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걸 백과사전/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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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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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인간

  • 방랑의 마물학자
인간 남성.
마물소녀도감의 저자.이 작품의 주인공격 캐릭터. 월드가이드북 1편의 서술자이기도 하다. 출판물에서의 묘사는 굉장히 냉정침착해서, 마물들의 음탕한 습성이나 행위를 담담하고 객관적으로 써내려가는게 특징. 마왕이 바뀌면서 마물이 변화한 지금도 사람들이 마물을 구마왕시절의 인육을 먹는 지성없는 괴물로 오인하고, 그로 인해 현대의 마물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대비하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직접 자기가 여행하면서 마물과 마계를 조사하고 도감을 출판했다. 다만 교단의 정보규제에 의해 그 도감은 그리 널리 퍼지지 못하던 상태였다고 한다. 다만 그것도 레스카티에가 몰락하면서 마물을 알아야할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대두되면서 어느정도 풀린 모양.[1] 함께 여행하는 동료로 랴난시가 따라 다닌다. 그리고 월드가이드 2편의 저자인 다크매터 스피리카와도 인연이 있으며 월드 가이드 2편에서 남친을 모집한다는 노골적인 서술에 아예 광고를 달지 그러냐라며 딴죽을 걸 만큼 허물없는 사이로 보인다.커플 플래그
사실 정말 비범한 인물로 본인이 몸소 덮쳐져서 끌려갈 각오를 하고 작성한 도감에 나오는 200여종의 위험한 마물 전부를 직접 만나고, 그들의 외향이나 습성을 자세히 관찰하고도 무사히 돌아와 책을 저술하며 이것으로 인한 교단의 추격도 무사히 따돌리고 에로마경이 되어버린 레스카티에에서도 멀쩡히 몸을 간수할 뿐만 아니라 마왕의 딸인 델 엘라와 직접 만나거나 고위 마물인 바포멧트와 질외응답을 나누는 등, 마왕성의 마물들과도 인맥이 있는듯한 비범한 면모를 보인다. 그런데 이런 위험한 마물이나 장소에서도 무사히 생환하는 모습 때문에 이미 인큐버스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지만, 동행하는 랴난시가 마물에게 덮쳐지거나 보쌈당하는 이 남자역시 무사했을 리가 없다를 자주 구했다고 하는걸로 봐서는 아직은 인큐버스로 변하지 않은걸로 보인다. 그러나 마계 이곳 저곳을 싸돌아 다녔으니 어느정도 마력의 침식을 받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 엘트(Elt)
인간 남성 → 인큐버스
월드 가이드 1편 타락의 소녀들과 그와 관련된 외전 타락의 신부들에 나오는 주인공격 캐릭터. 원래 월드 가이드에서는 당신이라는 애매한 호칭을 사용했지만 외전이 나오면서 엘트라는 이름과 외형이 밝혀졌다. 레스카티에 병사로 붉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성격이 선하고 누구든지 편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성실하고 인상이 좋은 청년이다. 또한 정이 많기에 병사의 신분임에도 자신이 아는 사람이면 마물이 되었어도 공격하지 않는다.아니 이건 직무유기 잖아.. 물론 이들이 너무 강한지라 자신이 어떻게 하지 못하는것도 사실이다. 이런 요소들 때문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2]사실 이놈 때문에 레스카티에가 멸망했다고 한다. 어린시절 부모가 윌마리나 집안의 하인으로 일해서 윌마리나와 프란체스카와 만나 사이좋은 소꿉친구로 지냈지만 딸아이와 어울리는걸 성가시게 여긴 집안에서 그의 부모를 해고한데다가 불운의 사고로 부모가 죽어서 사샤의 고아원에서 신세를 지고 생활했다는 다소 슬픈 과거가 있다.
레스카티에가 마계화된 이후 델 엘라에게 마물화된 히로인들에게 덮쳐졌고 각각의 엔딩이 다르지만, 공식적인 엔딩에서는 모든 히로인들과 사이좋게 결혼하여 궁궐 깊은 곳에서 하렘을 차려놓고 있다고 한다. 이후 여왕이 국왕을 끌고가 침실에 박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레스카티에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나, 일단 공식적인 왕은 프란체스카이며, 실질적인 업무는 델 엘라가 담당하고 있다.사실 진짜 직책은 왕실 기둥서방 일단 메르세를 포함한 히로인들을 임신시켜 아빠가 되었다고 하며 영원불멸한 행복이 이어질것이라 언급이 된다.이제 딸에게 플래그를 꽃으면 완벽하다.
  • 실크의 소꿉친구
인간 남성 → 인큐버스
월드가이드 1편에 삽입된 소설 그녀가 음마로 타락하기까지에 나오는 등장인물. 설명대로 실크의 소꿉친구이며 그녀를 엄청 아껴주는 듯 하다. 어렸을때 겁쟁이였던 실크를 계속해서 감싸줬으며 어느날 그녀를 감싸다가 크게 다친 그를 보고 실크는 그를 지킬 수 있는 강한 병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레스카티에 몰락때도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홀로 마물들과 맞서 싸운, 델 엘라조차 인정한 상남자. 그러나 그는 결국 델 엘라에게 잡혀, 결박된채로 자신의 소꿉친구인 실크가 타락해 서큐버스가 되는걸 강제로 지켜보게 되고, 서큐버스가 된 실크에게 강제로 범해지게 되는 여러모로 비운의 인물.좋은건가? 아니 안좋아[3]
  • 용사-마왕의 남편
인간 남성 → 인큐버스
구마족 시대의 최후의 용사, 즉 마물이 식인을 하던 시대의 마지막 용사로 최소 100년전 인물이다.과거 최강의 용사 였지만 어떠한 연유로 인간을 배신했다, 현재는 마왕의 침실에서 마왕과 만리장성을 쌓기에 여념이 없다.세계 멸망을 앞당기는 악의 근원중 하나. 그는 자신의 아내인 마왕을 굉장히 사랑하지만 그녀의 가치관 때문에 자주 충돌한다고 한다. 마왕은 모든 인간을 쾌락에 빠트려 행복한 세상을 만들려고 하지만 용사는 행복한 세상에는 동의하지만 그녀의 방법에는 반대하고 있다. 그래서 금술 좋은 마왕부부도 가끔 부부싸움을 한다고 하는데 둘다 세계관 최강자인지라 부부싸움 한번 터지면 난리도 아니라는 듯. 이런걸로 보아 용사가 인류를 배신한 이유가 마왕이 미모나 색욕으로 유혹한 것이 아닌 주신과 교단의 추악한 진실을 듣고 인류를 위해 인류를 배신한게 아닐까라는 추측도 나돌고 있다.잠깐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 윌마리나의 아버지
인간 남성
레스카티에의 고위 귀족 가문. 딸 윌마리나 노스크림에게 용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가르치며 혹독하고 엄격한 훈련을 시키는 엄한 아버지...라고 어린 윌마리나는 생각했지만, 실은 겉으로는 신실한 주신의 신자인척 하면서 사치와 항락을 즐기는 부패한 귀족. 신분도 낮고 이용가치가 없어보이는 하인의 자식 엘트가 윌마리나와 친하게 지내자 엘트의 어머니가 불륜을 저질렀단 헛소문을 퍼트리고 다짜고짜 일가를 해고시켜 길거리에 나앉게 한 윌마리나 입장에선 천하의 몹쓸 아버지. 현재 레스카티에가 함락된 지금은 행방불명 상태다.
