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우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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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황병영. 왼쪽에 있는 사람이 배병우다.

출생 : 1987년 10월 10일
키/몸무게 : 165cm, 53kg
출신지 : 울산광역시
혈액형 : B형
가족 : 2남 중 둘째
소속 : GO(現 CJ 엔투스) → KTF 매직엔스(現 KT 롤스터)
종족 : 저그
ID : 815[white]
별명 : 리틀 홍진호, 배병콩, 리틀콩[1], 배벼우, 록리
팬카페 : http://cafe.daum.net/815hyo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qoquddn

주요 성적

  • 길드피아 용산구 준우승
  • 2005년 수원 올림피아드 준우승
  •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신인왕
  • 2009년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3 32강
  •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1 36강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GO(現 CJ 엔투스)의 4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2006년 말, 같은 팀 소속이였던 강정우와 함께 CJ 엔투스에서 KTF 매직엔스(現 KT 롤스터)로 이적하였다.

2007년 11월 13일 블루스톰에서 저그의 최강자 이제동을 이겨 주목 받았다. 데뷔 초기 맹활약을 펼치며[2] 그 해의 2007 후기리그 신인상을 수상. 그런데 그 이후 활약이 조금씩 묻히며 그냥 그런 백업 카드로 전락하면서 거품 선수라는 비판을 받았다. 프로리그나 개인리그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008년 7월 1일 이제동과 다시 블루스톰에서 맞대결을 벌였다가 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09-10 프로리그에서 무려 이제동을 잡았다!!! 황신을 우롱한 죄값을 후계자가 대신 처벌.

2009년 들어 '6룡'으로 불리는 도재욱윤용태를 물리치는 등 적지 않은 맹활약을 보이며, 거품 선수라는 오명을 씻으려 노력했다.

2010년 7월 13일에는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하이트 토스 김학수를 잡았다.

그리고 2010년 10월 12일 김재춘과 함께 프로리그 10-11 시즌 출정식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는 듯.

1년이 지난 2011년 11월 10일에 비로소 은퇴 공시가 나왔다.

고강민의 2012년 4월 초의 인터뷰에 의하면 대구에서 군복무 중이라고 하였었다. 현재는 제대하였으며, (배병우의) 현재의 근황에 대해서는 그(배병우)의 근황을 잘 아시는 분이 추가바람.

  1. 홍진호와 닮은 외모로 그의 후계자로 통하며, 별명도 리틀 콩(...). 콩라인에서 조차 콩라인(...).
  2. 블루스톰에서의 연승. 이후 블루스톰 전담 선수로 활약하면서 병우스톰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