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성 시리즈 : 늑대인간(악마성 시리즈) 참조.
- 워크래프트 시리즈 : 늑대인간(워크래프트) 참조.
- 월드 오브 다크니스 : 워울프 디 아포칼립스 참조.
- 엘더스크롤 시리즈 : 늑대인간(엘더스크롤 시리즈) 참조.
- 노블레스 : 웨어 울프 참조.
- 레드후드 : 늑대인간(레드후드) 참조.
- 도타 2 : 늑대인간(도타 2) 참조.
- 테라리아: 늑대인간(테라리아) 참조.
세계 각지의 전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늑대로 변하는 인간을 가리킨다. 변신인간 설화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다.
목차
1 호칭
영어로는 Werewolf라고 하며 발음은 위어울프 또는 웨어울프, 워울프. 독일어 Werwolf는 베오볼프[1]라고 한다.[2] 프랑스어로는 Loupgarou라고 하며 발음은 루가루[3][4]. 러시아어로는 оборотень이라고 한다. 본산인 벨라루스어로는 пярэварацень.
다른 이름으론 Lycanthrope(라이칸스로프)라고도 한다. 그리스어의 Lycos(늑대) + Anthropos(인간)의 합성어. 즉 '늑대인간'이란 뜻이다. 낭광(狼狂)병, 즉 자신이 이리가 되었다고 믿고 날뛰는 병인 Lycanthropy라는 단어도 있다. 수인 그 자체를 지칭하는 용어로 오용되기도 하나 단어 뜻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늑대인간을 좀 더 고상하게 표현한 말이다.[5]
참고로 중동에서는 이와 비슷한 전설로 구울과 같은 요괴가 줄무늬하이에나로 변해서 사람을 습격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2 변천사
보름달, 혹은 밤이 되면 인간에서 늑대로 변해서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괴물. 동, 북유럽 및 프랑스에 널리 퍼졌고 의외로 영국에도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최초의 '늑대 머리를 가진 인간' 전설은 이집트 신화의 아누비스[6][7]. 그러나 이하 서술할 다른 늑대인간 전설과는 달리 광폭한 이미지도 아닐뿐더러 신화속의 신이라 사람이 늑대로 변하는 것도 아니기에 일반적인 이미지의 늑대인간의 직계 조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누비스는 이집트가 그리스에 정복당했을 당시 헤르메스와 합쳐져 '헤르마누비스'라는 존재로 알려진 것 외에 다른 문화권에 큰 영향을 주지도 못했다.
최초의 늑대인간 전설은 동유럽에서 시작되었다. 일단 동유럽산 늑대인간의 원조격으로 인정받는 곳은 벨라루스. 11세기 벨라루스의 왕자 폴로츠크의 브세슬라브(Vseslav of Polotsk)에서 유래했다고 한다.[8]
늑대인간(Werewolf)이라는 말 자체가 슬라브어의 브리콜라카스(vrykolakas)로부터 파생된 것이다. 브리콜라카스는 '죽지 않는 자'라는 뜻으로 무덤에서 일어나 돌아다니는 괴물을 말한다. 헤로도토스의《역사》4권에도 일정 기간마다 늑대로 변했다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 네우로이인(슬라브 계통 민족)들에 관한 기록이 등장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신의 노여움을 사 늑대로 변한 뤼카온을 최초의 늑대인간으로 칭하기도 한다. 또한 성서 다니엘서에 나오는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7년간 늑대처럼 살았다는 기록도 있다.
그러나 위의 것은 어디까지나 전설로써 체계화된 늑대인간이며 그 전에 고대 게르만족과 아메리카 원주민 전승에서 늑대의 가죽을 뒤집어 쓰고 자신과 늑대를 일체화시켜 늑대의 힘을 얻는 샤머니즘적인 의식, 특히 게르만의 전승이 후대에서 변화하여 현대의 늑대인간 전설이 된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렇게 해서 늑대가 된 자를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스킨워커, 게르만족에서는 울프헤딘［Ulfheðnar (singular Ulfheðinn)］이라 불렀다. 곰가죽을 뒤집어 쓴 자는 베르세르크. 이와 계통은 전혀 다르긴 하지만 게르만족보다 훨씬 먼저 고대 이집트에서도 시신을 미이라로 만드는 의식을 치를때 지휘장이 아누비스의 가면을 쓰고 사자의 서를 읊거나 장례처리를 돕는 등의 행위를 한걸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9]
늑대인간이 되는 대표적인 방법은 거대한 늑대 또는 늑대인간에게 물리거나 마법사의 저주를 받아 변하는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흑마술사가 자신의 의지나 마법의 도구를 이용해서 변하기도 하고, 바곳(미나리아재비과 식물)의 꽃을 먹거나, 늑대인간이 남기고 간 발자국에 고인 물을 마셔도 늑대인간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늑대인간이 된 사람은 손의 검지와 중지의 길이가 같고 손바닥에 털이 났으며, 눈썹이 갈매기 일자눈썹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스킨워커는 타인의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흉내낼 수도 있다고 한다.
