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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기본) | 2단계 (1~2차 재림) | 3단계 (3차 재림) |
프로필 | |
클래스 | 라이더 |
키 / 몸무게 | 174cm / 62kg |
출전 | 사실(史実) |
지역 | 유럽 |
속성 | 중립 선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하늘과 땅, 사람과의 관계, 맛있는 밥 |
싫어하는 것 | 로마 |
타 클래스 적성 | 버서커 |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라이더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사이토 치와,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아오츠키 타카오.[1]
검과 방패 한 쌍을 든 붉은 머리의 여검사. 쾌활하고 밝아서 로마인을 제외하면 누구와도 친구가 되는 모성이 넘치는 여성. 마음에 드는 상대는 남녀불문하고 친자식처럼 사랑한다.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부디카 항목 참조.
1.1 인물 배경
부디카 1세기. 브리타니아의 젊은 전투 여왕. 악랄한 침략의 끝에 자신과 딸들을 능욕한 로마제국을 용서하지 않겠다며 브리타니아의 제왕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켜, 수많은 전과를 올리며 한때는 제국군을 압도했지만, 마지막에 네로군에게 패퇴하고, 숨을 거뒀다. 상냥한 남편 프라스타구스 왕과 함께 살며 젊은 나이에 두 딸을 얻어, 부족끼리의 작은 충돌을 제외하면 브리타니아는 평온했다고 말할 수 있었다. 바다 저편에서 찾아와 여러 도시를 만든 로마 제국이 접촉을 시도해왔을 때에도 아직 그녀는 믿고 있었다. 대화와 교류에 의해서 싸움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실 로마 황제 클라디우스는 싸움보다 교류를 더욱 요구했다. 하지만 프라스타구스 왕이 죽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 때를 같이 하고 서거한 클라우디우스 대신 중세를 부과하기 시작하고 차례차례로 토지를 빼앗으며 민족을 노예로 징집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은 착각할 리 없는 침략 그 자체였다. 그녀는 브라타니아의 여왕으로서 맹렬히 항의했지만───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장렬하기까지한 처사였다. 브리타니아 각지의 제왕을 모아 대군단을 이끌고 정예 로마 군에게 맞섰다. 자신들이 받은 피눈물의 고통을 증오스런 제국의 사람들에게. 브리타니아에 건조된 세 로마의 도시를 유린하고 군사와 백성의 구분없이 전부 다 죽였다. 여자도. 아이도. 자신처럼 나이 젊은 어머니들과 어린아이조차도, 로마의 백성이라면 주저없이 칼을 내리쳤다. 최후의 결전은 와틀링가도에서 열렸다. 맞서는 건 명장으로 알려진 로마군 총독 수에토니우스 파울리누스. 멀리 마우레타니아에 있어서 무용만큼은 두 개의 바다를 사이에 둔 브리타니아에까지 울려 퍼지고 있었다. 브리타니아 서부(현재의 웨일즈)를 평정해 보였던 그 수완은 가공스러운 것이었다. 전차를 몰고 그녀는 도전했다. 이십만의 제왕연합군과, 일만의 로마정예군. 피아의 전력차이는 압도적으로 있었었을텐데도 패배했다. 수에토니우스의 소문과 다르지 않은 지략과 고도로 훈련된 로마병사들의 정확한 전투행동의 앞에, 대의의 군은 어이없을 정도로 패퇴했다. |
"부디카야, 잘 부탁해. 편하게 부디카씨, 라고 불러도 좋아."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부디카는 본래는 온후했지만 증오심으로 여전사가 됐다. 영령이다보니 전성기를 기준으로 돼서 좀 젊은 시절이 됐는데, 이에 성격도 영향을 받아 다소 소녀성이 섞이고 싸우던 시절의 격한 면을 잃었다. 또한 F/GO에서는 인리소각이라는 특수상황 때문에 로마에 대한 복수심을 다소 미뤄두고 있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C | 내구 B+ | 민첩 C | 마력 D | 행운 D | 보구 B+ |
패러미터는 그럭저럭. 근접전 서번트지만 근내민은 그리 높지 않다.
