다. 승점은 6주간의 시즌이 끝날때까지 지속된다.

여담으로 초반에는 무한 패스 돌리기로 45분을 거의 다 소비하는 등 병맛나는 AI를 자랑했으나 지금은 거듭된 패치로 많이 똑똑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피가 없는데 적한테 돌진하고 뻗어버리는 어태커 및 디펜더들이 많이 보인다. 요즘에는 어태커 AI가 이상해져서 미드에서 치고 올라가자마자 슛을 날린다(...) 또 초기에는 승점에 따른 매치방식을 따를 것으로 소개되었으나 자신의 근처 랭크 유저로 매치되었고, 유저들의 많은 제보를 통해 승점에 따른 매치로 바로잡혔다. 그리고 과거엔 애정도 체력 보너스 및 매니저 스텟 보너스가 상대팀엔 적용이 안되면서 비슷한 기량에선 비교적 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으나 11월 27일 패치로 상대팀에도 체력 보너스 및 매니저 스텟 상승이 적용되면서 더이상 극강의 홈어드벤티지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38]

2015년 3월 22일 개발자노트에서 환경 시스템으로 인해 PvP 안에서 "초중력"[39]이 적용된다고 한다. 이로 인해 힐러가 판치던 시대는 이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15년 4월 6일 액티브힐만 75% 감소할 줄 알았던 환경 시스템 "초중력"이 모든 스킬(흡혈, 선회복 등등), 스피릿스톤에 걸쳐 적용이 되었다! 덕분에 힐 또는 선회복을 이용한 버티기 전략은 완전히 사장되었다. 다만 선회복으로 먹고살던 골키퍼인 루시안과 지브로이가 피해를 상당히 본지라 말이 많은 편. 루시안은 지브보다 크저세팅이 쉽고 차단까지 있어 두세방까지는 버틸 수도 있지만 지브는 그런거 없다. 또한 루시안은 궁극각성이 나오면서 구원자에 추가로 15%의 뎀감이 붙었고, 연금술사의 비약이 비전-연금체술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크저60%를 기본으로 확보해 1티어 골키퍼로 다시 부상했지만 지브로이는 그사이에 액션바 대신 스피릿 회복이 붙어 리콜이나 당했다(...).

그리고 리그에서 자주 보이는 선수들로 메타트론과 발키리 베스등 액션바를 지배하는 플레이들이 장난아니게 많이 보인다. 덕분에 많은 유저들은 AI와 액션바 주작때문에 속이 탄다고 한다.[40]

3.4.6 갤럭시 아레나(PVP)

10월 23일 대규모 패치로 새로 생긴 모드. AI의 병맛을 빅볼도 인지했는지갤럭시 리그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갤럭시 리그와 같이 배틀볼을 소비하고 다른 유저의 팀과 상대하지만, 이번엔 유저 스스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연승을 할수록 보상이 쌓이는 방식[41][42]이며, 더 높은 리그의 선수랑 붙을수록 받는 보상이 커진다[43]. 또한 연승하면 할수록 강한 상대[44]와 만나게 된다.

4 카드

카드의 종류로는 크게 선수, 매니저, 특수카드로 나눠지며 각 카드들은 '속성'을 지니고 있다.

4.1 선수 카드

사커스피리츠 카드 일람
열혈N(2성)R(3성)SR(4성)USR(5성)
질풍N(2성)R(3성)SR(4성)USR(5성)
천둥N(2성)R(3성)SR(4성)USR(5성)
섬광N(2성)R(3성)SR(4성)USR(5성)
암흑N(2성)R(3성)SR(4성)USR(5성)


선수 평가 글을 볼 때는 끝부분을 유심히 보도록 하자. 나무위키에 남아있는 평가글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앞부분은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카드 편집을 하실 경우 템플릿:사커스피리츠/선수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선수 카드는 이 게임의 덱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카드로 여타 다른 카드 배틀 롤플레잉 게임에서 전투에 사용되는 카드와 같다. 등급은 2성부터 6성까지 있으며 각각의 카드는 만렙이 되었을 시 '각성'을 통해 한 등급 높은 카드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일부 특별한 카드[45]는 한 번이 아닌 두 번 각성이 가능한데 이를 '궁극 각성'이라고 하며 일부를 제외한 5, 6성 각성 카드랑 각성 주인공 카드가 여기에 속한다.

카드의 속성은 총 5개로, 열혈, 질풍, 천둥, 섬광, 암흑이 있다. 이 속성들은 서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관계에 놓여 있으며 열혈>질풍>천둥>섬광>암흑>열혈 순이다. 속성 관계상 우월한 카드가 열등한 카드를 공격할 경우 속성 보너스로 25%의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고, 우월한 카드가 열등한 카드에게 공격 받을때에는 데미지가 25% 적게 들어온다.

여담으로 1성 카드가 없는데 그것은 선수가 없을 때 나오는 엑스트라 카드가 1성이기 때문이다. 예전엔 1성임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한 능력치로 콜[46]로 고층에선 깡패같은 존재였으나 패치로 약화되면서 현재는 1성에 걸맞게 고속도로 뚫기[47] 가장 좋은 선수다.

2성 카드는 주로 클로버작을 위해 사용한다. 일반 스토리모드에서 높은 확률로 드랍되기도 하고, 몇몇 카드들은 일러스트와 성능이 '의외로' 준수하기 때문에[48] 공식 카페에 종종 6성 특훈까지 마친 이미지가 올라오기도 한다. 3성 카드는 시련의 콜로세움 업데이트 이후 2-9와 2-10을 클리어하기 위해 특정 카드가 발굴되어 활용되었으나 2016년 2월 현재 이른바 3성 매치가 패치로 사라지면서 다시 쓸 곳을 잃었다. 따라서, 2성과 3성 카드들은 애정으로 키운다는 예외를 제외하고는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체인작을 위해 한 장 정도는 남겨도 좋다.

4성 카드의 경우, 주력으로 활용하는 선수가 몇 있다. 예를 들어 천둥속성의 에덴은 패시브의 성능이 준수해서 고초월/특훈을 시켜줘도 전혀 아깝지 않은 카드이다. 따라서 4성 카드를 얻게 된다면, 캐릭터 포럼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시련의 콜로세움 업데이트 이후 2-7~10을 클리어하기 위해 반드시 육성해줘야 하는 카드 등급이 되었다. 그러므로 일일히 포럼을 확인하기 귀찮다면 해당 스테이지의 포럼에 들어가서 어떤 카드를 가지고 클리어했는지 확인 후에 포메이션에 들어간 카드를 천천히 초월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리세마라가 필수적인 이 게임에서, 4성카드 역시 효용성이 크게 제한되며, 일정 랭크에 도달해서 코스트가 여유가 생기는 순간 바로 다른 카드로 대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 코스트는 폐지되었다)

5성 카드는 이 게임의 주력 카드가 된다. 상기했듯이 리세마라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초보의 진로 선택은 리세마라로 얻는 전설 혹은 5성카드들과 30랭크 보상으로 얻게 되는 1시즌 전설카드가 된다. 따라서 얻는 카드들은 공식 카페 혹은 위키의 선수평가를 이용해서 성능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5성 카드는 궁극 각성이 있는 카드와 없는 카드, 그리고 보스매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카드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보통 궁극 각성이 나온 카드들이 성능이 좋은 것은 당연하지만, 궁극 각성이 됨에도 불구하고 구제받지 못하는 특정 카드들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한편 보스매치로 얻는 카드들은 스탯에서 뽑기로 얻을 수 있는 태생 5성 카드에 밀리지만, 독보적인 패시브를 소유한 카드들이 몇 있고 초월하기도 상대적으로 용이한 측면이 있다. 따라서 보스매치가 열리는 주말 2일을 이용해서 적어도 세 장은 얻어두는 것이 좋다. [49]

마지막으로 태생 6성 카드는 전설등급이다. 이 등급에 속하는 카드들은 1시즌에 속한다면 스카우트를 통해 낮은 확률로 출현하는 카드를 1600GP로 구매하거나, 차원석 900개를 소모하여 선택, 30랭크 달성 보상, 혹은 유료 가챠로 얻을 수 있다. 2시즌에 속한다면 유료 가챠와 1500차원석을 소모해서 선택한다. 성능은 전설 등급답게 평가가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 카드가 '대부분'이다. 초보라면 30랭크 때 얻는 카드로 그 계정의 명암이 갈리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2016년 기준으로 보통 어태커를 제외한 다른 포지션의 카드들은 어느 것이 나와도 괜찮은 상황이지만 등급매기기가 빠지지 않는 TCG게임의 특성상 전설등급에도 좋다 혹은 그저 그렇다고 평가되는 카드들이 존재한다. 역시 평가는 위키나 포럼, 공식 카페를 확인하자.

이하에서는 주로 단일 속성에 따른 전략을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PVP이든 PVE든 단일 속성만으로 팀을 구성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한다. 최소 두 속성의 공격력, 체력을 올려주는 선수를 리더로 삼아 두 속성을 운용하거나 모든 선수들에게 같은 리더효과를 주는 선수를 에이스로 해서 이른바 '잡덱' [50]을 구성한다. 그러므로 아래에서는 속성별로 속한 선수들이 개략적으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와 자신이 주력으로 구성할 속성에 어떤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4.1.1 열혈

열혈N(2성)R(3성)SR(4성)USR(5성)

공격면에선 최고인 반면 수비면에서 아쉬움이 드러나는 속성이었으나, 루시안의 궁각과 안젤라, 데스퀸의 추가로 수비 역시 막강해졌다
상징하는 색은 붉은색, 원소는 불.
순수한 강함 및 밸런스 형으로 공격, 패스, 피해 감소등 순수한 능력들이 밸런스 있게 짜여있으며 속성 특성상 질풍에 강하며 암흑에 약하다. 컨셉상 캐릭터들은 대부분 지구의 인간들이다. 보통 인간들은 아니고 대부분 능력자 배틀물의 인간에 가깝다.

과거엔 열혈스피리츠라고 불릴 정도로 열혈이 압도적으로 속성 우위를 차지했다. 왜냐하면 처음 이벤트 뽑기만 존재했을 때, 처음 뽑기로 열혈 이벤트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초창기에 시작한 사람들은 거의 다 열혈덱으로 갔기 때문이다.

