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지역 알테라에 대해서는 알테라 지역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Fate/Grand Order CM 7기
세이버랜서아처
라이더캐스터어새신버서커
FATE/EXTRA의 플레이어 서번트EXTRA CCCEXTELLA
세이버아처캐스터길가메쉬알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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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Fate/EXTELLA
프로필
클래스세이버
키 / 몸무게160cm / 48kg
출전사실(史実)
지역중앙 아시아 ~ 유럽
속성혼돈 선
성별여성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노토 마미코,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huke.[1] 캐릭터 설정은 사쿠라이 히카루.

그을린 피부에 하얀 머리칼을 지닌 미녀. 벨리댄스 추는 무희를 연상시키는 노출이 심한 하얀색 옷을 입고 있다. 특이하게도 머리카락과 베일이 일체화 되어있다.

그 성격과 본능 탓에 성배에 거는 소원은 없지만, 만약 있다고 가정한다면 '전사가 아닌 삶'을 살아보고 싶어한다. 전사가 아니었다면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하고 흥미를 품고 있다. 파괴를 부르는 손으로 뭔가를 귀여워하고, 안아보고 싶다고.

무뚝뚝하고 진중하지만 잘 보면 소녀 같은 성격.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이걸 잘 표현 못 하는 천연소녀다. 덕분에 상당한 갭 모에를 느낄 수 있다.[2] 생전은 몰라도 현재는 혼돈 선이라는 성향에 맞는 성격이다.

1.1 인물 배경

아틸라

대제국을 이룩한 서방의 대왕. 5세기의 인물. 아틸라 더 훈.
흉노의 후예, 훈족의 전사이며 왕.
기마군단을 이끌고 전장의 모든 것을 유린하고, 무수한 죽음과 승리의 끝에서 서아시아에서 러시아, 동유럽, 갈리아에 달하는 거대한 판도를 자신의 제국으로 한 대영웅. 서로마제국의 멸망을 초래했다고 한다.
그 인생은 항상 싸움 속에 있었다.
무서운 전투 모습으로부터, 유럽 각지의 사람들은 「신의 징벌」, 「신의 채찍」라고 부르며, 매우 두려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전투왕. 전장의 무훈과는 대칭적으로 영토의 통치엔 성공하지 못하고, 자신의 죽음 이후 제국은 급속히 와해되어 완전히 사라져, 후세에 그 모습을 남길수 없었다. 그러나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써의 「아틸라」의 이름은,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억되고있다.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진명은 훈족의 왕 아틸라. 하지만 진명표기부터 알테라(アルテラ)로 적혀있다. 이는 본인이 아틸라라는 이름을 싫어하기 때문에 알테라라는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하기 때문. 아틸라는 귀엽지 않다나. 니벨룽의 노래에서 전해지는 에첼이라는 이름도 좋아한다.[3]

정체 공개 이전부터 홈페이지 설명과 보이스 샘플만으로도 정체가 아틸라로 유력시되었었다.[4]

아틸라이긴 하지만 과거부터 원전과 크게 달라 사실상 다른 캐릭터 수준. 사실 훈족 출신이 아니라 사하라 사막의 문명의 잔해에서 발견, 정확히는 발굴된 고아. 발견 당시부터 몸에 '싸움의 문양'이 새겨져있었고 검을 쥐고 있었다. 아틸라는 자신을 발견한, 무장한 병사를 어린 아이의 몸으로 죽였다. 그를 본 훈족 장로들은 아틸라를 "싸우기 위해 존재하는 자, 파멸 그 자체"라 생각해 왕으로 추대했고, 아틸라는 이후 왕이 되어 로마 문명을 파괴했다. 아내가 있었으나 사망, 이후 크림힐트와 결혼한다.