코믹 마켓 90에서 발매된 동세계관의 게임 '타락소녀이문'에서도 만악의 근원으로 나온다. 이래저래 악역으로 써먹기 좋은 캐릭터인 듯.
  • 청년
인간 남성 → 인큐버스
월드 가이드 2편에 삽입된 소설 사랑의 꽃피는 언덕의 주인공 작은 목장을 운영하며 살고 있으며 홀스타우로스인 리코와 웨어쉬프인 메리와 함께 단란하고 시도때도 없이 덮쳐지는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 식물학자
인간 남성 → 인큐버스
마물소녀도감 피해보고 ~ 체셔캣의 어세요세요. 신기한 나라 ~의 주인공으로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며 꽤나 날카로운 인상의 소유자이다. 약초를 찾아 잘 아는 숲에 들어갔으나 어느 순간에 이상한 세계에 빠져버리게 되고 체셔캣을 만나 색욕과 광기에 미친, 이상한 세계를 안내받게 된다. 그러나 이성을 유지하려는 그의 시도가 무색하게 그는 수없이 많은 유혹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티파티에서는 체셔캣이 그의 바지를 내려 3번 사정시키는 순간까지도 알아채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이상한 세계에 완전히 동화되어버린 모습을 보인다. 결구 마지막 출구 앞에서 체셔캣이 여태까지 자신에게 많은 유혹(펠라치오,대딸)을 하였지만 삽입은 시켜주지 않은 것에 분노해 그녀를 덮치기 위해 달려들지만 결국 그녀에게 제압당해 강간 당하고 만다. 이후 그의 운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이상한 세계에서 체셔캣의 남편으로서 살아갈것이 확정되어 보인다.

2.2 마물

2.2.1 도감 시리즈 등장 인물

  • 마왕
서큐버스
새하얀 머리카락과 하얀 피부, 피같이 붉은 눈동자를 가진 소름끼치도록 아름다운 서큐버스로 이 세계관의 근간을 뒤집어 엎어놓은 구원자만악의 근원. 사실 슬라네쉬가 진짜 정체라 카더라인간과 서큐버스같은 마물들이 몸을 섞으며 끝없이 쾌락을 즐긴다는 본인이 꿈꾸는 이상향을 위해 마왕이 되서 부군인 용사와 함께 계획을 준비하고 주신의 교체가 일어난 때를 노려 주신이 설정해 놓은 마물의 근본적인 설정을 뒤집어 놓았다. 그로 인해 현재의 마물소녀의 생태가 형성되었지만, 주신이 새대교체해서 약해졌다해도 주신의 힘이 워낙 강력한데다 본인의 힘이 부족해서 아직 설정 개변은 미완성 상태. 이것 때문에 마물부부가 아무리 자식을 낳는다 해도 종족의 '남자'를 낳지 못하는데다가 인간과 비교해도 아이가 생기기가 꽤나 힘들기에 현재는 남편인 용사와 끝없이 채음보양을 하여 신급의 힘을 얻었다고 한다.[4] 이렇게 다시 마력을 쌓아서 다시 한번 시스템의 개변을 시도하려 계획중. 이렇게 쉴세 없이 거사를 치루느라 딸인 리림만 두자릿수에 달한다고 한다. 이렇게 금슬이 좋다보니 마왕의 마력에 영향을 받게되는 마물들은 남편을 맞이하면 절대로 남편을 배신하지 않는다고 한다.NTR OUT!
  • 윌마리나 노스크림
인류에게 불행이 닥쳐온다면, 제가 방패가 되겠습니다. 사악한 자들이 이빨을 들이댄다면, 제가 검이 되겠습니다. 그러니 결코 희망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반드시 인류를 마왕의 주박에서 벗겨내 보이고, 마에 타락해가는 이 세계를 구하겠습니다.
인간이었을때
아하하하♥ 나 말이야, 사실은 당신 말고 다른 인간 따위 어찌되든 상관 없었어♥ 인간이었을 시절에는 어째서 그런 말을 해버렸을까? 정말, 바보 같아. 이상하지 않아? 세계를 구한다니. 내 세계에 당신만 있으면 만족하는데...♥ 이상하지 않아? 나는 용사고, 모두를 위한 존재라니... 나는 당신만의 것인데...♥
서큐버스가 되어버린 이후
인간 여성 → 서큐버스
월드가이드 1편에서 언급되는 용사이며 애칭은 마리. 과거 레스카티에 교국의 촉망받는 용사(용사)였으나[5] 리림인 델 엘라에 의해 타락해 서큐버스가 되버렸다. 본편인 타락의 소녀들과 외전인 타락의 신부들에 의하면 그녀는 엘트, 프란체스카와 소꿉친구 사이였고 남몰래 엘트를 좋아했으나, 그녀와 엘트가 사이좋게 어울리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았던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 노스크림가에서 하인으로 일하고 있었던 엘트의 부모가 해고를 당하게 된다. 그후 엘트의 부모가 의문의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고 엘트의 행방도 알수 없게 되었다. 이런 사실을 알게된 그녀는 너무나도 엄청난 죄책감과 절망감에 빠져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버리고 기계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어느날 윌마리나는 병사가 된 엘트와 만나게 된다. 그녀는 뛸듯이 기뻤으나 그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 그리고 용사라는 직책과 의무감 때문에 그에게 섣불리 다가서지 못한다. 그리고 어느 파티가 열린날 그녀는 엘트가 메르세와 친하게 붙어다니는걸 보고 불안함과 슬픔, 그리고 질투에 빠져 지내는 삶을 살게 된다. 그렇게 절망적이고 조각난 마음을 안고가는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갈때 그녀는 델 엘라와 직면하고 패배하게 된다. 이후 그녀는 델 엘라에 의해 엘트를 갖고 싶다는 자신의 추악한 욕망을 인정하고 타락해 서큐버스가 되어버린다. 서큐버스가 되어버린 그녀는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지 않고 곧바로 엘트의 방에 몰래 찾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엘트를 범해버린다. 그후 엘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방을 나가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을 마계은으로 된 검으로 베서 마물로 만들어 버렸다.(…) 이렇게 성 내부를 뒤집어 놓고 단편소설의 주인공 실크와 만나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가[6] 엘트와 함께 있어도 좋다는 말을 듣고 좋아라하면서 다시 엘트에게 간다. 현재는 엘트와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듯.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엘트에 대한 의존도는 유달리 심한 편이다. 게다가 엘트, 델 엘라, 다른 히로인들을 제외한 인간들에게는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7] 일단 아무런 일이 없을때나 델 엘라의 명령이 없으면 늘 엘트 옆에 붙어 있다.
