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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Monstergirl Quest
몬무스 퀘스트 시리즈는 모에화된 마물들이 등장하는 일본의 동인 에로게다. 장르는 SM + 수인 + 괴기 + 쇼타 + 로리 + 촉수물 + 역강간 + 몬무스.+포식
마물에게 패배 시 주인공인 용사가 마물에게 능욕당하고 역강간(...)당한다는 설정으로 M속성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이다. 설정상 모든 마물이 여체화 되어있으며 또한 대부분의 마물들이 인간 남성의 정액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이 설정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인간,특히 여신을 섬기는 용사들은 마간의 금이라 하여 마물과의 H가 금지되어있다는 설정. [1]
2 몬무스 퀘스트! 지면 요녀에게 범해진다(もんむす・くえすと ~負ければ妖女に犯される~)
몬무스 퀘스트 시리즈의 원작으로 전장,중장,종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11년 3월에 전장이 출시되었고, 중장은 2011년 12월 17일에 발매, 종장은 2013년 6월 1일 발매되었다. 사이트의 "???"을 클릭해보면 선대마왕과 6인의 선조중 하나로 추정되는 알 수 없는 일러스트들이 있었지만, 후속작인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에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단 RPG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사실은 전투 기분만 내도록 만든 일직선 진행의 비주얼 노벨이다. 육성이나 노가다와 같은 RPG 요소는 사실 없으며 선택지를 통해서만 진행해 나간다. 마물과의 배틀에서 승리하려면 나름대로 머리를 써서 커맨드를 선택해야 하고, 잘못 선택하면 게임오버 되기 십상이다. 이런 플레이방식은 단조로워지기 쉬운 비주얼 노벨에 RPG방식의 전투를 결합시켜 몰입도를 증가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반대로 RPG를 기대한 사람에겐 무늬만 RPG인 이상한 게임으로 보이는 크나큰 단점이 될 수 있는 요소라 할 수 있겠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주인공인 용사견습생 루카가 길가에서 구해준 마물 앨리스와 함께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떠나는 것으로, 이유는 루카는 인간과 마물의 공존을 희망하고 있으나 이를 마물들을 지배하는 마왕이 방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루카의 이러한 사상은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있어 매우 큰 요소로 작용한다.[2]
전장에서만도 60여종이나 되는 상당한 숫자의 여체화된 마물들이 등장하며 각각의 마물들이 전부 능욕 신이 있다. 또한 모든 마물들에 대한 설명을 게임 내의 특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정성을 들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원화를 총 8명의 원화가들에게 나누어 맡겼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마물들 간의 원화 풍 또한 몇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다양한 그림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을 수 있겠지만 다르게 말하면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그림체가 나올 수도 있어 일장일단이라고 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취향 타는 것들도 상당히 있으므로 주의하면서 플레이하자.
일본의 동인에로게임 팬들 사이에서는 역전 없는 역강간ONLY 작품으로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몬무스 퀘스트 외에도 역강간으로 짜이는 시츄에이션을 담고 있는 에로게임이나 만화는 많지만 팬들 사이에서 '역전'이라고 불리는, 남성이 주도권을 되찾고 능동적으로 여성을 범하게 되는 구도역전 요소가 산재해있는데, 극M취향들에게 있어 가장 혐오시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역전이기 때문. 제작서클측도 후속작인 패러독스 RPG까지 역전요소 일절 없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 보다보면 가장 안 어울려 보이는 인물들까지도 루카를 역강간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아히이이이이
여체화된 마물이라는 소재가 신선한데다 스토리도 괜찮으며[3][4] 비공식 영문화가 되어있어서 양덕후들 사이에서도 제법 인지도가 있다. OST는 대부분 프리 음원을 썼지만 선정 센스가 굉장히 탁월하다. 4chan이나 코타쿠를 비롯한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임 인기투표에서 1~2위를 차지했으며 이 게임의 wikia 위키위키까지 존재하니 확실하다.(...) 원래는 TV Tropes에도 해당 항목이 있었는데 야겜이라는 이유로 지워졌다. 특히 2013년 코타쿠 선정 올해의 게임 투표에서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불과 24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링크
이 게임이 꽤나 에로게 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 이 작품이 히트한 이후로 마물을 모에화시킨 작품이 동인들쪽에서 상당수 늘어났다. 디젤마인이라는 동인 제작업체도 이 작품의 영향을 받은 범해지는 용자(犯される勇者)시리즈를 내놓고 있는데, 이것도 꽤나 히트했는지 2014년에 5편까지 발매됐다. 하지만 마물 모에화 작품이 하도 많이 양산돼서 지뢰작에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다루고 있는 마물의 종류와 스케일면에서는 이 작품을 따라올 만한 작품이 없다는 것이 중론.
압도적인 대사량에도 불구하고 비공식 한글화가 이루어졌다. 한글화를 진행한 사람은 잘 반하는 하프엘프 씨의 번역을 진행한 사람과 동일 인물이다.이 괴물 같은 사람!!! 심지어 손번역이다
3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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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무스 퀘스트! 지면 요녀에게 범해진다의 차기작으로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 RPG 전장' 이 2015년 3월 14일 발매했다. 제작 툴은 RPG 쯔꾸르 VX Ace.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장, 중장, 종장 3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본작과 달리 여행을 하면서 마물을 같은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전작의 텍스트 어드벤쳐 요소를 그대로 계승한 플레이 양상을 보이지만, RPG 만들기 시리즈로 제작된 만큼 텍스트 어드벤쳐보다는 RPG로써 특징이 더 두드러진다.