인게임 마테리얼에서는 어째서인지 서로마의 멸망을 초래했다고 나와있었다. 물론 실제 역사에서 동로마는 그 후 수백 년간 잘만 굴러갔다. 그리고 역사 고증을 하면 아틸라는 서로마 멸망에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5]

타입문 에이스의 수록된 인터뷰에 따르면 엑스텔라의 알테라는 무언가의 이유로 페그오의 알테라와 다르다고 한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B내구 A민첩 A마력 B행운 A보구 A+

스테이터스가 매우 높은 편. 거의 모든 패러미터가 A고 근력과 마력만 B. 백병전 패러미터가 BAA로 매우 준수하다는 것이 눈에 띈다.

EXTELLA 홈페이지에서는 어째서인지 보구 패러미터가 ?로 되어있다. 엑스텔라와 GO의 알테라의 차이점 중 하나인 듯.

대사와 성능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2.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랭크영창이 3절 이하인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이라 해도 거의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B

세이버로서는 평균치의 대마력을 보유하고 있다.
 


랭크환수, 신수 랭크를 제외한 모든 짐승, 탑승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A

세이버로서는 그럭저럭 높은 편인 기승 랭크를 지니고 있다.
 




랭크영령 알테라 본인이 자각 없이 발동하고 있는 스킬.
손에 쥔 것을 지금의 자신에게 최고인 속성으로 변질시켜 버린다.
"최고"란 "우수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알테라 본인의 관심사 같은 것을 가리킨다.
EX

FGO 마테리얼 1권에서 처음 소개된 스킬로, 경단 이벤트부터 떡밥이 던져졌다. 뭐든지 손에 잡히는대로 군신의 검으로 만들어버린다.
2016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형태만 삼색으로 만들고 내용물은 초콜렛으로 유지시켰다.

■ 고유 능력


랭크신령 적성의 유무. 알테라 본인은 신령과의 혈연 관계가 없지만, 유럽 세계를 유린한 사실은 천벌이라 여겨지고,
경외의 대상이 되어 "신의 징벌", "신의 채찍"이란 별명을 얻기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지상에서 영령이 된 알테라는 신령 적성을 높은 랭크로 지닌다.
B

신과의 혼혈 같은 게 아님에도 경외의 대상으로서 신령 적성을 획득했다.
이 스킬 설명 중 "지상에서 영령이 된 알테라"라는 표현을 통해 알테라는 본래 지상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랭크많은 사람들을 동원한 전장에서의 전술적인 직감력. 대군보구의 행사나 상대의 대군보구에 대처할 때 보정이 주어진다.
B

군략은 카이사르나 이스칸다르와 마찬가지로 B랭크. 최고 수준의 군략이다.
 





랭크태어날 때부터 생물로서 완전한 육체를 지닌다.
일시적으로 근력 패러미터를 랭크 업시킬 수 있다.
또한 아무리 칼로리를 섭취해도 기본 디자인(체형)은 변화하지 않는다.
D

태어날 때부터 생물로서 완전한 육체를 지니는 능력. 어린 아이의 몸으로 병사를 죽였을 정도로, 육체는 어릴적 부터 꽤나 완성되어 있었다.
 




랭크몸에 새겨진 독특한 문양. 뭔가 고도한 술식에 의한 문양.
훈족 특유의 문장이 아니라 알테라 개인이 지닌 이상한 문양이다. 랭크가 높을수록 위력은 점점 증가된다.
문양을 통해 마력을 소비함으로써 순간적으로 임의의 신체부위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력방출 스킬 만한 폭발적인 상승폭은 없지만, 마력소비가 적고 연비가 좋다.
또한 직감 스킬 효과도 겸비한 특수 스킬이기도 하다.
본인 왈, …왠지 글자 하나가 빠진 것 같다.
EX

태어날 때부터 몸에 새겨져있던 '싸움의 문양'. 그리고 엑스텔라 특전 이미지를 보면 이마에 있는 것 또한 반다나 같은 외부 물질이 아니라 마름모 형태의 문양이다.
마력방출보다 출력이 낮은 대신 연비가 좋은 신체 강화 효과를 지닌다. 그 외에 직감도 겸하고 있다.
"랭크가 높을수록 위력은 점점 증가된다"라는 설명으로 보아 이 스킬을 보유한 다른 존재도 있을 듯 하다.
팬덤에서의 추측으로는 빠진 글자의 정체가 화(火)라는 설이 있다. 합치면 화성(火星)의 문양이 된다는 것이 그 이유.