열혈의 장점이라고 하면 스피릿 및 액션바 수급력. 그리고 최강의 포워드를 만들수 있다는 것. 우선 아트축구나 우월함, 자극, 연계 전술 같은 스피릿 수급 스킬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스피릿을 이용한 스킬을 사용하기 쉽다. 특히 빠른 출발은 액션바는 물론이요, 스피릿까지도 수급할수 있다고 해도 지나칠 것은 없다. 또한 샤르-이레인-윤나래 OR 루네로 이뤄진 포워드는 모든 비전설 단일 속성 포워드 조합중 독보적인 한방 화력을 보여주며 차우주가 상향되면서 슈터의 딜 포텐 자체는 열혈이 가장 높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우수한 4성이 다량 포진되어있어[51] 초반에 키우기 쉽고 전설 의존도가 낮은 것도 장점이다. 단점으로는 어느 쪽에도 크게 특화돼 있지 않은 속성 자체의 애매한 색깔, 그리고 슈터들의 돌 색깔이 매우 단조로워 테라녹스의 피를 강요받는다는 점이다.[52][53]

초창기 이후 열혈 속성은 은근히 홀대를 많이 받은 속성인데 과거 2014년 12월 이전엔 각성 재료로 게이트 키퍼 중 가장 가치가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리트레를 필요로 해서 거의 기피되다시피했다. 개편으로 리트레가 각성 재료로 빠지면서 좀 나아졌지만 2015년 2월 27일 전까지 차우주나 샤르에게 관통 스톤을 낄 수 없다는 이유로 계속 천대받았었다. 관통 패치 이후 고관통 효율은 떨어졌지만 고인급이나 에매한 선수가 많은 점이 열혈의 발목을 잡았고 열혈에서 고평가받던 루시안, 채빛나, 엘리제의 선회복 스킬이 pvp 초중력 패치로 간접 하향을 당하는 등 이래저래 수난을 많이 받았고 홀대도 심한 속성이기도 하다. 주인공 카드인 강승준, 노아도 레벨 패치로 인해 제대로 쓰기가 엄청 까다로워졌다. 오죽하면 2015년 만우절 이벤트에 유닛 카드로 등장한 밸런스 담당자 유이시스 본인(…)의 에이스 스킬 이름이 "열혈 아직 안 버렸습니다"라고 나올 정도. 하지만 이벤트 이후로 나온 리버스 패치로 열혈이 간접 하향을 당해서 여전히 홀대를 당하고 있다.

과거 주요하게 사용했던 전술은 스피릿 및 액션바를 최대한 활용하는 전술. 하유란이나 윤나래를 미드 중앙에 두어 자극 스킬로 스피릿 및 액션바를 회복한 후, 슈우의 돌파로 스피릿 충전을 하든가 루시우스의 돌파로 적 스피릿을 깎고, 어시-까뮤-나보라or차우주의 포워드 조합으로 액션바를 최대한 충전해서 포워드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전술을 많이 쓰였다. 하지만 최근 연구가 더 진행되면서 미드에서 채빛나와 리아를 필두로 압도적인 순발력 차이로 우위를 점령하고 샤르 또는 차우주의 한방뎀으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전략으로 추세가 바뀌고 있다. 다만 공이 상대 포워드로 가는 순간 경기는 졌다고 보면 편하다.

2016년 여름 이후 안젤라와 데스퀸의 궁각이 추가되면서 열혈 기반덱은 그야말로 상대에게 극혐 수비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데스퀸의 열암 듀얼 공체 에이스를 이용하여 중미 메타트론-어시 슈라와 같이 OP 암흑 선수를 적절히 섞어주는 열암덱이 고평가받고 있다.

1_3.png

4.1.2 질풍

질풍N(2성)R(3성)SR(4성)USR(5성)

최고의 수비진을 보유한 속성
상징하는 색은 초록색, 원소는 바람.
빠른 속도 및 조직력, 그리고 다양한 시너지 패시브 능력이라곤 하지만 사실상 그 누구도 질풍의 컨셉이나 시너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속성 특성상 천둥에 강하며 열혈에 약하다. 컨셉은 엘프, 수인, 드래곤등 전통적인 판타지 세계관에 가깝다.

질풍의 강점은 수비진이 매우 강하다는 점이다. 딱히 서로간에 특별한 시너지가 없이 그냥 각각 선수가 좋다. 전설 골키퍼 진은 현재 사커스피리츠 내에서 크리저항이나 뎀감이나 방어적인 면으론 최강으로 꼽히며, 거기에 추가로 묘묘가 들어오면 애정체인으로 체력 뻥튀기가 상당해져 매우 잘 버틸 수 있다. 거기에 질풍 카드들은 행동속도 관련 패시브들이 많아 빠른 행속으로 선턴을 많이 잡는 경우가 많다. 단점으로는 전설 의존도가 상당하다는 점[54]과 현재 대세 슈터 중 하나인 샤르에겐 최강의 수비진이란 평가가 무색하게 매우 약하다는 점, 5성 카드와 궁극 각성의 수가 모든 속성 통틀어 가장 적다는 점이 있다.[55]

순 질풍덱의 주요 전술로는 사스 최강 GK인 진을 미라, 묘묘 등을 이용해 피뻥시키면서 수비진에서 버티고, 공격에서 베아트리스[56]나 샨티를 이용한 한방을 노리거나 또는 키린 및 묘묘를 이용한 가두리 양식으로 적 키퍼를 말려버리는 전략을 많이 사용한다.

2016년 2월 28일 기준 수비특화형 덱으로 변해가는중. 시즌2 전설마저도 디펜더이며 궁극각성 15명중 7명이 디펜더인 상황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휩싸인 김자연의 담당 캐릭터가 질풍에만 4명[57]이라 메갈풍(...)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생겼다(...)

2_3.png

4.1.3 천둥

천둥N(2성)R(3성)SR(4성)USR(5성)

적당한 골키퍼감이 없는 것만 빼면 괜찮은 딜을 가진 공격수와 단단한 죽창, 고급 토템과 어시가 공존하는 최강의 단일 속성이었으나 질풍덱 및 열혈덱의 강화로 이제는 최고의 자리를 내어준 속성

상징하는 색은 파란색, 원소는 전기/얼음.
크리티컬 시너지 효과가 커 일단 크리가 뜨면 모든 진영을 쓸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속성 특성상 섬광에 강하고 질풍에 약하다. SF컨셉의 세력으로 신인류라는 인조인간(유전자조작)이나 기계에 관련된 캐릭터가 많다. 메트로시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장점으로는 압도적인 딜링 능력으로 꼽힌다. 크리티컬 피해량 같은 데미지 증폭 효과 패시브를 많이 가지고 있다. 과거 딜링 수단 중 최강이라 불리는 관통을 주로 가지는 속성이라 딜량은 최고[58][59]...였으나 2015년 2월 27일 패치로 관통이 특히 고관통 중심으로 무자비한 하향을 먹으면서 100퍼 관통만으로 모든걸 씹어먹는 모습이 사라졌다. 그리고 여캐가 많은 것도 무시할 수 없는 큰 장점[60]

단점으로는 5성+전설 의존도가 심하고[61] 그 원인인 4성 선수의 안습함[62], 강력한 포워드와 미드의 반대 급부로 빈약한 편인 수비진[63], 속성 내 선수들의 스피릿 수급 스킬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크리티컬 토템을 강제받는 면이 있다는 점[64]이다. 근데 대규모 패치로 인해 방어력이 더이상 관통효과를 안받음에 따라 라클렛과 사기론의 정점이기도 한 네루아 에덴등으로 방어력 체력 올인을 해버리면 원펀맨 취급받는 차우주 상대로 한방을 버팀으로써 글섭에서 연구되기 시작했다.

천둥은 힐데가르트의 폭발적인 딜링으로 돌파하거나[65] 궁각 신시아를 수비에 배치하고 리니아+에덴+베로니카+힐데가르트 조합으로 상대의 행속을 깎고 자신의 행속도 올리면서 힐데가르트의 액바 감소까지 이용해서 일방적인 공세로 끝내버리거나 혹은 에덴, 베로니카의 역습을 노리면서 포워드에서 루카의 어시스트를 받은 레벤토르로 경기를 끝내는 방식이 많이 채용되었다. 이와 같은 4미드의 압도적인 강함이 발휘되기 전에 적 포워드로 공이 옮겨가면 게임이 어려워지곤 하였다.

2016년 여름 이후 과거 순천둥덱의 장점은 더는 천둥만이 갖는 강점이 아니게 되어버렸고, 새로 나온 전설들의 성능이 다소 애매한 데다 천둥의 핵심인 벨이 하향되었으며, 원래 빈약한 수비진에 더해 공격진마저 애매해져 버려서 오랜 전성기를 끝내고 주춤하고 있다.

1_4.png

4.1.4 섬광

섬광N(2성)R(3성)SR(4성)USR(5성)

한때 강력한 미드진과 라인버프, 액션바 조작, 국민 슈터 히로-국민 어시 실라-게임 시스템마저 바꿔버린 희대의 OP 은하수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로 빛났으나 현재 단일속성덱으로는 애매한 속성
대박과 지뢰가 공존하는 속성
본치와 은하수 + 메타트론의 의지를 이용한 엑바조작이 특징인 세력

상징하는 색은 노란색, 원소는 빛.
극단적인 공격력과 극단적인 생존력을 가지며 기교없는 힘의 축구를 사용한다. 근데 실상은 액바조작이 판치는 기교넘치는 기술의 축구인게 함정 속성 특성상 암흑에 강하며 천둥에 약하다. 컨셉은 천사와 신화, 정확히는 헤븐즈 게이트가 천사, 이그드라실 수호대가 북유럽 신화. 개별 스토리를 보면 원래는 평범한 인간이었다가 죽어서 이그드라실 수호대에 합류한 캐릭터가 많은데, 이것은 북유럽 신화의 에인페리어에서 모티브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스토리에 관심이 없어도 히로의 필살기 대사에서 몇번쯤은 들어봤을 단어다. 자세한건 항목을 참고.