파티 플레이 시스템과 다양한 직업/종족을 PV때부터 내세웠으며, 3부작에 걸쳐 총 500명이 넘는 몬무스가 등장할 예정인 듯. 스토리는 평행세계가 소재로 쓰인데다 떡밥도 엄청나게 많아져서 스케일이 본작에 비해 엄청나게 커졌으며 용량도 아직 전장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벌써 1.5G에 육박한다. 원작의 결점이던 RPG게임요소를 크게 개선하여 전투의 재미가 크게 상승했다는 것도 큰 특징. 파티에 참가하는 몬무스들이 전부 특별한 개성들이 있기에 좋아하는 몬무스들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맞춰주고, 파티를 꾸려 강력한 보스에게 도전하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에서 주인공은 일종의 평행세계[5]의 주인공이고 설정부터 전작과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 주인공이 마을을 벗어나 모험을 떠나는 것은 전작과 같지만, 주인공의 과거라던지 주변인물들의 상황이 여러모로 차이를 보인다. 심지어 전작의 배경이 되던 대륙도 듣도보도 못한 대재앙이 일어나 디지몬 어드벤쳐의 파일섬마냥 쪼개져버린 이상한 상황. 거기에 다른 평행세계로부터온 인물들이 개입하기 시작하며, 혼돈에 휩싸인 세계의 진실을 밝혀내는 여정이 게임의 줄거리가 된다. 스토리 및 설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일본어 위키에서 관련 문서를 번역해서 올려주는 블로그가 있으니 그곳에서 보기 바란다. 사실상 준 한국어판 위키 수준. #
전장 발매 후 약 1만장 이상이나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6]
유감스럽게도 손번역 한글판은 존재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쯔꾸르 게임들처럼 번역기를 돌린 비공식 번역기판이 있다.[7] 물론 번역기라서 결과물은 개판이다.
현재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 전장까지 나왔으며 중장은 2017년 출시 예정이다.-----출시되면 수정 바람
4 몬무스 퀘스트 내 세계관 및 마물에 대해서
배경이 되는 세계는 창세의 여신 일리아스에 의해 만들어진 곳이고, 그곳엔 인간과 마물이 살고 있다. 마물들은 작품의 제목답게 오직 암컷밖에 없으며, 무력적으로도 성적으로도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이다. 마물들은 인간들의 정액으로만 번식이 가능하며, 그 정액은 마물들에게 매우 맛있는(...) 먹이이기도 하기 때문에 모든 마물들은 눈앞의 인간들을 적극적으로 덮친다.(인간사회에 적응한 소수의 마물들 정도가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고있다.) 하지만 여신 일리아스는 이러한 마물들을 창조의 실패작으로 여기고 매우 혐오하며 마물과의 교미를 반대했는데, 이것은 인간사회의 깊게 뿌리내린 일리아스를 숭배하는 종교의 중요 교리가 된다. 애초애 수많은 야생 마물들은 남자가 죽건 말건 개의치 않고 한 방울도 남지 않을 때까지 정액을 갈취하며, 더 이상 뽑아낼게 없으면 잡아먹어 영양분을 보충하고[8], 운 좋게도 지성이 있거나 온건한 마물에 걸린다 하더라도 보금자리로 끌려가서 죽을 때까지 자유를 빼앗기고 성노예나 장난감, 실험용 생쥐, 애완동물이 되어 비참한 삶을 영위하게 될 뿐이기에 인간들은 대부분 부락 혹은 국가를 이루어 마물들과 분리되어 생활한다.
...이렇게 모든 인간들이 마물들과 교미를 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정액으로 번식하는 마물들이 멸종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애석하게도(...) 일리아스를 숭배하는 종교는 지역마다 신앙심의 깊이가 다르고(주인공의 고향인 남쪽지방이 가장 강하고 북쪽지방으로 갈수록 점점 약해져 마물과 공존하는 마을까지 볼 수 있게 된다.) 생물학적으로도 수컷은 여러 암컷들을 임신시킬 수 있기에 그 수는 적당히 유지되고 있다.[9]
마물과의 관계로 태어난 아이는 일반적으로 해당 개체의 마물 암컷으로 태어나지만 간혹 드물게 인간 남성 아이가 태어나는데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높은 마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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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세계를 일리아스가 만들었다는 것은 전부 거짓말이고, 사실은 일리아스도 성소가 뭉쳐 만들어진 '창조물'이었다. [11] 그리고 마물은 일리아스의 실패작이 아니다. 일리아스가 성소에서 탄생했듯이 마소에서는 마신이자 최초의 마왕인 엘리스피즈 1세가 탄생했는데, 그녀는 모든 마물의 시조가 될 6명의 마물을 만들었고 그들이 바로 6조가 되었다. 그리고 그 6조가 세상의 여러 생물들에 마소로 간섭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마물들이다. 하지만 이런 진실은 성마대전때 일리아스가 세상의 모든 마물과 천사들을 인질삼아 공멸해버리겠다는 협박으로 승리하면서 철저히 은폐되었고, 이를 알고있는 자는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적다.
5 등장인물
몬무스 퀘스트/등장인물 항목으로.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등장인물 항목으로.
6 도감목록
몬무스 퀘스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무스의 도감을 정리한 항목.
퇴치방법은 패배당하면 여신이 능욕회상 갯수와 함께 알려주기도 하나[12] 대다수가 애매하고 하드일시에는 난이도가 높아 파훼법을 알기가 힘들다. 파훼법을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난이도에 따라 패턴이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스킬 수집을 위해서는 하드를 골라야 한다. 중간에 하드를 선택해도 전투가 계속된다 서술되지만 그것은 도감에 있는 헬 난이도에 한해서다.
몬무스 퀘스트 전장/도감목록 항목으로.
몬무스 퀘스트 중장/도감목록 항목으로.
몬무스 퀘스트 종장/도감목록 항목으로.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 전장/도감 목록 항목으로.
7 모험기록
이 게임은 플레이한 기록을 세이브와 상관없이 전부 누적시켜 엑스트라 쪽에 정리하는데 그 항목들이 정말 많다. 특히 어떻게 갔는지에 대한 항목이 몇십 종류나 된다. 마지막에는 달성과제도 있으므로 이 게임을 정말 사랑하면 모두 클리어해보길 빈다.
