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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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1위2위3위4위
썸남미라클! 용사님철벽! 연애 시뮬레이션고교 약장수!
그 외 8강 진출작
늑대가 사랑한 거짓말카발라꽃가마 신드롬제1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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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는 용사의 모험이 시작된다!

2014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작가정하

1 소개

네이버 웹툰. 작가의 신인답지 않은 고퀄리티 작화가 특징이며, 이끼미생 작가인 윤태호 작가가 대회시절 담당 교수로 있었다. 정하 작가와 역시 같은 대학만화 최강전 수상작인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박지은 작가는 친분이 있어서 중간중간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인물들과 닮은 엑스트라들이 까메오로 등장한다.

다소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제목의 유래는 '똥 싼 용사님'(....)→'기저귀 용사님'→'기적의 용사님'→'미라클 용사님'이 가장 유력해보인다.

아무리 성장물이래도 그렇지 1년 동안 뭐 사소한 거 하나라도 해결되는 것 없이 주인공 멘탈을 긁는 전개만 이어지다보니 초반의 임팩트에 비해 반응이 꽤 시들해진 편. 사실 이는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의 거의 대부분이 겪고 있는 문제기는 하다. 화요웹툰 조회수 순서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중. 벌써 중간보스전 중인 물건너의 농부 용사랑 비교된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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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용사 일행

크린필
300px
이름의 모티브크린필[1]

용사의 첫번째 동료이며 종족은 여름 숲의 요정[2]이다. 15화에서 활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주포지션은 일단 궁수. 그 밖에도 단검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용사와는 친구로 지내고 있는 듯 하다. 용사의 아버지와도 어느정도 아는 사이인것으로 보인다. 뀩뀩이를 보고 굉장히 만져보고 싶다는 표정을 보인다. 털이 부드러운 동물을 만지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최근 화들을 보면 이쪽도 페브리즈 못지않게 용사에게 헌신적이다. 아예 하기스를 우리 애라고 까지 칭한다. (..)

작가의 트위터에 의하면 아네모네와 생김새가 비슷한 이유가 남매라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작가의 트위터에 의하면 성별은 여자보다 예쁜 남자다. 작가가 이 질문이 많다고 한다. #
혼자 개별항목이 없는 크린필 지못미

항목 참고

마왕
미라클! 용사님 3화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첫 등장시봉인된 후 SD 형태증표

나이스 바디의 백발 누님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하기스의 패기에 눌려 발이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버렸고, 넘어진 사이에 용사의 공격에 한방에 봉인되어 똥 모양의 증표로 봉인되었으나, SD형태의 영혼으로 재등장한다. 그리고 자신의 본체가 변한 증표를 보고서 멘붕하기 시작하고 이 멘붕은 마왕이 나올때마다 반복된다.

SD 형태일때는 하기스 외의 인물에게는 감지가 안 되는 것으로 보이며, 하기스가 설명하자 확실히 믿지는 못했지만, 페브리즈가 그의 바람대로 증표와 함께 5중첩 봉인을 걸어버려 그대로 상자에 갇혀버린다 폐소공포증에 걸려 헤롱헤롱거리다가 성녀와 부하 사제들에 의해 상자가 파괴되자 풀려났으나 역시나 아무도 마왕을 알아보지 못했다.

성녀 일행에 의해 증표의 봉인이 풀린 후, 용사에게 "아무리 내 본체라도 저거하고 있기 싫어 살려줘!!!"라는 식으로 애걸복걸한 결과, 본체하고 떨어져서 용사 주변에서 행동중인데, 그야말로 마스코트로 활약중.

맹약의 검을 소지하고 있는 또다른 용사라고 주장하는 페이에게는 감지 되는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6화부터는 약간이나마 기운을 회복해서 그런지 페브리즈도 어설프게나마 감지하기 시작했다.

어쩐지 페이를 보고 흠칫한다.