사커스피리츠 극초기, 이 속성의 경우 유독 유저들에게 많이 까였었다. 그 이유는 5성 카드 중 함정 카드가 다른 속성에 비해 매우 많기 때문. 고인 카드만 해도 다른 속성과 비교할 수 없이 많으며 그나마 나은 카드들도 대부분 다른 속성 5성에 비하면 성능이 딸린다. 가뜩이나 스토리상 죽은 애들도 많은데 덕분에 과거엔 님카섬이란 굴욕적인 명칭이 탄생하기도... 하지만 라티오스와 우리엘이 7성으로 등극하며 상위 슈터로 자리매김하고 몇몇 5성 캐릭터들도 상향되었기 때문에 섬광 전체에 대한 평가가 매우 호전됐다.

섬광의 장점은 엄청난 라인버프. 상당히 좋은 라인버프들을 가지고 있어 기량 차가 비슷해도 버프로 차이를 벌려 압살해버릴 수 있다. 여기에 슈터, 어태커, 디펜더 모두 7성이 존재하기에 육성만 잘 되었다면 공격, 방어 모든 부분에서 꿀리지 않는다. 단점은 천둥과 마찬가지로 4성이 성능이 딸려[66] 5성 의존도가 높아 육성이 어렵다는 점[67], 여전히 안좋은 5성이 많아[68] 덱 완성이 시간적으로 오래 걸린다는 것. 그리고 하필 역상성이 딜 부문에서는 최강급인 천둥이라는 점이 뽑힌다. 게다가 네루아가 수비 토템의 대세가 되면서 섬광 포워드의 힘이 급감했고, 네루아가 공공재에서 물러난 뒤에도 시즌 2 전설인 본치를 제외하면 그냥 고인이거나(라티오스), 덱의 완성도를 심하게 탄다거나(우리엘), 파워 인플레에서 밀리면서(히로) 포워드의 위상은 암흑과 뒤에서 1,2를 다투게 됐다.

대체로 강력한 미드진을 구성하는 섬광은 압도적인 성능의 미드를 이용해 미드싸움에서 이기고 들어가 우리엘을 통해 팀의 액션바를 회복하며 '미드를 이겨서 포워드로 보낸다'를 무한반복하는 전술을 많이 채용했으나 히로가 1군급 슈터로 자리잡으며 그냥 히로로 끝내버리는 전술이 더 많이 채용되고 있었는데 이제 포워드는 망했어요...... 이후에는 섬암 에이스를 가진 메타트론과 발키리 베스를 조합한 일명 메발 조합을 통해 이전의 플레이스타일로 회귀했다.

본치 추가로 드디어 믿을 만한 슈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중반 기준 이레인-은하수-본치 포워드 조합이 대세 공격진 중 하나이다.

2_4.png

4.1.5 어둠

암흑N(2성)R(3성)SR(4성)USR(5성)

정말 좋은 선수는 많은데 지뢰는 훨씬 더 많아서 암흑 11명 단일덱을 꾸리기 힘든 속성
암흑의 미래가 암흑천지[69][70]

상징하는 색은 보라색, 암흑

괴롭힘, 누적효과, 변칙적 기능 등 조합에 따라 특이한 구성이 가능하며 속성 특성상 열혈에 강하며 섬광에 약하다. 컨셉은 악의 세력.

장점으론 엄청난 괴롭히기 능력. 악의 세력답게 5성들의 스킬이 다 디버프에 치중되어 있다. 특히 아브노어, 로날드, 루시펠로 구성된 수비진은 적에게 엄청난 짜증을 일으키는 수비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라비안-주네스의 악명높은 체력 퍼센트 감소를 이용한 상대 수비진의 질식사 유도가 쉽다는것도 강점.

단점으로는미래가 암흑이다 쓰이는 캐릭터와 안 쓰이는 캐릭터가 극단적으로 나뉘는 편인데도 소위 '함정 카드'의 비율이 높아 이상적인 덱을 갖추고 그걸 강화하기가 너무나도 힘들다는 점이 있다.[71] 게다가 미드는 전설인 메타트론 의존도가 너무 높고[72], 수비는 짜증유발 능력은 강한데 한번만 때리면 끝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허약하다.[73][74]

주로 사용하는 전술은 역시나 디버프를 적극 활용하는 식. 아브노어-루시펠or린벨-로날드의 수비 조합으로 적 공격진이 아예 공격을 못하게 하고, 말콤의 돌파로 적의 스피릿 및 액션바에 엄청난 피해를 주면서, 리리스로 적 공격력 감소 및 역습을 노리며, 루시드와 발테온과 비토스의 포워드 조합으로 적 골키퍼를 박살내는 식의 플레이가 이상적이였다. 하지만 암흑 슈터중 라비안만 살아남은 2015년 10월 기준에는 어떻게는 미드에서 공을 포워드로 올려서 라비안과 주네스를 이용해서 상대 수비진을 질식사 시켜버리면서 미드와 포워드에서 경기를 끝내는 방식이 대세였으나 체력 깎기가 점감이 되면서 망했고, 현재는 쓸만한 슈터가 전무한 상황. 게다가 수비진도 좋은 상황이 아닌게 발키리 베스만 가져다 놔도 저 전략은 막힌다.....였는데 2016년 8월 3일 패치로 루시드랑 라비안은 쓸만해졌다.


3_3.png

4.2 매니저 카드

매니저 카드는 게임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좀더 세분화하면 트레이너, 스카우터, 스폰서로 나뉜다. 이 카드들도 선수 카드처럼 강화 및 각성이 가능하다.[75]

4.2.1 트레이너

사커스피리츠/트레이너 참조.

4.2.2 스폰서

  • 루시
등급:5성
현존 스폰서 워너비 카드 원탑
액티브 스킬은 '4시간당 등록된 친구 1명 당 300골드 지급'으로, 각성시엔 450골드로 늘어난다. 친구 최대 인원이 30명인 관계로 매일매일 40000골드 정도를 벌 수 있는 소금같은 스킬. 하지만 루시의 진가는 패시브에서 발휘하는데 패시브는 '모든 선수 파워 및 테크닉 15 증가'로 스폰서 중 유일하게 능력치 증가라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량을 공으로 300을 올려주므로 스카우터에 나온다면 꼭 고정시키고 사야할 카드다.
  • 페르엘
등급:5성
액티브는 루시와 같은 친구 한명당 300골드 지급으로 나쁘진 않다. 하지만 사람들은 패시브를 보고 끼는데 그것은 '전투 후 카드를 한 장더 얻을 확률 10% 증가'이다. 10퍼가 낮은 확률로 보일 수 있으나 카드 수급을 좀더 원활히 할 수 있는건 분명히 큰 장점이며 공카에선 간간히 시틈 매치에서 5성 펭귄이나 라이벌 카드를 한판에 2개 건져올리는 사진도 올라온다. 정말 운이 좋으면 시공 보스를 2장 먹기도 한다고 한다.# 스카우터에 잉그램, 트레이너에 하스엘을 사용하면서 노가다를 한다면 5400GP가 아깝지 않은 정신나간 효율을 보여준다만... 노라이퍼가 아니라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행운 시스템 추가되어서 한 경기에 3개의 카드를 얻는것이 가능해졌다.
  • 라구엘
등급:5성
액티브 스킬은 GP획득. 패시브는 최대 숙소 보유량 15증가로 이것만으로도 시공석 25개값(3칸확장X5)하는셈이다. 무스펠의 보좌관이자 서기로서 멍한데다 필기가 엉망이지만 순수하게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안짤리고 있다고 한다(...)각성전에는 안경을 쓰고 있으나 각성후에는 안경을 벗을뿐만 아니라 의상에 문양이 들어가는데 상의의 경우 오히려 이것때문에 속옷처럼 보이게 된다(...)

4.2.3 스카우터

  • 잉그램
등급:5성
액티브는 20시간에 한 번 트레이너의 스킬을 복제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각성시 10시간에 한번으로 쿨타임이 줄어든다. 트레이너를 바꿔가면서 원하는 스킬만 빼내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하지만 사람들은 패시브를 보고 더 끼는데, 패시브인 스태미너 10%감소가 반올림적용이라 6스태미너짜리를 5스태미너에, 20스태미너짜리는 18스태미너에 돌게 해줌으로써 게임의 플레이시간이 꽤 늘어나게 해준다. 펭귄게릴라를 돈다고 했을 때 최대 50스태미너에 각 8스태미너로 6번돌아서 48소모이지만 잉그램 이용시에는 7번으로 49소모를 이룰 수 있다! 예전에는 이것이 올림 처리가 되어서 3스테를 2스테로 소모가 가능하게 하는 등 엄청난 효율을 보였지만염전 끝판왕7월 5일 패치로 반올림처리해버려서 st를 6이상 소모할 때만 깎이는걸로 바뀌었다. 문제는 스카우트 패치한다고 전날에 이 카드를 산 사람이 수두룩하다는 것. 거기에 패치내용도 나중에 추가해 엄청난 논란이 일었다.
  • AU71 캐런
등급:3성
통칭 담저씨. 패시브로 특수카드의 스카웃 등장 확룰을 높여주므로 정령이나 뿌우 수급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 카드의 진가는 바로 액티브. 4시간마다 각성 전에는 150, 각성 후엔 225포인트의 우정포인트를 그냥 준다. 하루 3~4번의 기회가 있는 셈이니 각성 시 하루에 600이상의 우정포인트를 공짜로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 자드키엘
등급:5성
5성때 액티브 스킬은 3개의 특수카드 습득. 6성이 되면 5개의 특수카드 습득. 패시브 스킬은 스카우트에서 특수카드 발생률 증가. 각성전후를 비교하면 의상과 분위기가 완전히 틀려진다. 예를들면 각성전에는 하얀색의 날개를 달고 있었으나 각성후에는 날개가 검은색으로 변하고 가슴부분의 천이 삭제가슴노출되고 스타킹도 찢어진 스타킹으로 바뀐다. 전체적으로 각성후에 노출도가 높아지니 반드시 각성시키도록 하자
  • AU27 바닐라
등급:5성
1월 15일 윈터 시즌 대규모 패치와 같이 등장한 매니저이자 우정 뽑기에서 정말 낮은 확률로 나오는 매니저. 액티브가 스카우트 리프레쉬 1회 회복인데 각성을 해도 1회 회복인건 변함이 없지만 쿨타임이 각성을 안했을 때 8시간인 거에 비해서 각성을 하면 4시간이 되므로 되도록이면 각성하고 쓰는 것이 좋다. 패시브는 최대 숙소 보유량 증가로 노초월시 15개를 늘려준다. 각성시키면 장발 거유 로리
  • 유네스
등급:5성
액티브 스킬은 천둥속성 선수 습득, 패시브는 특수카드 발생률 증가. 힐데가르트의 보좌관으로 선수로서의 재능도 있었지만(스카우트 일을 하며)힐데가르트를 지켜보는쪽이 즐겁다는 설정.왕녀님 하아하아
  • 마리네코
등급 : 5성
통칭 돌냥이.이 돌냥 말고 패시브는 게이트키퍼 등장 확률은 높여주지만 진가는 스피릿 스톤을 주는 액티브. 각성 전에는 3~5성 스톤을 랜덤으로 즈지만 각성시 6성 스톤까지 줘서 각성을 필히 해줘야하는 매니저다. 스피릿스톤이 중요한 게임 특성상 선호되는 매니저. 하지만 패치 이후 스톤매치가 생겨서 현재는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76]

4.3 특수 카드

특수카드는 또다시 게이트키퍼, 뿌우, 정령, 펭귄으로 나뉠 수 있다.