달성과제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전장을 클리어했다.
- 중장을 클리어했다.
- 종장을 클리어했다.
- 전장의 마물 도감을 모두 채웠다.
- - 전장을 모두 클리어 했는데도 달성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50번 패배해서 일리아스한테 성고문당해야 달성되므로 주의.
- 중장의 마물 도감을 모두 채웠다.
- 종장의 마물 도감을 모두 채웠다.
- 전장에서 조르기가 가능한 기술을 모두 맞아보았다.
- - 하드모드에서만 당할 수 있는 기술들이 있으니 주의.
- 중장에서 조르기가 가능한 기술을 모두 맞아보았다.
- 종장에서 조르기가 가능한 기술을 모두 맞아보았다.
- 마물 도감을 완성시켰다.
인간승리
- - 위의 9개 달성과제를 달성하면 된다.
- 데미지를 아예 받지 않고 승리했다.
- - 임프를 상대로 하면 매우 쉽다. 계속 공격하면 임프는 아무 짓도 하지 않고 달성과제를 달성시켜준다.
동네북 임프의 수난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 첫 1턴 만에 사정해버렸다.
- - 미믹을 첫턴에 공격하면 된다.
퍽! 카운터! 아히이이!
- 혼란 상태에 빠진 채로 승리했다.
- - 아이언 메이든을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만들어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된다. 과제 중 운이 가장 많이 따르는 것 중 하나.
- 전투 회상에서 난이도 HELL의 적에게 승리했다.
- - 만드라고라아가씨나 말미잘아가씨를 상대로 올바른 행동만 고른다면 HELL 난이도라도 반드시 이길 수 있다. 귀찮으면 개미귀신아가씨로 공격만 눌러서 매우 높을 확률로 이길 수 있는데, 아주 가끔 한번도 회심의 일격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반드시 이기는 것은 아니다.
- 그란베리아의 천마두엽참ㆍ불꽃을 맞았다.
- - 산 이리아 성의 그란베리아 2차전에서 최대한 시간을 끌면 된다. 공격과 명상만을 사용하면 쉽게 획득할 수 있다.
- 아르마 에르마의 테일 드레인ㆍ프랑을 맞았다.
- - 처음 아르마 에르마와 만났을 때, 두 번째 구속을 풀고 나면 지루해졌다면서 기술을 사용한다.
- 스핑크스의 고대음투법을 맞았다.
- - 피라미드 최심부에서 최후의 시련에 실패하면 스핑크스와 싸우게되는데 1회 쓰러뜨리면 사용한다. 즉사기인 죽음의키스만 방어하면 어려운 패턴은 없다.
- 사라가 마물을 쓰러뜨렸다.
- - 미라를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HP를 줄여놓고 뒤는 사라에게 맡기면 된다.
- 레벨이 1이 될 때까지 레벨 드레인을 당했다.
- - 렌큐버스에게 구속되었을 때 저항하지 않으면 된다.
- 쿼드러플ㆍ기가를 일반 적에게 사용했다.
- -
동네북임프에게 사용하면 된다. 애초에 임프에게 사용하는 것을 상정한 듯 임프에게 고유대사가 존재한다.
- 「용자의 증표」를 손에 넣었다.
- - 조금 절차가 복잡해보이지만 모든 마을에서 모든 대화를 한 번씩 보면서 왔다면 저절로 채워진다.
- - 1. 드래곤 퍼피에게서 레드 오브을 받는다.
- - 2. 인어 상인한테서
식신 마왕님도 쳐다보지 않는말미잘구이를 구매한다. - - 3. 페어리들과 싸우지 않고 요정의 도토리를 받는다.
- - 4. 램프의 마녀와 싸우지 않고 램프를 줍는다.
- - 5. 스핑크스로부터 옐로우 오브를 받는다.
- - 6. 콜로세움에서 아르마 에르마를 쓰러뜨리고 그린 오브를 받는다.
- - 7. 네코마타에게
식신 마왕님도 쳐다보지 않는말미잘구이를 주고 네코마타의 방울을 받는다. - - 8. 플랜섹트 마을의 문제를 해결한 후 알루라 프리스티스와 대화해서 우정의 보석을 얻는다.
- - 9. 골드 포트의 고물상에서 램프를 복권으로 바꾼 후 복권에 당첨되어 행운의 보석을 얻는다.
- - 10. 골드 화산을 클리어한 후 아미라에게서 승리의 보석을 받는다.
- - 11. 3명의 현자에게로 가서 우정의 보석, 행운의 보석, 승리의 보석을 주면 용사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 축 늘어진 실프를 소환했다.
- - 실프를 소환하다보면 낮은 확률로 축 늘어진 실프가 소환된다. 게임 플레이 중 실프를 소환하다보면 어느 순간 달성되는 항목. 시간과의 싸움이다.
- 꾸벅꾸벅 조는 노움을 소환했다.
- - 실프와 마찬가지.
- 봉인된 상태의 앨리스가 적을 쓰러뜨렸다.
- -
로리가 된봉인된 앨리스가 적을 쓰러뜨리면 된다.미역에 둘러싸인프로메스틴과의 싸움에서 프로메스틴을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패고 앨리스에게 맡기면 된다.
- 앨리스가 적을 쓰러뜨렸다.
- - 천계에서 앨리스와 만났을 때 한정 위와 같다.
- 앨리스를 변신시키지 않고 적을 쓰러뜨렸다.
- - 그냥 앨리스를 봉인해제시키지 말고 싸워서 이기면 된다.
크롬과 싸워서 이기면 자동으로 달성된다
- 실피로 강화된 적에게 져버렸다.
- 노마렌으로 강화된 적에게 져버렸다.
- 그란디네로 강화된 적에게 져버렸다.