자칭 용사 페이
페이 사진

맹약의 검을 소지하고 있다. 본인은 여신에게 선택받은 용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매우 길치이다.
특이하게도 하기스외에 봉인된 마왕을 인지할수 있는 유일한 사람[3]. 스토리상 멀쩡한 사람만 구하자고 하는걸 보면 용사로서의 인성은 덜되 먹은듯하다.

2.2 시작의 나라 관련인물

잡상인
파일:잡상인.jpg

평범한 잡상인처럼 보였으나 4화에서의 발언으로 보아 성녀의 비밀 정보원으로 보였고 실제로 스파이 비슷한 것이었다.[4] 후에 성녀의 오랜 지인이라는게 밝혀진다.

사제/성녀의 비서
파일:장로회 따까리.jpg

장로회 따까리
깐깐하다. 하지만 고위신관[5]들이 붙여놓은 것인지 성녀가 매우 귀찮아 하지만 함부로 내치지 못하고 있다. 장로회[6]의 따까리이다. 성녀의 스케쥴 등 행동거지를 관리하려 들지만 성녀는 본인의 직위를 이용해 찍소리 못하게하고있다.[7] 비서도 나름 엘리트인지라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그런 자신을 사람들 앞에 대놓고 무시하는 등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기에 비서 역시 성녀를 좋아하지 않는다. 원로원에서 붙여준 인물이기 때문에 잡상인도 따까리라고 부르고 있다. 이정도 취급을 받는 것보면 원로원 취급을 알 수있다. 덤으로 바보털이 생겼다 사라졌다 한다.

17화에서 용사의 고민을 듣고 해준 날선 지적 때문에 용사가 자신감을 잃고 죄책감에 고향으로 돌아가게 한 계기가 된다. 그리고 18화에서 방금 일어난 부스스한 머리와 원피스 차림 다리가 섹시하다 그대로 페브리즈에게 붙잡혀[8] 심문을 받게 된다. 그후 성녀에게 구제불능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용사 일행과 합류해 용사를 되찾으라는 명령을 받고 투덜대다가 페브리즈에게 그 입 다물라는 말도 듣는다. 하지만 그러고도 용사가 잘못이라는 둥 당신들도 힘들겠다는 둥 입을 털다가 페브리즈에게 제대로 혼쭐이 난다.사이다

균열 속으로 사라진 아버지를 찾으러 가려는 용사에게 또 무책임하게 떠나려는 거냐며 극딜하지만 통하지 않자, 일행에게서 벗어나려 신전으로 돌아가 보고를 하겠다고 하지만 괜히 돌려보냈다가 수틀리는 수가 있다며여차하면 인질로 쓸 수 있고붙잡힌다. 그리고 균열에 들어가기 위한 미끼로 쓰인다. 용사 일행 셋이 균열에 다가가면 균열이 물러서지만, 이 사제가 다가가면 균열이 달려든다는 점이 밝혀진다. 아마 균열이 위협이 되는 인물과 아닌 인물을 가리기 때문인 듯.

용사 일행에게 접근해온 잡상인에게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건네받는데, 피묻은 고위 사제의 증표가 한가득 있었다. 아마 장로회의 고위 사제들이 전부 숙청당했음을 알려주기 위함인듯. 이후 두려워하는 사제에게 잡상인은 저들을 감시하는 게 성녀가 사제에게 내린 역할이라고 알린다.

이후 성녀의 명령 때문인지 눈치를 보며 일행과 함께 다닌다. 45화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아이를 만났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우리가 널 도와주마! 라고 선언한다. 용사 일행 셋은 당연히 경악.[9] 이후 46화에서 자신들도 바빠서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최선을 다해 부모님을 수소문하겠다고 아이에게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열심히 마을 사람들에게 수소문을 하고 다닌 사제를 보며 일행은 또다시 경악... 돕겠다고 나선 게 의외라는 말을 듣지만, 종교 이전에 어른이 아이를 돕는 건 당연한 일 아니냐며 용사도 당연히 돕자고 할 거 아니었냐고 한다.다시봤다

원로회
사진 추가 바람

시작의 나라 고위사제들의 집단으로 추정됨. 이들이 방문하였을때 성녀가 자금세탁이나 약품밀매 그리고 인신공양[10]을 부탁하기 위해 왔냐고 물어도 별 반응이 없는것으로 보아 상당히 타락한 집단으로 보인다. 원로원쪽에서 붙여준 비서가 원로원쪽 사람이라는 부분 때문에 성녀와 그 지인에게 상당히 취급이 안좋다.