용사로서 레스카티에 교국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인재라는 점에서 그 전투력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이 재능이 고스란히, 아니 한층 더 강해져서 본인의 마물로서의 재능도 상당한 편. 그래서인지 델 엘라에 의해 서큐버스가 되었을 때 렛서 서큐버스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서큐버스가 되었다.[8]
  • 미미르 미르티에
자자, 오빠는 이제 돌아가도 돼♪ 오빠 정도의 실력으로는 죽어버린다니까! 뒤는, 미미르의 마법에게 맡겨두면 안심이니까♪
인간이었을때
마법....? 뭐어야? 그게? 그런 것보다 미미르랑 놀자♪ 오빠를 위해 자안뜩 질척질척하게 준비 해뒀으니까아♥ 자~안뜩 껴안아줘♪ 자~안뜩 뿜어줘♥
마녀가 되어버린 이후
인간 여성 → 마녀
레스카티에의 용사. 레스카티에 최고의 마술기관인 마도원이 자랑하는 천재소녀. 그리고 12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마물과의 전투에서도 전력의 중심이 되는 천재. 하는 행동은 아이같지만 실지로는 이미 알거 다 안 애늙은이 같은 성격. 빈정거리기도 잘하고 독설도 잘 내뱉는다. 용사로서도 마술사로서 선망의 시선을 받고 있기에 그녀를 아이로 취급해 주는 사람이 없고 심지어 부모마저 그녀를 자신들의 딸이 아닌 일종의 성취물로 보고 있는 모양. 타락의 소녀들, 타락의 신부들에 나오는 묘사에 의하면 그녀는 그런것에 엄청난 외로움을 느끼는것으로 나온다. 심지어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보다 자신이 더욱더 외롭다고 생각할 정도이며 그런 와중에 자신을 유일하게 아이로 취급해주는 엘트를 만나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매일 '놀려 주러 왔다'면서 그를 만나고 있었다.
레스카티에가 마물의 침공을 받았을 때는 최선전에서 분전하지만 바포멧트인 루세라에게 패배하며 루세라에 의해 마물이 된다. 그 와중에 자신이 유일하게 응석을 부릴수 있었던 엘트를 떠올리고 있었고, 본래의 높은 마력과 엘트(=연상 남자/오라버니)에 대한 연심으로 인해 마녀가 된것으로 여겨진다. 보통 마녀가 다 그렇지만 이쪽은 인간이었을 때의 반동인지 응석이 상당히 심하다. 그리고 마녀가 된이후에는 마력이 인간이었을때보다 훨씬더 강해졌지만 마술의 지식, 어른들의 더러운 모습등은 전부 잊어버렸다고 나온다. 여담으로 타락의 신부들에 의하면 높으신 분들이 엘트와 윌마리나를 일부러 떨어뜨렸다는 사실을 엿듣고 강력한 용사인 윌마리나가 사랑에 빠진 상대인 엘트에 대해 호기심을 느껴 관심을 가진게 결국 호감으로 발전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 사샤 풀문
신이시여...오늘도 사람들이 웃는 얼굴로 평온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저는 이 아이들이 언제나 웃는 얼굴로 있어주는 것이 가장 행복하답니다.
인간이었을때
신이시여.... 오늘도 사람들이 기분 좋고 음란하게 지새울 수 있도록...♥ 아아...♥ 오늘도 이 아이들과 함께 당신의 욕망이 담긴 백탁액으로 새하얗게 물들며 타락하는 것이 가능한 거군요...♥
다크 프리스트가 되어버린 이후
인간 여성 → 다크 프리스트
레스카티에의 빈민가에 있는 교회의 수녀. 이쪽도 레스카티에의 용사. 윌마리나와 미미르 이전의 용사이며 그녀들의 선배격. 현재는 빈민가의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지내고 있었으며, 교회 부속의 고아원도 운영하고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의 엘트는 그녀의 어머니가 원장이었을때 고아원에서 자랐기 때문에 사샤하고도 아는 사이로 남매처럼 자랐고, 여동생처럼 여기는 리시아와 에미유라는 소녀와 함께 엘트를 마음에 두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현역으로 용사로서 싸우던 중에 자신이 마물과 싸울때마다 그들의 가족에게서 행복을 빼앗아 간다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 신에게 물어봤지만 대답을 듣지 못했으며 그후에 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었으며, 이에 의문은 의심으로 바뀌고 그 후에 마물과 싸울때 미리 정보를 흘리거나 잡힌 마물을 몰래 풀어준다거나 마물의 고아들을 키우거나 하면서 마물의 편을 들어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그동안의 피로가 쌓여 고열로 쓰러지게 되고 몽롱해지는 의식속에서 신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신은 타락신이었고 그동안 하고 있었던 신에 대한 의심과 마물에 대한 자비에, 타락신의 유혹이 겹치면서 결국 타락신을 섬기는 다크 프리스트로 타락하게 된다. 그후에 자신이 걱정되어 병문안을 왔던 고아원의 소녀 2명을 시작으로 고아원과 그 주변을 타락시켜 버린다. 이후 엘트는 그녀를 구출하기 위하여 고아원으로 향했지만 이미 그곳의 소녀들은 마물로 변하여 소년들을 덮치고 있었고[9] 그런 상황에서 사샤와 리시아, 에미유라도 구하기 위해서 고아원의 중심지로 향헀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것은 인간이었을때는 참아오던 엘트에 대한 연모의 감정을 터뜨리면서 타락한 사샤와 리시아, 에미유였으며 그녀들은 사이좋게 엘트를 덮치게 되었고 이후 4명이서 사이좋게 행복하게 사는 엔딩으로 끝난다.
  • 프리메라 콘첸트
뭐야, 말하지 않아도 안다고! 인간 따위 정말 싫어! 너희들이 보기 싫어서 혼자 사는 거니까 일부러 찾아오지마! 그래. 인간이 하프엘프 따위와 함께 있으면 안되니까...
