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규(군인)

대한민국 육군제1야전군사령관
36대 박정이37대 박성규38대 신현돈
박성규(朴成奎)
1952년 ~
복무대한민국 육군
기간1974년 ~ 2013년
최종계급대장
최종보직제1야전군사령관
주요보직7기동군단, 교육사령관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군인. 예비역 대장. 前육군 제1야전군사령관.

2 생애

1952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였다.

2.1 주요 학력

2.2 주요 경력

1952년생. 충청남도 논산시 출신으로 논산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 3사 10기로 임관했다.

대령시절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제75기계화보병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소요과장을 역임했고, 준장으로 진급하여 국방부 복지근무지원단장 및 육군 제1강습여단장을 역임했다. 소장시절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과 육군 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을 역임했고, 중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제7기동군단장과 육군 교육사령관을 역임했다. 2011년 11월, 대장으로 진급하여 3사 출신으로는 최초로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에 취임했다.

현역시절, 작전·교육의 전문가로서 특히 기계화부대 전술에 식견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9월 27일, 제37·38대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신현돈 대장에게 사령관직을 이임하는 동시에 41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현재 여주대학 군사학과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3 사단장 재직시절의 일화

  • 사단장 부임 후 약 2개월 후 예하부대에서 자살 시도 사건이 일어났었는데, 사건을 보고 받은 후 사단 내 모든 장교를 사단 지휘부로 호출하여 정신교육을 한 일화가 있다.
  • 선진병영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으며, 상ㆍ병장들에게 일방적으로 일ㆍ이등병과 일을 분담하라고 강요하는것이 아닌 BEST11 제도라는 명칭으로 내무부조리를 없애는데 주력하였으며, 병장들에게는 내무부조리를 행하지 않는 대신 말년 휴가에 5일씩 더 붙여서 휴가를 보내주는 제도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 지휘부에서 보초서는 초병(본부대 병력)에게 먼저 인사를 해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업무적으로도 굉장히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사단 참모진들 사이에서 많았는데, 제7군단장, 제1군사령관 취임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올라갈만한 사람이 올라갔다. 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