- 기가만드라로 강화된 적에게 져버렸다.
- 적이 카운터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쓰러뜨렸다.
- 적의 파워 집중 기술에 카운터 스킬을 발동시켰다.
- 도펠 루카를 벗기지 않고 쓰러뜨렸다.
- - 엘리멘트 스피카를 쓰지 않고 싸워서 이기면 된다.
- 굉장한 것을 봐버렸다…….
- - 종장 마왕성에서 그란베리아가 아르마 에르마와 대련하는 것을 구경하면 된다.
그리곤 그란베리아는...
- 미카엘라에게 매도당했다.
- - 최종전에서 미카엘라가 첫번째 천군의 검을 발동하고난 후 항복하면 된다.
미카엘라의 욕을 들으면서달성과제가 달성된다.
- 아미라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 - 이것도 살짝 복잡하다.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하고 난 후 고를 수 있는 EX난이도를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
- - 전장에서 엔리카와 유령 저택을 방문하지 않는다.
- - 중장에서 콜로세움에 참가하지 않고 그란골드의 사건을 해결하지 않고 바로 빠져 나온다. 요정의 섬 및 죄인의 봉뇌 같은 다른 지역은 방문하지 않는다.
- - 종장에서 엔리카에서 바로 센트라 대륙으로 넘어간 후 정령의 숲과 사파르 유적 등 정령들만 되찾고 바로 천계로 가면 된다.
- 「용자 루카 이야기」의 저자를 밝혀냈다.
- - 클리어 후 세계를 돌아다닐 때 발견할 수 있다. 서큐버스 마을에 있다.[13]
8 전투방식
8.1 본편
RPG 형식을 빌린 선택지 고르기의 전투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기할만한 것은 매 전투마다 정확한 상대 패턴 파악으로 정확한 자기 패턴을 골라야만 눈곱만큼의 차이로 전투에서 이긴다는 것이다. NORMAL 모드까지는 두번까지는 어떻게든 될 때도 있으나[14], HARD 모드는 선택지 하나 잘못 고르면 대개 얄짤없이 패배해서 능욕당한다.[15]
초반에는 루카가 가진 기술이 별로 없어서 서로 너 죽고 나 살자 식으로 공격을 그냥 주고 받고 잡혀서 포박당하면 뿌리치는 방식의 패턴이 많으나, 자힐 기술인 명상이나 랜덤 방어 실프를 얻고 나서는 패턴이 상당히 복잡해진다.[16] 더 센 기술을 쓰거나 명상, 실프를 쓰려면 공격 게이지가 필요한데, 이 공격 게이지는 일반 공격에 의해서만 올라가기 때문에 상당한 계산이 필요하다. 이 밖에 방어(라고 쓰고 방어+회피로 쓰여지는)기술이 있다.
그런데 게임이 게임이니만큼 편하게 패배하라고 주는 기술(?)이 3가지씩이나 있는데, 꼼짝않기, 항복, 조르기(목을 조르는 게 아니라 보챈다는 의미)배수진도 있다이다. 꼼짝않기는 그냥 한 패턴을 흘려버리는 것으로 턴 넘기기 정도의 의미다. 물론 상기했던 대로 HP에 여유란 없으므로 이거 하나조차도 승리에는 치명적이다. 항복은 그 전투를 포기하는 것으로 상대가 루카를 패배시킬 때까지 아무 것도 못 하고 텍스트를 읽어야 한다. 본 게임의 목적에 가장 잘 배합되는 패턴이다. 조르기는 상대 몬스터가 쓰는 특이한 기술[17]을 써 달라고 조르는 것으로, 어떤 특이한 취향을 가진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조르기로 기술을 선택하면 그 기술만 써서 루카를 패배시킨다. 그런데 조르기를 쓸 수 있는 기술은 루카가 한번이라도 공격받았던 기술이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 기술들은 도감의 수집대상으로 들어간다.[18] 기술을 받을 때 실프, 운디네로 회피하거나 새벽의 샛별을 이용해 되받아치는 경우 공격받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중장에서는 정령들의 사용이 상당히 중요해졌는데 요약해보면
실프:이상상태 방어, 공격회피(특히 식물계), 강화되면 2회연속 공격한다. 종장에선 천사계 상대로 회피율을 올리는 타천무도와 결합되어 같이 시전된다.
놈:방어력증가, 구속상태를 더 빨리 벗어난다.(50%정도 감소하는듯.)
운디네:물의 벽은 써도 별로 의미가 없다. 명경지수를 익히면 턴마다 SP를 소모하지만 적의 모든 공격이 빗겨나간다. 거기에 공격력도 상승. 강화되면 Sp를 4만 소비. 다만 100% 회피가 아니라 회피율 증가로 바뀐다.
샐러맨더:SP 최대로 회복, 명상불가, 샐러맨더가 돌아가면 남은 SP도 사라진다. 강화되면 명상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각 기술들도 강화되는데 이때 속성에 맞는 정령을 불러놓고 공격하면 데미지가 더 들어가니 애용하자.
각성한 루카로 싸울 때 샛별-앨리스 특수공격-마천회귀 or 공격&공격&구중의나찰 콤보 시 단번에 적을 처치 할 수 있다.
혹은 샛별-공격 여러번-앨리스 회복-공격 여러번-샛별 콤보로도 적을 쉽게 처치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두 루트는 적이 구속기나 상태이상 기술을 가지고 있을 때는 쉽게 와해 되므로 조심하자.