하프엘프였을때
있잖아, 사실은 당신을 정말 좋아했었다....? 하지만 인간과 하프엘프가 함께사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사실은 이렇게 간단했었어♥ 봐봐... 이미 당신과 나는 지일척질척...♥ 우훗♪ 멋져...♥
웨어울프가 되어버린 이후
하프엘프웨어울프[10]
인간 아버지와 엘프 어머니를 둔 하프엘프. 레스카티에의 용사이며 애칭은 프림. 하프엘프는 인간과 엘프 양측에서 배척받는 존재인지라 어릴때부터 많은 고생을 했다. 레스카티에 근방에서 마물의 습격을 받았을때 '사샤'에 의해 구조되어 그녀에게 이끌려 교회에서 지내게 되며 엘트와는 이때 만난다. 마력을 능숙하게 다루며 특히 마력을 활에 담아 쏘는 명사수. 사샤와 엘트의 추천을 받아 교단의 병사로 들어갔고 그후에 주신의 계시를 받아 용사가 되었다. 자신을 싫어하는 인간도 싫고 엘프도 싫고, 하프엘프인 자신도 싫어하는 지라 평상시에는 숲에서 지내고 있어서 뭔가 일이 있을때는 엘트가 전령으로 그녀를 찾아 간다고 한다. 자신에게 아무런 편견도 없었던 엘트에게는 서서히 끌리게 되지만 워낙에 츤데레 같은 성격인지라 솔직해지지 못하고 있었다. 그에 대한 연심은 두 사람의 종족이 다르다는 것에 거의 포기한 상황.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있던 숲에 마물들이 오는 것을 파악하고 찾아가게 된 그녀가 본것은, 교단의 병사와 웨어울프들이 알몸으로 엮여 있는 광경. 혐오하는 것임에도 눈을 떼지 못했던 그녀는 접근해 오는 웨어울프의 기척을 느끼지 못했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웨어울프의 마력에 침식되어, 웨어울프가 되어버린 상태였다. 웨어울프가 되어버린 후에는 바로 엘트를 찾아가서 엘트와 데이트를 하였고[11]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좋게 흘러갔지만 우연히 엘트의 인생을 망친 장본인에게 복수를 하러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엘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것 같아 불안과 공포에 떨며 어찌해야 할지 안절부절 하다가 복수를 포기하고 프림에게 돌아온 엘트를 덮쳤고 결국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12]
본디 엘프는 마력에 침식당해도 인간처럼 다른 종류의 마물이 아닌, 마물로서의 엘프가 되지만 그녀는 반은 인간이었기 때문에 엘프이면서 웨어울프인 마물이 되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웨어울프가 되어서야 부모님이 서로를 사랑하고 있었고 두 사람의 사랑으로 자신이 태어났다는걸 깨달았다. 웨어울프가 되어버린 이후에는 마력을 활아 담아 쏴서 마물로 만드는 능력을 얻었다고 한다.
  • 메르세 다스카로스
오우, 상태는 어때? 마물과의 싸움을 대비해서 마음 놓지 말고 확실하게 준비해둬. 그럼, 오늘도 상대해 줄 테니까 쓰러지지 않도록 각오해둬!
인간이었을때
어때....? 마물이 된 나의 몸♥ 사실은 너를 원해서 계속 몸이 쑤셔왔었어♥ 이 몸에 대해서 친절히 말끔히 충분히 찐득히 전부 너에게 알려줄 테니까 각오해둬♥
에키드나가 되어버린 이후
인간 여성 → 에키드나
엘트가 속해 있는 부대의 대장이며 신입교관 담당. 또한 레스카티에의 용사이다. 오른쪽 눈이 안 보인다. 사사로운것은 신경 안 쓰는 대담한 성격. 이미 남녀를 초월한 군인으로서 존경받는 인물로 어느 정도냐 하면 대놓고 남성 부하들 앞에서도 서슴치 않고 옷을 갈아 입는다. 노력하는 엘트를 인정하고 그와 함께 밤늦게까지 훈련을 함께 해주는 경우가 많으며 훈련이 끝나면 그대로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는 것이 자주 목격되었다고 한다. 또한 훈련때 예시를 들때는 꼭 엘트를 지명하는데 이때 그녀가 엘트에게 붙어서 설명해주는 것에 많은 동기들이 부러워하기도 했다는 모양. 사실 '여성'이라는 것 자체를 혐오하는 인물로, 어릴때 어머니의 박해로 오른쪽 눈을 잃었고, 어머니는 그대로 다른 남자를 만들어서 가출하며 아버지는 혼자 남아 그녀를 키우다 마음의 병으로 쓰러졌다. 자신이 언젠가 이런 어머니 같은 '여성'이 되는게 아닐까 두려워 하던 결과, 여성이라는 것을 버리고 싸움의 길을 선택한다.
여느때처럼 밤늦게까지 훈련하던 그녀에게 마물이 침공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왕성으로 서두른 그녀 앞에 나타는 것은 '여자'를 체현한 듯한 외모와 하얀 날개를 지닌 음마 '델 엘라'. 그녀는 델 엘라를 상대로 분전하지만 패배하게 되고 결국 델 엘라에 의해 마물로 변하고 만다. 마물(=여성)이 된다는 최악의 사태에 반쯤 미쳐버렸던 그녀는 마물이 되고 나서 본능적으로 마물이 자신이 혐오하던 '어머니'하고는 다르다는걸 깨닫게 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이 엘트에게 지니고 있던 감정이 사랑이라는걸 깨닫게되고 결국 엘트를 덮쳐버린다.
마물이 된 이후에는 '마물의 교관'으로서, 포로가 된 여성들을 뱀신의 의식으로 라미아 계통의 마물로 바꾸면서 여성의 즐거움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듯 하다. 여담으로 타락의 소녀들타락의 신부들에 의하면 엘트의 아이를 임신했다. 다른 멤버들이 타락의 소녀들에서 아이를 가졌다는 대목은 없었으니 가장 먼저 임신한듯메르세:이로써 본처는 바로 나다!![13]
  • 프란체스카 미스틸 레스카티에
아...저기...저...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인간이었을때
우후후, 귀엽고 귀여운 나의 시종들...♥ 오늘도 포상을 듬뿍 드리죠♥ 촉수들이 느끼고 있는 이 쾌락, 당신에게도 맛보게 해드리겠습니다만, 어떠실지요? 들을 필요도 없겠지요♥ 한 명이 절정을 맞이할 때마다 한 번씩, 저의 자궁 안에 정액을 뿌리고 계시니까요...♥ 또...앙♥
퀸 로퍼가 되어버린 이후
인간 여성 → 퀸 로퍼
레스카티에 교국의 제4왕녀이며 애칭은 프랑. 위로 유능한 언니가 3명이나 있는데 본인도 특별한 재능도 없고 몸도 약해서, 정략결혼에도 써먹을수 없다면서 레스카티에 교국에서는 없는 사람 취급을 받고 있었다. 어릴때는 그녀에 대관 관심이 적었던 덕분에 왕성을 빠져 나와 소꿉친구인 엘트와 윌마리나와 어울려 놀면서 조금씩 성격이 밝겨 변해갔으나, 어느날 윌마리나는 사람이 변해서 용사로서의 수련에만 매진했고 엘트는 행방불명이 되어 버린다. 언니들이 용사로서, 왕녀로서 성장해 나가는 와중에, 그녀는 점점 몸이 안 좋아져서 혼자서는 방에서도 나올수 없게 된다. 침대에 누워 소꿉친구들에 대해, 자신의 존재의의에 대해 고민하던 그녀의 상태는 점점 안 좋아졌고, 잠도 제대로 잘수 없게 된다. 정신적인 한계에 부딪힌 그녀가 문뜩 창문을 봤을때 눈에 들어온건 하얀 날개를 지닌 리림인델 엘라였다.

