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소사우루스

믹소사우루스
Mixosaurus Baur, 1887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석형류(Sauropsida)
어룡목(Ichthyosauria)
†믹소사우루스과(Mixosauridae)
†믹소사우루스속(Mixosaurus)
M. atavus
M. callawayi
M. cornalianus
M. kuhnschnyderi
M. panxianensis
M. xindianensis
M. yangjuanensis


복원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중기에 살던 원시적인 어룡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잡종 도마뱀'으로 화석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중국, 인도네시아, 뉴질랜드에서 발견되었다.

몸길이는 1m에 바다에 적응을 했지만 여전히 조상의 특징을 지녔으며 등지느러미가 발달해 있고 앞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보다 길며 꼬리의 모양이 꾀 특이한데 후손인 이크티오사우루스에 비해 꼬리 지느러미가 곧게 뻗어있고 초승달처럼 생긴 두개의 판이 세로로 서있지 않고 뾰족하다.

생김새는 상어와 비슷하고 날카로운 원추형의 이빨이 있어 어류두족류를 먹고 살았으며 강한 물갈퀴로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쳤을 것으로 보이는데 전세계의 따뜻하고 얕은 바다에 분포했던 것으로 보아 그들이 굉장히 널리 번성했음을 알수있었다. 다른 어룡들과 마찬가지로 난태생이 였으며 발견된 화석에서는 뱃속에 7마리의 새끼가 함께 있는 것도 있다.

트라이아스기 중기의 바닷속에서 타니스트로페우스, 피스토사우루스와 함께 공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