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지 로얄의 히로인 | ||||||
다이바 미나토 | 우메다 미나미 | 아키타 코마치 | 신조 오토하 | 아사쿠라 미야코 | 히다카 야쿠모 | |
사에키 세라 | 산조 아사히 | 텐류 에나 | 우와지마 이요 | 하마유 에비노 | 나고 우루마 |
佐伯世羅
저... 저기... 앗! 더 이상 다가오지 마세요!
나이 : 15세
생일 : 10월 6일
신장 : 156cm
쓰리사이즈 : B83(C) W57 H84
혈액형 : AB형
취미 : 인형수집・시
특기 :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기
싫어하는 것 : 만원전차나 엘리베이터 등 좋든 싫든 남자와 접해야만 하는 곳
어려워하는 것 : 남자(싫어함을 넘어서 공포의 대상)
좋아하는 것 : 귀엽고, 여자아이다운 것 ・안티크 돌
휴일에는? : "인형 옷을 갈아입히거나, 예쁘게 해주거나…해요."
능력치(출처는 전격 G's Magazine 2010년 5월호)
체력 : ☆
지력 : ☆☆☆
정신력 : ☆☆
캐릭터 디자인 : 니시마타 아오이
성우 : 故 마츠키 미유[1]
금발벽안으로 순정만화 내지는 동화에 나올 법한 인형 같은 모습의 귀여운 미소녀. 이름도 동화에서 나올 법한 이름이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시나 봉제인형 같은 여자아이다운 것을 좋아하는 섬세한 소녀로 극도의 남성공포증이어서 남성에게 접근하지 못한다. 그 때문에 혼잡한 엘리베이터나 만원 전차 안은 골칫거리. 매리지 로얄에 참가하게 된 것도 남성공포증을 치료하기 위한 것. 언제나 '치르'라는 토끼 봉제인형을 가지고 다닌다.[2]
위의 스탯에서 보다시피(총합이 ☆6개로 최하위), 특히 뛰어난 특기를 가지고 있지 않고(공식 특기 :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기), 공부, 운동도 평균 또는 그 이하이며, 정신면에서도 강하지 않다. 게다가 주인공에게 강한 호감을 가지고있는 것도 아니다(오히려 무서워한다). 이러한 이유로 "신부 후보 중 최약", "정말 지방 예선을 통과 해 온 것일까"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3]. 그러나 이러한 점이 오히려 보호본능을 자극하여 "지켜주고 싶다"는 독자로부터 인기가 있으며, 2010년 7월 18일 히로시마 현에서 개최된 이벤트 '미타페스'의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되는 등 지역 현민 독자로부터 사랑 받고있다.
코믹스 판에서는 유괴를 당하고 아버지가 구해주지 않은 것이 남성공포증의 원인이 되어 있다.
머리 색은 설정상 옅은 갈색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플래티넘 블론드에 가까우며 많은 팬아트에서 금발로 그려지고 있다.