변신했을 때의 모습은 두 발로 걷는 늑대 얼굴의 반인반수가 보통이지만 작품마다 모습은 천차만별로 다르게 묘사된다. 얼굴이 늑대 얼굴이 아니라 털북숭이 야수 정도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으며, 때론 털이 달렸다는 걸 제외하면 얼굴이 늑대와 전혀 닮지 않은 경우도 있다. 또한 아예 늑대 그 자체로 변신하는 경우도 존재한다.[10]
지역에 따라 설정이 좀 달라지는데 동서 슬라브 쪽에서는 늑대인간은 주술사가 변신하거나 혹은 주술에 걸린 인간이 늑대로 변했다는 설화가 대세고 남슬라브에서는 늑대인간을 흡혈귀마냥 물리면 물린 사람도 늑대인간이 된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대체로 초기 픽션이나 전설 속의 늑대인간은 늑대로 변하면 육체적 능력이 엄청나게 뻥튀기 되지만 말도 못하고 이성을 잃은 체 흉폭해져 부모고 친구고 뭐고 공격하는 존재로 그려졌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에는 작품에 따라선 늑대가 되어도 이성을 잃지 않거나 노력이나 어떤 계기를 통해 이성을 잃는 걸 제어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많다.
늑대인간을 죽이는 방법은 흔히 '은으로 만든 총알'로 알려져 있다. 늑대인간은 다른 무기에도 상처를 입지만 재생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은으로 된 무기'가 아니면 죽일 수 없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설정은 살짝 변형하거나 그대로 여러 가지 작품에서 채용되곤 한다.[11]
현대에 와서는 주로 광견병에 걸린 환자를 늑대인간으로 오해하지 않았을까라고 많이 추정한다. 공수증이라거나 강한 공격성, 보름달이 뜨면 활동한다는 것도 보름달의 빛에 자극을 받아서 날뛴게 아니냐고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건 광견병 참조. 그 외에 일명 늑대인간병이라고 부르는 선천성 전신 다모증에 걸린 사람들 역시 대상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 농경과 목축을 주로했던 당시 사람들에게서 상대를 막을 수 없이 가축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을 내부의 희생양에게 돌렸을 가능성도 충분하다[12]. 또 다른 해석으로는 연쇄살인범에 대한 형상화라는 말도 있다. 평범해 보이던 누군가가 알고보니 잔인한 괴물이다라는 것도 평범한 척하면서 지내다가 하나하나 죽이는 것을 보여주고 보름달 마다 변신해서 저지른다는 것이 연쇄살인의 특징인 살인간격을 보여준다는 것. 연쇄살인이 인간이 저지르기엔 너무나도 잔인한 괴사건으로 보고 전설로 형상화했다는 해석이다. 거기에 더불어 현대사회 같이 가로등이 가득한 도시면 모를까 과거와 같이 밤이 되면 한치 앞도 구분하기 힘든 환경에서 보름달의 이유도 설명이 된다.