델 엘라에 의해 순식간에 로퍼가 되면서 인간일때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건강한 몸이 되었고 직후 로퍼로서의 본능에 사로잡힌 그녀는 자신의 동료를 늘리기 위해 움직였다. 얼마 안 가서 마물이 된 왕비는 왕을 침실로 끌고가서 나오지 않게 되고, 유능했던 그녀의 언니 3명도 마물이 되고서 어디론가 떠나 버린지라, 유일하게 남아 있던 왕족인 그녀가 현재 레스카티에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프란체스카를 바보 취급했던 귀족의 소녀들, 프란체스카를 불편해했던 메이드들도 프란체스카의 부하 로퍼로 바뀌어져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엘트를 자신의 왕좌로 써먹으면서 엘트를 범한다.그리고 왕성은 엘트를 둘러싼 하렘 여담으로 인간이었을 때는 말이 별로 없었는데 로퍼가 되어버린 이후에는 말이 상당히 많아졌다. 게다가 마물이 되어버린 이후에 주변의 여자들을 로퍼로 바꾸는데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는 무서운 모습을 보인다.

  • 아마노미야 코요이
둘다, 무리는 하지마...내가 전부 할 테니까... 내가 전부...
인간이었을때
저에게... 낭군님의 충실한 암여우인 저에게 모든 것을 맡겨주시옵소서.... 저에게 더 더 많은 정기를... 이 낭군님을 위한 낙원, 제가 더 더 멋지도록... 더 더더욱 낭군님 취향의 음란한 나라로...♥
이나리가 되어버린 이후
인간 여성 → 이나리
지팡구 출신의 퇴마사. 지팡구에서도 특이하게 마물에 대해 적대적인 아마노미야 가문 출신으로 3자매의 차녀. 아마노미야 가문은 정식 후계자가 되면 각종 제약이 심해지는지라, 그녀는 자신의 언니인 시노노메와 여동생인 타소가레를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게 된다. 하지만 타소가레는 가문의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가출, 시노노메는 후계자 싸움때 큰 상처를 입게 되고[14] 자매들을 위해 온갖 노력을 하던 그녀는 자매들을 도와주지 못했다는 것에 좌절하고 가출한다. 그후에 대륙으로 넘어와 퇴마사의 기술을 살리면서 지내던 중에, 레스카티에 교국 탈환 작전에 참여하였지만 동료들의 희생을 넘어[15] 혼자 왕성에 도착한 그녀가 본 광경은 왕좌에서 엘트와 수많은 여성이 둘러싸인 음란한 광경이었고, 막연하게 그 광경을 보던 그녀는 그 장소에 쌓여 있던 마력에 침식되어 제대로 사고를 할수 없는 와중에 델 엘라에 의해 마물, 이나리가 되어버린다.[16][17]
이렇게 마력 제어에 특출난 그녀가 마물로 변하면서 레스카티에는 더욱 위험해졌는데, 그 이유는 휴일마다 그녀가 왕성에서 쌓인 마력으로 만들어낸 짙은 마력 덩어리를 나라 곳곳에 아무렇게나 던지며 이 마력 덩어리가 떨어진 곳은 마력 농도가 급증해 마물 부부들이 더욱 거세게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더더욱 마계의 마력 농도가 급증해 마계가 점점 확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마물 부부들에겐 몇배의 쾌락을 즐기면서 몸을 섞을수 있기에 즐거운 주말 이벤트로 생각하고 마음껏 즐긴다고 한다.
  • 델 엘라
괜찮이 금방 좋아질꺼야♥ 봐봐, 좋은 표정이 됐잖아♥ 기분 좋은 일들로 머릿속이 가득 찬 음마다운 훌륭한 얼굴이야♥
리림.
마왕 부부의 네번째 딸이며 이때문인지 다른 마물들에게는 공주님, 델 엘라 님으로 불리는데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듯하다. 강경파중에서도 유명한 마족. 여타 리림처럼 낙관적이며 호색적이며 다른 누군가가 쾌락에 빠져 행복한 얼굴을 짓는 것을 굉장히 좋아할 뿐더러, 그 과정을 자신의 손으로 만드는 것을 삶의 낙으로 삼을 정도이다. 그녀가 지나간 자리는 여성은 마물로 남성은 인큐버스가 되며 반드시 마계가 된다고 한다. 또한 여성을 마물로 바꿀때는 단순히 마력을 바꾸는게 아니라, 더욱 음란하게 되도록 추가로 조교를 한다고 한다. 윌마리나가 렛서 단계를 건너 뛰고 바로 서큐버스가 된 것이나, 프란체스카가 로퍼이면서도 보통 로퍼를 뛰어 넘는 힘을 지닌 것도 다 이런 이유.
상하관계가 약하고 개인주의가 강한 마물사이에서는 특이하게 그녀를 따르는 마물들은 그녀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다만 그래봐야 남편은 못 이긴다. 물론 본인도 거기에 관해 신경을 전혀 쓰지않는다. 또한 부하들에게 보상으로 자신이 가진 마력을 나눠주는데 이 마력은 그녀들의 성감을 강화시켜주며, 마력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눈이 붉게 빛난다고 한다. 월드 가이드 1편의 삽화에 있는 다른 히로인들도 다들 델 엘라 휘하인지라 눈이 전부 붉다는걸 알수 있다. 일부에서는 그녀 휘하의 마물들의 과도하다 할 정도의 절대적 충성에는, 델 엘라가 그녀들을 마물로 바꿀때 했던 조교외에도 이렇게 그녀의 마력을 받으면서 사고나 사상이 드류엘라와 비슷해지기 때문이 아닌가로 추측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부모인 마왕부부에 심취해 있으며 그분들의 이상이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다만 이렇게 위험한 존재임에도 수명이 무한에 가까운 탓에 시간 관념이 조금 느긋해서 침략의 속도가 굉장히 느린 편이며 레스카티에 교국을 함락시킨 후에는 움직임이 없다.어느 스위츠 전문점의 오픈 이벤트에 1일 점장을 해주거나 하면서 놀고 있는 듯. 타락의 소녀들 일러스트를 보면 신부복을 입고 있어 엘트의 히로인 목록에 참가하는 듯한 추측이 있었으나, 실제로 그녀와 결혼한 남편은 상당히 평범한 남성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그녀의 남편은 딱히 특이한 재능이 없는 흑발의 남성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사들과 다를게 없는 정의감을 품고 있었고 그런 모습에 델 엘라가 홀딱 반하여 그와 결혼을 했다고 하였으며 그 남성의 느낌이 약간 마왕의 남편이자 델 엘라의 부친인 용사와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델 엘라가 아버지인 용사에게 품고 있는 사랑은 어디까지나 가족의 감정일 뿐이며 진정한 사랑은 남편에게 향하고 있다고 한다.[18]
작중에서 보여주는 음란한 모습이나 소소한 꽁트로 별로 부각되지는 않지만 주신측에서는 실로 위험한 존재인데, 그 힘도 굉장히 강력할 뿐만이 아니라 레스카티에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면서 윌마리나를 포함한 수많은 용사들을 단번에 타락시키면서 순식간에 군대를 제압하고 끝내 아무런 사망자와 부상자가 없이 국가 하나를 전복시켰다는 것은 실로 무서운 일이 아닐수 없다.
