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원피스(만화)/등장인물, 빨간 머리 해적단
빨간 머리 해적단 | ||||
선장 | 부선장 | 간부/저격수 | 간부/전투원 | |
샹크스 | 벤 베크맨 | 야솝 | 럭키 루 |
파일:Attachment/벤 베크맨/Example.jpg
1 개요
ベン・ベックマン/Benn Beckman
아무 짓도 하지 마라...! 키자루...!
원피스 등장인물. 성우는 故 소가베 카즈유키→타하라 아루노/한국판은 김일과 김승준(KBS)[1], 서윤선(투니버스), 이호산(에피소드 오브 루피)/션 해니건(퍼니메이션)[2]
사황 중 하나인 빨간 머리 샹크스의 빨간 머리 해적단의 부선장. 작품 초반에서는 제일 머리가 좋다고 나왔으며 무력/지력 양면으로 샹크스를 보좌한다고 한다. 생일은 11월 9일.
과거 몽키 D. 루피가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 후샤 마을에서 시비를 걸던 산적떼를 단신으로 발라버린 전적이 있다. 그 때의 무기는 총. 원피스에서는 괄시받는 총으로 산적들을 두들겨 팬 다음[3] 조무래기들한테는 총알도 아깝다는 말을 했고, "나랑 제대로 붙으려면 군함 1척이라도 끌고 와야 된다." 원작 진행으로 보아 패기를 익혔을 가능성이 높다.[4] 1화에서부터 자기와 싸우려면 군함정도 끌고 와야 한다는 걸로 보아 진짜 엄청나게 강한 듯하다.[5][6]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머리가 하얗게 세는 특징이 있다.
정상결전 후반에 샹크스와 함께 등장해 키자루에게 총을 겨누며 "움직이지 마라"라며 위협을 가한다! 키자루가 단번에 벤 베크맨을 알아보면서 잠시 동작을 멈춘 것으로 보아, 총알에 패기를 실어 날려보낼 수 있는 듯. 그렇지 않다면 자연계인 키자루가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잠시 행동을 멈추지는 않았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구사 해적단은 화살에 패기를 실어 날리는데 샹크스의 오른팔쯤 되는 남자가 총알에 패기를 싣지 못할 것도 없을 것이다(...). 키자루:코와이네~ [7]
2 기타
SBS에 의하면 이스트 블루에 등장한 모든 인물 중 가장 IQ가 높은 인물이라고 한다. 이 탓에 작품 초창기부터 정말 꾸준하게 배신설이 돌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벤베크만 다음으로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한 캡틴 크로와 나미, 두 사람 다 배신을 한 경력이 있기 때문. 물론 그냥 사람들의 농담이고 실제로 이런 일은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해적단에 불만을 품는 묘사가 단 한번도 없고, 그냥 잘만 지내는데, 뜬금없이 배신을 할 이유가 없다. 그냥 사람들의 농담.- ↑ 김승준은 KBS판 151화만 연기했다.
- ↑ 골드 로저와 중복.
- ↑ 그것도 장총을 거꾸로 잡고 개머리판으로 타작했다.
- ↑ 사황 중 하나인 샹크스가 이끄는 빨간 머리 해적단의 부선장인 데다가 밑에 서술했듯이 키자루에게 총을 겨누면서 쏜다고 위협하자 키자루가 가만히 있었던 걸로 봐선 적어도 무장색은 익힌 게 확실하다.
- ↑ 사황과는 급이 넘사벽적으로 낮은 루피가 해군 군함정도는 말아 먹는 것으로 봐서 이 인간 상대하려면 군함가지고는 택도 없을 것 같다. 또한 당시에도 이미 샹크스는 미호크와 최강의 검사로서의 대결의 나날들을 펼친 세계급 최강자였다. 사황 다운 세력을 갖췄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무력은 사황이나 마찬가지였으니 그런 샹크스의 해적단의 2인자라면 압도적으로 강할 수 밖에 없다.
- ↑ 아니면 산적들이 군함을 끌고 올 수 있을 리가 없고 끌고오더라도 어차피 개박살 낼 자신도 있으니 그냥 주제를 알라는 뜻으로 말 한 듯.
파워인플레 - ↑ 실제 대사는 "오... 벤베크맨!"이다. 물론 키자루 성격상 저렇게 능청떨어도 이상할 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