게이트 키퍼의 경우 속성별로 하나씩 있으며 각각 특별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일곱번째별업데이트로 이미 궁극각성을 보유한 네리스를 제외한 전원 궁각이 추가되었다!

  • 리트레: 열혈 속성의 게이트 키퍼. 토끼같은 생김새를 가진다. 토깽이 설명 왈 찹쌀떡이라 불리면 싫어한다고.(...)찹쌀떡!! 특별 능력은 초월강화로, 선수들의 능력치를 10% 증가시켜주고 스킬포인트 1을 부여한다.[77] 기본 등급이 5성 이상인 카드를 초월 강화시키려면 리트레를 각성시켜야 한다. 게이트 키퍼 중 벨제뷰와 함께 가장 가치가 높다.
  • 메라: 질풍 속성의 게이트 키퍼. 고양이처럼 생겼다. 특별 능력은 특훈[78]에 필요한 카드를 대신한다. 3성 메라는 4성 이하의 선수 특훈에, 5성 메라는 5성 선수 특훈에 사용된다. 궁각메라는 6성선수가 7성이 되는 특훈에 사용된다. 이 과정에서 6성메라 6개를 만드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7성 특훈을 위해 쓰는 것이 좋다.[79]
  • 꾸마: 천둥 속성의 게이트 키퍼. 팬티손수건(?)을 머리에 끼고 다니는 모습에서 신사력이 아주 잘 드러난다.(...) 특별 능력으로 강화 재료로 사용시 특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각성시킬 경우 그 경험치 량이 확 늘어난다.[80] 하지만 시공석으로 살 수 있는 6성 팽귄매치에 밀려 게이트키퍼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는다. 현재 꾸마가 끼고있는 팬티손수건(?)은 열혈의 윤나래 것이라는 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81] 궁각 꾸마가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펭귄매치에 밀리는 모습. 그냥 6성펭귄 몇개 더있다 정도의 인식.
  • 네리스: 섬광 속성의 게이트 키퍼. 생김새는 영락 없이 마른 멸치처럼 생긴 물개이다. 궁각 네리스를 판매를 하면 무려 60만 골드가 들어온다.[82] 그리고 스피릿 스톤의 강화를 확정으로 성공시켜 주는 기능도 있다. 근데 차라리 6성 네리스를 팔아 그 골드로 강화를 하는게...니가 3배를 안가봤구나[83]

추가로 스폰서 매니져인 메이브와마야(풀초월기준) 75만원을 벌수있다

2015년 봄시즌 패치 이전에는 5번 초월강화에 각성까지 한 카드를 동급의 다른 카드로 트레이드하는 기능을 가지며 5성 이상의 카드의 경우 각성을 시켜야 한다. 하지만 유저들은 5성 이상의 카드가 아니면 트레이드를 시키려 하지 않기 때문에 게이트 키퍼로써의 가치는 메라 다음으로 가장 떨어졌었다. 그래서 스카우터 판매 GP도 다른 게이트키퍼에 비해 매우 낮다. 현재 게이트 키퍼중 유일하게 6성이 추가되어있는데 6성은 "기본등급이 5성이상인 카드를 각성시켜서 만렙을 만들면 다른 5성카드로 트레이드를 시켜준다"...는 효과였다.
  • 벨제뷰: 암흑 속성의 게이트 키퍼. 형상은 돼지인데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능력치는 선수에게 100%의 확률로 능력치 중 하나를 +5 해주며, 각성 시 전체 능력치에 +7을 해준다.[84] 궁각시에는 모든 능력치를 +20을 해준다. 2개의 궁각 벨제뷰면 바로 풀뿌작이 된다! 가능하면 최대한 궁각을 해서 쓰는 것이 좋다.
  • 뿌우: 뿌우는 선수들의 능력치를 1에서 3을 확률적으로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각 속성별로 3성, 4성, 5성 뿌우가 존재하며 이들은 각각 10%, 25%, 85%의 확률을 가진다. 만약 같은 속성의 카드를 강화시킬 경우, 12%, 30%, 100%로 확률이 올라간다.

정령은 각성 시키는데 필요한 재료들로 각 속성별로 3~5성이 존재한다.

  • 펭귄: 펭귄은 선수 및 매니저들에게 주는 경험치 밥이다. 각 속성별로 3성, 4성, 5성, 6성이 존재하며 등급이 올라갈수록 주는 경험치량도 커진다. 같은 속성에게 먹이면 1.2배의 추가 경험치 보너스도 받는다. (예:차우주->열혈 펭귄, 진->질풍 펭귄)
  • 무지개정령 : 무지개정령은 궁극각성을 할때 쓰이는 재료이다. 추가기능으로는 초월된 선수에게 훈련을 시키면 그 초월을 없애면 동등한 수의 선수를 준다.[85] 보통 이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후반부에 가면 무지개정령은 블랙홀뿌우와 달리 잔뜩 쌓이게 된다.
  • 블랙홀뿌우 : 블랙홀뿌우는 궁극각성을 할때 쓰이는 재료이다. 추가기능으로는 선수에게 랜덤한 능력치 +4 를 100프로 확룰로 부여한다. 블랙홀뿌우를 쓸 일이 없으면 그냥 뿌작용으로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후반가도 남는일이 없다. 여담으로 생긴건 아무리봐도 커비..

5 성우

사전공개 때부터 참여 성우들 명단이 공개되었고, 신카드 추가시에 새로운 성우를 캐스팅하는 등 긍정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위의 명단 이외에 추가된 성우로는 김장, 장경희, 김광국, 김선혜, 김현지, 김자연, 은미, 이유리, 이용신, 신용우,김성연[86],권인지,선호제,이보희

아무튼 모바일게임에서 이렇게 39명[87]의 대인원이 참여하는 호화스런 성우진을 자랑하는 경우는 본 게임이 유일하다. 사커스피리츠의 가장 큰 메리트.

그런데 캐릭터랑 성우가 미스매치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6 사건사고

이 게임의 사건사고의 대부분의 경우 빅볼이 신생회사라서 그런지 미숙한 운영이 눈에 띈다.

6.1 프리 시즌1(5월 15일 ~ 5월 29일)

뽑기에서 나올리가 없는 6성을 마치 나오는 것처럼 여러곳에 표기하여 유저들을 낚는 사태결제유도가 발생하였다.
이에 일부 유저들은 6성을 뽑기 위해 과금을 하였으나 나올리 없었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운영진은 오류이며 곧 수정하겠다고 늦은 시기인 29일에 공지하였고 이에 대한 보상을 하였으나 이미 과금패키지, 듀토리얼, 뽑기배너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과금을 유도결제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을 표출함과 동시에 때마침 6성까지 버그로 인해 드랍되는 사건마저 발생하여 논란은 더 커지게 되었다.
시즌2에서 이 부분은 수정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착한 서비스에 대한 고민'파닥파닥이란 글을 작성하여 의심을 갖게 하였다.

6.2 프리 시즌2

뽑기확률 공개 이후 콜로세움 최상위권 유저중 한명유쩔(말이 최상위이지 절망의 콜로세움 시즌1때는 1등을 거의 독식했다.) 열혈 전설 카드 '차우주' 카드를 뽑기 위해 천만원 가량 과금하는 사례가 있었다. 말이 천만이지 실제로는 신형 아반떼 풀옵션 지르고 남을돈이라 카더라 그리고 15년에는 발베 먹겠다고 700만 과금하신 분도 계셨다이 유저는 천만원을 과금했으나 '차우주'는 나오지 않았고차우주 포함 7성카드 8장 중 진 하나만 드셧다 카더라 이마저도 유저 실수로 판매 아반떼 1대가 공중으로 날라가셧습니다. 눙물 '드랍확률 5%인 카드가 아무리 운이 없어도 그렇지 천만원이나 과금을 했는데 나오지 않는 것은 이상하지 않느냐' 라고 의혹을 제기하였다. 더불어 7성이 가능한 카드들이 스카우터에 '레벤토르'를 제외하고 등장하지 않자 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 운영진은 뽑기 문제에 대해서는 "5%안의 드랍율안에 7성 가능한 카드들중 일부 카드들은 설명에도 없었던 전설등급이 존재하며 이 카드들은 드랍율이 타 5성이나 7성 가능 카드들보다 낮은확률인 3%이다"라고 해명하였으며 스카우트 시스템 논란에 대하여는 'MX27 레벤토르'의 경우 '전설' 등급의 카드들을 1주일마다 로테이션을 돌려 적은확률로 등장하는 것으로 'MX27 레벤토르'를 빼고 다른 것으로 교체하려고 하였으나 갑자기 바꾸는 것은 논란이 있을 것을 감안하여 바꾸는 것이 늦었다고 하였다. 이런 내용의 사과문을 6월 20일에 발표하였고 26일에 '각성 리트레'를 보상하였다.