3 늑대인간화 피하기
모두 픽션 혹은 전설에 의해 내려오는 것이라 실제로는 없는 것이니 자신이 늑대 혹은 늑대인간에게 물려 늑대인간이 된다는 걱정은 피하자. 하지만 여기서는 이미 늑대인간에 물려 늑대인간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경우 늑대인간이 되는 것을 피하거나 늑대인간으로 되더라도 성격이 온순해지는 등 사태를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대륙간 국제선 여객기를 타고 태양을 따라 서쪽으로 가는 것이다. 최소한 비행시간이 12시간 이상은 되어야하며, 그렇다고 그냥 무조건 서쪽으로 가면 늑대인간이 되는 시간을 지체시켜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변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다만 미주에서 아시아로 가는 여객기는 비행하는 동안 국제날짜변경선을 넘기 때문에 비행 중에 하루가 더해져 보름달을 못 보기 때문에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시기를 피할 수 있다. 이 때 미주에서 해가 뜰 때부터 정오 직전에 출발하여야하며, 웬만한 미주발 아시아행 비행편은 하루가 더해진 뒤 일몰 직전에 나리타 국제공항이나 인천국제공항 등에 도착한다. 아시아 각지에서 2~3일 정도 체류한 뒤 다시 자기나라로 돌아가면 되겠다. 그러나 이 방법을 쓰게 되면 비행기 표값이 장난아니게 나간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나리타까지 가는 데만 해도 얼리버드까지 감안하면[13] 싱가포르항공, 전일본공수 기준 600달러 정도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아예 극지방으로 가는 것이다. 백야현상이 있기 때문에 하루 내내 낮인 관계로 보름달을 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늑대인간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항공권 가격이 장난아니게 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
다른 방법으로는 약물을 쓰는 방법이 있는데,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성격이 흉폭해지는 것은 막을 수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투구꽃 마법약을 먹으면 복용시기와 상관없이 늑대인간으로 변신했을 때 이성을 차릴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그런데 투구꽃이라는 식물 자체가 독이 있는 식물이라(...) 생것으로 주워먹으면 변신은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인간으로서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도저도 안 된다면 포기하면 편해 보름달이 뜨기 전 몸을 꽁꽁 묶어두는 수밖에. 2006년 영화 스킨 워커스에 나온 방법으로, 꾸준히 비행기삯이 들어가는 위의 방법들과는 달리 믿을 수 있는 동조자와 튼튼한 구속구, 방음처리가 잘 되는 지하실만 있으면 추가비용은 별로 안 든다는 장점이 있다.본격 할부vs일시불? 지하실 딸린 단독주택을 누가 일시불로 사냐다만 구속구를 주기적으로 보수하여 최상의 강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또, 현실적인 레벨의 늑대인간이라면 모를까 강철도 엿가락처럼 휘어버리는 판타지 레벨로 넘어가면 구속구나 지하감옥도 별반 소용이 없을것이다.
4 대중문화 속의 늑대인간
4.1 늑대인간 영화
보름달이 뜰 때만 변신한다든가,[14] 은제 무기에 약한 것 같은 현재 대중적으로 알려진 늑대인간의 속성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처음으로 정립된 것이다. 하지만 늑대아이에서는 그런거 없다.
예전에 영화에서 늑대인간은 늑대인간에게 물려서 전염되고 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것이 상당히 큰 아이덴티티였으나, 흡혈귀나 좀비도 전염성을 가지고 있는 탓에 뭔가 차별성을 추구하려고 하는지 점점 "별도의 종족"으로 다루어지는 추세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흡혈귀와 연관이 많은데, 흡혈귀가 귀족스럽고 엘레강스하며 우아한 모습을 뽐낼 때 늑대인간은 상스럽고 거친 반항아/문제아, 단순한 다혈질 열혈바보, 야성의 본능을 버리지 못하는 호전적인 전투광 혹은 그냥 괴물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게임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21세기 들어서는 이런 반항아적인 모습이 Bad ass기믹으로 비쳐 주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 나자리노(Nazareno Cruz Y El Lobo, 1974) [15]
- 늑대의 혈족(The Company Of Wolves, 1984)
- 늑대인간(Lone Wolf, 1988)
- 늑대인간의 습격(Wolfen, 1981)
- 늑대인간의 저주(The Curse of the Werewolf, 1961)
- 텍사스의 멕시코 늑대인간(Mexican Werewolf in Texas, 2005)
- 도그 솔저스(Dog Soldiers, 2002)
- 런던의 늑대인간(An American Werewolf In London, 1981) [16]
- 몬스터 호텔, 몬스터 호텔 2
- 반 헬싱(Van Helsing, 2004)
- 빅 배드 울프(Big Bad Wolf, 2006)
- 언더월드(Underworld, 2003)
- 언더월드 2 : 에볼루션(Underworld : Evolution, 2006)
- 언더월드 3 : 라이칸의 반란(2009)
- 언더월드 4(Underworld 4, 2011)
- 울프(Wolf, 1994)
- 울프 맨(The Wolf Man, 1941)[17]
- 울프 맨(The Wolf Man, 2010)
- 울프맨(The Wolf Man, ) - 유니버셜 괴수 유니버스 일원의 영화이며, 위의 영화의 리메이크 작이다.
