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냐는 세피로트와 함께 나무위키의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다.#사실은 무냐를 영어로 친 ANSI를 의미한다 카더라 저작권자는 '김에브'이며 라이선스는 CC BY-NC-SA 2.0 이다. 나무위키:보존문서/비공식 캐릭터 중에서 선정되었다. 사실 원작자는 스쿨룩을 입은 무냐를 먼저 출품했으나 이후 출품한 작품이 더 좋다고 생각했는지 스쿨룩은 거의 볼 수가 없다.
작성되지 않은 페이지로 이동하면 피로 404라 쓰인 방망이를 들고 페이지 우측 하단에 나타난다. 예시짤[1] 문서명이 이상하지만 그냥 넘어가자 자세히 보면 누가 실제로 만들었다가 삭제한 걸지도
또 다른 마스코트인 세피로트와 대조되는 몸매와 옷차림, 그리고 표정을 보여준다. 나열해보자면 트윈 빔, 두꺼운 눈썹, 반쯤 감은 눈, 세모입, 검은색 스타킹, 쭉뻗은 머리카락, 바보털, 거유[2] 그리고 무시무시한 방망이 등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2015년 5월 26일 트위터봇이 등장했다. 권력남용이 심하다
2016년 8월 10일 트위터봇이 기존과 다른 봇주로 재등장했다. 츤데레...
아키네이터에서도 뜬다.
여담이지만 실제로 '무냐'라는 식물이 존재하는데, 남미 지역에서 자라는 허브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며, 장비시 스태미나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노리고 파라과이한테 넘겨졌나
선출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있다. 공식 마스코트임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대문 등에 나무위키:보존문서/비공식 캐릭터 공모전에 대한 단 한 번의 공지도 없이 운영진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선출되었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이다. 다만 당시엔 투표 자체가 조작에 대한 위험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사실 투표를 하기도 뭐한게 애초에 가장 인기있었던 후보가 나뮈키라는 지금 마스코트들보다 훨씬 덕스러운 캐릭터였었기 때문이었던지라(...) 대중적인 마스코트 선출은 글렀을 것이다.
사실 선출 당시 세피로트는 나뮈키를 제외하고 가장 호응을 얻은 후보인 반면, 무냐는 모나나 키위보다도 못한 지나가는 후보 중 하나였다. 무냐의 선출 이전 달린 댓글은 5+15개, 93개인 나뮈키나 86개인 세피로트에 비하면 턱없이 낮다. 다른 후보들을 봐도, 키위 31개, 모나 31개, 나냥(은행나무) 36개로 무냐보다 댓글 수가 많다. 개발자 취향 반영
하지만 이것은 무냐가 상당히 늦게 제출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후보들은 무냐보다 먼저 제출됐으며 무냐보다 늦게 제출된 후보들 중에는 무냐보다 댓글 수가 많은 후보는 없다. 또한 현재안이 제출된지 몇 시간도 되지 않아 마스코트 선출을 위해 문서가 동결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럼에도 논란의 여지는 있다. 댓글이 적은 것은 그렇다 쳐도 굳이 댓글이 적은 걸 뽑을 이유는 따로 없다. 댓글이 별로 없는 이유가 뭐든 간에 말이다. 무냐가 반드시 시간을 더 줬더니 나머지 후보들보다 월등한 댓글 수를 가질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채택자의 사심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세피로트보단 좀 더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
트윈테일, 두꺼운 눈썹등 덕후 사용자들이 선호할 수 있기 때문에 비덕후 사용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미야우치 렌게와의 표절 의혹도 생긴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만은 작자가 부정했다. 애초에 SD 버전만 닮은 것이다.
- 밖에 나가는 것을 지극히 귀찮아하며, 생활 패턴도 밤낮이 완전히 바뀌어 있다. 집에서 밤 늦게까지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위키질을 하는게 일상.
- 위키니트다. 까만색
니트 츄리닝을 입고 있기에 확실히 니트 같긴 하다(…). - 수정전쟁을 싫어한다. 시간낭비인데다가 영양가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전쟁으로 인해 글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점도 있다.
4 이미지
5 팬아트
- ↑ 진짜 404 페이지는 2/3의 확률로 'X'혹은'?' 표시의 세피로트가 나타나기도 한다.
- ↑ SD 버전에선 별로 체감되지 않으니 아래 그림들 참조.
- ↑ 비공식 설정 중 제작자가 어느 정도 골라낸 뒤 기재한 것. 거의 공식 설정이라 할 수 있다.
- ↑ 원래는 단조로운 텍스트밖에 뜨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새 무냐를 이용한
혐짤 안내문으로 교체되었다.
- ↑ 작가가 직접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