6.3 프리 시즌3

폰투스의 침공 이벤트를 선보였으나, 낮은 4성 하수인 드랍률과로 인해 기존의 펭귄이나 뿌우던전에 비해 전혀 메리트가 없는 이벤트로 낙인찍혔다물론 클론D 에이스는 강력했다고. 수많은 원성 끝에 효율을 대폭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패치되었으나 극악의 드랍율로 여전히 하나마나한 이벤트인 것은 변함없었다. 뿌우작 한사람들은 멘붕이라 카더라

6.4 섬머 시즌1

7월 5일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되었으나 새로 추가된 pvp모드의 답답한 ai무한 패스돌리기, 몇몇 카드(잉그램 외)의 잠수함패치로(지금은 은근슬쩍 추가하였다.)인해 논란이 있었으며 서버상태와 특정카드의 오버밸런스 패치(케이 外)등으로 인해 좋은평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오밸이 아니라 패치로 인한 버그 패치를 연기하고 준비하여 좀더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운 패치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으나 뚜껑을 열고보니 실망스럽다는평. 또한 신규추가된 카드들을 마치 모두 드랍되는 것처럼 공지하여 일부 유저들은 과금하였으나, 추가된 것은 특정속성의 신규카드들만이라는게 밝혀졌다. 후에 점검공지를 통해 몇줄의 사과문을 작성하였지만 반성은 커녕 "공지에도 명시되어 있고 드랍목록에도 넣어놨지만 확인 못한 유저들이 잘못이다." 식으로 느껴져 유저들의 분노를 낳고 있다. 모든 카드 갈갈이하고 접는 유저들이 꽤나 있었다.

6.5 fantasma 사건

2015년 5월 26일. 한국 서버에서 새벽 3시경 한 유저가 아직 나오지 않은 카드인 세레스티아 카드를 획득했다는 알림이 채팅창에 떴다. 같은날 18시 27분에 올라온 해명글에 해당 아이디는 'fantasma' 로 QA담당자의 개인 개정이며 테스트서버에서도 동일한 아이디를 사용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명 부분에는 '지난 점검 중 LIVE 서버 테스트를 위해 신규 컨텐츠 '세레스티아' 카드를 우편함 통해 해당 계정에 지급하였습니다. TEST 종료 이후 우편 보관 중이던 보상물을 실수로 수령하여 현재 미 출시 캐릭터인 '세레스티아' 의 획득 알람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내용과 함께 라이브서버와 테스트서버의 'fantasma' 아이디의 프로필 스샷이 올라와 있다.

해명글에서 의문인 점은 왜 테스트서버가 아닌 라이브서버에서 진행했냐는 것. 그것도 당장 테스트 해야 할 필요도 없는 내용을 말이다. 비정상적인 재화(골드 5000만, 시공석25000개, 차원석 1400개)를 봤을 때 운영툴을 이용한 재화임은 확실하지만, 로그가 명확하게 남는 운영툴의 특성상 사익을 위한 것이라고 보기도 어려우며, 대놓고 공개한 스샷에 나와있던 부분이라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할 듯 하다.[88]
여기까지라면 단순 해프닝으로 넘어가겠지만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해당 계정이 당시 콜로세움 상위랭킹에 올라 있었다는 것. 사건 직후 올라온 해명글에도 fantasma 계정은 운영자 개인 개정이라고 해명하고있다.# 그리고 당시 저 계정이 콜로세움에 참가했다는 증거도 게시판에 남아 있다. 콜로세움처럼 랭킹에 민감한 부분에 사계정을 이용한 테스트를 진행했는지는 의문인 부분. 하지만 왜 라이브서버에서 했냐는 것에 대한 해명은 없었기 때문에 진상은 미궁에 빠진 상태. 이에 유저들은 보다 정확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추가적인 해명은 없는 상태로 상황은 종결됐다. 사실 한국서버가 테스트 서버라 카더라

6.6 뽑기 확률 조작 사건

2015년 5월 경부터 공식카페에서 유저들이 뽑기 확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뽑기에서 5성 선수가 등장할 확률이 5%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그 당시 시스템이었던 44연뽑 확정 5성[89] 을 받는 비율이 너무 높았던 것. 이에 몇몇 유저가 수백회의 리세마라를 통해 직접적으로 뽑기 통계를 냈고, 이들 대부분이 3% 내외의 5성 드랍율을 보였다.[90] 이에 따라 공식 카페에서 점점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2015년 7월 28일 공식카페에 개발자와 GM이 뽑기 확률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의 공지와 사과문을 올렸다.
그 내용은 '신캐릭터가 추가될때마다 뽑기 확률이 5%에서 점점 증가하는 문제가 있어 뽑기 확률을 3.2%로 줄이고 44연속 뽑기 보정 1%를 합쳐 4.2%를 5%로 표기했다' 는 것. # 그러나 애초에 뽑기 확률을 잠수함 패치로 절반 가까이 낮춘 것일뿐만 아니라 마일리지나 뽑기 보정을 뽑기 확률에 포함시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기 때문에 핑계라며 유저들에게 더 비난을 받게 되었다. 보상으로 각 유저의 뽑기 횟수에 따라 표기된 확률 차이와 실제 확률의 차이만큼의 5~6성 상자를 지급하고, 추가로 각성 리트레와 5~6성 상자를 1개 더 지급하기로 하여 비교적 조용하게 넘어갔으나, 원래 얻었어야 했던걸 조작 보상이라고 주는 것은 보상이라고 할 수 없다고 비판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았다.
유저들이 직접적으로 행동하여 잘못된 확률을 밝혀낸 사건이며, 위의 fantasma 사건과 함께 그나마 운영진의 문제점이 윤리적 문제는 아니라고 믿고 있던 일부 유저들의 신뢰마저도 송두리째 무너뜨려버린 사건.

6.7 일러스트 날치기 수정 사건

2016년 2월 25일 패치에서 선정적이거나 노출도가 높은 일러스트를 수정한다는 내용이 등장했다. 처음 업데이트 예고에는 이 내용이 없다가 업데이트 당일에 패치노트에 추가시킨 데다가, 여타 일러스트 변경 때와 달리 변경된 일러스트를 올리지 않았다. 먼저 거하게 얻어맞은 옆동네 도서관에서 처음부터 패치노트에 공개하고 수정 전후 일러스트를 꼬박꼬박 올리던 것과는 대조적. 게다가 페이스북엔 아예 이 내용은 올리지도 않았고 같은 이유로 수정당했던 뮤트 일러스트 수정 때는 멀쩡하게 공지를 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제작진의 근무태만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사실, 이 게임의 선수 일러스트가 선정적이라는 지적은 공식 카페에서도 있었다. 따라서 일러스트를 수정한다는 공지를 올린 후에 단계적으로 수정해 나갔다면 유저들의 반발이 크지는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스킨이 적용되는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유저들이 팀 구성을 위해 선호하는 선수인 경우가 많았지만 일러스트의 노출도가 과도한 선수들이 포함되는 경향도 있었다.[91] 특정 선수의 경우 스킨 업데이트 후에 포럼 안에서 '이제야 공공장소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였으므로, 이렇게 본다면 일러스트를 수정하는 일은 충분히 유저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그렇지만 일러스트 수정 자체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서, 수정된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 물론 단기간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던 모든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언질을 주고 일러스트 수정을 위한 계약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은 되지만, 결과적으로 '가릴 데를 급하게 가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일러스트가 유저들에 의해 확산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예를 들어서, 각성 루카 일러스트의 경우 기존 수영복 상의의 끈을 잡은 부분을 수정했는데 끈이 없어졌음에도 손만 올라와있어 부자연스러운 상태이고, 귀네비어의 궁극 각성 일러스트는 단순히 가슴 부분을 검은 색으로 덧칠해놓았다. 실라[92]를 제외한 대부분의 일러스트들이 수정 후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힐데가르트, 리리스, 화이트 가드니아 등은 괜찮다는 평도 있지만 그마저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상황. 참고로, 이 사건은 본래 2월 25일자 패치가 이루어짐으로써 등장해야 했던 신규 카드가 누락된 점과 겹쳐서 더 크게 부각된 면도 있다.

6.8 사커스피리츠 공식카페 야돈절 사건

2016년 3월 30일 패치가 되고나서 일어난 사건. 공식 카페에 야돈사진을 올리며 이례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빅볼사에 항의했다.
이러한 일이 시작된 원인은

1. 일명 '슈플버그'를 계속 방치하고 수정하지 않았으며 이것에 대한 아무런 개발진의 글이 없었다.
2. 5성 선수 로빈의 패시브 스킬을 잠수함 패치했는데, 패치노트에도 없고 개발자의 언급도 일체 없었다.
3. 골키퍼가 차단을 사용하면 차단 이펙트가 계속 유지되는 버그 등 수십가지의 버그도 언급이 없었다.
4. 협력수비와 액션바 패치 등으로 유저들의 불편이 계속 속출했으나 패치의 의도 등이 언급이 전혀 없었다.
5. 지금까지 잘 써왔던 팽귄매치, 뿌우매치의 골드 보상을 대폭 하향했다.

사커스피리츠 공식카페는 이러한 야돈사진을 올린 글을 대부분 삭제하기 급급했고, 일부 유저는 화가나서 욕설을 하다가 활동정지를 먹기도 했다.

2016년 4월 1일, 드디어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다!
유이시스가 떠난 이후 모바일게임 만들러 떠났다 많이 부족해진 소통을 해줬으면 하는게 유저들의 바램이다.

7 문제점

7.1 업데이트의 내용과 빈도

업데이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이 한 주에 한 번은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일정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거나 게임 내의 문제점을 수정하는 것은 사실이다.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이유는 2주에 한 번 업데이트가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의 내용이 지나치게 빈약하다는 사실에 있다. 업데이트의 내용과 빈도에 대해서는 1주에 한 번씩 업데이트를 하던 때부터 지적이 있어왔다.[93]

2014년 9월 12일 업데이트를 글로벌 론칭을 이유로 스킵해버렸으며[94], 이 때는 심지어 몇 주 전에 애정도 시스템 패치 예고를 한 상태였다. iOS 론칭까지 연기시키고, 심지어 버그가 있음에도 전혀 패치를 안 했다. 물론 iOS에서 계속 반려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버그픽스 자체도 없다는 점은 비판받았다.[95]

10월 3일에는 7월에 예고했던 대규모 업데이트를 10월 3일 당일까지 ios프로그램 검수를 핑계로 미루는 것도 모자라 업데이트 예고 내용을 마치 업데이트를 한것처럼 패치노트에 함께 올렸으며, 심지어 2주 단위로 한번씩 나오는 라이벌 카드 출시까지 연기하며 할로윈 시즌 1번 라이벌로 때워버렸다.[96]물론 계속해서 검수를 반려했던 애플 측의 문제도 있다는 의견이 여전히 소수 있지만, 그럼에도 유사시에 대한 대응이 실로 엉터리인 빅볼도 논란을 피할 수는 없었다.