2.3 하기스 고향마을

베네로 플란넬(하기스의 아버지)
사진추가바람

하기스의 과거 회상에서 첫 등장했다. 아버지가 여러가지 말하는 것으로 봐서는[11], 아버지도 과거에는 용사나 그에 준하는 존재였지만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버리는 세상에 염증 느끼고 숨어 사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으며, 주인공이 용사로서 그렇게 지명도가 높지 않은 것도 다 아버지의 도움과 조언 덕분인 듯 하다. 마을에서 요정들과 유일하게 소통가능한 존재인것으로 밝혀졌다.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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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의 고향마을 소꿉친구(남)
하기스의 소꿉친구(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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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온(하기스의 옛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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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용족

  • 아렉스

13월 용족의 집행관.
목까지 기른 회색 머리와 푸른 눈을 지닌 용족으로 크린필 못지 않은 여리여리하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남자이다.[12] 포악하고 호전적인 성격으로 페브리즈가 처음 요새에 등장했을 때 페브리즈를 공격하기도 했다. 페브리즈를 한번에 때려눕힌 걸 보면 집행관이라 부를 정도의 실력은 지닌 듯 하다.

하기스가 기록관의 사용을 허가받기 위해 아렉스와 결투를 벌이는데, 하늘을 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아렉스에게 페어플레이를 하자며, 페브리즈는 땅에서도 잘 싸우던데..라는 도발에 바로 걸려드는 걸 보면, 페브리즈와 관련된 일에 상당히 민감한 듯 하다.
처음엔 하기스를 인간이라고 무시하지만, 하기스가 다양한 뒷수작을 벌이자 기분이 나빠진 나머지 하늘을 날지 않겠다는 약속도 어기고 하기스를 마법으로 죽이려 했다가 크린필 특제 침을 맞고 쓰러진다. 묘하게 안습
다만 이건 아렉스가 하기스를 무시해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일 뿐 전투력이 밀리는 건 아니다.

용족들 중에서도 인간이나 타종족을 특히 무시하며, 페브리즈의 경우 반편이라 부르며 혐오한다.[13]

페브리즈가 날개를 빼앗기고 곧 인간계로 내려간다고 하자 벽치기를 시전하며 페브리즈가 떠나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게다가 페브리즈의 날개를 뽑는 역할도 자신이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페브리즈가 좋아하는 하기스를 죽여야겠다고 말하고, 오직 페브리즈를 위하여 집행관이 되었다는 것 때문에 과거엔 사실 페브리즈와 그다지 나쁜 사이가 아니었는데 페브리즈의 학살 사건을 계기로 둘의 사이가 틀어지게 되고 현재는 애증에 가까운 관계였던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60년 전의 과거회상을 보면 아렉스는 페브리즈에게 결투를 건 용족들 중 하나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뒤늦게 상황을 보고 왔다가 애꿎게 공격당한(심지어 본인은 공격의사조차 없었는데) 상황이었다. 페브리즈가 지상으로 내려간 뒤에 자신이 있을 곳을 찾았으며, 다른 용족이나 너는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얘기하자 매우 분노하며 페브리즈를 붙잡으려 하나 파프가 채운 구속구에 의해 제지당한다. 이후 수장에게 불려가는데 페브리즈의 감시라는 명목으로 용사파티에 합류한다는 추측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정확히는 수장이 페브리즈에게 날개를 인질로 성검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이를 잘 시행하는지 감시하라는 것. 만약 페브리즈가 일을 잘 시행하지 않을 경우 그 역할을 대신 맡아줄 것을 부탁받고, 그들의 처리 또한 임명받았다.
그러다 46화에서 다시 재등장한다.
용사 일행을 함정에 빠뜨리고 크린필에게 상태이상 마법을 걸어 거동하기 불편하게 만든다.
이후 검은박쥐회 사람들이 크린필을 잡아가고 49화에서 박쥐회 사람들이 아렉스의 도움을 받은것으로 밝혀졌다.
49화에선 크린필을 찾으려는 용사일행덕에거품목욕을 하던 중 습격을 받는다.거품 불려던 중이었던 모양
크린필이 어디있냐고 다그치는 용사일행을 보며 볼이 빨개져선 몹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졸귀


