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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ttachment/petit petit muse.jpg
대한민국의 만화영화. 대한민국의 KBS와 서울무비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2008년 1월 27일부터 2008년 7월 26일까지 KBS 1TV에서 방송하였다. 그리고 2010년에 KBS 2TV에서 롤링스타즈 후속으로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재방송하였다.
2008년 여름에 사업을 접은 서울무비의 유작이다. 후에 선우 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 판권을 얻었으나, 계약 기간이 만료된 뒤 쏘울 크리에이티브에서 다시 배급 판권을 인수하였다.
2 예고편
본 예고편은 2010년 12월 9일 재방송을 위한 영상이다. 내레이션은 성우 유강진이 하였다.
고도의 협상을 통해 라더니 너무 간단히 원하는걸 손에 넣는 장면이
3 OP
- 오프닝 : <Dreams come true>
- 작사: 이준승
- 작곡: 한영미
- 노래: 박정아, 케이준
- 노래방 버전
rap) 우리가 바라왔던 꿈을 찾아 떠나자 신기한 마법의 주문을 외워봐 Ok Let's Go song) 너와 둘이 함께라면 나 항상 힘이 나. 언제나 꿈꾸던 일들 모두 이룰 수가 있어. 기다려왔어. 마법같은 세상 속에서 만나고 싶어. 그 누군가를 It's coming baby, it's your heart. 다함께 큰 소원을 빌어봐. 이룰 수 있어. 니가 원한 모든 것이 너를 위해 펼쳐져 있어. 다함께 이 주문을 외우면 우리 같이 아름다운 세상 속에 함께 할 미래를 만들어가요. |
4 ED
가사
기억 속엔 내가 살아있는 것뿐이야(angel) 모든 것엔 진리가 숨어있는 법이야 (I wanna take it slow baby) 다시 돌아와도 내 맘은 변치 않을 걸(angel) 모든 것엔 진실과 정의만이 내 곁에 남아 있는 걸 이 세상 누구보다 믿을 사람 없다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을 어찌 살까요. 시간이 흐르면 네가 없다 해도 내 곁엔 아마 새로운 멋진 천사가 나타나 줄 거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지냈어.(그 시절 그때엔) 어처구니없이 너에게 반했어.(일생일대의 실수야.) 내가 혹시 널 잡아가게 되어도(날 용서해줄래.) 어처구니없이 내가 잡혔나봐.(너의 정체는 뭐야 뭐야.) (I wanna love with you) (come I like booty) (shake ya) (love yo baby) (Come come on) (I like this) (would you like that) (we wanna love with you) (come lady lady) (turn me baby) (shake X lady) (I like keep in the) (corner all picked up) (when I) 이 세상 누구보다 믿을 사람 없다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을 어찌 살까요. 시간이 흐르면 네가 없다 해도 내 곁엔 아마 새로운 멋진 천사가 나타나 줄 거야. 이 세상 누구보다 믿을 사람 없다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을 어찌 살까요. 시간이 흐르면 네가 없다 해도 내 곁엔 아마 새로운 멋진 천사가 나타나 줄 거야. |
5 제작진
- 감독 : 최민철
- 제작사 : KBS, 서울무비
- 방송사 : KBS 1TV
- 방영일 : 2008년 1월 27일 ~ 2008년 7월 26일
- 화수 : 26화
- 제작: 김광필 전창록
- 기획: 임만식
- 프로듀서: 이순주 임만식
- 시나리오: 백지현
- 미술감독: 최민철
- 캐릭터 디자인: 최민철, 한규심
- 배경설정 디자인: 박효진
- 배경보드 디자인: 박진숙
- 색채설계: 한규심
- 대소도구 디자인: 김용수
- 작화감독: 김왕엽, 이강용, 김석우
- 콘티: 최민철, 김윤희, 박형동, 최훈철, 박정훈, 최민호
- 레이아웃: 이병석, 홍순호, 신창섭
- 원화작감: 이은희, 최진희, 권경훤
- 원화: 김왕엽, 이강용, 김석우, 장준경, 남석기, 나기철, 김자형, 김건화,
- 강장원, 서경호, 박현아, 임종철, 이충식