8.2 패러독스
전형적인 알만툴 VXA의 전투방식을 따르고 있다. 전투는 턴제로 진행되며, 최대 4명의 캐릭터의 전투행동을 지정해주면 적군을 포함한 캐릭터 전원이 민첩성에 따라[19] 행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1턴이 종료된다. 특이한 점이라면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전투, 도주 등의 커맨드와는 별개로 순서바꾸기, 항복 등의 항목이 있다는 점이다. 항복을 적절히 이용하면 도감 CG를 편하게 채울 수 있다(...)[20]
파티의 편제는 8명으로, 실제 전투참가 인원 4명과 예비 4명으로 편성할 수 있다. 전투 이전에 순서바꾸기를 통해 이를 조정할 수 있으며 전투중이라 할지라도 매턴 변경해줄 수 있다. 몇 번을 변경하더라도 딱히 패널티는 없으나, 일정 턴이 지나야 풀리는 상태이상에 걸린 인원을 예비로 돌리면 몇턴이 지난다해도 상태이상이 풀리지 않으니 주의. 반대로, 버프를 걸어두고 예비로 돌려두면 버프를 보존할 수도 있다.
소모 자원은 HP, MP, SP가 있으며 캐릭터 고유특성이나 어빌리티를 통해 소모치를 감소시킬 수도 있고, 매턴 회복할 수도 있으며 그 외에도 종족,직업 고유의 기술이나 아이템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 몇몇 기술의 경우 MP와 SP를 동시에 소비하기도 하는데, 게임 내의 설명에 의하면 기술 효율에 비해 소모치가 적은 편이라고 한다. SP는 전투개시 시 최대치의 절반이 채워진 상태로 시작하며, 공격하거나[21] 방어하는[22] 등의 행동을 통해 자원을 수급할 수 있다. MP는 기본적으로는 회복되지 않으며, 따라서 회복수단이 강구되어있지 않은 경우 SP에 비해 최대치를 넉넉하게 확보해주는 것이 좋다.
적 몬스터는 물론 아군 몬스터도 개개의 속성 내성과 상태이상 저항의 수치가 판이하다. 노말이나 하드 정도의 난이도라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좋지만, 헬 이상의 난이도에 도전할 생각이라면 신경써주는 것이 좋다. 장비를 통해 공격의 속성을 바꾸거나 방어 내성을 올리면서 상대의 약점을 찌르면 같은 멤버로도 훨씬 쉬운 공략이 가능해진다. 각각의 내성은 도감이나 스테이터스 창에서 상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던전에 도전하기 이전 마을에서 정보를 모아가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파티 멤버의 레벨링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자.
착용한 무기, 기술의 성질, 어빌리티에 따라 복합속성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데미지 계산은 무조건 가장 유효한 속성으로 공격한 것으로 간주한다. 예를 들어 화염 내성이 20%, 물리 내성이 5%인 적에게 화염/물리 복합공격을 가할 경우 물리속성으로 공격한 것이 된다. (그래서 풀강화 커스텀 소드가 사기템이다. 풀강화 커스텀 소드는 염, 빙, 뢰, 성 속성을 지니는데 여기에 배틀마스터 직업으로 다크크로우 버스트까지 들면 염, 빙, 뢰, 성, 암 속성으로 풍, 토, 수 속성말고는 모든 속성을 지닌 게 되므로 어지간한 적한테는 데미지가 깎일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또한 평타에 속성, 상태이상 등의 부가효과를 준 경우 이를 반영해주는 스킬이 있고 그렇지 않은 스킬이 있으니 이를 염두에 두고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스킬에 커서를 올리면 속성, 효과에 +표시가 되어있는 스킬들이 있다. 이러한 스킬들이 부가효과가 반영되는 스킬이다. 위력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기술인 것은 아닌 셈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스킬들은 크게 세 분류로 나눌 수 있는데, 물리기술과 마법기술, 그리고 필중기술이다. ('속성'과는 다른 개념이니 주의) 필중기술은 성광파, 네크로시스, 메테오, 그랜드 크로스 같은 기술로, 회피율과 마법회피율이 있어도 무조건 맞고, 매직 베리어로도 데미지가 줄어들지 않는다. 또한 대다수가 성 속성 또는 어둠 속성이다. 문제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 판이한 분류에 속한 기술들이 있다. 닌자가 배우는 인술같은 경우 공격력과 손재주 의존임에도 물리가 아니라 마법판정을 받는 기술이다. 이런 건 일본 위키같은 곳을 뒤져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 분류를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건 아쉬운 부분.
기술중에 힘과 마력, 힘과 민첩처럼 두가지 이상 스탯을 참고하는 경우엔, 거의 모든 경우 두 능력치 나란히 모두 높아야 제대로 데미지가 나오지만 공격력과 마력을 동시에 보는 낫기술과 암기술, 루카만이 쓸 수 있는 실프와 노움은 가장 높은 스탯 하나만 보고 위력이 결정된다.
또한 전투 중에 전투와는 관계없는 행동을 상당히 많이 할 수 있다. 건달 직업의 어빌리티를 이용하면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온갖 뻘짓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성에 따라 자체적으로 딴짓을 하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일부 캐릭터는 돌연사하기도 한다.) 아이템 (그냥 도둑질, 소재, 요리재료, 팬티 등 종류도 세분화되어있다. 1.20 패치에서는 몬무스의 고유한 밀크도 추가되었다.)을 훔친다거나, 적 몬스터와 대화를 하여 아이템/골드를 주고받거나 호감을 쌓을 수도 있다. 암상인 직업의 경우 아이템 뽑기를 할 수도 있으며 요리사의 경우 요리를 할 수 있다. 요리는 각각 데미지를 준다거나 버프를 주는 등 전투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만, 특정 몬무스와의 호감도 작업을 위해 전투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요리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적이 아군 파티에 비해 약해야 작업하기 편하다.
