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media/external/file/235260
レヴィアビヒモ
Levia-Behemo
메이드복이 비히모, 백의가 레비아이다
연관 항목 : 악의P, 에빌리오스 시리즈, 가공의 신, 바리졸의 아이는 외동, Queen Of The Glass, 「Ma」계획
1 개요
악의P가 만든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빌리오스에서 믿어지는 레빈 교의 3대 종파 중 두 신 레비아, 비히모가 합체한 존재다. 서드 피리오드의 인간을 창조한 존재이기도 하다.[1]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 레비아탄과 베히모스.
원래 둘은 쌍둥이 남매로 레비아가 누나고 비히모가 남동생이었다. 세컨드 피리오드에서는 투명한 피부와 머리칼의 미녀와 미남이었지만 싯클이 '일시적인 신'으로서 둘을 지상에 내려보내며 머리 둘 달린 용으로 합체시켜버렸다.
레비아비히모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데 한 몸이 된 것 때문인지, 아니면 추한 짐승이 된 것 때문인지 싯클에게 분노해서 이 세계를 파괴했다. 그러자 싯클은 세컨드 피리오드의 유산인 방주형 장치 "죄"를 내려보내 레비아베히모를 봉인해버렸다.
이후, "죄"의 주변으로 인간들이 모여 레비안타 마도왕국을 세우고 신으로 모시게 된다. 하지만 마도왕국의 여왕 마리아 문릿은 이 쌍둥이 신을 인공적으로 인간으로 태어나게 만들어 "죄"를 정화하지 않으면 왕국이 멸망하리라 예언한다. 그것을 막기 위한 실험이 Ma 계획이고, 실험의 결과물이 헨젤과 그레텔이다.[2]
그리고 키릴 클락워커가 "죄"로 엘루카 클락워커를 부활시키며 두 신은 풀려나서 붕괴한 레비안타의 하늘로 솟아오른다. 이내 두 신은 엘루카 클락워커의 몸 속에 깃들어버린다. 용이 아닌 투명한 덩어리의 형태로 존재하며, 엘루카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3]
싯클은 레비아비히모를 서드 피리오드에 내려보낼 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heavenly yard로 귀환하도록 룰을 정했다. 하지만 레비아비히모가 그걸 원치 않는다면 숙명을 회피하기 위해 뭔가를 일으킬 것이며, 그 룰 위반을 구체화한 것이 바로 대죄의 그릇이라고 한다.
2 레비아
해당하는 역할은 명계의 주이자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진 주인공. hellish yard를 관리하는 존재로서 싯클이 자신의 역할을 무시하고 모든 영혼을 heavenly yard로 끌어간 것에 분개하고 있다. 머리가 상당히 좋은 듯. 세컨드 피리오드 시절 6살에 대학에 들어가 '악의는 어째서 사라지지 않는가' 를 고민하다가 악의의 원인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평행세계의 연구자인 세트 트와이라이트와 동료였다. '또 하나의 너를 죽이면 네 악의가 사라질지도 모르지' 라는 세트의 말에 비히모를 죽이려하다 세트가 자신을 속였고 이건 세트의 덫이라는것. 내가 얘를 죽이면 그것이야말로 악의로 간다는 것을 깨닫고 그만둔다.
사람의 마음에 대해 잘 안다.
레비아 파는 레빈 교에서 가장 세력이 큰 종파다. 작중에 나오는 캐릭터 대부분이 레비아 파.
3 비히모
4명의 신 중 유일하게 해당하는 역할이 나오지 않은 신으로, 아마 남은 한 자리인 묘지의 주가 해당될 것으로 추정된다. 메이드복을 입는 여장변태, 어릴 때부터 여자처럼 행동해 왔다. 나중에 인형처럼 생긴 메이드에게 '네 옷을 입게 해달라'고 했지만 메이드가 기분 나쁘다고 한다.[4]
사람의 몸을 잘 안다고 한다뭔짓을 한거야
레빈교에는 비히모 파도 있지만 이 쪽은 엘드 파 이상으로 마이너하다. 악마 숭배의 색깔이 강해서, 종교에 비교적 관용적인 아스모딘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심하게 박해 받기 때문이다. 작중에 나오는 비히모 파는 페이크 만악의 근원인 이 분 정도다.