'지키기 위한 싸움'을 좋아하며 스파르타쿠스가 공격을 맡는다면 자기는 방어담당이라고 한다. 스킬 구성과 B+ 내구도 방어에 특화.
2.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대 마 력 | |
랭크 | 영창이 1공정인 마술을 무효화할 수 있다. |
D |
라이더로서는 평균치 정도인 대마력.
기 승 | |
랭크 | 환수, 신수 랭크를 제외한 모든 짐승, 탑승물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
A |
라이더치고는 약간 모자란 기승 랭크.
■ 고유 능력
전 투 속 행 | |
랭크 | 전투를 속행하는 능력. 결정적인 치명상을 받지 않는 한 살아남고, 빈사의 부상을 입어도 전투 가능. 불굴의 투지로 강대한 로마 제국군과 싸워왔던 부디카의 일화가 스킬화한 것. |
A |
최고 수준의 전투속행. 타입은 어느쪽인지 묘사가 애매하다.
여 신 에 게 의 맹 세 | |
랭크 | 고대 브리타니아의 승리의 여신 안드라스테에게 한 맹세. '승리해야 할 원수'라고 정한 상대를 향한 공격에 플러스 보정이 붙는다. 부디카의 경우, 로마에 속한 상대에게만 보정이 붙는다. 로마 특효 |
B |
'안드라스테'에 대한 맹세로 로마 특공 효과를 발휘. 실제로도 부디카가 로마의 포로 여인들을 안드라스테에게 제물로 바쳤다던가 하는 전승이 있다.
안 드 라 스 테 의 가 호 | |
랭크 | 승리의 여신 안드라스테에게 받은 가호. 집단 전투 시, 부디카와 그 동료의 모든 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붙는다. 특히 방어하기 위한 전투에서 최대 효과를 발휘한다. |
A |
여신에게 맹세를 하고 그 대신 가호를 받는 식인 듯. 아군 전체에 버프. 특히 방어전일 때 효과가 좋다. 그래서 아츠 효과인 건가
2.2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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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
약속되지 않은 수호의 바퀴 - 채리엇 오브 부디카 (約束されざる守護の車輪 / Chariot of Boudica) | |||
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2~40 | 최대포착 : 50명 |
전차. 채리엇. 본래의 모습은 명마가 끄는 2두 마차. 브리타니아 수호의 상징이며 높은 내구력을 자랑한다. 진명해방하면 전차가 출현하여 부디카와 그 동료를 지킨다. 켈트 신들의 가호를 받아 비행능력은 얻긴 했지만, 돌진 공격력은 별로 안 높다. 동료를 지키는 "방패"로서 기능되는 게 올바른 운용법. 그녀가 전차를 모는 모습은 런던 웨스트민스터 에리어의 템스 거리에서 동상으로서 현대에도 볼 수 있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 |
방어형 보구. 세프템의 막바지에서 소환된 알테라의 포톤 레이를 상대로, 로드 칼데아스와 중첩해서 버텨냈다.
인 게임 연출은 불타는 수레바퀴가 일행 주위를 돌면서 버프가 걸리는 식.