용족 에피소드는 종료되었지만 페브리즈 일행의 감시역을 맡았기에 앞으로도 등장 가능성은 중후하다. 아직은 떡밥적으로만 남아있는 아렉스가 페브리즈에게 지니는 진짜 감정이 무엇인지도 차차 밝혀질 듯. 용사 파티와 합류하게 될지 아니면 아렉스의 일방적인 감시가 될지는 두고봐야 할것 같다.
49화까지 온 지금 아렉스가 박쥐회 사람들을 도와 크린필을 빼돌린 사실이 들통날게 뻔한데 이후 용사일행이 아렉스 감시 목적으로 아렉스도 용사파티에 들어갈지도...?


여담이지만, 패션 센스가 심히 특이하다. 머리엔 포대(?) 같은 것을 두르고 있고, 거의 완전 무장에 가까운 의상의 용사파티와 달리 몸에 천을 걸친 수준의 의상이다. 뿐만 아니라 눈 밑 화장이나 매니큐어까지 바르고 있다.이쁘다 그런데

본작의 최고 인기캐인 페브리즈를 싫어하고 대치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첫인상이 안 좋고 실제로 안티도 많지만 특유의 예쁜 외모 사이코틱한 매력과 박력있는 묘한 성격에 끌려 좋아하는 사람도 여럿 있는 듯 하다. 39화와 40화에서 아렉스의 페브리즈에 대한 애증에 가까운 감정까지 드러나면서 묘하게 페브리즈와의 애증 커플링이 흥하고 있다.

  • 파프

13월 용족의 집행관.
곱슬머리를 길러 눈까지 기른 용족으로 작중에선 양털같다고 묘사된다 상대적으로 무투파인 아렉스에 비해선 뒤에서 보조하는 포지션인 듯. 실제로 사건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기보단 조용히 자기 할 일 하는 타입이다. 성격은 멍하고 될대로 되라같은 타입.

의외로 과거 60년 전 페브리즈가 학살 사건을 일으켰을 당시, 페브리즈의 힘의 미숙함을 옹호하며 형량을 줄였던 이이다.

36화에서 페브리즈의 날개를 빼앗은 것 때문에 아렉스 못지 않게 까이고있다. 물론 이건 애꿎은 까임으로 파프는 명령받은 일을 시행한 것 뿐이다(..) 애꿎은 캐릭터를 죄다 나쁜놈으로 만드는 페브리즈 그나마 아렉스는 외모빨로 팬이라도 있지

  • 수장

2.5 마을 사람

3 지역

  • 그림자대륙(마계)

마왕이 거주하는 곳이며 마물들의 땅. 마왕이 문을 열어주다니 고맙다고 한 걸 보면, 자력으로 문 밖으로는 나가는것은 금지되었던것으로 보인다.

  • 시작의 나라

두 개의 대륙을 잇는 종교와 교역의 중심지로, 전 대륙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종교, 베스페라 교단에 의해 만들어진 국가이다. 과거 주변 국가들의 속국이었던 역사가 있었으나, 이 교단 최초의 성녀가 마왕을 잠재우는데 막대한 공헌을 하면서 독립된 국가이자 성지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 독립을 축하하는 행사 건국제가 매년 열리며 건국제 기간 동안에는 일반인들도 성녀를 알현할 수 있다.[16]

  • 보기 마을

시작의 나라에 있는 마을. 뀩뀩이에게 점령 당했었으나 하기스와 페이가 탈환을 성공한다.

