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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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박광정은 한국배우, 연극 연출가이다. 1962년 1월 19일광주광역시에서 출생하였다. 1992년영화 명자, 아끼꼬, 쏘냐로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에는 연극 마술가게를 연출하면서 연극 연출가로도 데뷔하였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영화 등에 고르게 출연하였으며, 특히 드라마에서는 복잡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하는[1] 감초 조연을 자주 맡았다.

연극 연출가로 한창 활동하던 2008년 4월, 대중 매체를 통해 폐암에 걸렸음을 고백했으며[2], 결국 그 해 12월 15일사망하였다. 향년 47세.

2 영화

  • 1992년 명자 아끼꼬 쏘냐
  • 1993년 비명 도시
  • 1993년 고철을 위하여
  • 1994년 세상 밖으로
  • 1996년 코르셋
  • 1996년 진짜 사나이
  • 1996년 꽃잎
  • 1997년 스카이 닥터
  • 1997년 마지막 방위
  • 1997년 넘버 3
  • 1997년 박대박
  • 1998년 남자 이야기
  • 1999년 자귀모
  • 2000년 물고기 자리
  • 2000년 행복한 장의사
  • 2002년 도둑맞곤 못살아
  • 2002년 아이언 팜
  • 2003년 역전에 산다
  • 2005년 오로라 공주
  • 2007년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 2008년 팝 라이프
  • 2008년 뜨거운 것이 좋아
  • 2008년 작은 연못

3 뮤지컬

  • 1997년 모스키토

4 연극

  • 1992년 마술 가게
  • 1996년 날 보러 와요
  • 1996년 비언소
  • 2000년 저 별이 위험하다
  • 2005년 막판에 뜨는 사나이
  • 2005년 마르고 닳도록
  • 2006년 매직 타임
  • 2006년 강신일 모노 드라마 진술
  • 2007년 죽도록 죽도록

5 드라마

  1. 예) 직장 상사를 잘못 만나 고생하는 만년 과장, 구박받는 가장 역할.
  2. 실제로도 골초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