몬스터가 빈사상태에 빠지면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유혹을 걸어오기도 하는데, 받아들이면 항복과 같은 효과를 내는 듯 하다. 기본적으로 커서가 무시한다에 맞춰져 있으므로 작정하지 않는다면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신사 여러분은 유혹에 걸릴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유혹을 강제로 이끌어내는 아이템도 있는데, 전투를 편하게 풀어나갈 수도 있으므로 참고하자.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한 이후 아이템 노가다, 직업/종족 경험치 노가다를 할 생각이라면 조금 편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전투원 전원에게 액세서리 '폭주의 가면' or '광란의 가면[23]'을 착용시키고,[24] 설정에서 컷인 표시 등을 꺼버리고 어빌리티로 인카운터 확률을 대폭 늘린 후 스킵버튼을 계속 누르며 질주하는 것.[25] 다소 약한 기술 카테고리가 있다면 비표시로 지워버리면 사용하지 않는다. 캐릭터들이 알아서 강화된 공격력으로 광역기를 퍼부으며 경험치를 벌어올 것이다.
요리에 사용되는 식료품은 대부분 그란도르에서 살 수 있고, 생선 계열은 항구, 고기 계열은 미다스 마을 왼쪽 농장, 달걀은 일리어스빌, 마늘과 밀크는 산 이리아 고물상, 벌꿀은 하피네스마을 입구 근처, 커피는 사바사에서 살 수 있다.
8.2.1 장비 및 아이템
8.2.2 혼돈의 미궁
2015년 7월 11일 1.2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야리코미 던전. 중장이 나오기 전까지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한 대천사의 브라를 8개씩 구매해서 무쌍을 찍는 유저들을 위해 풀어준 컨텐츠다. 인카운터율을 줄여주는 아이템이나 어빌리티는 통하지 않으며 난이도는 노멀로 고정된다. 매 층 맵과 다음 층으로 가는 출구, 보물상자의 위치는 매 번 랜덤으로 정해지며 가끔씩 등장하는 배회하는 NPC가 도움을 주기도 한다.
던전에 등장하는 적들로 전장에서 보았던 몬스터들이 보다 강화된 형태로 등장하는데, 100층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잡몹들이 올스톱 같은 여태껏 본 적 없는 강력한 기술들을 사용해오기도 한다. 일부 적들은 물리무효나 물리반사, 마법반사 같은 특수한 내성을 달고 나오기도 하고 약점이 아닌 속성으로는 피해를 입히기 힘든 적도 있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밸런스 있는 파티를 구성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세이브는 매 10층마다 등장하는 중간보스를 쓰러뜨려야 가능하며 던전의 끝이나 목표는 없다. 100층 이후부터는 보물상자에서 전장 시나리오에서는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매 100층마다는 보다 강력한 초강력 보스가 등장하는데 쓰러뜨릴 수 있다면 정말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파티가 전멸하거나 던전에서 탈출한 경우 다시 던전에 진입할 때 1층, 51층, 101층, 201층부터 시작할 수 있다. 물론 51층 이후 숏컷을 이용하려면 해당 층을 밟아봤어야 한다.
H요소는 없지만 팬티 수집이나 밀크 수집은 가능하며, 시나리오에서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특정 몬무스(레미나 루미 등)의 팬티와 밀크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100층 보스로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는 중장, 종장의 스포일러 요소를 담고 있는 캐릭터도 있다.
혼돈의 미궁에 대한 공략은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혼돈의 미궁 참고.
9 주요 원화가
- frfr
무난한 그림체[26]로 메이저한 종족을 그리는 원화가. 네임드 캐릭터를 가장 많이 그린 원화가로, 주인공 루카부터 시작해서 일리아스, 그란베리아, 아르마 에르마, 4정령(실프, 노움, 운디네, 샐러맨더) 전원, 미카엘라, 루시피나, 마르케르스, 하인리히, 아미라, 하피 여왕 등을 담당했다.
전장때와 종장때의 그림 실력이 크게 변한 작가로 특히 하피와 하피 여왕, 미카엘라, 일리아스의 그림체 변경이 눈에 띈다. 초기 그림체는 조금 엉성하지만 그것도 그것대로 인기가 많고, 후기 그림체도 인기가 많다. 실제로 하피, 하피트윈즈, 하피 여왕, 라미아, 제너럴 머메이드, 발키리, 미카엘라, 루시피나, 위치서큐버스 등 이 사람이 그린 캐릭터들은 그림체를 떠나서 대부분 인기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들이다. 여담으로 모든 원화가중 가장 루카를 어리고 귀엽게 그린다. 다만 패러독스에서 이 사람이 새로 그린 에로씬은 대부분 여성의 나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나오는건 루카의 검열삭제뿐.
- 세토우치(瀬戸内) pixiv
원화가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몬무스를 그린 원화가. 기획초기 몬무스 퀘스트가 요녀게임(가제) 이라는 타이틀로 개발되고 있었을 때부터 게임의 메인 원화가를 맡았었다. 주로 몬스터의 몸통에 여성의 상반신을 붙여놓은 디자인의 캐릭터가 많다. 네임드 캐릭터 중에선 프로메스틴, 검은 앨리스, 치천사 에덴, 라자로, 릴리, 루시아, 카산드라 등을 담당했다.
이 사람이 그린 몬무스들은 대부분이 무표정한 " ¬_⌐ " 표정을 고수하며,[27] 특유의 마이너하고 창의성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 덕에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보통 몬무스라고 하면 라미아, 엘프, 하피, 서큐버스등이 떠오르는게 보통일텐데 이 원화가가 담당한 캐릭터는 대부분 조개아가씨, 해삼아가씨, 해파리아가씨 같은 것이다보니. 특히 바다나 천계, 특정 마을에서는 세토우치가 맡은 캐릭터가 몰려나오는데 일웹에서는 이 위험지역들을 세토내해, 세토우치계, 세토우치마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흔히 ○○娘(○○아가씨) 같은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많이 맡았는데, 원작자인 토로토로부터가 ○○娘으로 이름지은, 특정 동물이나 사물이 몬스터화한 시츄에이션의 소설을 많이 써왔던 것도 있기 때문에 세토우치만의 아이디어나 개성은 아닐 수도 있다.