  • 철의 나라

성녀의 해외 순방중에 들려야할 나라중 하나. 철의 사절단이 와서 일정을 당겨달라고 부탁한것으로 보인다.

  • 용사의 나라

용사를 선택하는 사제들이 있는 나라. 용사 일행이 마왕 퇴치를 마친 뒤 간 신전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베스페라 교단의 이 나라 지부는 이번 용사로 뭔가 한건 올릴려고 한것 같은데, 마왕의 증표가 X라는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 증표의 처리를 용사 일행에게 떠넘겨 버렸다.

  • 어머니의 숲

요정족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곳. 크린필이 맹세를 할 때 이 곳을 언급하였다.

  • 여름숲

요정들이 살고 있는 숲. 하기스의 마을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베네로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함부로 들어갈 수 없다. 여름숲 수장인 아네모네와 하기스의 동료인 크린필이 이곳 출신이다.

  • 창공의 요새

하늘 어딘가에 존재하다고 전설처럼 내려오는 용족의 땅. 결계가 쳐져있어 함부로 들어갈 수 없다. 페브리즈가 이곳 출신이며 13월의 집행관인 아렉스와 파프등의 용족들이 살고 있다.

4 스토리

  • 최종장
용사 일행이 마왕의 성으로 가서 마왕을 봉인한다. 이 때 마왕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기 전, 어릴 때부터 긴장을 하면 배가 아팠기 때문에 엉거주춤한 상태로 배를 부여 잡는다. 문에 봉인이 걸려있어서 어떻게든 똥쌀 시간을 벌기 위해 다른 방을 수색해 보자고 하지만, 용사가 미니 그냥 열려서 마왕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크린필과 페브리즈가 어그로를 끌고, 기록석으로 동영상을 찍겠다고 하여서 어쩔 수 없이 싸운다. 마왕성의 문이 이렇게 쉽게 열려도 되냐고 해서 주변을 벙찌게 하며 빡쳐서 그런지 일격에 마왕을 순삭하며 크린필과 페브리즈를 멍하게 한다. 그리고 쌌구나! 하고 자신은 더럽다면서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며 엉덩이를 만져보나 만져지는 것이 없어서 잠깐 멍한 상태로 있다가, 일행과 함께 봉인의 증표를 찾는데 그게 똥이었다.
어찌어찌해서 순간이동으로 교단까지 가서 마왕의 증표를 보여줬으나, 다들 믿지 못하였으나 기록석에 있는 동영상으로 증명을 한다. 그러나 사제들은 대교구와 고위사제들이 있는 시작의 마을로 가서 처리하라고 한다.
마왕의 증표를 설명하기 위해 교단의 성녀를 찾아갔다가 너무 많이 몰린 인파때문에 건물에 몰래 잠입해 담넘이를 시도하던 도중 하기스는 마법 힘조절을 잘못한 페브리즈에 의해 성녀의 코앞까지 돌진해버려 암살 의혹을 받게 된다. 여차저차해 마왕의 증표인 똥을 보고 성녀가 하기스를 눈앞에서 치워버리라고 하고 용사를 죽이려는 성녀의 부하들에게 때마침 도착한 크린필이 돌멩이를 던져 저지하고 페브리즈가 도시를 삭제 해버리기 전에 하기스를 풀라고 말한다.
  • 용사, 그리고 용사[19]
보기 마을 주민 구조의뢰, 그리고 자칭 용사 페이의 등장.
  • 계절이 지는 시간[20]
베네로 플란넬, 시스, 아네모네의 등장.
베네로가 균열안으로 끌려가고 하기스와 동료들은 그를 구하기위해 다시한번 그림자 대륙(마왕성이 있던곳)으로 향한다.
  • 서쪽에

5 등장한 마물

  • 뀩뀩이
적갈색의 부드러워 보이는 털을 가지고 있는 마물. 포옹을 좋아한다.