- 동화작감: 이보신, 김선정, 박영파
- 동화: 이광원, 박광진, 박상욱, 김지숙, 신윤미, 정은영, 최윤희, 류미선, 김수연,
- 박한숙, 박홍수, 김민정, 백우협, 박진미, 진소희, 박호선, 오민경, 정기순,
- 오숙현, 박요송, 박상순, 한혜경, 정화영, 김지희, 김기선, 이준휘
- 파이널체크: 안영선
- 배경팀장: 이향이
- 배경: 이애경 박상완 김은숙 박선영 김해성 김유진 강남우
- 채색팀장: 안용
- 채색: 이춘우, 장정봉, 이정인, 김삼정, 김혜지, 이지연, 이진희,
- 윤혜,허민영, 이희숙, 권옥희
- 촬영감독: 허진호
- 촬영: 정영미, 안선혜, 이성애, 김효진, 조희원
- 편집: 허진호
- 디지털 지원: (주)프로덕션 그림필
- 오프닝 타이틀: (주)프로덕션 그림필
- 제작부장: 박철
- 제작팀장: 김성남
- 제작진행: 강성현, 진인수
- 회계: 김희재
- 마케팅: 이강민, 김태우
- 녹음/믹싱: GG Sound 김희집 서원영
- 음악/음향: 스미스 앤 모바일
- 음악: 한영미
- 사운드 디자인: 유광종
- 타이틀 애니메이션: KBS아트비전, 주성혜, 김종우
- 종합편집 감독: 배우진
- 컴퓨터그래픽: 신정원
- 제작투자: 소빅창업투자
- 공동제작: KBS 한국방송, (주)서울무비
6 줄거리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초등학교 5학년 쌍둥이 송아라와 송아리는 모델놀이를 하다가 어머니의 스카프를 망치게 되고, 장난끼 많은 송아라가 오버스러운 시늉을 하자 스카프가 사라지는 사태 발생. 둘은 당황스럽고 무안해져서 머뭇거리다가 재빨리 사라지는 방향으로 쫓아가게 된다.
한편, 천상 디자이너 출신 요랑이는 황실의 드레스를 망가뜨린 죄로 지상과 천상을 연결하는 문 을 300년간 지키는 벌을 받게 되었는데. 드디어 징역시간을 다 마치고 짐싸서 가려는 찰나. 스카프 때문에 자신의 가게에 쳐들어온 아라와 아리를 조우한다.
요랑이는 후임 문지기인줄 알고 너무 반가워 하면서 쌍둥이를 반기고, 상황파악이 안된 두 쌍둥이는 가게 안의 엑세서리와 옷들에 정신을 팔리게 된다. 요랑이가 안심하며 나갈려는 찰나, 그 사이 주체하지 못하는 호기심에 쌍둥이는 마법 아이템을 착용하게 되고 우연히 주문을 외워 변신을 하게 된다.
그 모습을 본 요랑이가 천상으로 가는 문을 열어달라고 하나 마법에 대해 뉴비인 그들이 알리가 만무, 결국 포기한 요랑이는 자신의 특기인 패션 및 디자인을 얼떨결에 가르쳐 주게 되고 마법이라는 훌륭한 도구와 스승까지 생긴 그들은 좋아 죽을뿐.
그러다가 아라와 아리는 서로 좋아하는 오빠가 생기면서 서로에게 말 못하는 비밀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로 인한 십대 소녀의 사랑과 인생이야기가 시작되는데...
7 등장인물
7.1 주인공
7.2 아프로디테 회원
- 세나
- 성우는 안영아. 위 사진의 가운데에 있는 금발머리 소녀이며 아리, 아라 자매와 같이 패션동아리인 아프로디테의 회원이다.
신도친구 2명[1]의 추종을 받고 있으며 허영심과 잘난척이 조금 심하고 미모와 스타일에 집착하면서 이 기준에 미달되면 가차없이 깔보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얄미워 하다기보단면역이 되었는지그냥 자연스럽게 대한다. 은근히 깐죽거리는 조연이면서도 주변의 잘생긴 남자들이나 연예계에 대한 정보통이며 아라에게 엉뚱한 고민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 민재에 대한 소문에 해박하고 관심도가 높은 걸로 보아서는 내심 민재를 사모하는 듯 하다.
7.3 조연, 게스트
- 한유진
- 성우는 전숙경 어린 나이에 모델로서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으며. 주인공인 송아라와는 어릴때부터 친한 사이였다. 모델을 하고 싶어하는 아라의 부러움 실린 시샘을 받기도 하지만 아라에게 오히려 지금의 이자리에 오를수 있었던 이유가 어릴때부터 아라의 패션감각을 부러워하며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걸 말해주게 된다. 아라가 {발레)연습 장면을 지켜보다가 넘어진 유진의 발을 목격하게 되면서 결국 아라는 그녀의 노력을 인정하고 찬사를 보낸다. 이처럼 순전히 노력파이다. 외모도 받쳐주긴 하지만 다 노력의 결과. 아버지가 방송국 PD시라 다른 친구들에게 인정받는 분위기는 아닌게 안습. 그런 이유로 안티도 은근히 많은 듯하다. 그래도 아라에게 깨달음을 주는 의미있는 조연이다.
