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화염의 해바라기의 등장인물. 로컬판 이름은 나수미. 성우는 에이쿠라 나나[1]/흑화한 안나 박지윤[2][3] 7인의 사무라이(7인의 호위무사)중 한명으로 회화, 역사 감정사. 확실한 실력으로 신속한 감정을 해낸다. 반 고흐의 작품인 '해바라기'에 대한 모든 학설도 연구하고 있다. 다른 7인의 사무라이(7인의 호위무사)인 동료들과 같이 레이크록 미술관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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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최종보스 | ||||
18기 이차원의 저격수 | ← | 19기 화염의 해바라기 | → | 20기 순흑의 악몽 |
케빈 요시노(케빈 킴) | 미야다이 나츠미(나수미) | 검은 조직 |
코난 극장판의 여성 최종보스 | |||||||
호시 세이란 | 사카이 나츠키 | 아키요시 미나코 | 시미즈 레이코 | 미야다이 나츠미 |
사실은 이 사건의 흑막. 비행기에서 화물칸을 폭파시켜 해바라기를 없애려고 하고,[4] 레이크록 미술관에 불을 지른 것도 이 사람. 동기는 참으로 어이없는데, 고흐의 아름다운 걸작들이 모조품들과 나란히 전시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랬다고...[5][6]오죽하면 김보연 평론가는 이번 극장판은 유난히 악당의 사연에 공감을 할 수 없다라고 깠을 정도*[7] 결국에는 첫번째 범행(비행기 화물칸 폭파사고)과 두번째 범행때는[8] 자신의 범행계획을 눈치챈 괴도키드때문에 실패했고 3번째 범행때는 화학약품을 이용해 레이크록 미술관에 불을 질러[9] 2번째 해바라기와 5번째 해바라기를 불태우려고 하지만 쿠도 신이치로 변장한 괴도키드와[10] 코난 그리고 란의 활약으로[11] 저지가 되어 결국에는 코난(신이치)의 추리에 범행사실이 탄로[12]가 나고
“큰일날 사람이구만, 손 이리 내요”결국엔 나카모리 경부(임은삼 반장)에게 손에 수갑이 채워지며 체포된다.[13] 여담으로 코난 극장판 진범이자 여성 최종보스들인 3기의 호시 세이란과. 8기의 사카이 나츠키. 9기의 아키요시 미나코. 10기의 시미즈 레이코를 이어 5번째의 여성 최종보스다.
-나카모리 경부-
- ↑ 본작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 ↑ 명탐정 코난 시리즈 첫 출연작.
- ↑ 선량한 안나 보이스로 연기하다가 본심을 드러낼 때 목소리가 낮아져서 무척 사악함을 잘 살렸다. 마치 겨울왕국의 한스의 최원형이 본심을 드러낼때 보이스가 바꿔서 연기한 것처럼.
- ↑ 나츠미에게 미리 돈받은 항공정비사가 출발전인 항공기 화물칸 문에 폭탄을 달아뒀었다.
- ↑ 2번째 해바라기는 아즈마 코지의 증언으로, 5번째 해바라기는 시카고 미술관과 네덜란드 고흐 미술관의 논문으로 진품임이 입증되어 동기마저도 착각으로 밝혀진다. 안습...
- ↑ 물론 이사람 말고도 코난에 납득할수없는 범죄동기가 어디 한둘이냐만....
- ↑ 비슷한 동기는 극장판 1기에 있었다. 건물이 대칭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그게 자기 미학에 안 맞아서.
- ↑ 가짜 키드카드를 이용해 그림을 자신소속의 사무실로 가지고 가서 조용히 없앨 계획이였다.
- ↑ 튜브에 해바라기를 장식하자고 제안한후에 해바라기에 유화물질을 발라 도화선처럼 사용했다.
- ↑ 다섯번째 해바라기는 진범의 범행사실을 미리 눈치챈 괴도키드가 미리 손쓴 덕분에 그림이 안전 금고로 가서 불에 타는것을 면했다.
- ↑ 란이 기합을 준다음 주먹으로 막대기가 꽂힌 벽을 쳐서 벽에 금이 가게 만든 다음 바로 발차기를 날려 벽을 박살내자 바로 막대기가 빠져서 막대기 때문에 꼼작할수 없었던 2번째 해바라기가 안전 금고로 가서 불에 타는것을 면했다.
- ↑ 처음에는 증거가 있냐고 뻐기지만 노트북에 범행 계획이 고스란히 남아있을 테니 확인해보자라는 말에 그냥 데꿀멍.
- ↑ 2번째 해바라기를 없애려고 자신이 매수한 항공정비사가 달아둔 폭탄이 폭발함으로 인해 한쪽 엔진이 고장난 항공기가 최종목적지인 공항 활주로로 긴급착륙 + 보험회사 소속의 미술관 소유의 5번째 해바라기를 가짜 키드카드를 이용해 빼돌리려는 시도 + 인화성 물질이 담긴 상자를 지로키치에게 보낸것과 + 인화성 물질을 이용해 소수의 사람이 남아있는 레이크록 미술관 내부에 불을 질러 방화를 한점 + 역사적 가치가 있는 2번째 해바라기와 5번째 해바라기를 미리 막대기로 그림과 벽사이에 끼워 비상탈출을 방해한점 + 자신이 방화를 저지른 미술관에 탈출하지 못한 사람들이 미술관에 번진 불 때문에 죽을 뻔한점 + 화염에 휩싸인 미술관이 붕괴로 이어짐 + 자신이 한 범행을 키드의 소행으로 위장해 키드에게 죄를 뒤집어 씌울려고 한점 + 역사적 가치가 있는 예술품과 그중에 주인이 있는 예술품을 없애려 한 점 때문에 최소한 이것 내지 최대 이것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