2.2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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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연출(GIF)

군신의 검 - 포톤 레이 (軍神の剣 / Photon Ray)
랭크 : A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1~30최대포착 : 200명
상세불명의 보구. 유럽 전역에서 "신의 징벌", "신의 채찍"이라며 두려움을 산 무용과 공포가 군신 마르스의 검을 얻었다는 일화와 합쳐진 보구──라고 생각된다.
보구 "군신의 검"은 장검의 형상을 하고는 있지만 왠지 모르게 미래적인 디자인.
3색 빛으로 구성된 "도신"은 지상에 있는 "온갖 존재"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진명개방하는 것으로 "도신"은 무지개 같은 마력광을 발하며 유성 같은 돌진으로 적진을 분쇄해버린다.
진정한 힘을 해방했을 때 랭크와 종류가 상승한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中

알테라의 주무기. 발견 당시부터 손에 쥐고 있던 검이다. 알테라는 군신 마르스의 검이라고 부른다.

특이하게도 검신이 빨녹청인 삼원색인 특이한 검. 삼색볼펜이나 라이트세이버. 모나미 심지어 3차 영기재림 이후부터는 형광색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이는 아틸라의 검이 주와이외즈와 헷갈렸던 것에서 따온 듯.

진명개방은 주변의 마나를 마구마구 빨아들여서 발사하는 일격.[6] 그 위력은 대성보구급, 엑스칼리버 모르간과 거의 동급이다. 마슈부디카의 보구를 조합해 겨우겨우 주인공 일행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

진정한 힘을 해방하면 랭크와 종류가 변한다. 작중에서 사용한 대성보구 상태도 설정상 아직 본래의 힘을 되찾지 못한 상태이며, 이 상태로도 엑스칼리버 모르건에 필적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진정한 힘이 있다는 것과 문명의 분쇄라는 점에서 마찬가지로 진정한 힘이 있고 그 조건이 지구 밖의 외적에 대한 공격이라는 점인 엑스칼리버와 라이벌 격.

아틸라의 검은 본래 헝가리어로 '신의 검'이라는 뜻인 '이스텐 카르자'인데 여기서는 뜬금없는 '포톤 레이'라는 이름이라 악평이 많다. 생전의 기억이 없고 검에 이름을 붙였을리도 없으니 골든 이터, 골든 스파크처럼 사후에 붙여둔 이름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다.
 


눈물의 별, 군신의 검 - 티어 드롭, 포톤 레이 (涙の星、軍神の剣 / Teardrop Photon Ray)
랭크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
군신의 검을 이용한, 강력무비한 천벌공격. 아득한 상공에서 진정한 군신의 검의 거대한 빛의 기둥이 나타나서, 광범위의 적을 섬멸한다.

▶ Fate/EXTELLA

Fate/EXTELLA에서 공개된 보구. 통칭 궤도 폭격.

3 전투력

신령급 서번트

설정상 매우 강력한 영령으로, 레프 라이놀에 의하면 최강의 대영웅이자 신령급의 힘을 지닌 서번트다. 로물루스를 다루기도 했던 레프가 비장의 수로 취급하고 최강이라는 수식어를 기꺼이 단 것을 보면, 보통 강력한 수준이 아닌 듯 하다.

아일랜드 최강의 일각인 페르구스 막 로이도 파괴한다는 상성상 이점을 지녔음에도 발을 묶는 정도에 그친다. 심지어 자칫하면 그 스카자하 이상의 걸물이 된다고.