인연예장 - 승리의 갈망 | 인게임 모델링 |
약속되지 않는 승리의 검 - 소드 오브 부디카 (約束されざる勝利の剣 / Sword of Boudica) | |||
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20 | 최대포착 : 1명 |
자신처럼 "승리"란 이름을 지닌 한손검. 하지만 결코 별의 성검이 아니며, 승리도 약속되지 않는다. 완전하지 않은 소원의 검.[2] 능력은 작은 마력 덩어리를 발사하는 것. 서번트를 일격에 쓰러뜨릴 만한 위력은 없지만, 연발 가능하고 마력소모도 적기 때문에 비교적 쓰기 편리하다. 이 힘은 진명해방 없이도 발동할 수 있다. 진명해방하면 단번에 마력 덩어리를 여러 발 연사한다. ('Fate/GO'에서는 사용되지 않음) ▶ Fate/Grand Order 게임 내 매트릭스, F/GO Material 1권 |
약속되지 않은 승리의 검.'승리'의 이름을 지녔으면서 패배로써 여왕 부디카의 생애는 끝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과 부조리함 앞에서 용기를 갖고 일어나,
수많은 승리를 쟁취한 그녀의 삶의 방식은 사람들의 마음에 지금도 새겨져 있다.▶ 208번 인연예장 승리의 갈망
부디카의 주무기. 엑스칼리버와 닮았다.
무기 이름이 저렇다보니 약속 시리즈라며 약속한 적도 없는 승리의 검, 약속 지켰는데 뭘 더 바래의 승리의 검(...) 같은 별의별 드립이 나오고 있다.
보구의 작명이 상당히 성의없는 편에 속해 불만을 가진 유저도 있는듯. 부디카의 경우엔 워낙 인게임 성능이 초라하다보니(...) 별 언급이 안되고, 언급되더라도 네타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비슷한 네이밍의 소드 오브 파라켈수스는 반응이 거세다.(...)
3 작중 행적
스토리 상으로는 2장 로마편에서 네로의 편에서 스파르타쿠스와 같이 다니고 있는데 스파르타쿠스의 말을 알아듣고 주인공 일행에게 해석해준다.(...) 전반적으로 포용력 있는 누님, 혹은 엄마 같은 느낌으로 툭하면 브리튼식 전통요리를 대접해준다. 또한 같은 브리튼계 데미 서번트라 그런지 마슈를 아주 귀여워한다.(...) 심심할때마다 가슴에 마슈를 껴안아 질식위기를 유발할 정도. 원전이 원전인만큼 네로 군에 속해 싸우는 것이 매우 이상한 상황이나, 본인의 말에 따르면 연합로마군이 하는 행태가 네로 측보다 더 마음에 안들었기 때문에 네로 편에 붙었다는 듯.
인연퀘스트는 자기의 고향인 브리타니아의 숲에서 주인공과 마슈와 소풍을 갔다가 고블린들이 식인을 하기 위해 습격해 싸우는 이야기인데 이때 통신하고 있던 닥터 로망과 주인공이 그녀를 가지고 에로게 섹드립을 친다.(...)[3] 번역 링크1, 번역 링크2, 영상(일어)
공의 경계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304호실에서 등장한다. 여태까지 만난 다른 서번트들와 달리 주인공과 마슈를 살갑게 대하고 거기에 안심한 주인공과 마슈가 함께 돌아가자고 말한 순간 "내가 돌아갈 장소는 너희들(로마)이 전부 빼앗았다"며 험악한 표정으로 주인공 일행에게 덤벼든다.[4] 이때 원래 클래스인 라이더가 아니라 버서커로 등장한다.[5] 부디카를 쓰러뜨리면 정신을 차리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며 사과한다. 이후 "승리의 여왕(빅토리아)라니... 하하하... 나, 중요한 싸움에선, 항상 져버렸는데 말야...?"라며 자조하는 말을 남기고 소멸. 본래의 전설에 비하면 미적지근했던 2장에서의 모습을 쇄신한 덕에 평이 좋다.
4 기타
아오츠키 타카오의 F/GO 축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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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츠키 타카오가 트위터에 올린 그림 | 아오츠키 타카오의 F/GO 1주년 축전 |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2단계 일러스트를 1단계로 할 걸 그랬다... 모성과 키 큰 캐릭터 느낌을 내기 위해 가슴이든 다리든 볼륨을 낼 수 있게 주의해 가며 그렸습니다. 무서운 표정과 제3단계가 꽤 호평이라 기쁠 따름입니다. 그저 감사~
▶ 아오츠키 타카오
명색이 켈트족 전설의 여왕인데 그에 비해 영 심심한 디자인이라는 평가가 많다. 자기 자신도 복장이 약간 신경 쓰이나 보다.