심지어 글로벌서버는 유저간의 격차를 이유로 서버를 '한국서버'와 '글로벌서버'로 나눠버린데다가 통합계획이 사실상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제 한국서버는 유료 테스트서버였고(...) 글로벌서버가 본서버라는 소리가 나오며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실제로 글로벌 서버와 한국 서버의 유저 수는 약 5배 가량의 차이가 나며 지금도 대다수의 신규 유저는 글로벌서버에서 시작하고 있다. 한국 서버는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셈. 과금러들 떠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외국에서 과금러들을 끌어모을 게 분명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결국 업데이트가 미뤄져서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보상이 공지되었다. 매일매일 시공석 10개, 업데이트 안되는 1주일 마다 각성 리트레 1개씩 증정하고 업데이트 되는 날 5성 선수 카드 및 게이트 키퍼 확정 상자를 준다는 것이 그것. 단 ONLY 한국 서버에만. [97] 그리고 공지 후 갑자기 한국 서버 층 콜로 인원 수가 확 뛰었다.(...)[98] 사실 지금까지 예고된 패치량이 엄청나서 기한을 무리하게 잡은게 무리수가 아닌지 의심된다. 이거하다보니 이것도 고쳐야겠고 이것도 고쳐야겠고 이것도 추가해야되고

결국 10월 23일 드디어 업데이트가 아닌 진짜 대규모 패치가 이뤄진다. 처음 대규모 패치 얘기가 8월말에 나왔으므로 2달 가까이 미뤄진 것. 애플의 방만한 태도 문제도 있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때의 처리능력에서 많이 미숙한 점을 보여줘 아직 신생회사의 딱지를 떼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가끔씩 핵심적인 패치를 해놓고 패치노트에 빠뜨려 유저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2014년 11월 27일 패치에서 그 점이 잘 드러났는데, 체력감소나 체력피해 효과로 적을 행동불가 상태에서 무조건 체력을1로 남기는 상태로 만들어 마리엘 패시브 '침식', 린벨 패시브 '보이지 않는 손아귀' 등을 간접 너프시켰으며 콜로세움에서 챔피언이 스킬을 사용하게 되었다. 여기서 위에 언급한 두가지는 패치 당일 공개하지 않았으며 잠수함패치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12월 1일이 돼서야 위 사항들을 업데이트 추가내용에 포함시켰다.

2014년 12월 24일 수요일, 보통 수요일 저녁에 올라오던 패치노트가 올라오지 않았다. 가끔 목요일에 올라오기도 했고 빅볼이 신나게 노래를 부르던 윈터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주간일지도 모르는 만큼 사람들은 일단 기다리는 분위기였으나 이런 기대에 부응하면 빅볼이 아니다(...). 수요일을 자연스럽게 스킵하고 목요일인 크리스마스까지 넘겼으며, 금요일 오후까지 아무런 공지가 없었다. 즉 지금까지의 없데이트와는 차원이 다른 그야말로 배 째봐라 식 없데이트를 시전했다.

2015년 01월 15일 대규모 패치를 진행했는데 2회에 걸친 연장점검에 불안감을 심어주더니 뚜껑을 열어본 유저들의 반응은 대폭발 gp 수급량 감소나 역상성 패널티등 유저들에게 불리한 것이 많아 불만이 많았다. 그러나 그 중 가장 방점을 찍은 것은 엄청난 골드 소비량. 스토리모드의 골드 수급량이 30% 늘었다고 각성에 드는 골드가 2배로 증가하였고 무엇보다 새로 나온 스피릿 스톤 강화 시스템에 들어가는 골드가 심하게 늘어났다. 그렇게 성공 확률이 높은 편도 아닌데 강화 시도 한번에 (6성 스톤 기준) 10000~20000골드를 잡아먹는다! 이렇게 심각하게 늘어난 골드 소비량 때문에 카페에서 원성이 자자한 상태이며, 빅볼 측에서 강화 비용을 낮추고 각성 난이도 등을 낮춘다고 했지만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고 유저들은 뭐가 문제인지 파악 못했다고 원성을 높였다. 이 사건으로 유저들의 운영진의 불신은 극에 달해서 운영진이 무슨 공지를 올렸다 하면 욕을 퍼붓기 바쁘고 많은 올드/뉴비들을 접게 만들었다.제대로 수정이 안된다면 모 단풍잎 게임언리미티드 패치 급으로 두고두고 까일 확률이 높다. 빅볼도 이 패치의 후폭풍이 생각보다 심하다는 걸 인지했는지 게임 관련 채용 사이트에서 밸런스팀 직원을 채용한다는 희대의 해프닝까지 발생했다. 그나마 사건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선하려 한다는 점에서는 아직 희망이 있어보이지만 그것이 언제, 제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 결국 바로 22일에 급히 스톤, 캐릭터 진화 강화 비용 감소, 강화재료 감소, 보상증가 등의 패치를 적용한다고 공지가 떴다. 허나 업데이트 내역에 따르면 스톤자체에 대한 밸런스 조절은 없었고 업데이트 돌입 후 추가공지로 스톤에 대한 밸런싱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2015년 2월 27일 업데이트 패치 내역에서는 관통력 관련 메커니즘을 수정하였다. 관통 패치 내역을 보면

● 관통력 메커니즘이 변화되었습니다.
-관통력 메커니즘이 변화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관통력 100%(최대치)에 가까울수록 효과가 극단적으로 높아졌으나, 이제 관통력 수치를 고르게 적용받게 됩니다.

인데 문제는 매우 민감한 주제인 관통에 대해 매우 두루뭉슬하게 서술을 했다는 점. 이렇게 적은 탓에 많은 유저들이 이차곡선의 점의 끝 부분을 직선으로 바꿔서 오히려 고관통은 그대로, 저관통은 상향을 했다고 이해를 하고 있다. 그 전 개발자노트에 관통이 분명하게 하향을 하겠다고 예고를 때렸음에도 불구, 워낙 패치노트에서 뒤통수를 많이 맞았기 때문에 관통이 하향될 판에도 모자란데 상향된다고 좌절하는 유저들이 곳곳에 보인다. 결국 패치로 고관통 대폭하향으로 밝혀졌지만 개발자들과 유저들간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씁쓸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2015년 5월 15일 패치로 밝혀진 사항으로 시즌 2 이후로 추가되는 선수들은 전부 스카우트와 5성 상자 등의 무과금 방식으로는 얻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기존 시즌 1의 선수풀이 굉장히 넓어지긴 했지만 과금을 안한다면 박탈감을 느낄 수도 있는 상황.

2015년 7월 중반에 뽑기 확률 조작 논란이 불거졌는데 5성 확률이 떨어졌다는 의혹에 운영진에서 원래 5% 정도 되는 확률에서 4% 밖에 안됐었다는 공지를 올리며[99] 사과의 내용과 함께 각성 리트레와 쓴 시공석만큼 비례한 5성 선수카드를 지급했다. 현재는 기본 5%에 확정 뽑기 +@로 적용되도록 변경한 상태다. 논란 이후 개발자 유이시스사과문을 올렸다.

2015년 7월 31일, 연장점검으로 새벽 4시 끝내놓고 한 시간 뒤에 다시 긴급점검을 진행했다. 별다른 지 없이 10시로 늘어남에 따라 총 점검시간이 23시간이 되었다! 당연히 유저들은 불만 폭발. 하지만 큐라레가 기록을 깨고 말았다 [100]

이처럼 패치 시마다 문제가 누적되자 결국 2015년 10월을 기점으로 업데이트 일정을 기존 1주에서 2주 간격으로 변경하였다. 공지 내용으로는 이전과 업데이트의 내용에 있어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하였으나 이후 행해진 내용이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여전히 궁극 각성이 예정된 선수들이 패치내역에 오르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일상적인 보스매치나 이벤트 매치의 개설을 알리는 내용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거의 빠지지 않는 사항은 신규 캐릭터의 가챠 등장에 관한 내용으로, 시즌 2로 들어서면서 해당 시즌의 캐릭터가 뽑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시스템을 이용한 과금 유도에 가깝다. 공식 카페 내에서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상황이다.

7.2 스피릿스톤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

사커스피리츠의 선수들은 모두 특정 포지션을 주 포지션으로 삼으며, 그 역할에 따른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편이다. 예를 들어 어태커는 돌파력이 강하지만 순발력이 낮아 역습을 당하기 쉽고 리더는 기본 스테이터스 수치가 다른 역할의 선수에 비해 높으나 어태커에 비해 일반적으로 돌파력이 낮고 디펜더에 비해 상대적으로 순발력이 낮은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격차를 스피릿 스톤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

어태커의 문제점이 순발력이 낮은 것이라면, 역습 저항이 옵션으로 붙은 스피릿스톤을 장착시켜 역습을 막거나 순발력을 증가시켜주는 옵션이 붙은 스피릿스톤으로 능력치를 보완한다. 또한 골키퍼의 경우, 크리티컬 저항 옵션이 붙은 스톤을 이용해서 상대적으로 대미지를 절감시키며 스트라이커는 관통력이 붙은 스톤으로 상대 키퍼의 속성 대미지 감소/대미지 감소 능력을 일부 무력화시킨다.

이처럼 범용성이 높다보니 단순히 선수를 보유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일정한 스피릿 스톤 셋팅이 당연한 것이 되었다. 오죽하면 선수가 스톤을 장착하는 것이 아니라 스톤이 선수를 장착한다는 말이 있을까.[101] 스피릿스톤에 대한 문제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심해졌다. 기존의 유니크스톤을 가진 사람과 못가진 사람간의 격차가 너무 크다고 불평이 나오던 차인데 유니크스톤을 확정습득이 가능하도록[102] 한것도 모자라서 유니크를 포함한 각 스톤의 위력을 상향시켰다!! 15강 체재로 바뀌며 기본옵션조차 기존에 비해 상향된 와중에 강화시 랜덤으로 추가옵션이 붙게 만들고 착용개수를 네개로 늘렸으며 심지어 단 하나지만 속성칸을 무시하는 프리즘스톤칸이 생긴 것이다.
실제로 업데이트 당시 공카에는 지배할 수 없는 얼음핵, 메타트론의 의지, 끓어오르는 심연, 침투하는 윤회를 장착한 힐데가르트가 나오면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103] 충격과 공포[1] 이 때 1개의 유니크 스톤을 만드는데 빅볼이 책정한 골드 가격은 약 600~800만골드. 15강 6성 스톤 하나를 만드는데는 120만골드 가량이 필요하도록 책정해놓았다.