3.1 특성

행적과 일화 때문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파괴를 추구하고 있다. 본능부터가 '생존과 번식'이 아닌 '문명의 분쇄'인, 생명의 기본전체에서 벗어난 생명체.[7] 작중에서 다른 서번트들에게도 "아류 전투기계", "형태를 이뤄버린 파괴의 대왕" 같이 인간이나 영령이 아닌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아르토리아 얼터에 의하면 다른 영령과는 근본부터 다르다고 한다.

생전에는 감정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말 그대로 파괴병기에 불과했다. 생전의 기억도 거의 남아있지 않다. 감정도 이성도 없어서 애초에 기억 자체를 안 했기 때문. 심상풍경은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대지. 아내인 크림힐트도 들은 후에야 어렴풋이 이름을 떠올리는 정도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서번트가 되었을 때부터 비로소 감정을 얻었고, 아직 익숙하지 않기에 감정을 잘 표현 못 한다.

아르테미스에 의하면 신과 인간의 천적이라고 하며, 페르구스에 의하면 옛 신들의 파편인 칼라드볼그는 알테라를 적대할 이유로 충분하다고 하며, 그렇게 맞서야 하는 게 신들의 저주인가 하고 한탄한다.

마테리얼에서 아르테미스가 다시 한번 알테라에 대해 말하는데, 훈족에게 발굴돼 아틸라가 된 알테라는 아르테미스가 아는 알테라와는 다른 존재인 모양이다. 그 알테라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름은 똑같이 알테라고 외형도 비슷했을 듯. EXTELLA의 알테라는 GO의 알테라와 무언가의 이유로 다르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저것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4 작중 행적

4.1 Fate/Grand Order

Fate/Grand Order 제1탄 TV-CM
1단계
(기본)
2단계
(1~2차 재림)
3단계
(3차 재림)

5성 세이버로 참전. 인게임 성능, 대사, 모델링, 카드 일러스트 등은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알테라 항목 참조.

스토리에서는 2장의 진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한 레프 교수가 로마 자체를 제물삼아 비장의 카드로써 소환하지만 소환되자마자 레프 교수를 일도 양단하여 죽여버린다.(...) 그리고 보구를 사용해 주변을 초토화, 주인공 일행만 보구 두 개를 겹쳐서 겨우겨우 살아난다. 하지만 주변은 초토화된다.[8] 성배와 일체화해서 폭주한데다 감정에 아직 서툴기도 해서 서방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한다. 이 때 어딘가 슬퍼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네로와 마슈)에게 보구를 다시 쓰기 전에 패배. 자신의 검으로도 파괴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에 살짝 기뻐하며 소멸한다.

막간의 이야기는 알테라의 심상풍경으로 들어가는 이야기. 자신은 이상한 존재라고 자조하면서 황량한 심상풍경에서 마스터와 이야기를 나눈다.

아르토리아 얼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도 등장. 레이시프트한 결과 알테라의 심상 풍경으로 들어온다. 이 별의 문명을 정지시키라고 명령받는 거대한 골렘의 무리가 지평선을 가득 메우고 만리장성이 밀어닥치듯 다가온다. 이런 골렘 무리를 두 번 돌파하여 얼터는 알테라를 만나고, 모르간으로 쓰러트린다.

두번째 막간의 이야기(보구강화퀘)에서는 브륀힐데와 조우하고 싸운다. 지크프리트의 아내 크림힐트랑 결혼했던 것을 맛탱이 간 브륀힐데가 시구르드와 결혼했던 것으로 헷갈린 것이라고. 정확히는 시구르드와 가까운 냄새가 난다고 브륀힐데가 언급할 때 자기는 그를 모르는데? 라고 말했는데 사실 시구르드와 같은 전설을 가진 지크프리트와 같이 있었던 걸 시구르드 냄새가 난다고 습격해온 것.

4.2 Fate/EXTELLA

Fate/EXTELLA에서 주역 서번트로 등장할 예정.