- 조만금
- 성우는 최정호.[2] 안상태의 할머니이며 엄청난 재력을 보유하고 계신다. 황금도라는 섬을 소유하고 있다. 상당한 부를 축적하시고 계시며, 말투가 독설적이면서도 손자 사랑이 각별한 인물. 스포츠카를 거침없이 모는 터프함을 지니고 계시며 괴력도 지녔다. 흠좀무 작품 속에서는 9화와 10화, <그해 여름 바닷가> 편에서 등장한다.
- 엄마
- 성함은 나오지 않으며, 설정이나 극중에서도 그냥 엄마로 통한다. 주인공들인 아리, 아라 자매의 어머니. 아버지라는 존재는 작품 내에서 눈에 잘 띄지 않고 1인다역인 존재라 부모역할을 다 하고 계시는 대한민국의 억척스러운 아줌마다. 은근히 개그로 작품을 코믹하게도 하고 딸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자매와 친근하게 지내는 자상한 면이 있는 반면에 언제나 자매에게 충고를 아끼지 않는 엄격한 성격을 간혹 보여주기도 한다.
8 기타
KBS1 방영 당시 개편 문제로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방송되기도 했고 오전 7시 40분이라는 놀라운 암흑 시간대에 방영되어, 시청자 목표로 삼았던 10대들이 보기 힘들어 인지도를 더 깎아먹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그래서 방영된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는데도 인지도가 낮아서 매니아 층만 아는 순수 국산애니다.
보기에는 그냥 마법소녀물 같지만, 사실 마법은 악세사리일 뿐이며 10대 소녀의 사춘기와 관련된 공감물에 더 가깝다. 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얻지만 그것에 공감해야 할 10대 시청자가 부족하면 당연히 인정받기 힘들다. 이게 위의 악순환인 이유다.
그래도 아침 시간대에 시청하는 주 타깃 시청자가 있어서 시청자게시판에서는 방송 기간 동안에 호평이 많았다. 링크
요랑아 요랑아의 주인공이던 요랑을 재활용 다시 출연시켜 조연으로 삼았고 송아리와 송아라 쌍둥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는데, 이 셋은 확실이 부족한 인기 속에서도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다고 본 사람들의 뇌리에 남아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아라와 아리는 웹에서 계속 팬아트와 이야기로 회자되곤 했다.
극중 10대 간의 사랑 이야기도 호응이 좋았다. 서로 엮이고 엮이는 주인공들 간의 연예관계와 그로 인한 기쁨과 갈등, 그리고 아리와 아라의 개그로 인한 웃음 유발 등을 통해 한국 만화영화에서 이렇게 10대에게 친근한 류는 드물었기 때문에 신선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김민재와 안상태도 남자 조연으로서 비중을 차지하고 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이미지가 좋은 편이다.
게다가 여자들의 관심이 높은 패션과 디자인, 엄청간단뷰티교실이라는 10대 여학생에게 유익한 코너까지 방송해주었다.(미용과 패션에 관한 팁 등등) 삽입곡이 많은 편이라 앨범도 발매되었다.
한국 애니 사상 이렇게 (10대) 여자들에게 이 정도로 친절한 만화영화는 거의 없었다. 2008년 전까지 제작/방송된 소녀 취향 작품은 요정 핑크, 요랑아 요랑아, 크리스탈요정 지스쿼드 등 소수 작품만 있었으니.
참고로 서울무비의 전작인 탱구와 울라숑이 2화에서 만화CD로 출연하기도 했다.[3] 그리고 20화에서는 오락기 겉면에 쿵야쿵야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도.
또 요랑아 요랑아처럼 색채가 아주 아름다운 만화영화로도 유명하다.
이후 2010년 6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홍콩에서도 百變雙子星이란 제목으로 개명되어 방영하기도 했다.
사실 서울무비 측에서 요랑아 요랑아를 연속해서 할 것인가 아니면 탱구와 울라숑 2기를 만들 것인가 할 때, 스타일이라든가 자료가 많은 것을 바탕으로 비용 절감 차원에서 선택하고 만든 것이 쁘띠쁘띠 뮤즈라고 한다. 그리고 당시에 여아용 화장품을 상품화한다고 하면서 상당히 변화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