8 관련 사이트

공식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헝그리앱
  1. 2014년 8월 8일 패치로 '스포츠'에서 '카드'로 장르 변경. 축구게임을 가장한 카드게임이라 카더라
  2. 이때 킥오프는 포워드 오른쪽, 포워드가 4명이라면 오른쪽에서 2번째 선수가 한다
  3. 예외적으로 천둥 전설 선수인 아셰라드는 패스를 받은 선수의 액션바를 100% 채워주는 롱패스 액티브를 보유하고 있다.
  4. 두 번째 힐부터 쓸 때마다 위력이 70% 감소한다.
  5. 은하수 같은 개인에게 주는 버프와 세레스티아, 이레인 같은 개인에게 주는 디버프 앨리스 같은 랜덤 대상 디버프로 나뉜다
  6. 5성이 나왔을 경우 6성으로 특훈된 상태로 나온다
  7. 곱연산이 아니라 합연산이다. 즉, 5초월한 선수는 노초월 선수에 비해 1.5배의 스탯을 갖는다.
  8. 5초월+160
  9. 일부 선수는 궁극각성시 능력치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다.
  10. 단순히 상향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네루아. 궁극각성을 할 경우 기존에 속성구분 없이 적용되던 패시브가 천둥속성에게만 적용되는 패시브로 변경되었었지만 지금은 패치 이후 각성 여부와 관계없이 천둥속성 제한이 되는 상태이다.
  11. 물론 3성이하 재료는 수급 자체가 쉽기 때문에 메라를 3성 특훈용으로 사용하는건 낭비에 가깝다. 각성 메라로 진화 시킨후 4, 5성 특훈용으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12. 선수 카드의 경우 3성은 12GP, 4성은 20GP, 5성은 40GP, 6성은 60GP를 얻으며, 매니저 카드의 경우 3성은 9GP, 4성은 16GP, 5성은 25GP, 6성은 36GP를 얻는다.
  13. 세부 능력치는 기본 능력치 중 하나만 가지고 결정되지 않는다. 다만 각각 능력치가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지가 크게 차이가 난다.
  14. 가장 좋음: +3, 좋음: +1, 나쁨: -1, 단 3개의 선택지가 이 배점을 나눠갖지는 않는다. 선수에 따라 -1 2개, +1 1개인 문항도 존재한다는 뜻.
  15. 우정 - 같은 팀으로 10회 승리, 라이벌, 연적- 같은 팀 혹은 적 팀으로 20회 승리, 애정 - 같은 팀으로 20회 승리
  16. 단 친구 추천으로 얻을 수 있는 채지윤은 제외
  17. 하수인매치에서 이기면 주는 3성카드를 판매하면 고작 1GP
  18. 큐티 에이지가 대표적인 예지만 이 스킨은 스킨 시스템이 나올 당시에 기간 이벤트로 무료배포를 한 적이 있다.
  19. 미혹의 발테온은 5/26 업데이트 이후 과금 이벤트로 과금 12만원을 하면 얻을 수 있는 한정 유니크 스킨이다.
  20. 국내 서버 기준으로11시, 6시 10시에 1시간동안 열린다
  21. 지옥 난이도 기준으로 평일에는 4000골드, 주말에는 4500골드를 준다.
  22. 두번째 주 주말엔 보스 매치가 발생하지 않는다.
  23. 시즌 스카우트의 특수 카드들은 보스의 속성별로 각각 다른 속성이다. 열혈 보스가 나오는 날에는 풍악을 올리자
  24. 주말에 시공석으로 ST계속 채우면서 하다보니 4시간동안에 보스카드가 하나씩 나와서 초월강화를 다 끝낼수 있었다는 증언도 있다.
  25. 단, 리뉴얼로 매우 강력해질 전설 캐릭터에 비해선 성능이 떨어질 거라고...
  26. 5gp에 3성 선수 카드나 5성인 엘리자베스를 준다. 다만 엘리자베스는 스페셜 캐릭터라 gp를 주지 않으니 주의.
  27. 네리스는 5성을 준다.
  28. 이게 어느정도냐 하면 가끔씩 공격을 스킵하는데도 우리팀 선수 액션바 게이지가 반이 안 찼는데도 다시 공격하는 뿌우를 볼 수 있다.
  29. 하지만 그 뿌우를 제외한 다른 카드들은 그다지 높지 않으며, 특히 골키퍼인 각성 꾸마의 경우 체력이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슈팅 기회만 잡으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30. 단 패배 처리 이전에 앱을 강제종료하면 챔피언이 유지된다.
  31. 5성이라 그런지 스킬셋 덕분인지 콜로 고층에서는 상당한 탱킹력을 자랑하지만이라고 해봤자 거의 한두방이면 뚫린다 라인버프가 패스 시 라는 한정적인 조건이라 굉장히 애매하다.
  32. 행동속도 30% 감소
  33. 2015년 1월 15일 콜로세움 리뉴얼로 콜로세움 챔피언들이 각자의 속성 덱을 지닌 전설선수로 변경되었다.
  34. 2016년 7월 28일 일곱개의 별 패치로 시즌 2 전설 챔피언이 추가되었다.
  35. 악명높은 뿌우순다들이 여기에 모여 있다. 타 스테이지와 워낙 스타일이 다른 탓에 어느 층수 이상부터는 메라챔 전용 공략이 따로 있을 정도. 다만 콜로세움 시즌 3부터 평균적으로 챔피언들의 레벨이 내려간 탓에 상대적으로 쉬워진 감이 있다. 예전에는 암흑 뿌우 돌파 - 돌파 또는 빼앗기 - 돌파에 미드와 골키퍼가 너덜너덜해졌지만 이제는 미드가 어느정도 버틸만해진 정도. 클리어시 확정으로 3성 게이트키퍼가 나오기때문에 클리어시 보상은 엄청나다. 하지만 네리스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36. 다만 이는 시련의 콜로세움 난이도 하향 패치 후이며, 그 전까진 정말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했다(...).
  37. 첫 올클리어자 등 기타 내용은 수정바람
  38. 그래도 상대편은 서포터 포지션을 알맞은 위치로 조정할 수 없다는 건 여전해서 홈어드벤티지는 사라지진 않았다.
  39. 모든 선수의 회복효과가 75% 감소, 향후 패치로 50%으로 완화됨
  40. 현재는 거의 필승의 주문 취급받는 차루실메발벨은까미묘진이 있지만 전설이 5장이라는 높은 입수 난이도가 있고, 까뮤의 너프로 조금 힘이 빠졌다.
  41. 최대 24연승까지 보상이 늘어나며, 이후론 연승을 해도 보상이 유지된다.
  42. 반대로 체력+공격력 버프는 45%에서 시작해 5%까지 내려간다.
  43. 라고 해도 GP량은 똑같고 소량의 골드차 뿐이라 무리하게 강한 상대랑 대전할 필요는 없다.
  44. 어디까지나 근처 랭크대가 잡힌다. 초보자가 갤럭시 리그 유저를 만날 일은 없다는 뜻.
  45. 전설 카드는 모두 포함
  46. 팀 주장의 레벨을 따라가기 때문에 주장 레벨이 높으면 정말 말도 안되게 강해졌다.
  47. 돌파로 체력을 0으로 만들어서 라인을 뚫는 경우 혹은 순발력이 낮은 것을 이용해서 역습하기
  48. 예를 들어, 섬광 2성 아마란스. 이 카드는 심지어 캐릭터 스킨 이벤트에서 다른 카드들을 제치고 스킨이 선정되기까지 했다
  49. 풀 초월을 위해 필요한 동일 카드는 여섯 장. 2주의 보스 매치 이벤트 동안 포인트 스카우트를 이용해서 최대 3장을 구매할 수 있다
  50. 다른 말로 무지개덱. 글로벌 서버에서의 외국인들은 'rainbow team'이라고 한다.
  51. 다른 속성은 4성 함정카드가 많은데 열혈은 키튼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52. 슈터들 중 샤르랑 차우주는 스톤이 열혈칸 3개로 지금도 엄청나게 지적받는 부분 중 하나이며, 그나마 나보라가 열혈 2개에 질풍 1개이다. 그래도 스톤 칸 속성 변경 기능이 생겨서 꿈에 그리던 메타의지 우주와 굴라바리스 샤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53. 과거에는 절망적인 수비진도 약점이었지만 안젤라, 루시안의 궁각과 데스퀸의 등장으로 해결됐다.
  54. 키르엘의 팀 전체 공격 버프 및 압도적인 돌파뎀은 다른 선수로 대체가 불가하며, 골키퍼인 진의 경우 한술 더 떠서 이 카드가 없다면 질풍덱을 가지 말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고, 듀란 역시 수비진의 단단함을 높이고 적 공격진을 무력화시키는 독특한 수비 토템으로 이들에 대한 의존도가 엄청나다. 그나마 최근 진은 현무로 대체가 가능하다는게 다행.
  55. 그래도 지속적으로 궁각자가 계속 추가되어 2016년 9월 기준으론 궁극각성이 1개정도 차이난다.
  56. 더 좋은 슈터들이 많이 나오면서 다소 묻혔다.
  57. 산티, 미호, 이블린, 아슬란
  58. 그게 어느정도였냐면 같은 조건에 관통이 0퍼인 슈터는 4000을 넘기지 못했으나 100퍼였으면 7000은 그냥 넘어갔다.
  59. 이 때문에 관통을 주속성으로 하는 천둥이 엄청난 이득을 챙겼고 한동안 개발진은 전천협이란 별명이 붙었다.
  60. 천둥 소속 중 하나인 미네르바 왕국은 아예 남자의 씨가 말라 남자가 없다. 그나마 메트로시티엔 남자가 좀 있으나 그 중 2015년 12월 기준 1군덱에 넣는데 부족함이 없는 캐릭터는 레벤토르 하나 뿐...궁각있는 남캐도 레벤토르 하나뿐이다...레벤토르와 하렘 왕국 이후 ZUXX 로빈이 추가되긴 했다.
  61. 참고로 레벤토르는 2015년 12월 기준 블레이드로 대체가 불가능한 1티어 슈터고, 벨이 없으면 수비에서 버틸수는 있는데 수비 돌파러로 힐데가르트를 쓰지 않는 이상 올라가는게 힘들어진다.
