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명이인
- 스내쳐의 등장인물 해리 벤슨.
- Law&Order SVU의 등장인물 올리비아 벤슨.
- 엘리먼트 헌터의 등장인물 톰 벤슨.
- 농구선수 로드 벤슨
- 스내쳐의 등장인물 벤슨 커닝햄.
-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벤슨 헨더슨.
2 레귤러 쇼의 등장인물
Benson. 풀네임은 벤슨 던우디 (Benson Dunwoody)[1]레귤러 쇼에 등장하는 35세 껌볼 자판기[2]아래에선 모디카이와 릭비, 위론 멜런드에게 치이고 산다. 명대사는 You're fired!(너희는 해고야!) 또는 Get back to work!(가서 일이나 해!)
꼼꼼하지만 신경질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이며, 상사로서 열심히 일하나, 대체로 모디카이와 릭비가 벌어놓은 일이라든가 아님 저놈들이 땡땡이 치는것에 화가 나 저 자식들을 해고 하려고 하지만, 문제는 팝스가 모디카이와 릭비 뒤에 있다는거... 어쨌든 맨날 해고한다 해고한다 하지만 그래도 쟤네가 한번씩 잘할땐 챙겨줄려고 하는걸 보면 나쁜 사람은 아닌듯.츤데레? 그래도 대부분 저 민폐왕들이 저질러 놓는 것들때문에 열받아하는 입장이다. 저렇게 츤데레같은 벤슨도 너무 개념없는 행동을 하면 해고시켜 버린다. 예를들어 허리 다친 팝스를 간호안하고 땡땡이 친 모다카이나 릭비나, 심각한 상황에 얼띤 농담한 머슬맨 등이나... 그러나 처음 설명한 경우는 팝스가 열심히 변호 해줬고[3], 머슬맨은 나중에 은근슬쩍 다시 복귀된 경우...
어릴 때는 소심한 성격이였었다고 한다. Think Positive편에서 회상이 잠깐 나오는데, 부모님과 누나가 말싸움을 할 때 소금을 넘겨달라고 했다가 부모님이 무언가를 원하면 소리를 지르라고 해서 그때부터 화를 많이 내게 된 듯.
맨날 땡땡이치는게 뻔한 모디카이와 릭비에게 그냥 그럭저럭 신용을 보인다. 너무 많은 신용을 줘봤자, 쟤네가 하는일은 같으니까 말이다. 어쨌든 쟤내가 땡땡이 치는걸 못 보며, 자신처럼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에서 쟤네들을 감시하는 카메라를 들여놓는다든지 하지만, 나중에 자신도 땡땡이의 참맛을 깨달아 저 놈들을 좀 봐주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쟤네가 거대한 실수를 쳐도 그런가보다 라고 넘어가기도(...) 그래도 큰소리로 버럭버럭 하는데, 한번 팝스가 소리 지르지 말라고 해서 그 스트레스로 인해 공원이 날아가 버릴뻔한다.[4][5]
공원 관리자 일을 하기전엔 테이블 하키의 챔피언이었지만, 자신의 수제자가 죽자 그 판에서 탈출하여 공원관리자가 된걸로 보인다. 그리고 한 때 유명한 밴드의 드러머로,드럼 연주를 잘하는등 의외로 능력자 성질이 있으나 현재는 평범한 인생에 만족하는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성공한건지 다른 직원들과 다르게 공원안에서 살지 않으며, 공원 밖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자신의 아파트 바로 앞에 사는 여자를 좋아한다. 사귀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현재는 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모디카이와 릭비가 무진장 잘못[6]했으나, 그 여자의 쪽지 한장으로 모든게 무마된 적도 있다. 후에 에피소드에서 벤슨이 그 여자와 같이 어울리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데이트까지 한다.
모디카이와 릭비 때문에 고생한적은 많지만 본인도 얌체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한번은 복수하겠답시고 죽음의 샌드위치를 먹고[7] 고생한 적도 있다.
3 미국의 구축함
벤슨급 구축함 참고.- ↑ 시즌 7 15화 안녕 중국 (Hello China) 참조
- ↑ 화가나면 안에 있는 검볼이 붉게 빛나며, 심지어 먹을 수도 있다!(...)
- ↑ 팝스는 자기가 하자고 해서 한 놀이땜시 허리 삐긋한것도 있고, 또한 레슬링 하면서 허리도 낫고, 챔피언 벨트도 탔으니 뭐
- ↑ 그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초사이어인
- ↑ 심지어 막판에 모디카이와 릭비에게 쌓아둔 분노를 토해 낼 때는 에네르기파 수준이었으며, 끝날 때에는 모디카이와 릭비가 있었던 자리에 바닥이 움푹 파여버렸다.
- ↑ 가로등 전구 교체하는데 사다리를 안 붙잡아 아래로 추락하고 병원도 안데리고 가고, 속도 다 태워놓는다
- ↑ 데스권도로 만들어진 탓에 데스권도 특유의 절차를 밟지않으면 위장이 폭발해 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