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토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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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무라타 토모사
村田知沙(むらた ともさ)
성별여성
직업성우
출신지일본 훗카이도
생년월일1981년 2월 5일
신장152cm
혈액형O형
소속사프리랜서
성우 활동 시기2009년 ~ 현재
소개링크개인 블로그 트위터

1 개요

<전용전>에서 이리스 에리스역을 할 때 발연기로 까이고 까였다. 근데 <미래일기>에서 가사이 유노라는 중역을 맡게 되자, 여론은 "아 시밤 미래일기 망함." 일란성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1화에서 보여준 연기는 상당히 자연스러웠다는 평. 덧붙여 매우 색기가 넘친 덕에 수많은 패러디 일러스트를 양산하기도. 2화에서는 미묘했는데, 후반부의 복도를 질주하며 외치는 씬 등에서보면 상당한 포스가 느껴져 적절한 것을 보면 큰 문제는 보이지 않다는 평이었다. 4화에서의 카스가노 츠바키에게 "유키에게 무슨 소릴 해대는거야... 죽여버린다?"하는 부분에서의 갑자기 톤을 낮추면서 윽박지르는 부분 및 "날 선택해서 살든가, 6th을 선택해서 죽든가, 선택해♡"하는 부분에서 반대로 갑자기 톤이 밝아지는 부분에서의 포스도 아주 상당했다. 아무래도 미친년 연기에 재능이 보인다(…) 실제로 22화의 소리를 지르는 유노의 모습을 보면 상당히 소름돋는다.

허나 이렇게 호평을 보내는 성우덕들이 있는가 하면 유노를 나카하라 마이[1]가 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얘기도 많이 나올 정도로 혹평하는 성우덕들도 많다. '괜찮다 VS 발연기한다' 등으로 평가가 극명히 갈리는 듯. 이리스 역을 할 때 충공깽스런 발연기 때문에 충격을 받은 성우덕들이 워낙에 많은데다가, 연기력은 괜찮은데 목소리가 좀 아니라는 평도 있는걸 보아 목소리도 호불호가 갈리는 듯...

어쨌든 2011년, 아니 2012년 그 이후가 기대되는 신인이라고 예상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후 부진한 애니 출연 실적이 증명하듯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무라타가 메이저가 되는 일은 없었다. 가사이 유노 역에 모든 힘을 쏟아낸 무라타는 이어지는 오디션에선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 2015년에는 1년동안 단 한 작품도 출연하지 않았다.(...)

2 출연작

  1. 얀데레 캐릭터을 맡으면 특유의 쩌는 포스로 유명해서 얀데레 전문 성우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얀데레 연기를 잘하는 성우다.
  2. 아예 대놓고 유노의 패러디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