2016년 3월 27일에 Fate Project 소식이 밝혀짐에 따라 추가된 AnimeJapan 2016 EXTRA 콜라보 퀘스트에서 의외의 사실이 나왔는데 알테라의 본진은 EXTELLA다. FGO가 첫 등장일 뿐이다.[9] 따라서 FGO의 주역들은 대다수가 칼데아에 거주하는 인간들이고, 서번트도 기껏해야 다 빈치와 마슈, 특히 마슈 뿐이다. 게다가 시기상으로는 EXTELLA가 개발이 먼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FGO에 추가된 서번트들 중 EXTELLA에 보이는 얼굴들은 높은 확률로 EXTELLA에서 먼저 디자인 되어 나오는 본진일 가능성이 높고, 알테라가 대표적인 것이다. 괜히 포톤 레이의 마테리얼에 미래지향적 디자인이란 것이 아니었다. 주역인 네로 황제 왈, "다들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 "그 3색 검, 아무리 그래도 너무 SF하잖아!" 라고." 그게 농담이 아니라 진짜였다

알테라와 엑스텔라의 알테라는 피부색이 상당히 다른 편이다. 원화가의 알테라가 상당히 하얘보이는 피부톤인데 비해, 엑스텔라의 알테라는 바로 중동계를 연상시키는 갈색 피부인데 이 역시 의도된 부분이라 한다. 근데 어째서인지 페그오 인게임 모델링도 다르다.[10]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포톤레이가 빛의 채찍같은 느낌의 연출에 공간을 자른다던가 검신이 굵은 빔처럼 변하고 위성 공격같은 포톤레이가 나오는 등 FGO에서보다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 신령들이 만났다는 알테라가 이 알테라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5 떡밥

F/GO 서번트 중 상당한 떡밥을 품은 캐릭터이다. 아래는 상술한 특성 외의 떡밥들.

  • 레벨업을 하고 영기재림을 할수록 '본체'에 가까워지고 동조율이 강해진다는 언급.
  • 최종영기재림 및 최종 레벨업시 '이 그릇'으로는 여기가 한계라는 언급.
  • 본래 꿈을 꿀 수 없는 유체인 서번트가 꿈을 꾼다.[11] 꿈의 내용도 세계를 자신의 무게로 짓누르는 꿈, 거대한 골렘 군세를 보내 세계를 부수는 꿈 등 흉흉한 내용.
  •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맞고 사라지며 "난 이 아픔을 알고 있어…… 그건…… 언젠가의 시대의──"[12]

마르스와 얽혀있는 점, 파괴의 대왕 및 문명분쇄에 대한 집착 등에서 앙골모아타입 마르스로 추측되고 있다. 다만 마테리얼과 EXTELLA 언급 등에서 양산형 병기가 아닌가 추측되는 점들도 나왔다.

또 밑의 설정화에서 같이 올라온 huke의 "그 설정...안 하는 건가요?"라는 발언도 뭔가 원화가에게만 설명하고 실제로는 나오지 않은 설정이 있는 듯 하다.

백발에 갈색피부, 문명의 분쇄, 포톤 레이 진명개방의 색깔을 들어 로랑 세아크턴에이 건담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포톤 레이는 월광접이였던 거다. 3차 재림하면 양 옆으로 천 펼쳐지는 것도 수염이다.

6 기타

일곱 서번트 CM 1탄 세이버 편. 비공식 번역. CM만 나왔을 때의 별명은 군신 세이버였지만 현재는 그냥 알테라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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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ke 作 F/GO 축전
huke 作 1주년 기념 축전[13]

처음에는 TS라는 것에 거부감을 많이들 느꼈지만 마테리얼이 밝혀진 후에는 적절한 캐릭터성에 호평이 많은데, 검에 대해서만 형광색이라는 것과 보구 이름도 원판과 동떨어진 포톤 레이라는 점에 대해 불만의 의견이 많다.

1차 영기재림을 하면 인게임 모델링의 가슴이 약간 올라간다. 아랫쪽으로 당겨주던 옷이 없어져서 그런 모양. 이것 때문에 초반에는 영기재림을 하면 가슴이 커진다 vs 아니다라고 갑론을박이 오가기도 했다.

