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image/dailyesports/2012/02/25/20120225 17b5d1b3d8634e37bc4bcbcf8adae646.jpg
| 생년월일 | 1991년 7월 24일 |
| 출생지 | 광주광역시 |
| 가족 | 3남 중 셋째 |
| 키/몸무게 | 172cm, 56kg |
| 소속 | KT 롤스터 |
| 종족 | 테란 |
| ID | By.Barracks |
| 별명 | 애기, 배럭, 2배럭, 황배럭 |
1 주요 경력
- 2007년 8월 제32회 커리지매치 입상
- 2009년 10월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우승 (KT 롤스터)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결승전 우승 (KT 롤스터)
-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준우승 (KT 롤스터)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결승전 우승 (KT 롤스터)
2 소개
2007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KTF 매직엔스(現 KT 롤스터)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KT 소속의 테란 프로게이머로써 2010년까지는 거의 무명이었다. 그러나 2011년부터 서서히 프로리그에서 조금씩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사실 이 선수의 가장 큰 특징은 김택용, 민찬기와 비견될 만한 외모이다.
여담이지만, 이름이 병영이라 배럭 관련 별명이 생기고 있다. ID가 Barracks이기도 하고. 그리고 성이 황씨라 그런지 그분과도 연관이 된다? 설마 한자 표기도 兵營은 아니겠지?
김윤환 코치에 의하면 배럭 10개를 1초만에 돌린다고 한다. 그럼 뭐해 성적이 안좋은데...
2.1 성적
2.1.1 2011년 이전
공식전 첫 경기는 EVER 스타리그 2009 36강전. 허영무에게 1:2로 떨어졌다.
2011년 이전 프로리그 전적은 1승 4패. 그나마 그 1승은 웅진테란. 당시 KT 테란 라인은 이영호, 박지수 2강으로 굴러가 자신은 간간히 출전하는 정도였고 경기력도 별로 좋지 않았다. 0승 클럽의 일원인 적도 있었고. 그러나 12월, 박지수가 갑자기 은퇴하는 바람에 졸지에 KT테란 2인자가 되었다. 그리고...
2.1.2 2011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4라운드에 들어서 하이트의 이경민을 이기고(이경민이 좀 못하긴 했다만),[1] 공군의 변형태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겨 슬슬 팬들의 기대를 받아갔다. 엔하위키에서 이 항목 자체도 그 무렵에 생겼고.
프로리그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시점인 3월 3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김태훈을 2:0으로 이겼으나 김윤중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프로리그 5라운드가 시작하고 4월 25일에는 최호선, 4월 27일에는 조일장을 꺾고 2연승을 거두었다.
5월 7일 공군 ACE전에서는 이성은을 상대로 중반에 이미 승기를 잡아놓고 이성은의 버티기에 밀려(역전은 안 당했지만) 약간 OME필나는 장기전으로 가서 승리. 그래서인지 포모스 평점은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C+…….
5월 15일 웅진전에 1세트로 나와 노준규에게 패배했다.
5월 23일 MBC게임전에 2세트에 출전했으나 염보성에게 졌다.
6월 12일 통신사 라이벌전에서는 2세트에 출전, 히든보스를 클리어했지만 팀이 지면서 빛이 바랬다.히든보스 잡았는데 뭐하냐 스막 시발들아.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노재상을 2:0으로 이겼으나 김유진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6월 18일 STX전에서는 1세트에서 이신형을 만나 졌다.
6월 3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준프로게이머인 양희수를 2:0으로 이겼으나 김태균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6강 PO에서는 1, 3차전 둘 다 김도우만 만나서 두 번 다 이겼다.
2.1.3 2012년
2월 5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공군 ACE전에서 팀이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 제이드에 나와서 시즌 2번째 경기를 치뤘는데, 고인규의 센터 몰래 팩토리를 못 찾은데다 대처도 좋지 않아 그야말로 농락을 당했다. 그래도 팀은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였다.
2월 25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웅진 스타즈전에서, 팀이 세트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 네오일렉트릭써킷에 출전하여 노준규와 싸웠다. 경기는 테테전 + 재경기 + 황병영의 꼴아박기 = 수면제. 사실 판 자체는 거의 내내 황병영에게 유리했으나, 경기를 끝내기 위해 진격하다가 탱크 조공, 본진에 드랍했다가 탱크 조공, 구원 온 레이스는 골리앗에 조공……. 결국은 배틀크루저와 탱크를 조합해서 한번에 노준규의 200 거의 찬 병력을 전멸시키고 이겼다.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3월 31일에 열린 스타리그 2012 예선 A조 8강에서 웅진 스타즈의 프로토스 윤지용에게 세트스코어 0:2로 패해 탈락했다.
이후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 12-13 프로리그 종료 후 은퇴했다. 박성균의 개인방송에서 증언에 따르면 알바 중이라고. 그리고 2014년 12월 쯤에 재연배우로 활약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