다만 평범한 남성과 결혼했다는 묘사는 타락의 신부들에서 나온 것으로 공식 설정은 아니다. 어느 정도 인정받는 패레럴 월드 수준이고 실제로 결혼을 했는지는 더 지켜봐야알 것 같다. 팬 중에서는 화장이 지나치게 짙다고 노처녀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다.

여담으로 한때 이름이 영문판 명칭인 "드루엘라(Druella)"로 번역이 된적이 있었는데 정식 일본어 발음은 'デルエラ'이기 때문에 정식 명칭은 '델 에라'가 맞다.

  • 루세라
바포멧트.
타락의 소녀들, 타락의 신부들에 나오는 마물. 마왕군의 간부중 1명으로 델 엘라에게 흑염소 짱으로 불리지만 본인은 그런 호칭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편지를 읽지 않고 먹는 취미는 없다고 한다. 부하들에게 모범이 안된다고 델 엘라에게 불평을 늘어놓거나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는것을 보면 고풍스러우면서도 위계질서를 어느정도 중요시하는 성격인듯하다. 자신이 마왕의 딸인 델 엘라에게 선택받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것에 자랑스러워 한다. 레스카티에 침공에 참여한 이유는 자신이 아는 아마조네스 족장인 모니크, 에키드나인 할름이 미미르에게 패배하고 후퇴했기 때문에 미미르를 마물로 바꾸기 위해서라고 한다. 게다가 이 마물도 델 엘라와 같은 강경파이기 때문이라서 참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미미르와의 대결에서 미미르를 압도적으로 발라버렸으며 미미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서 미미르의 마음을 치유해주면서 마물로 바꿔버린다. 이때문인지 미미르에게는 엄마로 불린다.
  • 여관 소녀
인간 여성 → 서큐버스
월드 가이드 1편에 쓰여진 마물화의 방법중 포로의 열매와 같은 마계의 작물에서 마물화된 예시로 나온 인간 여성. 처음엔 그저 서툴고 수줍음 많은 여관 종업원이였지만, 마계에서 은밀히 유통된 포로의 열매를 섭취하게 되고 그 맛에 매료되고 그 마력에 몸과 마음도 같이 변화 되었다. 그려진 삽화를 보면 주근깨 많은 조그만 소녀가 점점 색기를 온몸으로 분출하는 요녀로 변하는걸 볼수 있다 그런데 그 변화가 엄청나서 성형수술이 아니라 아예 전신수술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렇게 그저그런 종업원에서 여관 거리의 아이돌이 되었고 그 다음은 불명이였지만 월드 가이드 2편에서 포로의 열매로 만든 디저트를 쟁반 가득 서빙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 날개와 머리의 , 그리고 꼬리가 생겨난 걸로 보아 남자와 거사를 치르고 마물로 각성한듯 하다.
마물화가 진행되는 중에 가업이었던 여관에 대해서 뭔가 부모와 마찰이 있었고, 그후 자신의 남편과 독립하여 포로의 열매를 비롯한 마계의 과일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음식점 토리코노미루를 열었다고 한다. 가게는 상당히 잘 되는 듯 하며 월드 가이드 2편의 시점에서는 유수한 점포를 거르린 창업자로서 유명하며 새 점포를 마계국가 레스카티에에 열게 된다.그리고 당당히 서적에 적혀 있는 오픈 광고.... 델 엘라가 오픈 기념으로 1일 점장을 해주고 사인회도 열었다고 한다.
  • 실크 로웬스
인간 여성 → 서큐버스
윌드 가이드 1편에 삽입된 소설 그녀가 음마로 타락하기까지에 나오는 보이쉬한 외모를 지닌 여주인공. 월드 가이드에서는 라는 1인층 표현을 사용하지만 타락의 신부들에서 이름이 나온다. 인간이었을 적에는 뛰어난 병사로 윌마리나의 총애를 받고 있는 듯했다. 레스카티에 함락때 윌마리나를 찾으러 갔으나 마물이 된 그녀를 보고 충격을 받아 윌마리나를 공격하려고 하다가 곧바로 찾아온 델 엘라에게 제압당하고 결국 델 엘라에 의해 서큐버스가 되어버린다. 서큐버스가 될때 델 엘라의 촉수에 의해 온갖 애무, 심지어 뒤쪽 개통까지 당해 엄청난 흥분을 느끼는데 이때 좋아하던 자신의 소꿉친구가 그 추태를 모두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음이 무너져내려버린다. 그후에 델 엘라의 유혹에 넘어가 마물이 되겠다는 마음을 먹으며 이후 서큐버스가 되어 자신의 소꿉친구를 범해버리면서 그녀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교단에 저항하겠다는 마음을 먹는다. 여담으로 군인으로 단련하면서 탄탄해진 자기 육체와 빈약한 어느 부위에 콤플렉스가 있었지만 델 엘라의 배려로 여성스러운 육체에 풍만한 거유가 되었다.상냥해라
  • 사프리에트 스피리카
인간 여성 → 다크매터
월드 가이드 2 '마계자연기행'의 저자. '포로베'라는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학문의 재능을 보였고, 자신의 재능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했으나 실패. 전략적으로도 가치가 없던 조국이 교단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자, 자신이 계약한 정령을 마정령으로 바꿔서 그 힘으로 조국을 구하기 위해 마계로 갔다가, 이제 막 태어난 다크매터와 조우하게 되었고 그 다크매터와 융합하여 다크매터로 다시 태어났다고 한다. 그후 마정령과 다크매터로서의 능력을 사용해서 조국을 마계로 바꿔서 어떻게든 구하는데 성공했다. 본인 말로는 마정령들의 도움이 컸다고 하지만 사실 다크매터는 '혼자서'도 마계를 만들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마물이니, 정령보다는 본인이 나라를 구한 셈이다. 서적에서 대놓고 남자친구를 모집하는 마물다운 인물.그리고 방랑 학자는 광고 할거면 광고라고 제대로 표시하세요라고 한마디 했고, 그후 다시 광고라는 태그를 붙여놓고 남자친구 모집 내용을 적었다.(…) 본인 말로는 나라를 재건하고 연구하고 어쩌다 보니 이미 나라안의 왠만한 남자는 전부 다른 마물들이 보쌈해 가는 바람에 타의적으로 솔로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 하트의 여왕