- 스킨 워커스(Skin Walkers, 2006)[18]
- 진저 스냅(Ginger Snaps, 2000)
- 진저 스냅 2(Ginger Snaps II: Unleashed, 2004)
- 진저 스냅 3(Ginger Snaps Back, 2004)
- 커스드(Cursed, 2005)
- 틴 울프(TEEN WOLF, 1985)
- 틴 울프 2(TEEN WOLF 2, 1987)
- 파리의 늑대인간(An American Werewolf in Paris, 1997)[19]
- 하울링(The Howling, 1980)
- 하울링 2(Howling II: Your Sister Is A Werewolf, 1985)
- 하울링 3(Howling III: The Marsupials, 1987)
- 하울링 4(Howling IV: The Original Nightmare, 1988)
- 하울링 5(Howling V: The Rebirth, 1989)
- 하울링 6(Howling VI: The Freaks, 1991)
4.2 늑대인간 캐릭터
여담이지만 성비 불균형이 심한 종족이기도 하다. 당장 아래 목록을 봐도 여캐는 손에 꼽을 정도.
4.2.1 코믹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오시리아 왕국의 기사단장이었으나 국왕 라이칸 7세와의 불화로 기사단을 이끌고 나가 버린다. 이후 도도 일행을 만나 우여곡절 끝에 오시리아의 기사단장으로 복귀하지만 지진으로 왕국이 부너져서(...) 망했어요.
후에 파플라투스에게 합류해 몬스터 연합군을 결성하고, 죽어서도 끝까지 라이칸 7세의 복수를 한다.
추가바람
5 크립티드?
이런 늑대인간의 존재는 실제로 보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모증말고도,외형이 진짜 온몸이 털로 뒤덮인 기괴한 동물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있다.특히 영국에서는 돌머리인형이 발견한 후 부터 기괴한 괴물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많다. 그 괴물의 정체가 늑대인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6 관련 항목
- ↑ 볼프강 미터마이어의 기함명이 베오볼프. 다만 해적판에선 일본어 표기인 人狼을 인간늑대로 직역해놨다.
- ↑ 베어울프란 명칭은 아마도 이 독일식 발음에서 유래한 듯.
- ↑ 던전 앤 파이터의 그 녀석들을 생각했다면 정답이다. 시로가루, 쿠로가루 따위로 개변당했지만…. 여담으로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극장판 주역중 하나인 늑대인간 남자아이의 이름도 '루가루'. 루카리오도 여기서 따온 이름으로 추정된다.
- ↑ 프랑스 표준어의 r은 유성 구개수 마찰음/?/으로, 한국어 화자에게는 ㅎ/h/로 들리는 경우, 즉 루갸후로 들리는 경우가 있으나 조음상 다른 음이기 때문에, 프랑스어를 한글로 표기할 때는 편의상 ㄹ로 표기한다.
- ↑ 수인들 전체를 이르는 표현은 웨어비스트(Werebeast)이며, 학술용어적으로는 Therioanthrope라고 한다. Therion(짐승) + Anthropos(인간)의 합성어이다.
- ↑ 자칼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고대인들은 자칼이건 늑대건 하이에나건 승냥이건 잘 구분하지 않았다. 게다가 이집트산 늑대(Canis anthus)은 한동안 회색이리의 아종으로 알려졌었고 아누비스와 완전히 같은 외모에 역할도, 봉헌문에서 나타나는 명칭도 동일한 웨프와웨트를 섬긴 도시인 자우티(지금의 아시우트)를 그리스인들이 늑대의 도시라는 뜻의 '뤼코폴리스'라고 부른 점에서 확인사살.
- ↑ 세트를 최초의 늑대수인으로 볼 수 있으나 세트는 정확히 어떤 동물인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굳이 따지면 그레이 하운드로 본다는 듯. 뭐 개도 늑대의 아종이니 아주 틀린 건 아니다.
- ↑ 필립 윌킨슨의 세계 신화 사전 출처.
- ↑ 이것도 늑대(혹은 자칼)의 머리를 한 신의 힘을 빌어 의식을 치른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샤머니즘의 일종이라 볼 수 있을지 모른다. 이집트의 사신인 아누비스가 갯과의 머리를 가진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고 말이다. 자세한 건 아누비스 항목 참조.
- ↑ 예를 들어 트와일라잇의 제이콥 블랙.
- ↑ 대표적으로 WOD(월드 오브 다크니스), 헬싱 등이 있다.
- ↑ 단적으로 늑대인간 관련 민화들을 보면, 그 늑대인간들은 죄다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그 마을에 살고 있던 누군가이다.
- ↑ 늑대인간이 이 방법으로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경우 적어도 몇 달 전에는 비행기표를 살 것이다. 그것도 보름달이 뜨는 날을 계산해서 한 장도 아니고 여러 장을 살거니까.
