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OH15Zuf.jpg |
| 게임 사업체를 인수할 잠재성이 있는 업체의 피라미드 |
1 개요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 보통 비디오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를 의미한다. 단순히 문자 그대로 보면 보드 게임 등 모든 종류의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게임 제작사라 함은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임이나 콘솔 게임 등 전자기기를 이용해 플레이하는 비디오 게임의 제작사를 일컫는 말이다.
회사에서 개발과 홍보 및 발매를 전부 담당하는 경우[2]와 개발 / 유통사가 서로 다른 경우가 있다. 일부 회사는 게임 제작에 손대지 않고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며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는 비디오 게임 개발자(video game developer)와 비디오 게임 유통자(video game publisher)를 따로 구분해 설명하고 있다. 단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양쪽을 묶어 설명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 항목에서는 게임 개발사와 게임 유통사를 합쳐 설명한다.
그 규모는 만드는 게임의 종류나 인지도에 따라 천차만별. 블리자드, 일렉트로닉 아츠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가 있는가 하면 동인팀 규모의 회사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운영하는 회사의 경우 서버를 돌리고 게임을 설계하고 주기적으로 패치 등 관리에 드는 인력과 비용이 많기 때문에, 1인용 게임(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등)을 제작하는 회사보다 그 규모가 큰 경우가 많다.[3]
또한 기존에 게임 관련 기업이 아니었던 곳에서 사업 확장 등을 이유로 게임 제작에 관여하거나 관련 부서를 두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만화 출판사인 엔터브레인(아마가미 등의 제작사)이나 카도카와 쇼텐(리얼 로데 등의 발매사).
일부 게임 제작사의 경우 한 회사 안에서 여러 브랜드로 나뉘어 산하 브랜드나 자회사를 여럿 거느리기도 한다. 이 경우 각 브랜드별로 추구하는 성향이 다르거나(같은 연애 게임 제작사 내에서 순애/능욕계로 갈라지는 등) 하는 경우.
동인계에서는 혼자서 게임을 제작하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제작사라고는 부르지 않는다. 이쪽은 게임 제작자 항목을 참조.
여러 명 규모의 동인팀의 경우 게임 제작사로 부를 수 있는지 여부가 애매하다. 동인팀은 엄밀히 말해 신고된 회사는 아니기 때문. 그러나 타입문 등 동인팀으로 시작하여 상업회사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명품이라고 불리던 게임 제작사 또한 프랜차이즈와 함께 사라지는 경우가 생겨났다.
-경영난으로 인하여 회사가 문을 닫음
-경영진 교체로 인한 회사의 방향성 전환
-성공한 게임의 제작진들을 각종 이유(금전,견해의 차이)로 해고,싼값이나 회사에게 잘보이는 제작진들로 편입
-광고비로 대부분의 제작비를 낭비
-게임제작비의 계산이 안맞는다고 더 뜯어내기위하여 끝도 없는 DLC
-제작자들을 프랜차이즈덕이나 회사덕에 성공한것으로 착각하고 홀대함
-게임이 시대의 흐름을 읽지못하거나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짐
이렇게 씁쓸하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밑도끝도 없는 병크때문에 막대한 제작비에 비하여 나오는 게임이 쿠소게인 경우가 많아졌다.
2 게임 제작사 목록
- 게임 제작사/목록 참조.
3 대한민국의 게임제작사
- 게임 제작사/대한민국 참조.
4 게임 제작사를 소재나 배경으로 삼는 작품
- 게임
- 게임발전국
- 에로게! ~H도 게임도 개발 삼매경~
- Game Dev Tycoon
- GameBiz 2
5 직무
- 비디오 게임 제작자 : 문서 및 관련 문서 참조.
- 관리직군 : 프로듀서/디렉터, PM
- 기획직군 : 게임 기획자 (콘텐츠 디자인, 시나리오 라이터)
- 기술직군 : 게임 프로그래머,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 엔터테인먼트/아티스트 직군 : 그래픽 디자이너, 레벨 디자이너, 사운드 크리에이터
- 유지/보수 직군 : QA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