리림(앨리스)
이상한 나라를 만들고 그곳을 통치하고 있는 여왕. 마왕 부부의 셋째딸로 델 엘라의 언니. 서큐버스의 돌변연이인 앨리스로 어려보이는 외형처럼 성격도 아이이며, 오만불순한 폭군. 원더랜드(=이상한 나라)또한 그녀가 자기 멋대로 만들어낸 나라로, 온 나라는 그녀의 그때그때의 기분에 따라 모든 것이 정해진다. 그녀의 기분을 나쁘게 하면 누구든 예외없이 음란한 극형을 피할 수 없으며, 그게 아니라도 때때로 심심해서 극형을 내리기도 한다.다만 이상한 나라의 주민들은 반려와 함께 겪는 이벤트로 여기고 넘긴다(…)
늘 즐거운 것, 맛있는 것, 야한 것을 찾고 있으며,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외부의 인간이나 마물을 이상한 나라로 부르거나, 쓸쓸함을 달래기 위해 이상한 나라의 주민들을 불러서 놀거나 과자를 주거나 한다. 주민들은 비교적 그녀를 여왕으로서 따르고 있으나 자기멋대로인 아이를 달래주면서 귀여워해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신과도 같은 광대한 마력을 지니고 있고 수많은 마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상한 나라의 모든 마술은 전부 그녀가 걸어 둔 것이라고 한다. 매일매일 더 즐겁고 야한 장난 마술을 고안하고 있다.
  • 붉은 여왕 & 하얀 여왕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한 인물들. 마물소녀 도감의 작가인 켄코 크로스와의 질의문답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작가가 크툴루 신화 요소를 넣으며 월드가이드 1편에 잠깐 언급되있다가 쇼거스가 등장하면서 언급된 신이다. 과거 주신을 비롯한 신들을 위협한 강대한 마신이였으나 현재는 포세이돈에게 심해보다 더 깊은 심연속에 봉인된 상태라고 한다. 마왕의 마력에 연결되 있어서 이 신도 마물소녀로 변했을 터지만 자세한건 불명.

2.2.2 도감 이외의 등장 인물

  • 릴리아 프림라이트
바포멧트
바포멧트 컴플렉스의 주인공.16살의 소녀로 자신의 친오빠와 같이 여행자용 상점을 운용하고 있다. 오빠를 매우 잘 따르며 성실한 소녀이지만 나이에 맞지 않게 어려보이는 외모라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바포멧트로 변하게된 계기는 어느 평화로운 날 오빠는 일 때문에 잠시 나가 가게를 혼자 보고 있던 그녀 앞에 인간 여행자로 위장한채 여행을 하고 있던 한 리림이 나타나고.[19] 그 리림이 릴리아가 가진 고위 마물로 변할 수 있는 체질을 알아채 직접 타락시켜버린다. 바포멧트로 변한 그녀는 평소 좋아했지만 인간의 상식과 윤리에 어긋나있기 때문에 억눌러왔던 오빠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고 그대로 자신의 친오빠를 덮쳐버려 10일안에 그를 강력한 인큐버스로 만들어버린다.세상에 그 이후 그녀를 타락시킨 리림의 명령을 받고 자신의 마을에 로리를 위한 종교 사바트를 만들기로 하면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 체셔 고양이
난처한 오~빠♥ 전속 안내인이 체셔 고양이 씨가 기분 좋은 거... 전부 알려줄게...♥
체셔캣
마물소녀도감 피해보고 ~ 체셔캣의 어세요세요. 신기한 나라 ~의 히로인으로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책의 배경인 이상한 나라의 안내역을 맡아 주인공인 식물학자를 안내해주게 된다. 그러나 말이 안내지 만나자마자 그를 발기시키고 펠라치오까지 해주는 여러모로 비범한 마물. 평범한건가? 식물학자를 오빠라고 부르며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면 그가 마음에 든 것으로 보이며 그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그를 음란한 쾌락에 빠뜨려버린다 [20] 결국 마지막에 자신을 덮쳐 범하려던 그를 역으로 제압하고 역강간해버린다. 이후 타락소녀이문에 따르면 남편과 같이 은퇴했다고 한다.

2.3 천계

  • 주신
이 세계를 창조하고 설정을 짜 놓아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한 창조신. 수많은 신에서도 정점에 달한 힘을 가졌다. 자신을 믿는 신도와 마력이 연결 되 있어서 이를 통해 힘과 권능, 그리고 계시를 내리면서 용사(용사)로 임명하기도 한다. 어둠에서 태어난 마왕과 마물들에게 인간을 지켜주고 있다.
그러나 사실 인간을 창조하면서 개체수를 조절할 필요를 느껴 인간을 죽일 마물과 마물을 통제할 마왕을 만들었다. 그 결과 인간이 늘어나면 마왕을 시켜서 마물로 인간을 죽여서 수를 줄이고, 인간이 줄었다 싶으면 이번에는 용사를 임명해서 마물과 마왕을 죽이게 한다. 그리고 마물들은 새로운 마왕을 뽑기 위해 자기들끼리 싸워서 또 수가 줄어들고, 그 사이에 인간이 다시 번성하면 새로 태어난 마왕을 시켜서…(생략) 하는 순환구조가 완성되었다.
즉 어떤 의미로는 숨겨진 만악의 근원.
사실 현재의 주신은 세상을 창조한 본인이 아니라 '새로운' 주신으로, 세대 교체를 하면서 아직은 미숙한 여신이다. 그리고 세대교체때 새로 나타난 마왕이 마물의 설정 체제를 뒤틀어 버렸고 현재의 마물소녀 체제가 새로이 구축되어 버렸다.
하지만 주신의 힘은 여전히 강력해서 설정이 모조리 왜곡되는것을 막았고 세계의 법칙을 지키기 위해 마왕과 대치중.신 이니까 결국은 타락신이 되지 않을까?