일러스트의 가슴이 별로라는 의견이 많다. 인게임 모델의 슴가는 풍만하고 흔들려서 괜찮은데 카드 일러 슴가는 아랫쪽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게임 내에서의 부디카에 대해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인게임 성능을 제치고라도 캐릭터성에 대해서도 안 좋다는 의견이 많다.
생전에는 두 딸과 본인이 능욕당해 네로의 군대에 맞섰는데, 그런 그녀가 2장에서 네로편에 서서 같이 싸운다는게 아무리 세계를 위해서라지만 좀 아니다 싶다는 의견이 많다. 차라리 네로에게 복수하기 위해 네로와 맞서는 쪽에서 적으로 나와 대결하는게 더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
부디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복수의 전사 여왕"인데 이와는 전혀 다른 "여유로운 왕언니" 이미지이고, 2장에서 한 행동이 사람들의 공감을 사지 못해서 타입문의 부디카의 모습을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꽤 있다. 설정상으로는 영국에서 신앙되면서 싸우던 시절의 격함을 잃었다는데, 전례도 없고 영웅의 아이덴티티와는 동떨어진 설정인지라 수긍은 안 가는 편. 얼터나 버서커, 복수귀로서의 측면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한건지 공의 경계 콜라보 이벤트에선 버서커 클래스로 등장했다. 이벤트 내에서 잠시 등장한 복수귀로서의 묘사에 대해 유저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대호평. 그러니 부디카 얼터 내놓아라![6]
푸르른 나무들에서 쏟아지는 아름다운 햇빛.페그오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3성 예장 샤이니 가디스로 등장하는데 엄청난 미모로 호평을 받았다. 사실 일러레의 밋밋한해변에서 떠드는 동료들을 지켜보면서。
그녀는 나무그늘에서 미소를 짓는다.。
여름을 즐기는 방법은 십인십색.
어른 여성은 당황하지 않는다. 당황하지 않아.....
- ↑ TYPE-MOON의 그래픽 디자인 스텝.
- ↑ 게임 내 매트릭스에선 여기까지만 서술되었다. 이 뒷문장부터는 F/GO Material 1권에서 추가된 분량이다.
- ↑ 부디카가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말하자 로망이 그거 왠지 불안하다고 말하고 전투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그녀를 고개 숙이게 하고 로망이 부디카 성대모사를 하고 주인공이 고블린 성대모사를 하면서 말로는 할 수 없는 짓을 하겠다고 한다.
이 사람들이이후 마슈가 태클을 건다. - ↑ 부디카 : "나는 돌아가지 않아. 나에게 돌아갈 곳 따위는 없어. 그건.. 전부 네놈들이 빼앗았잖아! .. 그 사람의 친족은 우리뿐이었어. 왕에겐 나와 딸 밖에 없었다고!" (중략) "네놈들이! 네놈들(로마)이 우리에게서 뺏어간 거야! 나는 잊고 있었어.. 인류사를 지킨다, 따위의 대의명분에 얼버무리고 있었던 거야. 이 분노를, 이 증오를, 이 복수를...! 그걸 방해하는 자는 누구라도 용서하지 않아. 승리의 여왕(빅토리아)의 이름 아래, 그 목을 내놓아라!" (의역)
- ↑ 엘리자베스 바토리도 버서커지만, 이쪽은 CCC에서 한 번 버서커로 나온 적이 있었다.
- ↑ 설정담당, 부디카가 스토리상에서 등장한 2장 담당이 사쿠라이, 공경 콜라보 시나리오는 나스가 써서 사쿠라이가 망친 캐릭터를 나스가 살려냈다고 평하는 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