6 용어

  • 기록석
카메라같이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마법 기기인 것 으로 보인다.
초대 용사가 사용했던 3개의 검. 용사의 나라의 사제에게 선택받은 용사만이 사용할 수 있는것 처럼 보였으나 자칭용사 페이의 등장으로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게 되었다.
  • 변화하는 기적의 검(가칭)
이 항목의 첫번째 사진에서 하기스가 들고 있는 검. 마왕 퇴치 후 하기스가 용사임을 증명하기 위해 소환을 시도하나 소환이 안된다.
  • 맹약의 검
용사라고 자칭하는 페이가 사용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시작의 나라는 도난당했다고 주장하는 물건.
  • 증표
일종의 성물이다. 선택 받은 용사가 마왕을 무찌르면 나타나는데 하기스의 경우 증표로 똥이 나왔다...
  • 건국제
시작의 나라가 독립한 것을 기념하는 날. 일반인들도 성녀를 만날수 있으며 또한 건국제 기간에는 재판이 열리지 않는다.
  • 꿀버터빵
시작의 나라 건국제 기간에만 판매한다[23]. 인당 최대 2개씩만 판매하며 성녀는 첫 등장당시 이 빵을 먹기위해 2주 동안 도전 중이었다[24]. 허니버터칩의 패러디로 보인다.
  • 마물 부서
시작의 나라 신전에서 마왕 퇴치를 포함한 모든 마물과 관련된 일을 담당하는 부서
  1. 유아용인 하기스와는 다르게 이쪽은 성인용이다
  2. 어머니의 숲에 맹세하는 요정족들의 맹세는 진실로 여겨지는 듯 하다.
  3. 하기스처럼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다. 무언가 꾸물꾸물 거리고 있는 형상으로 보인다고 한다
  4. 성녀를 배신한 사람들의 정보나 타지역 신전들의 동세를 파악해서 성녀에게 넘겨준다.
  5. 원로회 소속
  6. 원로회와 동일하게 사용되는듯
  7. 예를 들어서 넌 나한테 뭐하할 위치가 아니라던가, 일하는 요령이 없다 등
  8. 오늘은 뭘 해도 잘 풀릴 것 같은 날인걸! 촤하하! 라는 대사 직후에 페브리즈가 문을 부수고 들어온다.
  9. 게다가 용사는 아이를 도우려다가 이 사제가 분명 반대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만두려던 참이었다.
  10. 심지어 어린아이
  11. 조용히 다녀 / 넌 동료 모아서 마왕 봉인하는 데만 신경 써. / 자원 봉사도 적성이 맞아야 하는거야. 등등
  12. 크린필 같은 경우엔 얼굴은 예쁘장하지만 몸은 성인 남성스럽게 생겼고 키도 큰 편인데, 아렉스는 정말 뼈만 붙어있다는 느낌으로 마르고 키도 작다.(작가 트위터에서 160cm라고..)
  13. 페브리즈의 날개는 다른 용족과 달리 짝짝이인데 이와 관련된 듯 하다.
  14. 19번째 컷를 잘 보면 아멜이 어머니를 부르는 모습이 보인다.
  15. 2번째컷과 18번째 컷에 잘 보면 니나와 마리아가 있다. 잘보면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 범인도 있다.
  16. 악수까지 허용되는듯 하다.
  17. 2화 ~ 4화
  18. 5화 ~ 9화
  19. 10화 ~ 17화
  20. 18화 ~ 27화
  21. 28화 ~ 진행중
  22. 성물에 포함 된다.
  23. 상인이 건국제 기간에만 판매하는 꿀버터 빵이라고 말한다.
  24. 물론 이때는 로브를 쓰고 있어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