- ↑ 간혹 구름에 달이 가려진다든지 하는 식으로 달을 보지 못하면 변신하지 않는다는 옵션이 붙는 경우도 있다.
- ↑ 우리에게 낯선 아르헨티나 영화로 영화 자체도 수작 이상으로 평가 되지만, ost로 쓰인 연주곡 when a child is born이 더욱 잘 알려져 있다. 클론이 부른 노래 사랑과 영혼이 이 노래를 샘플링으로 썼다.
- ↑ 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존 랜디스가 감독한 영화로 늑대인간 호러물에서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1990년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한 바 있다.
- ↑ 유니버설 픽처스의 영화로 유니버설에선 런던의 늑대인간(Werewolf In London)이란 영화도 만들었는데 1935년 영화로 81년도의 영화와 별개의 작품이다.
- ↑ 디워의 남주인공(?) 제이슨 베어가 메인 악역으로 등장한다.
- ↑ 런던의 늑대인간 후속격이지만 비극으로 끝나는 전작과 달리 해피엔딩이다. 마지막에 에펠탑 신혼 부부 번지점프는 명장면...
- ↑ 각성형 기준
- ↑ 저주에 걸려서 일시적으로 늑대인간이 된 적이 있다.
- ↑ 종족수장 겐 그레이메인을 필두로 무수한 NPC가 늑대인간 등장인물이고, 유저가 생성해서 플레이 가능한 종족이다.
- ↑ 게이머는 그냥 스킬을 통한 변신. 레벨 150이 넘어 승직을 해야만 습득할 수 있다. 던울프아크는 원래도 늑대(인간)족이였고, 죽어서 뱀파이어로 부활한 것. 알칸은 뱀파이어가 늑대인간에게 물려서 생긴 돌연변이. 참고로 던울프아크는 레벨 100짜리 고레벨 몬스터인데 알칸은 20짜리 제레벨 몬스터...
늑대인간만도 못한 뱀파이어의 유전자. - ↑ 볼프는 팔이 4개이며 바람의 힘을 다룬다. 부하들은 평범한 늑대인간인데 게임이 게임이다보니 아군의 시체를 집어던지기도 한다
- ↑ 모티브가 북유럽 신화+바이킹+늑대인간. 설정 상으로도 울펜이라고 해서 가끔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부대원들이 있다고 한다.
- ↑ 모미지는 정확히는 늑대인간이 아니라, 백랑텐구로, 늑대가 텐구가 된것.
- ↑ 유키와 아메는 정확히는 쿼터이며, 그이는 혼혈이다. 극 중에서 유키가 "늑대와 인간이 만나 결혼을 해 아빠를 낳은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 ↑ 늑대인간형 외계인이다.
- ↑ 술을 마시면 늑대인간으로 변신.
- ↑ 진짜 늑대인간이 아니라 패션쇼 도중에 변한 것. 그뿐만이 아니라 주인공 우기명은 닭으로도 변한 적이 있다. 물론 비난과 혹평은 덤.
아니 이건 기안84가 동물 또는 둔갑술을 사랑하는 판타지 작가인거다.이말년은 이걸 보고 인류 역사상 핵폭탄 이후로 나와선 안될 것이 나왔다며 "미친놈아, 무슨 수왕기냐!!"라며 이말년씨리즈에서 디스. - ↑ 사실 늑대인간 이라기 보다는 늑대를 의인화 한 수인 캐릭터에 가깝다. 애초에 모티브부터가가 동화 속의 늑대이니.
- ↑ 보름달을 봐서 변신하는건 아니고 유타한테 점혈당하고 시크릿 도베르만의 힘을 각성시켜서 변신한다.
- ↑ 더 정확히 말하자면 구족(狗族)과 인간의 혼혈. 서양 마법사나 악마 등, 서양문화권에 속한 이들에게는 '웨어울프'라고 불렸다.
- ↑ 순수 늑대인간은 아니고 그들의 심장을 이식 받은 개조인간.
- ↑ 늑대인간과 인간의 혼혈.
- ↑ 유전공학으로 만든 말 그대로 늑대형 인간, 인공생명체
- ↑ 늑대인간 혈족이지만, 늑대인간과 인간의 혼혈이라 늑대형 변신은 못하지만 수인의 괴력은 갖고 있다.
- ↑ 반랑(하드울프)로 인간이 아닌 늑대인간형으로 계속 등장
- ↑ 작중에서 늑대로 변신한 적은 아직까진 없지만, 늑대인간이라 보통 인간의 배에 달하는 신체능력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