이분의 작화도 전장에서 종장 넘어오면서 신체비율이나 캐릭터 표정이 점점 좋아진다. 특히 전장에서 세토우치가 그린 몬스터와 패러독스에서 그린 몬스터의 표정 다양함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몬무스 퀘스트 동인지를 꾸준히 그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작으로 배드 엔딩 이후의 후일담을 그린 비욘드 디 엔드 시리즈가 있으며 패러독스 발매 후에는 어린 프로메스틴이나 소니아가 히로인인 책을 내기도 했다.
- 인외모도키(人外モドキ) 블로그
귀여운 로리풍 그림체가 특징인 원화가. frfr와 마찬가지로 무난하고 귀여운 그림들을 그려서 인기가 많다. 네임드 캐릭터로는 타마모, 앨리스(로리 버전), 쁘띠라미아, 뱀파이어걸, 드래곤퍼피 등을 담당했다. 그 밖에 몬퀘 종장에서는 대천사 마리엘, 패러독스 전장에서는 피닉스아가씨를 담당하는 등, 로리전문 원화가라는 인식이 강하다. 여담으로 이 사람이 그리는 루카는 왠지 자주 아헤가오를 하는 경향이 있다.
- UN_DO 블로그
다소 어둡고 칙칙한 파스텔톤의 채색이 특징인 원화가. 네임드 캐릭터로는 크롬, 라 크로와, 프레데리카, 앨리스피즈 15세 등을 맡았으며, 서크 드 크로와로 대표되는 언데드계나 인조 정령들도 담당했다. 프레데리카, 앨리스피즈 15세, 퀸 알루라우네 등 초거유 캐릭터를 즐겨 그리는 편으로 원화가의 개인 홈페이지에도 거유 캐릭터들이 다수 실려있다. 그 밖의 특징으로 민달팽이나 하이슬러그, 개구리아가씨, 드래곤좀비 같은 점액이 줄줄 흐르는 느낌이 드는 그림이 많다.
- Delphinus pixiv
곤충이나 식물계, 키메라 몬스터, 이형의 천사 등을 주로 그린 원화가. 세토우치나 Xelvy 이상으로 몬무스 퀘스트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원화가로, 손가락 끝이 뿌리처럼 되어있거나 팔이 여러가닥으로 꼬여있거나 하는, 보는 이에 따라서 징그럽다고 생각될 수 있는 디자인이 많기 때문에 담당 캐릭터가 나오면 굉장히 괴로워진다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여러모로 종장의 백미라 할수 있는 이 작가의 천사러쉬는 충격과 공포. 팬덤에서도 Delphinus의 캐릭터들은 종종 혐짤 취급 당하기도 한다(...). 페어리계나 알루라 프리스티스, 엔디엘 같은 무난한 캐릭터도 있다.
여담으로 알타입이나 레이스톰 같은 레트로 슈팅게임을 특히나 좋아하는 듯. Delphinus가 담당한 이형의 천사들에게서 주로 보이는 팔이 여러 가닥으로 꼬여있는 형태나 기괴한 기관 같은 디자인은 알타입이나 X멀티플라이, 그라디우스 같은 고전 슈팅게임에서 자주 보이는 괴물들 및 체내 스테이지 같은데서 주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 Xelvy Pixiv
종장에서부터 참여한 원화가로, 로이드계나 아포토시스계 같은 기계타입을 주로 맡았다. 패러독스에서는 주요 인물 중 소니아, 브륜힐데, 신규 치천사와 7대 천사를 담당했다.
선이 거칠고 굉장히 하드하게 그리기 때문에 몬무스 퀘스트 시리즈에서 또 다른 진입장벽을 담당하고 있다. 몬무스 퀘스트 종장의 진입장벽은 세토우치 + Delphinus + Xelvy 이 3명이라는 소리도 있을 정도. 반면 굉장히 하드하지만 그 하드함에 비례해서 굉장히 꼴리게 그리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원화가이기도 하다. 또한 그리는 H씬 분량도 굉장히 많아서 세토우치와 함께 가장 성실한 원화가로 불리기도 한다.
패러독스에서는 비중이 크게 늘어나, 메인 히로인인 소니아부터 시작해서 주요 떡밥이기도 아포토시스계 몬무스들, 전장의 최종보스인 아드라멜렉까지 이 작가가 담당하게 되었다. 전작 몬퀘에서도 적지 않은 수를 담당했지만 패러독스에와서는 담당한 캐릭터가 더욱 늘었으며 거듭된 패치로 담당한 캐릭터에 새 씬이 추가되기도 하는 등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인다. 중장과 종장에서 등장할 치천사와 7대 천사 같은 경우도 미카엘라, 루시피나, 에덴, 시온을 제외하고 전부 이 작가 담당. 시나리오 공식작가인 trtr와 궁합이 특히 잘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자주 나온다.
- 켄코 크로스(健康クロス) 블로그
마물소녀도감(몬스터 걸 백과사전)이라는 책으로도 유명한 원화가. 쿠로비네가(クロビネガ)라고 불리기도 한다.
작중 일러스트 맡은 캐릭터는 가장 처음 만나는 슬라임과 히로인인 앨리스, 사천왕 에르베티에 3명 밖에 없지만, 전장 체험판에서 만날 수 있었던 슬라임과 게임의 메인 히로인인 앨리스를 담당한 덕에 여러모로 가장 많은 시간동안 보게되는 그림을 그린 원화가이기도 하다.
- 아카자와RED(あかざわRED) pixiv
패러독스의 로리화 된 일리아스를 담당한 원화가. 상업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로 로리캐릭터를 그리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평을 듣는다.
패러독스 전장 시점에서 담당한 캐릭터는 일리아스 하나 뿐이지만 Pixiv 계정으로 로리아스의 스탠딩 그림을 공개하면서 덧붙인 말을 보면 그 밖에도 그린 캐릭터가 있는 듯 하다.