4 진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창세신화부터 마리아 문릿의 예언까지 완전한 거짓말이다.
레비아와 비히모는 악의에 잠식되어 멸망한 별을 탈출했지만 단 한척만이 고립된 방주인 '죄'에 탑승해서 사람들을 이끌던 과학자들이었고 싯클, 엘드와 함께 현재의 에빌리오스를 창조했지만 후반에 저 둘과 모종의 의견대립을 일으키게 되었다.
의견은 조율 될 기미조차 보이질 않았고, 최후에 싯클이 이 둘과 둘을 따르는 일파 전원을 강제로 방주인 죄에 봉인한 뒤 에빌리오스에 떨어뜨려놓은것이다.
방주에 봉인되면서 육체가 머리 둘 달린 용이 되어버린데다 그 육체를 가진채로는 싯클의 봉인을 내부에서 풀 방법이 없었던 두명은 자신들의 창조물이었던 인형, 마리아 문릿에게 자신들의 혼을 전생시킬 대리육체를 만들라고 명령했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 마리아 문릿이 거짓된 예언으로 부모님이 전생할 육체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것이 Ma계획이었던것.
그렇기에 이 계획으로 탄생한 두쌍의 신의 쌍둥이들의 외모가 두 신과 닮은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만든 어설픈 데드카피로는 자신들의 혼을 전생시킬수가 없었고, 초조해진 두명은 결국 그냥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그 타이밍에 키릴이 방주에 구멍을 내고 엘루카를 되살리기 위해 방주의 안에 엘루카의 시체를 집어넣는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두사람은 엘루카의 몸속으로 전생하지만, 혼이 없어진 육체가 멋대로 날뛰면서 방주를 폭발시키고 그 여파로 레비안타는 멸망해버리고 용이었던 육체도 어디론가 사라졌으며, 싯클이 걸어놓은 룰-전생이나 환생시 과거의 기억은 지워진다. 와 하나의 육체는 하나의 혼이 움직일수있다, 두개의 혼이 들어가면 한쪽은 잠든다.로 인해 비히모는 잠들게 되었고 기억을 잃게 된 레비아는 육체에 남아있는 엘루카의 기억을 토대로 어설프게 남은 자신의기억을 재구성해 자신을 엘루카로 인식하게 된다.
애초에 생전의 진짜 엘루카와 엘드는 친구가 아니었으며(신전의 무녀였던 엘루카는 악신이라 불리던 엘드의 숲에 들어갈 기회조차 없었다.), 친구였다는 기억은 엘드와 사제관계였던 베히모의 기억과 생전에 엘드의 친구라고 소문이 났던 엘루카의 기억이 어설프게 뒤섞여 나타난 결과물.
엘드는 이후 엘루카(사실은 레비아)를 감시하기 위해 그녀에게 대죄의 그릇의 수거를 부탁했고, 자신이 서드 피리오드를 떠나게 되더라도 감시를 계속하기 위해 구미리아까지 붙여준것.
토라게이사건의 마지막 순간, 이브의 영혼을 흡수하게 되면서 엘루카는 자신이 레비아였다는걸 자각하게 되고, 이후 이리나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이리나가 펼친 'BLACKBOX TYPE-S'에 의해 'Court'공간에 격리되었고, 육체를 제외한 혼만이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의 룰 덕분에 비히모도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하지만 직후 악식의 악마가 습격해 오고, 그녀가 불러낸 악식의 악마 최대의 전력인 사병'월드 이터' 소환에 맞서기 위해 이리나, 베히모는 최강의 마법을 쓰게 된다. 인류 최강의 마도사 두명의 전력과 대죄의 악마의 전력의 힘이 부딪힌 여파로 어마어마한 충격이 발생하게 되고, 그 충격으로 레비아와 이리나, 이브의 혼은 강제융합되고, 비히모, 구미리아와 세트는 hellish yard로 날아가게 되며 아담은 어딘가로 도주한다.
이후 행적은 Ma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