바다의 여신. 바다의 모든 생물과 바다에서 활동하는 인간들 모두를 사랑하는 자애로운 여신. 하지만 인간 개체수 조절 시스템의 일환으로 바다에 거대한 태풍을 일으키거나 바다괴물로 선박과 배를 부숴서 목숨을 앗아가는 일을 집행하기도 했다. 이렇게 인간의 목숨을 앗아가는것에 슬퍼하다가 마왕이 주신에게 반기를 들자 주신과 결별하고 마왕과 손을 잡고 타락신이 되었다. 이렇게 타락신이 되면서 인간들이 바다에 빠지면 바다에 깃들어 있는 그녀의 마력에 의해 죽지 않도록 몸을 지켜주며 바다의 마물소녀들이 몰려와 인간 남자를 구해준다. 그리고 그녀의 힘을 하사받은 신관 시 비숍을 통해 인간이 바다에서 살수 있도록 축복을 내려서 마물과 인간을 이어주기도 한다.
그리고 먼 과거에 신들조차 건들지 못한 강력한 를 심해보다 더 깊은 심연 속에 봉인해 놓았는데 현재 마왕의 반기로 인해 이들도 마물소녀로 변화했겠지만 봉인이 아직 풀리지 않았고 마물소녀들도 심연에는 절대 다가가지 않는지라 자세한 것은 불명.[21]
전장의 신. 중급신으로 주신과 마왕사이에서 중립을 표하고 있다. 아마조네스나 리자드맨 같은 무예를 중히 여기는 마물들이 주로 섬기는 신. 그가 축복을 내리는 싸움은 그저 죽이는 것이 아니라, 명예를 드높히거나 목표를 쟁취하는 싸움, 그리고 누군가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임하는 자에게 축복을 내린다고 한다. 이렇게 그는 인간과 마물 모두에게 공평히 사랑을 나누어 주면서 그들의 싸움을 항상 어디선가 지켜본다고 한다. 그런데 일부 신자들은 남편과 밤에 치열한 싸움(...)을 하다가 어디선가 시선을 느끼는 동시에 가호를 받은 듯한 활력과 쾌락을 느낀다고 하니 그 분야도 일종의 싸움으로 여기거나 아님 관심이 생긴 모양이다. 참고로 마물들과 인간이 싸울때 사망률은 희박할 정도로 적은데 이것은 모두 아레스의 가호 덕분이라고.
사랑의 여신. 생물이 서로에게 느끼는 애정을 아름다운 것으로 여기고 이를 축복하는 여신. 하지만 불륜 같은 사랑을 저버리는 행위엔 응당 처벌을 내린다, 그리고 사랑을 관장하는 만큼 사랑의 결실인 그것 또한 아주 좋아하며, 때문에 마왕의 사상에 적극적 지지를 보내며 마물들에게도 가호를 내려준다. 그녀의 가호를 받으면 부부사이에 항상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돌기 때문에 마물신도들이 날로 증가중.
그리고 착한 남자 신도들에게 자신의 천사를 상으로 내리며 천사는 신도의 아내가 되어 일생동안 사랑을 준다고 한다. 이런 모습들이 딱 마물과 비슷하게 보여 주신과 교단은 좀 껄끄러운 시선을 보내지만 어디까지나 선한자에게 내리는 보상이기 때문에 이단 취급은 안받는다고 한다
술의 신으로 사티로스들의 추종을 받고 있는 신, 여신인지 남신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성향쪽은 인간여성 신도에게 은총을 내려 마물인 사티로스로 만들어버리는 것으로 보아 주신보다는 마물쪽에 가까워 보인다.
  1. 다만 교단측에서는 여전히 정보 규제중
  2. 밑에 나오는 윌마리나부터 코요이까지 모두 엘트의 하렘 멤버다.
  3. 역강간도 강간은 강간이고 그게 자신의 친구였다는 점에서 더 않좋다.
  4. 다만 신들도 계급이 있어서 하급신급 인지 아니면 중급신급 인지 아니면 상급신급 인지는 누가 추가바람.
  5. 월드 가이드 1편 권미에 나온 단편소설의 주인공인 실크에게 검술을 가르쳐 주기도 했다.
  6. 실크가 윌마리나를 자신의 특기로 공격하려고 했지만 윌마리나는 미동도 하지 않았고 델 엘라가 뒤에서 실크를 제압해버린다.
  7. 본인이 다른 인간들은 어떻게되든 상관없다고 말하며 세계를 구하고 모든 사람들을 지킨다는 용사의 사명을 바보같다고 말한다.
  8. 물론 이것은 델 엘라가 막강한 것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 실제로 실크도 곧바로 서큐버스가 되었다는 점이 그 증거이다.
  9. 이때 엘트는 자신이 교단의 병사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아이들 모두를 베어야 하는것을 알고 있지만 정상적인 사고관을 가진 엘트로서는 당연히 그런일을 하지 못하였다.
  10. 정확하게 말하면 엘프의 특징도 어느정도 섞인 웨어울프인데 귀가 웨어울프의 귀이다.
  11. 이때는 이미 레스카티에는 함락된 상태.
  12. 타락의 소녀들에서는 곧바로 덮쳐서 범했다고 나온다.이는 타락의 신부들에서도 마찬가지.다만 본인은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며,엘트가 언급 해주니까 굉장히 당황했다.당황하는 모습 귀엽다.
  13. 원래 마물은 인간과 비교해도 아이가 생기기가 꽤나 힘들기에 메르세가 이이를 임신한것은 정말 운이 좋은셈이다.
  14. 소설에서 나오는 말에 의하면 코요이를 지지하는 세력들의 뒷공작으로 일어난 일이라 한다.
  15. 그중에 돈이라는 남성은 코요이조차 존경할 정도로 강력한 힘과 정신력을 가진 남성이였지만, 죽은 아내가 와이트로 부활한 광경을 보고 감격과 애정결핍에 모든것이 붕괴된 상태에서 본능적으로 자신들이 마물을 이길수 없음을 깨달으면서 아내의 품에 안겨 다시 감동(?)스러운 재회를 한다.
  16. 게다가델 엘라는 그녀의 여동생인 타소가레가 마물인 네코마타가 되어 사랑하는 남성인 분키치와 맺어져 행복해진 광경도 보여줬기에 효과는 2배가 되었다.
  17. 그런데 왕성은 고농도의 마력이 쌓일대로 쌓인 공간이 되어버린 상태라서 평범한 인간이 들어간다면 마력을 접촉한 것만으로도 마물로 바뀔 정도이며 코요이가 그나마 잘 버틴것이라고 한다.
  18. 델 엘라 본인이 말하길 마물들에게는 근친상간의 금기가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자신이 아버지를 남성으로서 사랑했으면 아무런 망설임이 없이 그렇게 하였을것이라고 한다.
  19. 드루엘라는 아니다.
  20. 펠라치오, 키스, 파이즈리, 어려진 로리의 모습으로 스마타, 분신마법을 쓰고 더블 펠라치오, 대딸
  21. 정작 봉인되었던 고대의 마물들은 마왕의 영향으로 여성형 마물이 된지 오래고, 남편감을 찾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