- 카네마키 토마스(鐘捲とーます)
인조 사천왕, 라푼젤, 개미 아가씨, 벌 아가씨 등을 담당한 원화가. 대표작으론 인외춘만이 있다.
10 연표
일본 위키 링크- ↑ 덤으로 원래 용사들이 나갈 때 받는 여신 일리아스의 축복으로 인해 정액의 맛이 엄청나게 없어지는데, 주인공은 이걸 못 받아서 말 그대로 진미(…) 취급.
- ↑ 이후에 앨리스의 정체(현직 마왕)을 알게 된 후에는 인간과 마물의 공존을 방해하는 사천왕을 제압하는 것으로 여행의 목표가 바뀐다
- ↑ 용자물의 전형적인 클리셰들이 난무하는 유치한 스토리라는 평도 있기는 하지만 감동적인 스토리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 ↑ 중장에서 앨리스와 싸울 때 선택지에 따라서 앨리스를 무찌를 수 있는데 그 때 엘리스의 대사나 이후 얻는 전리품은...정말로 뭉클하다.
- ↑ 검은 앨리스가 언급했던 흰토끼나 루카의 자식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전작의 세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참고로 가격은 3천엔
- ↑ 쯔꾸르 게임을 손쉽게 일괄적으로 번역기를 통해 한글화하는 특수한 프로그램이 존재하기 때문에 쯔꾸르 게임은 번역기 한글화가 많이 있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 사실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거다 보니까 그냥 잠깐만 시간 투자하면 만들 수 있는 게 번역기판이라 쯔꾸르 계에서는 무슨 무슨 게임은 번역기판이 있다...라는 말 자체가 거의 무의미한 편. 그냥 프로그램을 이용해 마음만 먹으면 거의 모든 게임을 번역기화할 수 있고 실제로 널리고 널린 게 번역기판이기 때문...
- ↑ 때문에 이 포식 장면만을 커트하는 옵션이 존재한다.
- ↑ 인간과 마물의 비율은 10:1 정도라고 한다.
- ↑ 이에 해당하는 인물이 있으니...바로 패러독스에서 등장하는 "네로"라는 청년. 참고로 이 남자는 진엔딩에서 루카와 앨리스가 서로 결혼해서 낳은 쌍둥이 남매중 남자쪽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자쪽은 네리스(앨리스피즈 17세)로 추정.) 그래서 그런지 화.수.토.풍.성.마속성에 시간과 중력을 다룰수 있다.
- ↑ 다만 인간을 창조한건 일리아스가 맞다. 정확히는 창조가 아니라 유도, 현실에선 자연선택에 의해서 유인원이 인류로 진화했지만 몬무스 세계관에서는 일리아스가 수천 수만년에 걸쳐 자신과 닮은 형태로 진화하도록 유도하였다. 즉 이세계의 인간은 일리아스의 의해서 창조된것이니 마찬가지인것
- ↑ 난이도가 하드일 경우에는 반드시 알려준다.
- ↑ 마을의 도구점에 들려서 '용자 루카 이야기'에 대해 알게된 후 대화해야 한다
- ↑ 그나마도 원샷원킬 기술이 존재한다. 카운터라거나.
- ↑ 참고로 도감에서만 실행할 수 있는 HELL 모드의 경우 맞게 골라도 거의 패배한다.(...)
- ↑ 심지어 실프만 막을 수 있는 적 패턴이 있다. 그나마도 가끔 뚫리는데 이러면 그냥 지는 거다.
- ↑ 물론 능욕하는 기술들을 말한다. 보통 얘기하는 '공격'은 포함하지 않는다. 몬스터가 들어줄 생각을 하지 않거나, 순수 공격기술만 가지고 있다면 선택해도 할 수 없다는 식의 대사만 나오고 만다.(즉, 전투 중의 능욕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은 몬스터에게 해당)
- ↑ 기록창에 '이 기술들을 모두 모으기' 항목이 있는데 이걸 모두 모으면 아주 기분이...조......귀찮아...
- ↑ 춤 등의 몇몇 기술은 민첩성에 관계없이 특별히 우선순위를 부여받는다. 포켓몬스터의 우선도 개념과 비슷하다. 다만, 툴 특성상 엄청난 수치의 민첩성 보너스를 넣어놓는 것 뿐이기에, 성장 아이템을 죽어라 먹이거나, 에디터로 민첩성을 비정상적으로 늘려주면 그런 거 없다.
- ↑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게, 항복한다고 바로 지는 것이 아니라 루카 체력이 0이 될때까지 계속 맞는 거라서 레벨 낮은 적과 싸우다가 항복해버리면 게임을 껏다가 켜야 한다.
- ↑ 1이 회복되며, 카운터를 칠 경우 역시 동일하게 1이 회복되므로 카운터율이 높으면 빠르게 회복된다
- ↑ 공격은 1이 회복됨에 비해 2가 회복된다.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 혼돈의 미궁에서 얻을 수 있고 효과는 폭주의 가면+2회 행동
- ↑ 종족 특성으로 버서크 등을 달고 있어도 괜찮다
- ↑ 이 때, Numlock을 끄고 2, 4, 6, 8중 하나와 A키에 동전을 끼워놓으면 반자동적으로 노가다가 가능하다.
- ↑ 무난하긴 하나 키즈유키 사토코의 그림체도 좀 엿보인다.유그드라 유니온 등의 원화를 맡았고 GA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래스, 관지기 쿠로 등을 그린 작가. 서로 관계가 있는진 아는 분이 추가바람.
- ↑ 패러독스에서 추가된 스킬컷인들은 표정이 풍부하고 무난하게 그리는 것으로 봐서, 스탠딩 그림이나 패배씬에서 주로 보이는 ¬_⌐ 표정은 마물이 먹이를 눈 앞에 두고 있을 때의 표정을 나타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