  62. 미드 어태커인 매기, 메이는 생존력이 고자고 디펜더는 에덴 하지만 이 에덴을 특훈풀초각성 시킨다면..과 어태커인 ZXXI 이그리트를 빼면 씨가 말랐으며 특히 슈터는 현제는 삭제된 Z088 지크 등 뭘 골라도 답이 없는 고통의 선택.
  63. 벨 루즈만 없는 수비진은 없는 거랑 마찬가지로 뎁스가 얇으며, 최초의 5성 디펜더인 골키퍼 로빈은 4성 국민 골키퍼 퓨즈로에도 밀릴 정도로 약한 골키퍼에 속한다. 그나마 패치로 골키퍼 라클렛, DU97 뉴트가, 디펜더로 쥬리, 네루아 등등이 추가가 되었다. 다만 수비수는 강해졌는데 그래도 골키퍼는 아직도 빈약하다는게 정평.
  64. 하지만 완성덱이 되면 될수록 크리티컬 토템도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큰 문제가 안되는 부분이다.
  65. 힐데가르트가 과격함+안전장치 해제 달고서 속성 추가데미지를 받으면 미드에 크리저항을 기용하지 않는 이상 95%이상의 확률로 1:1이 박살난다. 물론 힐데가르트가 돌파할 때 기준.
  66. 라이벌들을 제외하고 쓸만한 애가 청룡이나 셀피나 정도밖에 없다. 좀 봐주면 트로네스까지도 포함.
  67. 주력인 아나엘, 듀크, 미카엘, 실라, 베스, 이실리아 등이 모두 5성이라 덱을 완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듀크와 베스는 전설이라 얻기 어렵고 이실리아는 대체가 불가능한 골키퍼다. 그러나 이들이 빠지면 섬광덱 짜는 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다.
  68. 대표적으로는 궁각이 나와도 약캐인 레아나, 유서깊은 꽝카드인 유스티엘과 셀러스, 메타의 변화로 개복치 취급 받는 케이(그나마 꽝카드 중에서는 쓸만하다.), 컨셉부터 잘못잡은 슈터인 라티오스가 있다.
  69. 농담 아니고 현재 쓸만한 암흑캐는 슈라,발테온,메타트론,세레스티아,데미안,린드버그 이렇게 밖에 없다....
  70. 2016년 8월 현재는 순덱은 수비진의 문제로 인해 여전히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나 선수 개개인으로 보면 각종 잡덱에서 사용되는 op선수들이 매우 많은 속성 중 하나이다
  71. 예시로 라인 어시스터는 시즌 2 카드라 얻기 어려운 슈라를 빼면 전설인 발테온외에는 없다고 봐도 되며, 슈터는 비토스는 너죽고 나죽자 식의 슈터라 쓰기 어렵고 루시드는 패시브인 일식 때문에 콜로만 강해서 결국 라비안 외에는 답이 없는데 그마저도 관짝에 들어갔다. 어태커는 루시우스와 비교해서 일장일단이 있는 말콤을 제외하면 데일은 애매하며 지트는 힐데가르트의 하위호환이다.(둘다 폭딜형인데 힐데는 라인 액바감소라는 팀파이트용 패시브가 있고 지트는 혼자 노는데 특화됐다.) 나머지는 그냥 고인이다. 하지만 2016년 6월 기준으로 말콤도 구리다고 평가받고 있다.(...) 나머지는 조용히 관짝에 누워있다.
  72. 2016년 8월 기준 순암덱에서 유일하게 중미에 서는게 가능한 선수다. 다른 수비인 린벨이나 루시펠은 조용히 관짝에 누워있다.
  73. 일단 골키퍼 둘이 전부 고인이고, 체뻥을 포합한 라인 버프가 있는 베리스터와 패트리샤는 둘다 시즌 2 카드라 얻는게 엄청 어렵다. 그나마 행속 감소로 슛을 못 차게 만드는 전술이 쓰이기도 했으나 액션바 회복이 판치는 현 메타에선 전혀 쓸모가 없는데다가 은하수로 인해 가로막기 점감이 생겨서 사태가 악화되었다.
  74. 심지어 상대가 액션바 회복맞춤형 섬광이면?망했어요
  75. 여담으로 패치전에는 각성하는데도 만렙이 필요했다.
  76. 현재 각성시 1~4성을 주는 관계로 스카우트는 비추천 되고 있다
  77. 원래는 훈련재료가 훈련하는 선수와 같은 경우 초월강화가 되는데, 이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리트레를 쓴다.
  78. 만렙인 선수의 별 갯수를 1개 올리며, 레벨제한이 10 상승한다.
  79. 메라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5성을 5개 사용해서 6성을 6개 만들어야하므로 결국에 36개의 5성이 필요하다.
  80. 어느정도나면 각성 꾸마 한장으로 7성 1렙-50렙에 필요한 경험치 262만 중 200만을 공급해준다. 이는 1레벨에서 먹이면 44.8레벨이 되는 정도다! 2장을 먹이면 1렙도 58렙이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궁극각성 기준으로 7성특훈한 캐릭터가 한번에 70렙을 찍는다!
  81.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인데다 꾸마의 팬티손수건(?)과 5성 윤나래의 컬러, 각성 꾸마의 팬티손수건(?)과 6성 윤나래의 컬러가 일치하므로...
  82. 5성의 각성 비용이 128,000 골드이고, 3성을 각성시켜서 6성을 만들땐 224,000 골드가 각성 비용으로 나간다는 것을 감안하면 남는 돈은 그리 많지는 않다.
  83. 6성 레어돌의 14강 강화비용은 14000정도, 유니크는 20000 정도 요구한다. 궁각네리스 2개의 기본가격은 74만4천 증폭으로 124만 4천(50프로 추가 금액)까지 받을수 있다. 이 비용은 궁각 비용만 포함하여 계산되었다. 이 경우 최소가격으로 6성레어돌은 53번(2.59배), 유니크스톤은 37번(2.31배)가 손익분기이고, 최대가격으로는 6성레어돌은 88번(3.64배), 유니크스톤은 62번(2.86배)이다.
  84. 원래는 각성버전이 올려주는 능력치의 총합이 20이었다가 9/5일 업데이트로 28로 올라가서 밸런스가 맞게 되었다.
  85. 주인공 캐릭터도 분해 가능하다.노아가 5명? 그전에 노아를 초월도해?
  86. 사실 사진에 있는 박성연은 김성연의 이름을 잘못 적은것이다.
  87. 단, 36명은 전문 성우, 3명(김리나, 박성민, 강선영)은 언더다.
  88. 기능 테스트를 위해서 라이브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89. 뽑기에서 44연속으로 5성 이상의 선수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그 다음 뽑기에서 확정적으로 5성 선수를 드랍하는 시스템
  90. 뽑기확률이 5%일때 44연속 뽑기에서 5성을 획득하지 못할 확률은 10%밖에 되지 않으나, 뽑기확률이 3%일 경우는 30%가 조금 안되는 수준으로 상당한 체감 차이를 느낄 수 있다.
  91. 예를 들어 실라와 리리스. 특히 전자는 스킨 업데이트의 수혜를 비교적 먼저 받은 케이스이다.
  92. 궁극각성 한정. 물론 귀네비어나 루카 수준으로 처참하진 않지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반바지를 입혀놔서 까였다. 물론 스킨을 스탯셔틀로 만드는 퀄리티의 궁극각성 일러스트에 이어 타 캐릭터의 더 처참한 일러스트가 속속 올라오면서 버로우.
  93. 이 문서의 과거 버전을 보게 되면 당시 유저의 분노를 느낄 수 있다
  94. 심지어 버그픽스도 안 하는 말 그대로의 없데이트.
  95. 그렇다 해도 당장에 발견된 버그를 다음 업데이트까지 미루는건 물론 비난을 받는다. 게다가 스피릿스톤 다중선택 등의 UI개선 등도...
  96. 본래 순서로는 천둥 속성의 라이벌인 '릿츠' 가 나와야 하는데 다시 키키로 땜빵(...)
  97. 근데 이건 당연한 것이다. 업데이트 지연으로 크게 피해 보는게 새로운 컨텐츠에 목말라 있는 한국 서버 층이라... 글로벌은 칼크리쉬 먹을 수 있어서 이득
  98. 토요일 기준 원래는 7000명 가량 있었던 곳이 10월 12일 자정 기준 9000명으로 올랐다. 새로운 사람의 유입 때문이라 주장할 수 있지만 신규 층들은 대부분 글로벌 서버로 시작을 해, 공지 전 까진 콜로 인원수가 저번주랑 비슷했었다.
  99. 기존 알고리즘은 확정지급을 포함해서 정확히 5%가 되도록 설계했는데 이게 신규 선수가 추가되면서 5성 이상 테이블이 커지자 5성 지급 확률이 확정 지급을 포함해서 4%까지 떨어진 상황이었다. 확정을 포함해서 5%였다는건 둘째로 치더라도 설계 자체에 오류가 있었던 상황. 아마 그동안 유저들의 의혹을 외면해왔던건 자신들이 설계한 알고리즘에 지나친 확신을 가졌다가 그제서야 알고리즘을 확인해보고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 된 듯 하다. 일해라 개발자
  100. 큐라레와 비교가 불가능한 것이 큐라레는 보상과 안내가 충분이 많았고 점검 실황도 하면서 유저들의 불만을 낮추었는데 사커 스피리츠는 보상도,연장 점검의 안내문도 허접하기 그지 없었다.
  101. 스톤스피리츠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102. 위의 불평은 유니크스톤의 드랍률이 너무 낮다는 것과 스톤의 위력이 너무 강하다는 점을 동시에 찝는 것이었는데, 한쪽만 들은 것 같다
  103. 기본옵션만으로 관통증가+공격시 액바회복, 공격시 액바회복+크리확률 증가,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입힌 데미지 회복,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스피릿 회복이라는 정신나간 옵션인데 심지어 이 옵션들이 전부 두자릿수 수치에 각종 추가옵션까지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