경단 스토리에서는 "레이시프트는 문명이니까 걸어서 왔다"라고 하는데, 콤프틱 인터뷰에 의하면 이건 단순한 개그요소.

타입문 에이스 11에 따르면 huke가 디자인을 보여주고 무언가 영감을 받아 나스가 알테라를 엑스텔라 히로인으로 영입한거라고 한다. 이 당시의 디자인이 현재의 알테라와 다를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원초적으로 huke가 알테라 디자이너인 건 변함이 없는 듯.

6.1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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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마테리얼 설정화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알테라 씨는 기합을 너무 넣어버려 그리기 힘든 디자인이 되어서 조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발주받은 것이 벌써 2년정도 전이라 기억나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만 설정에는 꽤 대단한 게 써져 있어, 어? 이거 어떻게 돼있는 거야? 같은 느낌입니다. 그 설정...안 하는 건가요? 솔직히 보고 싶어!

▶ huke

이 설정화에서 그간 말이 많았던 알테라 머리카락이 단발이냐 장발이냐 베일 일체화냐는 의문이 밝혀졌다. 하단 좌측 설정화에서 "이쯤에서 베일로 변한다"라는 코멘트로 인해 베일 일체화 확정.
  1. huke는 EXTRA에서 무기 디자인을 맡은 것으로 타입문과 처음 연을 맺었다.
  2. 특히 경단 이벤트에서 이를 많이 느낄 수 있다. 우물우물
  3. 주인공이 "귀여운 이름이다"나 "여자아이 답게 들려"라고 말하자 부끄러워하며 부정한다. 물론 다들 눈치 챈다. 심지어 눈치없는 지크프리트조차도.
  4. 그녀의 전장이 대륙의 절반에 달했다고 하는 것 / 아틸라의 외모가 검고 왜소한 체구였다는 것 / 군신의 힘이 내 손에 있다 - 군신에게 받았다고 주장하는 검 / 파괴의 대왕 - 당시 유럽인들에게 있어 훈족의 대왕 아틸라는 공포의 대왕으로 취급받았던 것.
  5. 아틸라가 초래한 건 게르만의 대규모 서로마 이동으로, 이렇게 로마로 들어온 게르만이 서로마 멸망의 진짜 원인이다. 그것도 게르만이 곧바로 서로마를 멸망시킨 것도 아니고 오랜 시간에 걸쳐 로마 내부를 장악해 가면서 천천히 서로마의 쇠락을 조장했다.
  6. 마력노심의 오드를 담아 발사하는 엑스칼리버와 대조된다.
  7. 생명체를 죽이는 게 목표가 아니라 문명을 파괴하는 것이 목표. 그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명체가 죽어나간 거라고.
  8. 그 전까지는 배경이 로마 연합의 성이였으나 보구가 해방된 후에는 배경이 황야로 변한다. 죄다 날려버린 거다.
  9. 비슷한 경우로는 창은이 본진인데 GO에서 선행 공개된 아라쉬 그리고 오버워치가 본진인데 히오스에서 먼저 나온 트레이서 가 있다.
  10. 중동을 연상시키는 갈색~옅은 갈색 피부톤. 언뜻 보면 황인처럼 보이기도 하다.
  11. 후유키의 성배전쟁에서는 기본적으로 상대의 과거를 꿈의 형태로 엿보는 것뿐이고, 성배탐색에서도 마스터와 함께 자신의 심상풍경이나 과거의 기억으로 가는 것이다. 근데 알테라는 단독으로 꿈을 꾸기도 한다.
  12. 팬들은 엑스텔라에서 아르토리아에게 한 방 먹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13. 이 그림에서 huke의 오타인 것인지 뭔지, '세이버'의 영어 표기가 Saver로 되어있다. 오타가 아니라면 엑스텔라 관련 떡밥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